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대비는 너무늦은것같아요 사실상 우크라이나 보면 북한이 언제 도발할지 모른 상황이니 요즘같이 정부가 시끄러운데 누구하나쯤은 저런 대비도 나쁘지않아요 요즘 뉴스보면 김여정이 김정은보다 더 개거품물었던데 싫다는거 북에 안보내서 뉴스에좀안나왔음하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40
1. 이*철 4
뭔 나라가 편할날이없나?이번에도 책임지는분없겠지! 이상민행안부장관 한덕수총리는 역대 최장기집권으로기록될것같다는 ᆢ
2. 여*구 4
또또 대형화재사고가 발생했네요.. 그저 사고가 나도 책임지는분 하나없고 애꿎은 말단이나 잡는 이정부는 사고를 달고 사는구나...에이!
3. 김*동 2
아~ 너무 안타까운 소식 입니다. 대부분이 외국인 노동자들 이네요.
서울에 살다 춘천 삼천동으로 이사 온 A씨는 전입신고를 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혼란에 빠졌습니다. ‘삼천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고서야 행정동인 ‘강남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삼천동은 법정동이었던 겁니다.A씨는 “그간 살았던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는 행정동과 법정동이 따로 없었다”면서 “왜 복잡하게 한
춘천 흡연자들이 코로나19 장기화와 실내 금연구역 확대 등으로 길거리에 내몰리고 있다.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코로나19 재유행으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흡연자들은 골목과 건물 뒤편 등지에서 마스크를 벗고 담배를 피우고 있는 실정이다.애연가 A 씨(36)는 “코로나19 이후 마스크를 내리고 담배를 피우면 사람들이 이전 보다 더 따가운 시선을 보낸다”며 “숨어서 몰래 피우는 게 일상이 됐다”고 설명했다.또 다른 흡연자 B 씨(27)는 “흡연부스가 있으면 거기서 피우면 되는데 주변에서 찾아볼 수가 없다”며 “코
#지난달 30일 오전 7시 춘천시 후평동의 한 다세대 주택 옥상에서 술에 취한 50대 남성이 소란을 피우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옥상 난간에서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이 누워있던 이 남성은 출동한 경찰관과 119소방대원에게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지난해 10월 술에 취한 채 집에서 양치하던 40대 남성 B씨는 치아에서 피가 나자 119구급대를 불렀다. 병원에 도착해 진료를 기다리던 B씨는 술이 깬 뒤 진료를 받으라는 병원 의료진의 권유에 진료를 거부당했다며 30분간 행패를 부렸다. 응급실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MS투데이는 공동 이익 창출과 사회 문제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춘천 내 협동조합을 소개하는 ‘우리동네 협동조합’을 시리즈로 기획, 보도합니다. 우리나라는 2017년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유엔(UN)은 총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의 비율이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한다. 통계청의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16.4%로 나타나며 이제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해 강원지역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2
#춘천소방서 A구급대원은 최근 배가 아프다는 신고를 받고 도착한 현장에서 병원 이송을 거절한 시민에게 황당한 요청을 받았다. 신고 시민은 “배가 자주 뭉치는데 30분 정도 마사지를 해야 풀린다”며 A대원에게 배 마사지를 요구한 것이다. 신고자는 요구를 거절하면 민원을 넣겠다는 협박도 잊지 않았다.#춘천소방서 B구급대원은 지난 겨울 온몸이 아프다는 신고를 받은 직후 환자의 집으로 급히 출동했다. 하지만 그를 기다린 건 멀쩡한 모습의 신고자였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다급한 목소리로 고통을 호소하던 환자는 “아픈 데 없으니 온 김에 연탄
이달부터 일용직 근로자와 방문판매자, 보험설계사, 학습지 교사 등에게 소득을 지급한 사업자는 매달 말일까지 지급 내용을 신고하도록 제도가 변경됐지만 하지만 일선 현장에서는 매달 제출해야 하는 부담을 호소하는 등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국세청은 전 국민 고용보험 확대에 발맞춰 7월부터 실시간 소득 파악제도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달라지는 내용을 살펴보면 일용근로자에게 소득을 지급한 자와 인적용역 사업소득을 지급한 원천징수의무자는 기존 분기, 반기별로 제출했던 소득자료를 ‘매월’ 제출해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가산세가 부과된다.
