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2
1. 박*식 6
골목상권을 위해서 축제를 강대후문에 개최에 축하드립니다 경기침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정말 좋은 정보 네요 하여간 성황리에 이루어지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더 경기가 살아나기를 기대합니다
2. 연*열 6
오랬동안 노력했던 것이 결실을 맺는 운세라.재미로 보는 것이지만 기분은 좋다
3. 연*열 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예전엔 민물고기 잡아서 회도 많이 먹었는데,간흡충유충 정말 무서운 감염원이군요.항상 주의 해야겠네.
옛 미군기지인 캠프페이지의 일부 구역이 새로운 강원도청사 부지로 제시됐다.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춘천시청에서 열린 당·정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캠프페이지 안에 도청사를 신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허 의원은 “현 청사에 부지를 신축하면 추가 부지 매입비와 철거비, 사무공간 임차비, 이사비 등 약 700억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한다”며 “평화특별자치도에 대비한 도청사의 상징성과 행정수요 확장성도 대응하기 불가능해진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캠프페이지에 있는 창작종합개발센터의 예정부지를 청사로 제안한다”며 “이
춘천 출신 축구선수 손흥민의 이름을 딴 ‘2022 손흥민 아시아 유소년 축구대회’가 내년 5월 춘천에서 열린다.이재수 춘천시장과 손 선수의 아버지인 손웅정 손아카데미 감독은 12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손흥민 체육공원’ 개장과 더불어 축구로 하나되는 활기찬 춘천을 만들기 위해 대회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2022 손흥민 아시아 유소년 축구대회’(이하 유소년 축구대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몽골 6개국의 12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개막식과 폐막식 행사에는 손 선수도 참석한다.
지하의 김유정(1908~1937) 소설가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김유정문학상을 누가 주최할지를 놓고 다투던 김유정문학촌과 김유정기념사업회가 우여곡절 끝에 각자의 길을 가는 선에서 봉합을 했다. 김유정기념사업회는 7일 예정대로 제15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작(권여선 ‘기억의 왈츠’)을 발표했고, 김유정문학촌도 신설한 제1회 김유정작가상 수상작으로 김유담 소설가의 ‘안(安)’을 선정했다고 같은 날 공개했다.이로써 ‘김유정문학상’이라는 똑같은 명칭의 상을 두 곳에서 동시에 수여하는 최악의 사태는 일단 피했다. 수상 후보·후보작에 제한을
국내 최장 길이 3.61km의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가 8일 정식 개장했다.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는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 20대와 일반 46대 등 총 66대가 운행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장 한 달간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자막]- '국내 최장'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8일 개장- 길이 3.61km...삼천동과 삼악산 7부 능선 왕복- 66개 캐빈 운영, 왕복 40여분 소요- 수려한 의암호 풍경과 춘천 시내를 한 눈에 감상[인터뷰]이재수 / 춘
춘천 삼악산, 의암호 등 시내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가 8일 사업 착수 6년 만에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시는 개장에 앞서 지난 7일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하부 정차장에서 현장 설명회와 시승 행사를 열고 관광객들을 맞을 채비를 마쳤다. 현장에는 이재수 춘천시장, 민병소 ㈜소노인터내셔널 대표, 춘천시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사업비 560억원(전액 민자)이 투입된 호수케이블카는 2015년 4월 연구용역 착수에 들어간 뒤 여러 차례 개장 연기 끝에 관광객을 맞이하게 됐다. 운영권은 소노인터내셔널이 가지며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연고가 없어 장례를 치르기 힘들었던 이들이 존엄한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돕는 춘천표 공영장례가 첫발을 내디뎠다.춘천시는 6일 춘천시청에서 지역 장례기관 4곳과 ‘공영장례기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수 춘천시장과 최영애 복지지원과 과장, 김경안 춘천장례식장 대표, 정준식 강원효장례문화원 사무장, 남우동 강원대학교병원 원장, 김경수 호반장례식장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식은 지난달 ‘춘천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된 이후 본격적으로 행정을 시작하기 위한 후속 절차다.해당
