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된 연유는 알겠는데, 아이들은 그렇다해도 왜 지정업체도 모를까요..지정에 따른 응분의 혜택이 없어서 그럴까요 아니면 혜택만 받고 나 몰라라 하는 걸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41
1. 이*숙 3
선행이라는게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니네요 가슴아픈 사연에 부끄럼이 느껴지네요
2. 이*숙 3
옛말에 며느리가 미우면 달걀껍질같은 발뒤꿈치까지 밉다고했어요 우리가 뽑은 대통령인데 어떤사람이 정권을 잡아도 잘못은 있고 인정받을까는 의문이지요 상대당은 과연 실책이 없는건지 어느분이 그자리에 있다해도 인정받기는 힘들거예요 남은 기간동안 한마음으로 힘을실어 잘사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3. 백*옥 2
금방 시들기도 하고 꽃값이 부담이 되어 카네이션은 잘 안사게 됩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의 한 양계장에 불이 나 닭 28만 마리가 소사했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 낮 12시 39분쯤 삼척시 미로면 사둔리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5시간 30분 만에 꺼졌다.소방 당국은 굴착기를 동원해 샌드위치 패널로 이뤄진 양계장 건물을 해체하는 등 작업을 벌여 이날 오후 6시 10분쯤 큰 불길을 잡은 뒤 40분 만에 잔불을 정리했다.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닭 18만 마리와 병아리 10만 마리 등 28만 마리가 소사했다. 또 계사 3동과 사무실 1동 등 총 4동이 모두 불에 탔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월요일인 6일 춘천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소식이 예보됐다.기상청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등은 7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강원지역 예상 강수량은 영서 30~100mm, 영동 10~60mm이다.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16∼23도로 예상된다.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70∼90km/h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고, 낮은 구름과 비로 인해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과 교통
춘천시가 버스노선을 부분 개편하면서 폐지하려던 7-S노선을 다시 유지하는 쪽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 노선을 없애면 칠전동에서 유봉여고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등교가 어려워진다는 민원이 잇따르자 개편 노선 중 일부를 수정하는 것이다.시는 지난 1일부터 시내버스를 부분 개편하고 첫 운영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번 개편으로 칠전동에서 유봉여고로 통학하는 7-S노선이 사라졌고, 이 지역 학생들의 등교가 어려워졌다.시 민원게시판에도 관련 글이 올라왔다. 유봉여고 학생의 학부모라고 밝힌 A씨는 “원래 7시 15분에 한 대 있는 시내버스를 타야 해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화가 오는 6일 강원자치도청에 입성한다.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10월 3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채화한 성화가 11일 서울 광장에서 출발해 부산, 세종, 제주, 광주를 돌아 6일 강원자치도청에 도착한다고 밝혔다.강원자치도와 조직위는 6일 오후 3시 도청 분수광장에서 성화 맞이 행사를 열고 12월 28일까지 도내 18개 시·군을 순회하며 점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80여 개국 청소년 선수 1900여명과 대회 관계자 등 1만5000여명이
5일 오전 4시 28분쯤 홍천 방향의 춘천시 동면 느랏재터널 인근 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만인 5시 32분쯤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 화재로 건물 1동과 차량 1대가 전소했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이번 주말에는 전국이 내내 흐리거나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4일은 강원 영동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지만 자주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수도권과 충청 북부도 이날 밤까지 가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충청 남부와 호남에도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강원 영동·전남 남해안·경상 해안·제주에도 가끔 비가 내리겠으며 오후까지는 충청과 남해안을 제외한 남부지방에도 비가 예상된다.일요일인 5일부터 6일까지는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 제주엔 양일간 100㎜ 내외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전국에 강풍도 예상된다. 5일 새벽부