해마다 도내에서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 가정폭력 사건이 끊이지 않으면서 사회·제도적 보호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도내에서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베트남 결혼이주여성이 결국 남편에 의해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결혼이주여성의 실상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MS투데이가 통계청 총인구조사를 조회한 결과, 도내 다문화 가족은 지난 2015년 7304가구에서 2019년 8431가구로 5년 만에 15.4% 증가했다.또 도내 여성 결혼이민자도 2015년 3373명에서 2019년 3497명으로 소폭 증가한 것으로
춘천 주요 도로변에 막대한 분량의 폐타이어가 사실상 불법 방치되고 있지만, 춘천시는 현황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행정공백 지적이 나오고 있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시 근화동 중도주민선착장 인근 공터에 폐타이어 수백 개가 무단으로 방치되고 있다. 이곳은 매일 많은 차량들이 통행하는 왕복 6차선 도로(영서로) 바로 옆이다. 인근에는 소양강 스카이워크와 소양강 처녀상 등 춘천시의 대표 관광지도 위치해 있다.더욱이, 문제의 장소는 의암호 수변과 인접해 있어 환경오염은 물론 관리 없이 방치되고 있는 만큼 안전사고에
기획기사 전편에서 강원도 춘천지역의 물가 상승이 앞으로도 계속 지속될 것인지 아니면 일시적 현상에 그칠 것인지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 전망을 살펴보고, 비용 상승이 유발하는 ‘나쁜 인플레이션’의 발생 가능성에 대해 짚어봤다. 그만큼 인플레이션은 올해 상반기 국내외 최고의 경제 이슈였다.아이러니하게도 요즘 투자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도 인플레이션이다.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은 단기적인 우려를 자극할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주식시장에는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흥국증권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춘천지역 가구는 크게 늘었지만, ‘펫티켓’을 지키는 시민 의식의 경우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춘천시에는 1만9500여 가정에서 2만2400여 마리의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 그러나 산책 시 목줄 착용과 배설물 수거와 같은 시민들의 ‘펫티켓’은 제자리 걸음 중이다.■ 괜찮아요. 우리 강아지는 안 물어요.#매일 저녁 반려견과 산책에 나선다는 이주영(31·춘천시 석사동) 씨는 얼마 전 황당한 일을 겪었다. 반려견 ‘쏨이’와 산책을 하던 중, 목줄을 매지 않은 다른 반려견이 ‘쏨이’에게 달려들
‘춘천시민버스’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묵살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춘천녹색시민협동조합은 지난 2018년 10월 춘천시민버스를 인수한 뒤 지난 2019년 11월부터 춘천시민버스 홈페이지를 개설, 시민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창구를 운영 중이다.하지만 당초 계획과 달리 홈페이지 관리는 물론 가장 기본적인 홈페이지 내 민원 게시판 답변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사실상 시민들의 의견을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춘천시에서 운송수지 적자보전비와 공적손실금 등 운영비를 지원받는 춘천시민버스가 난폭운전, 불친절 민원 등 시민이
“공부에 나이가 있나요.”MS투데이는 여름방학을 맞아 늦깎이 대학생이 된 만학도(晩學徒)들을 만나 이들의 대학생활과 새롭게 시작한 배움인생 2막의 스토리를 들어봤다.만학도는 나이가 들어 뒤늦게 공부하는 학생을 의미한다. 과거에는 전쟁, 가난, 사회 분위기 등의 이유로 학업을 일찍 중단하고 생활 전선에 뛰어들거나 결혼으로 공부할 기회와 멀어진 사람들이 배움에 대한 한을 풀기 위해 학교로 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하지만 100세 시대라는 말이 자연스러운 요즘, 새로운 배움을 통해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이들이 대학을 찾고 있다. 늦깎
최근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늘면서 동물보호·복지에 대한 춘천시민들의 인식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동물복지는 부정할 수 없는 사회적 흐름이다. 이 같은 흐름은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산업 동물까지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춘천의 반려인구는 1만9500여 가구, 반려동물의 경우 2만2400여 마리로 각각 조사됐다. 춘천시는 지난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춘천’이란 비전을 제시하고, 반려동물 동행도시 도약을 선포했다. 정부도 지난해 ‘2020~2024년 동물복지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성숙
