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가 원래 행사상품은 더 저렴한데 그렇지 않은 상품은 쿠팡 등에 밀려요. 잘 고려해서 사면 더 싼데, 마냥 다 싼 건 아니죠. 기자님도 이 사실을 모를 리 없을 텐데, 알리에서 행사하는 상품은 쏙 빼고 비교하셨네요. 지금 알리에서 육개장사발면 24개에 15744원이고 무료배송입니다. 쿠팡에선 18000원이고 로켓배송 가격 채워야하고요. 이런 국내최저가 상품들이 많이 리스트업 되어있어서 이용자가 많은 거고요. 소비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객관성있는 기사 바랍니다. 그리고 쿠팡이 한국기업인 줄 아는 분들. 쿠팡은 미국기업이고 최대주주는 일본쪽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박*영 2
왜 정상적인 사람이 없는것 처럼 보일까요??
2. 연*열 2
시의원의 도에 넘는 자료 요구는 자제하는 것이 맞읍니다.
3. 최*규 2
갑질이 이렇게도 이루어 지는군요 악질입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눈빛을 보고 꼭 다시 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범죄취약지 순찰을 돌며 지역사회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방범대원들이 동남아 빈곤아동의 키다리 아저씨가 됐다. 그 주인공은 춘천 퇴계동 자율방범대원들.이들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3박 5일 일정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매년 방범대 단합 겸 해외여행을 해왔다는 이들은 "올해는 단순 관광이 아닌 의미있는 일을 해보자"고 의견을 모았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해외봉사활동.수소문 끝에 '밥퍼 나눔운동'으로 유명한 NGO단체 다일공동체가 캄보디아 씨엡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강원대가 개강을 연기하고 한림대는 졸업식과 입학식을 취소하기로 하는 등 학사일정에 차질이 예상된다.강원대 등 9개 거점국립대는 5일 경북대 본관 제1회의실에서 열린 총장협의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 차원에서 개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개강은 3월초에서 2주간 연기하고 올해 1학기를 기존 15주에서 13주로 단축해 운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또 앞으로 신종 코로나 확산 상황을 보고 추가 연장을 결정하기로 했으며 교육부에 온라인 수업 개설 상한기준 완화, 중국인 유학생의 생활관 집중보호에 필
지난달 강원도내 교통사망사고가 역대 1월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5일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에서 교통사고로 5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8명이 사망한 지난해 1월에 비해 72% 감소한 것으로 역대 1월 중 가장 낮은 수치다.최근 5년간 도내 1월 평균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9.6명이다. 지난달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 지역별로는 원주 2건, 속초와 영월 각 1건, 고속도로 1건이다.사망사고 요인은 이륜차 2건, 노인 보행자 2건, 고속도로 2차 사고 1건이다. 경찰은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위해 교통사고 주요 원
강원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2번 환자와 접촉했던 도내 의심환자 2명이 확진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강원도내 의심환자로 분류됐던 14명이 모두 음성인 것으로 확인됐다.강원도 관계자는 "철저한 개인 위생과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중국 등 오염국가 방문 후 14일 이내 37.5도 이상의 발열과 호흡기 이상 등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1339 또는 보건소로 즉시 신고해달라"고 밝혔다.한편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 접촉자는 95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확진환자는 18명으로 이 중 1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오는 4.15 총선에 도전하는 예비주자들의 선거운동 전략마저 바꾸고 있다.춘천지역 자유한국당 강대규 예비후보는 최근 선거운동을 나갈 때 꼭 챙기는 물건이 하나 있다. 바로 '알콜 솜'이다. 강 예비후보는 선거운동을 위해 거리에 나갔다가 시민들이 악수를 청하거나 손을 붙드는 경우가 생기면 알콜솜을 건네고 있다.강 예비후보는 "총선 예비후보들은 불특정 다수를 만나는 사람들인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유권자들의 건강을 위해 알콜솜이나 손 세정제를 건넨다"고 말했다.더불어민주당 허영 예비후보도 마찬가지. 유권
업무출장 중 신속하고 침착한 응급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춘천지역 육군 간부들의 미담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미담의 주인공들은 춘천 주둔 육군 2군단 소속 채낙형(37) 소령과 목진호(35) 소령, 육군 7사단 소속 변창근(39) 소령과 심재환(39) 소령이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국방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영동고속도로로 이동하던 중 휴식을 위해 들린 이천 졸음쉼터에서 호흡곤란 증세로 차량문을 붙잡고 침을 흘리며 고통을 호소하는 민간인을 발견했다.다급한 상황속에서도 이들은 침착하게 119센터에 신고하는
