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가 원래 행사상품은 더 저렴한데 그렇지 않은 상품은 쿠팡 등에 밀려요. 잘 고려해서 사면 더 싼데, 마냥 다 싼 건 아니죠. 기자님도 이 사실을 모를 리 없을 텐데, 알리에서 행사하는 상품은 쏙 빼고 비교하셨네요. 지금 알리에서 육개장사발면 24개에 15744원이고 무료배송입니다. 쿠팡에선 18000원이고 로켓배송 가격 채워야하고요. 이런 국내최저가 상품들이 많이 리스트업 되어있어서 이용자가 많은 거고요. 소비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객관성있는 기사 바랍니다. 그리고 쿠팡이 한국기업인 줄 아는 분들. 쿠팡은 미국기업이고 최대주주는 일본쪽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박*숙 2
오늘은 취임2년 담화발표한다해서 뭔가가 나올까 조금이나마 기대해봤 는데 역시나 정치에 대해서는 잘모르 는거같고 엉뚱한말만하고 피하고 마누라만 엄청감싸고 좀 모지리로보여요 본인자신은 잘하고있다고 생각하나봐 국민들이 다알고있는사실을~~
2. 노*성 2
실태조사를 통해 원상복구 조치를 해야할 듯.
3. 성*화 2
기자님의 심층있는 보도 응원합니다. 오랫만에 기사다운 기사 봅니다.
춘천 후평동 공단오거리의 출퇴근길 상습 교통 체증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춘천시의회에서 나왔다.김지숙(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은 지난 25일 춘천시의회 제31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후평1동 공단오거리 출퇴근길 차량 정체 문제를 해결하라고 촉구했다.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단오거리에서 도심지 한복판으로 진입하려면 세경3차 아파트에서 춘천성심병원 방향의 도로를 가장 많이 이용하게 된다”며 “출퇴근 시간이면 도로의 지체와 정체 현상이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공단오거리는 동면과 후평동, 소양로 방면
어린이보호구역 내 도로에서 차량의 주정차를 금지하는 새 법령이 지난 21일 시행에 들어갔다.올해 5월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령은 스쿨존 안의 모든 도로에서 차량의 주정차를 금지한다. 어길 경우 과태료는 승용차 12만원, 승합차 13만원으로 일반도로 과태료의 3배다. 주정차가 전면 금지되는 춘천의 어린이보호구역은 총 103곳이다. 집중 단속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기존에는 스쿨존 안 황색 실선이 있는 도로변에 주정차를 한 경우에만 단속 대상이었지만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으로 별도 표시가 없어도 모든 스쿨존 안 주정차
운전자가 차를 몰고 초등학교나 어린이집 인근을 지날 땐, 시속 30㎞ 이하로 서행해야 합니다. 지난해부터 어린이보호구역(school zone) 내 과속단속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이른바 ‘민식이 법’이 시행됐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춘천 일부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과속단속카메라를 찾을 수 없습니다. 또 한쪽 차선에는 있는데 반대편 차선에는 없는 예도 있습니다
앞으로 춘천시가 지정한 금주구역에서 술을 마시다 적발되면 최대 1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춘천시의회는 14일 열린 제31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윤채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춘천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건전한 음주문화의 법적 근거와 실효성 확보를 위해 제안된 이 조례안은 금주구역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조례 위반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했다.이 조례안이 통과됨에 따라 어린이집·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청소년시설, 도시공원, 공공도서관, 학원, 병원, 보건소, 오락실, 춘천시청,
응급상황에서 신호를 위반한 사설 구급차와 마주 오던 차량이 충돌한 사고와 관련, 구급차 운전자가 형사입건됐다. 춘천경찰서는 사설 구급차 운전자 손 모(57) 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손 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7시 14분쯤 춘천시 후평동 동광오거리에서 환자를 태우고 구급차를 운전하던 중 신호를 위반해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당일 빨간불 신호에 교차로로 진입한 구급차는 이 모(65) 씨가 몰던 렉스턴 스포츠 차량과 충돌해 전도됐다. 이날 사고 충격으
춘천 노인을 위한 교통약자 보호구역에 단속 장비가 전혀 없어, 보호구역 지정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춘천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지난 7월 기준, 5만1783명으로 전체 인구 28만6210명 가운데 18.1%를 차지하고 있다. 춘천시민 10명 중 2명이 노인이지만 노인 보행 안전에 관한 관심은 소외되고 있다.MS투데이가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을 분석한 결과, 춘천 보행자 교통사고 사상자는 2016년 311명에서 지난해 231명으로 줄었다. 같은 기간 노인보행자 교통사고 사상자도 63명에서 56명으로