반려동물 동행도시를 선포한 춘천이 최근 동물권 이슈로 떠들썩하다. 개 도살 금지를 외치는 동물보호단체와 대한육견협회의 맞불 집회가 두달째 공전을 거듭 중이다. 반려동물의 메카도시로 자리잡겠다던 춘천이 동물권 다툼의 격전지로 떠오른 것이다. 개고기 섭취 찬반 갈등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합법과 불법의 모호한 경계에서 개 도살·식용은 아무런 보호와 관리 체계 없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MS투데이는 3편의 연속 보도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춘천’ 비전을 제시한 춘천의 현재 문제점과 해법을 진단한다. ■동물보
최근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게 단계적으로 인센티브 성격의 혜택을 제공해 백신 접종률을 높이겠다는 방침을 발표했지만, 춘천시는 여전히 보수적인 입장이다.춘천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1차 접종자는 6만4745명으로 이 중 2차 접종까지 마친 시민의 경우 1만357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5월 기준 춘천시 주민등록 인구 28만6177명 기준으로 환산하면 백신 1차 접종률은 22.6%다. 이 같이 접종률이 증가하면서 인센티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지만 시의 경우 최근 감염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방역 긴장도
꽃 도시 춘천이 꽃 뽑아가는 ‘얌체족’들로 신음하고 있다.춘천시 우두동 소양강 강변 산책로를 따라 이어진 화단은 빼곡하게 자리 잡은 형형색색의 계절꽃들로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이 애용하는 대표적인 산책코스 중 한 곳이다. 하지만 걸음을 멈추고 자세히 살펴보면 화단 곳곳이 움푹 파여있는 것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이 꽃을 뿌리째 뽑아가면서 꽃이 있어야 할 자리는 흔적만 남아 흉물로 방치되고 있다. 춘천 곳곳의 공원들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만개한 꽃으로 가득 차야 할 화단이 듬성듬성 비어 있다. 봄의 도시 춘천을 만끽하기
“며칠 전 돌아가신 어머니가 꿈에 나타나셨어요. 본 적 없는 좋은 얼굴로 웃고 계시더라고요. 꿈에 나온 어머니가 저에게 전화를 받으라고 하시는데 그 말에 잠이 깼어요. 그로부터 몇일 후 복순이를 찾았다는 소식을 듣게 됐죠.”유안진 시인(80·서울대 명예교수)은 마음의 고향 춘천에서 가족보다 더 가깝게 지냈던 인연이지만 소식이 끊겼던 최복순(64) 씨와 반세기 만에 재회했다. MS투데이는 지난 9일 두 사람의 만남에 동행했다.남춘천역에서 조우한 유 시인은 최 씨를 찾았다는 소식을 들은 후 재회의 날만 손꼽아 기다렸다고 했다. 잠시 후
코로나 블루로 인한 춘천시민들의 심리적 불안감과 고립감, 우울감을 위로하는 공연이 열린다.마임이스트 유진규는 오는 19일 오후 3시와 7시 축제극장 몸짓에서 신작 ‘생존신고요’ 공연을 선보인다.‘생존신고요’는 문저온 시인의 서사시집 ‘치병소요록’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작품은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동시대 우리들의 실존과 내면을 해부하듯 드러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이번 공연은 코로나 시대의 병과 몸을 매개로 한 인간 실존의 내면 세계와 삶을 서사적인 구성을 시각화했다. 또 삶이라는
춘천서 화(火)재 진압에 뛰어든 ‘3인 3색’ 시민 영웅들이 화(話)제다. 첫 번째 주인공은 춘천시청 축산과에 근무 중인 성영규(42) 씨다.성 씨는 지난 4월 30일 오전 춘천 사북면 오탄리 농장 소독 작업 중 비닐하우스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발견했다. 비닐하우스 앞에서 당황한 채 바라만 보고 있던 주인과 동네주민은 성 씨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는 기지를 발휘해 소독약(바이시드산) 800ℓ를 뿌리는 등 10여분만에 나홀로 불길을 잡았다.그는 MS투데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불이 비닐하우스 지붕까지 옮겨붙으면서 큰 불로
양도세 중과에 대한 유예 조치가 종료되며 부동산 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은 첫 날, 춘천지역 아파트 매물 잠김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7·10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절세를 위한 중과세 배제 주택으로 춘천의 1억원 이하 아파트 등이 투자 대상으로 인기를 끌었으나, 이번 양도세 중과 시행으로 당분간 관망세가 우세할 것이라는 해석이 많다.올해 1분기만 해도 춘천에서 주택매매 거래량이 1669세대를 기록하며 전년동기간(1375세대) 대비 294세대(21.4%) 늘었고, 아파트 매물 역시 증가세를 보여왔으나 세제 적용 기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