#A씨는 지난달 31일 지인들과 운영하는 단체 카톡방에서 깜짝 놀랄 이야기를 들었다. '속초 모 병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 2명이 입원 중이니 해당 병원에 가면 안된다'는 이야기였다. A씨는 해당 병원에 전화를 해 사실 관계를 확인했고 그런 사실이 없었던 병원 측은 깜짝 놀라 경찰에 업무방해 혐의로 수사를 의뢰했다.경찰은 수사를 통해 해당 발언을 한 50대 B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하고 불구속 수사 중이다. 병원 측은 이 같은 허위사실이 유포되자 허위사실임을 알리는 공지문을 병원 출입구에 게시하는 등 해프닝이 빚어지기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이어지는 가운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졸업식 등을 앞둔 강원도내 대학들이 관련 일정을 취소하거나 취소를 고려하는 등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강원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이달 예정된 졸업식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취소했다고 3일 밝혔다. 강원대는 이날 교무회의를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조치 계획'을 긴급 안건으로 상정해 이같이 결정했다.먼저 오는 20일(삼척캠퍼스), 21일(춘천캠퍼스)로 예정된 ‘201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은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또 이달 말부터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총선을 앞둔 강원도내 정치권이 '코로나바이러스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선공은 자유한국당 김진태(춘천) 의원이 날렸다. 김 의원은 3일 개인 성명을 통해 "전면적 중국인 입국금지하라"고 밝혔다.김 의원은 "중국 공식발표로 중국인 감염자가 1만4000명, 사망자 350명이 넘었다. 우한시내는 봉쇄되고, 교통이 두절되어 환자가 병원에 갈 수도 없어 통계는 의미없다"며 "그런데도 정부는 중국 후베이성을 경유한 입국자만 금지조치 하겠다고 발표했다. 우한폐렴이 중국전역 33개 성에 퍼져있는데
31일 춘천시 약사동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발탄이 발견됐다.공군 제8전투비행단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분쯤 약사동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발탄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 폭발물처리반(EOD)이 도착 50여분 만에 탄에서 신관을 분리했다.불발탄은 한국전쟁 당시 사용된 항공탄으로 추정된다.8전비는 분해가 완료된 불발탄을 안전하게 기지 폐탄 저장소에 보관 후 관련 절차에 따라 폐기할 예정이다.[MS투데이 윤왕근 기자 wgjh6548@hanmail.net]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조 친노', '노무현의 남자'로 불리는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의 4.15 총선 출마지가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이 전 지사는 최근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로 하면서 10년 만에 현실정치 복귀가 기정사실화됐다. 총선 직접 출마에 대해서는 "고민해보겠다"며 말을 아꼈지만 당내에서는 도내 선거구 출마로 사실상 가닥이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춘천지역 현역의원인 김진태 의원이 31일 자신의 SNS에 이 전 지사의 춘천 출마를 요구하며 춘천지역에서의 맞대결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이에 이 전 지사가 어느 지역
신임 춘천지방법원장에 춘천 출신 성지용(55·사진·사법연수원 18기)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임명됐다.대법원은 31일 성 법원장을 포함한 고등법원 부장판사급 이상 고위법관 26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다음달 13일자로 단행했다. 춘천 출신인 성 법원장은 춘천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했다.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하면서 법복을 입었다.이후 창원지법 판사를 거쳐 인천지법 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고법 판사, 대전지법 수석 부장판사, 대법원 사법부 블랙리스트 추가조사위원,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특히 서울고법 부장판사 시절인 지난
"얘들아, 어제 공지한대로 오늘 졸업식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우려 때문에 교실에서 진행할꺼야."30일 졸업식이 열린 춘천 봉의고 3학년 8반 교실. 이날 졸업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우려 때문에 강당이나 체육관이 아닌 교실에서 학급별로 축소 진행됐다.장경근 담임교사는 졸업장을 나눠주기 전 아이들에게 마스크부터 나눠줬다. 또 교탁에는 손소독제가 비치돼 있어 아이들이 언제든 소독할 수 있도록 했다. 자녀의 졸업식을 보러온 학부모들 역시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고 교실 밖 창문 너머로 행사를 지켜봤다. 덕분에 교실 밖 복도는 학부모와