춘천의 도로 곳곳이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도로변 불법 주정차는 춘천시의 일상이 된지 오래다. 주정차 금지구역을 알리는 표지판이 있음에도 일부 얌체 운전자들은 자신만의 편의를 위해 불법 주정차에 나서고 있다. 심지어 인도 위와 버스 정류장, 어린이보호구역에서도 뻔뻔한 불법 주정차 차량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 같은 불법 주정차로 교통혼잡 발생은 물론 시민들의 불편도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춘천시 후평동 일대와 팔호광장, 중앙로 등은 상습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구간이다. 차량 통행이 많은 이유도 있지만, 항상 불법
도로교통법 개정 시행령에 따라 춘천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시 일반구역 주·정차 위반 과태료의 3배가 부과된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과태료 인상- 도로교통법 개정 시행령 5월 11일부터 적용- 일반구역 주·정차 위반 과태료의 3배 부과- 춘천 장학초등학교·춘천 근화초등학교·춘천 중앙초등학교- 하교시간 학부모·학원 차량 등 불법 주정차 극성[인터뷰]강동희 / 춘천시 낙원동(등교·하교) 시간마다 아이들이 많이 나오죠.그런데 (학교 주변) 주차 공간이 너무 협소
춘천 후평동의 한 초등학교 앞. 건널목 주변 바닥과 벽면이 노란색으로 물들어 있다. 자동차 운전자가 어린이를 쉽게 인지하도록 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춘천시에서 설치한 옐로카펫(어린이 건널목 대기소)이다.자세히 살펴보니 울퉁불퉁한 시각장애인용 노란색 점자블록이 옐로카펫을 가로지르고 있다. 시각장애인 박성수(59)씨는 “노란색 점자블록을 보면서 길을 찾는데, 온통 노란색인 옐로카펫 구간을 마주하면 가던 방향을 잃어버리기 십상”이라고 말했다.⬛시각장애인 88%, 점자블록의 노란색에 의존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설치한 옐로카펫이 오히려
춘천시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시행한 이후 지난해 연말까지 위반신고가 7315건 접수됐고 올해는 1월부터 11월말까지 8154건이 접수되는 등 주민신고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8월부터 공식적으로 시행된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도 효과가 큰 것으로 파악됐다. 8월부터 11월말까지 춘천지역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134건의 위반신고가 접수됐으며 모두 과태료가 부과된 것으로 확인됐다. 학교별로는 남부초 69건
어린이보호구역 사고 처벌을 강화한 민식이법이 시행된 지 8개월이 지난 현재, 춘천 스쿨존 곳곳은 교통 혼잡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가 다음달 3일부터 시행되는 가운데 일각에서 현실과 동떨어진 제도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행정안전부는 6월 29일부터 전국 모든 지자체에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에 따라 단속 구간 내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1분간 주·정차시 단속 대상이 된다. 다만, 제도 정착을 위해서 한 달간 계도기간을 가지고 다음 달 3일부터 과태료 처분이 이뤄질 예정이다.이같은 정책시행에 대부분의 시민들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주정차 단속 취지에 찬성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
신북사거리에서 춘천운전면허시험장 사이 직진도로에서 차량들이 과속을 일삼는데다 이 구간에 위치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규정속도도 지키지 않고 있어 단속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찾은 신북사거리부터 춘천운전면허시험장까지 2.4km의 4차선 직진구간에서는 규정속도를 지키지 않고 과속을 하는 차량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이곳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한 행인은 빠른 속도로 다가오는 차량을 피해 아슬아슬하게 길을 건너고 있었다. A(23)씨는 “횡단보도를 건널 때 다가오는 차량에 위험성을 느껴 주위를 살피고 건너게 된다”고 말했다.
지난 3월 25일 민식이법이 시행됐지만 춘천지역 학교 곳곳에서 차량들이 과속하는 등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 위험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춘천지역 초등학교와 유치원 등 11곳에 무인교통단속 카메라가 설치된다. 이에 따라 학교 인근에서 제한속도(시속 30㎞)와 신호 위반 차량단속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춘천시는 최근 지역내 주요 읍·면·동 초등학교와 유치원 주변 도로에 대한 무인교통단속 카메라 설치 관련, 행정예고를 공고했다.단속카메라 설치장소(단속 방향)는 △퇴계동 성원초 인근 도로(농동단지 → 스무숲사거리) △석사동 봄내초 인근 도로(무릉공원 → 퇴계주공4단지) △동면 장학초 인근 도로(푸른숲공원 → 장학교) △석사동 성림초 인근 도로(LH아파트 → 에버빌아파트)
학교 앞 어린이 교통안전을 대폭 강화하고 교통사고 발생시 운전자 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일명 ‘민식이법이 25일 시행됐지만 춘천지역 대부분의 스쿨존에 불법주정차 차량이 줄지어 세워져 있는 등 시행 이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이날 오전 춘천 후평초등학교 후문 방향 스쿨존은 인근 주택가 주민들의 불법 주정차 차량이 인도까지 점령해 있었다. 스쿨존 내 차량 불법 주정차는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는 역할을 해 강화된 해당 법의 주요 골자가 되는 내용 중 하나다.주민 김모(45)씨는 "후평초는 오래된 주택 밀집지역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