강원특별자치도에 정신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가 문을 열었다.강원대학교병원은 도민들의 정신 응급상황에 대응하는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센터는 극단적 선택 등 응급치료가 필요한 정신질환자를 비롯해 내‧외과적 질환을 동시에 가진 응급환자에게 초기 대응과 집중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기관이다. 강원대병원은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강원자치도에선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선 보건복지부와 강원자치도내 정신건강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심포지엄이 열렸다. 심포지엄에선 최준호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강원지역 항공사 플라이강원 대표이사가 임금 체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춘천지검 속초지청은 근로기준법 위반 등 혐의로 플라이강원 대표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사측 근로자 30명에게 9억여 원의 임금 등을 체불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고의로 임금을 못 준 것이 아니라 회사가 회생 절차에 들어가면서 자산이 동결돼 돈이 있어도 지급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원만히 해결 중이며 인수·합병을 통해 올해 안에 지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검찰 관계자는 “고용노동부와 협의해 전체 체불 임
양구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축구장 5개 면적을 태우고 16시간여 만에 꺼졌다.3일 산림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0분쯤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두무리의 인근 야산 정상에서 난 산불이 진화됐다. 산불로 산림 3.9㏊(3만9000㎡)가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산림 당국 등은 헬기 6대, 인력 223명, 장비 25대를 투입해 이날 오전 8시 50분께 주불 진화를 마치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앞서 불은 2일 오후 4시 32분쯤 발생했다. 불이 나자 헬기 3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나 날이 어두워져 오후 5시 30분쯤 철수
금요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서 가을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늦은 새벽 강원 영서 북부와 경기 북부에서 시작된 비는 오전 서울·인천·경기 남부 등으로 확대된 뒤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충청권·전라권·제주도에도 비가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도·강원 영서 5∼20㎜, 서해5도·강원 영동 북부·전라권·제주도 5㎜ 내외다. 충청권에는 5∼10㎜ 비가 예보됐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13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상된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8
늦가일인 11월에 접어들었지만, 기온이 거꾸로 오르고 있다. 한낮에는 반소매 차림으로 돌아다녀도 문제없던 2일은 역대 11월 중 가장 더웠던 날로 남게 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역대 11월 최고기온까지 올랐다.서울의 이날 최고기온은 25.9도로 1907년 서울에서 근대적인 기상 관측이 시작한 이래 11월 기온으로는 가장 높았다. 춘천에도 때아닌 더위를 겪었다. 낮 최고기온은 25.5도로 하루 전인 1일(15.5도)보다 10도가량 높았다. 춘천에서 관측이 시작된 1966년 이래 ‘11월 역대 최고기온’이
MS투데이가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주관하는 언론윤리대상 공모에서 2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2001년 창립해 현재 132개 회원사가 가입한 인터넷신문업계 핵심 단체다. 본지는 14편의 기자 부문 수상자 명단 중 진실·디지털 등 2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면서 2관왕을 차지했다.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2일 ‘2023 인터넷신문 윤리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날 MS투데이 김성권·이종혁 기자는 지자체들의 쪼개기 용역으로 발생하는 세금 낭비 실태를 조명한 ‘쪼개기, 특정 업체 몰아주기⋯세금 먹는 용역’ 보도로 진실부문,