30일 오후 2시 5분쯤 춘천 남산면 검봉산 등산로에서 등산을 하던 A(56)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MS투데이 윤왕근 기자 wgjh6548@hanmail.net]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한 폐렴'이라고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추세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새학기 학사일정이 시작되는 교육현장은 예방대책에 분주하다.강원도교육청은 교육 현장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30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이 2월 중 돌봄교실과 방과 후 학교를 운영하는 193개 초·중·고교와 318개 유치원을 전수조사한 결과 학생 및 교직원 17명이 이달 13∼28일 중국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들은 바이러스 진원지인 후베이성을 다녀가진 않았으며, 기침·발열 등 의심 증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도교육
강원도는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환자 2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돼 격리해제 조치했다고 29일 밝혔다.이들 2명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환자와 접촉한 뒤 의심증상을 보여 지난 22일 국가지정격리병상인 강릉의료원에 내원, 능동감시 대상자로 관리 중이었다. 이같이 의심환자 2명이 음성 판정이 나면서 도내 능동감시 대상자는 5명에서 3명으로 줄었다.강원도 관계자는 "중국 등 오염국가 방문 후 14일 이내 37.5도 이상의 발열과 호흡기 이상 등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1399 또는 보건소로 즉시 신고해 줄
강원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 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29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28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로 분류돼 국가지정격리병상인 강릉의료원에 입원 치료 중이던 의심환자 A씨에 대해 확진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에 따라 도는 A씨에 대한 격리조치를 해제할 예정이다. 현재 도내에는 의심환자 4명이 발생했으나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한편 강원도는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내국인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와 선별진료소 확대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지역사회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
'우한 폐렴' 이라고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도내에서도 여행객들의 중국 여행 취소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설 명절 특수 등을 기대했던 도내 관광업계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28일 도내 관광업계에 따르면 국내 첫번째 확진자가 나왔던 지난 20일부터 중국 칭다오, 장가계를 비롯한 중국여행 전 상품에 대한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 춘천의 한 여행사 관계자는 "설 연휴 예약됐던 10~15건의 중국여행 예약이 모두 취소됐다"며 "2월 예약 10여건도 취소행렬이 이어지는 중"이라고 말했다
춘천과 동해 등 강원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의심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28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춘천에서 3명, 동해에서 1명 등 총 4명의 의심환자가 도내에서 추가됐다. 춘천 의심환자 3명은 이날 낮 12시 30분쯤 도내 국가지정 음압병동이 갖춰진 강원대병원에 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은 이들을 즉시 격리조치했다.동해에서도 의심 증세로 동해병원을 찾은 의심환자 1명이 내원해 격리조치 됐다.[MS투데이 윤왕근 기자 wgjh6548@hanmail.net]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
이른바 '우한 폐렴'이라고 불려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당장 이번 주 개학 시기를 맞은 강원도내 학교들이 비상이 걸렸다.29일 강원도교육청은 최근 질병관리본부가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함에 따라 이날 서병재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대책반을 꾸리고 확산 방지에 들어갔다.이번 주 개학하는 도내 14개 학교를 전수조사한 결과, 지난 13일 이후 중국 후베이성을 방문한 학생과 교직원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도교육청은 13일 이후 중국 후베이 지역을 다녀온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