춘천시가 소상공인과 코로나19 방역 조치 사업장 등 2만여곳에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시가 지원하는 긴급 재난지원금은 100억원에 달한다.이재수 춘천시장은 29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소상공인 긴급 재난지원금 지원계획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지급대상은 소상공인과 코로나19 방역 조치 사업장 2만여곳으로, 지원금은 현금 50만원이다. 시는 내달까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신청을 받아 오는 12월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지원금과 집합금지 업종 경영안정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기술 발전과 MZ세대(밀레니얼+90년대 중반 이후 태어난 세대)의 등장,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의 확산으로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가 산업의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정보통신기술(ICT) 산업에서 농업까지 분야를 막론하고 영역을 넓히고 있는 메타버스는 게임, SNS 등 서비스 플랫폼과의 융합을 통해 다양한 산업계로 확산되고 있다. 오는 2025년까지 주요 사업에서 지난해 대비 5배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변화에 발맞춰 춘천시는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는 ‘메타버스 도시’로 부상하기 위해 메타버스 산
춘천을 대표하는 김유정문학상 주최 기관을 두고 갈등을 빚던 김유정문학촌(촌장 이순원)과 김유정기념사업회(이사장 김금분)가 접점을 찾으면서 ‘반쪽’ 문학상을 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춘천문화재단이 주최를, 김유정문학촌과 김유정기념사업회가 공동 주관을 맡기로 합의함으로써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올해로 제15회를 맞는 김유정문학상(상금 3000만원) 시상을 앞두고 김유정문학촌과 김유정기념사업회가 제각기 심사·선정 절차를 진행해 ‘한 문학상, 두 수상자’가 발생하는 초유의 사태가 우려됐다.이에 김유정문학촌·김유정기념사업회·춘천문화재단·춘
지난 3일 '커피도시페스타'가 춘천 서면 애니메이션박물관 앞에서 개막했다.이번 축제는 9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커피 만들기 체험, 커피 관련 특강, 커피 퀴즈쇼, 무대공연 및 버스킹, 매직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특히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모바일과 인터넷에서 '춘천커피도시페스타'를 검색하거나, 홈페이지(www.cccf.co.kr)에 접속하면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축제를 즐길 수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지난 3일, 춘천 서면 애니메이션박물관- 춘천 ‘커피도시 페스타’ 개
대한민국 최초 로스터리 발생지 춘천이 ‘춘천커피도시 페스타’를 열고 춘천커피도시 브랜드화에 본격 돌입했다.춘천시와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3일 오후 서면 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 춘천커피도시 페스타 개막식을 열고 춘천 커피 역사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에는 이재수 춘천시장, 김흥성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황환주 춘천시의회 의장, 김명섭 한국커피협회 회장, 이원복 MS투데이 회장 등 귀빈 49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 원장은 개회사에서 “ICT기술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축제는 시간·공간적 한계를 넘어 메타버스로 1년
전국 지자체들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가 한창인 가운데 춘천에서 데이터 기반의 행정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나왔다. 미래 신성장동력 핵심 기술인 빅데이터 분야를 육성하고 지역의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데이터 구축 및 분석 역량을 키워나가야 한다는 지적이다.김대건 강원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는 11일 춘천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포스트 코로나 대응방안 토론회’에서 “이제는 지역 정부에서도 미래예견·회복탄력·전략적 민첩성을 갖춰야 하는 시대”라며 이같이 밝혔다.김 교수는 ”춘천만의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구축해야 하고
“598만년 동안 인류는 수렵·채집 생활을 해왔습니다. 당시 인간이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이들과 협동하는 것이었습니다.”이재수 춘천시장이 10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동조합의 날’ 기념행사에서 한 말이다. 마을, 지역 공동체의 생존과 발전을 위해서는 긴 세월 동안 인류를 유지시켜왔던 본능, ‘협동’이 필수불가결한 조건이라는 의미로 풀이된다.민선7기 춘천시가 ‘협동조합의 도시’를 시정목표로 제시한 지 3년이 지난 현재, 협동조합과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은 지난 3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존과 발전의 길을 모색하고