속초해양경찰서가 고래류 불법 포획 범죄 근절을 위해 혼획 사건 조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속초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올해) 속초·고성·양양·강릉 주문진 해상에서 혼획된 고래는 83마리에 이른다.올해에는 참돌고래, 낫돌고래 등 해양 보호 생물 7마리, 밍크고래 9마리, 기타 고래 4마리 등 총 20마리가 혼획됐다.이에 속초해경은 고래 자원 보호와 불법 포획 범죄 근절을 위해 고래 사체가 발견될 경우 정밀검사, 혼획 경위 등 조사를 강화할 방침이다.또 혼획이 잦은 업종의 어선을 대상으로 혼획 후 신고 없이 매매하는 행위, 임
지난달 24일 북한 주민 4명이 소형 목선을 타고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귀순한 것과 관련해 군 당국이 목선을 식별·추적한 부대와 장병을 포상하기로 했다.합동참모본부는 “10월 24일 동해상 북 소형목선을 식별하고 조치하는데 기여한 부대와 유공자를 포상할 예정”이라며 “북 소형 목선을 최초 식별하고 추적 및 감시하는 등 작전에 기여한 부대와 인원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동해 NLL 인근 해안 감시를 담당하는 사단은 국방장관 부대 표창을, 해안 담당 여단과 부대, 함대사령부는 합참의장 표창을 받게 됐다. 또 레이더 운용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교권 보호 4법’이 통과됐지만 교원의 절반 이상은 현장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지난달 25∼30일 전국 유·초·중·고 교원 54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5.3%는 교권 4법 통과와 학생 생활지도 고시 시행 이후 학교에 변화가 없다고 답했다.응답자들은 변화가 없는 가장 큰 이유로 ‘무분별한 아동학대 고소, 고발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28.4%)하다는 점을 들었다. 이어 ‘인력·예산 등 교육부·교육청 지원 부족’(16.4%), ‘학칙 미개
춘천지방법원은 가사·소년 사건 등을 전담하는 부서인 가사과를 1일 신설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가정법원이 없어 겪었던 시민들의 불편이 일부 개선될 전망이다.춘천지법은 민사과, 형사과, 종합민원실 등으로 나뉘던 가사·소년·가족관계 등록 사건을 한곳에 모아 처리함으로써 업무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민원인 편의를 도모하고자 가사과를 새롭게 설치했다고 밝혔다.신설된 가사과는 춘천지법 별관 2층에 사무실을 두고, 이두섭 가사과장(법원 서기관·민사과장 겸임)을 필두로 직원 12명이 사무를 담당하게 된다.부상준 법원장은 “가사·소년사건은 민·형
2일 오전 3시 48분쯤 춘천의 한 대학 기숙사에서 화재가 발생, 15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이 불로 기숙사에 거주하는 학생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기숙사 일부(6㎡)를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 중이다.윤수용 기자 ysy@mstoday.co.kr
목요일인 2일은 중부지방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일 아침 최저기온은 9∼18도, 낮 최고기온은 22∼26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아침 최저기온 15도, 낮 최고기온 22도로 예상된다.낮엔 포근한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 특히 평년 최저기온(0.8∼10.6)과 최고기온(14.6∼19.1)에 비해 7∼8도나 높은 이상 고온 현상을 보이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강원 영서와 수도권은 오전부터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
올해 안에 강원지역 내 모든 학교(개축 대상 제외)에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제거된다. 석면은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하고, 국내에서도 2009년부터 사용이 전면 금지됐다.이에 강원자치도교육청은 2017년부터 약 900억원을 투입해 도내 학교 석면 해체·제거 공사를 추진해왔다. 공사 대상 532개교 중 530개 학교는 올여름까지 석면 제거를 완료하고, 남은 2개 학교는 오는 12월까지 마무리될 계획이다.도교육청이 올해 석면 제거를 마무리하면 세종시에 이어 전국 두 번째이자 교육부 계획인 2027년보다
한국폴리텍Ⅲ대학 춘천캠퍼스가 개교 50주년 행사를 맞아 융복합 프로젝트 전시회를 열었다.지난달 31일 열린 전시회에선 출품된 59개의 작품 가운데 교육과정별로 각 1개 작품에 대상을 수여했다.2년제 학위과정에서는 전기과의 수레형 이동식 전원 공급장치가 선정됐으며, 1년제 직업훈련과정은 산업디자인과의 감성적 디자인 목공 스피커가 뽑혔다.춘천폴리텍대는 1일부터 30일까지는 2024학년도 직업훈련과정 신입생 169명을 뽑는다. 미디어콘텐츠과, 산업설비과, 전기자동차과, 전기과 등 전문기술과정 120명, 인공지능SW융합과, 전기과 등 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