6일 오전 춘천시청 광장 앞에서 8명의 사상자를 낸 춘천 의암호 선박사고 1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추모식은 이재수 춘천시장과 유가족, 생존자 등이 참석해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지난해 8월 6일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 발생 - 이 사고로 5명 사망·1명 실종·2명 구조- 실종된 기간제 근로자 한 분은 끝내 찾지 못한 채 수색 종료- 사고 후 1년이 지난 오늘- 춘천시청 광장 앞 추모비에서 의암호 선박사고 1주기 희생자 추모식이 열렸습니다.이재수 / 춘천시장그때 그 마음들이
춘천시가 ‘춘천=커피도시’라는 새로운 도시 브랜드를 발표하고 '메타버스 플랫폼'을 시도하는 온·오프라인 커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춘천 커피도시 페스타'는 9월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9일까지 17일간 서면 애니메이션박물관 일대와 카페가 집중된 구봉산 일대 등 5개 지역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선보인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시 ‘커피도시’ 도시 브랜드 발표- 9월 3~19일 커피도시 페스타 온·오프라인 개최 이재수 / 춘천시장춘천은 스토리와 카페, 커피 전문가 등에 산과 호수 등의 천혜
커피 테마파크 조성과 국내 최대 규모의 커피공장 설립 등이 아쉽게 무산됐던 춘천에서 커피도시 추진을 위한 새로운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최근 춘천에서는 커피가 닭갈비, 막국수와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커피를 활용한 문화 콘텐츠 사업을 진행해 지역 경제도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에는 지난 2018년 399개였던 커피 전문점이 이달 현재 664개로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커피가 닭갈비, 막국수를 능가할 정도로 지역을 대표하는 명물로 가능성이
춘천의 바이오 유망기업들을 코스닥 시장에 상장시키기 위해 맞춤형 지원을 하는 ‘스타기업 육성사업’이 시작된 지 5년이 지난 가운데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의 상장 성공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애드바이오텍(대표 정홍걸)이 선두를 달리고 이뮨메드(대표 안병옥), 바이오메트릭스테크놀로지(대표 김태선, 이하 BMT) 등이 뒤를 쫓는 모습이다.강원도와 춘천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원장 유지욱)은 지난 22일 춘천세종호텔 사파이어홀에서 ‘강원바이오스타기업 육성지원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유회에는 이재수 춘천시장과 유지욱
국민의 힘 소속 춘천시의원들이 최근 발생한 단수 사태의 책임을 묻기 위해 이재수 춘천시장을 고발하기로 했다.국민의 힘 소속 춘천시의원 8명은 23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춘천시민들을 1주일 동안 고통에 빠뜨린 이재수 춘천시장을 형법 제122조, 수도법 제2조 등에 의거해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이들은 이날 오전 ‘춘천시 수돗물 단수사태 진생규명 및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부결된 것에 대해 시의회 차원의 진상규명 및 수습대책 마련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특히 이들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까르르 웃고 있는 아이들에게 김경희 금병초 교장선생님이 물었다. “여러분들이 자전거를 타고 등교해서 제일 좋아한 건 누구였을까요?” 무리 가운데 큰 소리로 대답이 돌아왔다. “지구요!”■자전거로 등교하기지난 14일 오전 9시쯤. 퇴계동에서 출발한 30여대의 자전거 무리가 50분만에 금병초 운동장에 도착했다. 이른 아침부터 자전거를 타고 학교로 향한 금병초 학생들, 그리고 이들의 안전한 등교를 돕기 위해 나선 '두 바퀴로 가는 세상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경숙, 이하 두바세) 회원들이다.생활자전거 모임으로 출발
춘천시가 단수 사태와 관련, 피해보상 차원에서 별도 신청없이 일정 기간 상수도 요금을 면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는 2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단수 사태에 대한 피해보상 계획을 발표했다. 피해보상은 이번 단수 사태로 피해를 입은 모든 사항에 적용되며 특히 단수 사태 이후 발생한 일정 기간의 상수도 요금을 모두 면제해주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영업 손실비용, 대체 급식비, 생수 구입비, 저수조 청소비, 의료비, 수질검사비 등의 사항에 대해서는 별도의 신청을 통해 보상해주는 방안도 진행된다.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