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살아 계실재 잘해야죠, 반려견 반려묘 챙기는것 반만이라도 부모님 신경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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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연 5
아이들이 등하교하지않는 시간과 주말에는 스쿨존 속도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 30km 제한은 아닌것같습니다
2. 이*수 5
쌈 채소중에 최고는 상추지요. 어렸을적에 상추는 여자분들이 많이 생활하는 장독대나 두레박으로 길어 먹는 우물가에 많이 심었습니다. 이유는 상추에 뱀이 접근할 수 없게 하는 물질이 있어 뱀으로 부터 여자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랍니다.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가 존경스럽습니다.
3. 최*길 4
세상에 무단으로 사용하면서 제 멋대로 길을 막아 통행을 막고 무단으로 설치한 시설 사용료를 받는 철면피 기업이구만. 참으로 선한기업이라 생각했는데 배신 때리네.
봄이 채 오기 전 눈밭에서 피는 꽃이라고 해서 봄의 전령사라고 알려진 ‘복수초’가 강원도립화목원에서 17일 노란색 꽃잎을 피웠다.이번에 핀 복수초는 지난해 대비 15일 정도 앞당겨 개화한 것이다. 도립화목원 관계자는 "겨울철 평균기온이 예년에 비해 높아 개화시기가 앞당겨 진 것으로 관찰됐다"고 설명했다.복수초는 꽃이 황금색 잔처럼 생겼다고 ‘측금잔화(側金盞花)’라고도 부르고 눈 속에서 꽃이 핀다고 해 ‘설연화(雪蓮花)’, 얼음 사이에서 꽃이 핀다고 해 ‘빙리화(氷里花)’나 ‘얼음꽃’, 설날에 꽃이 핀다고 해 ‘원일초(元日草)’라고
이상고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돼지열병 등으로 최악의 시련을 겪은 올해 화천산천어축제가 16일 폐막했다. 인제 빙어축제를 필두로 지난 2003년 처음 열린 화천산천어축제가 흥행하면서 강원도에는 산과 하천, 먹거리를 필두로 한 '겨울축제'가 우후죽순 생겨났다.그러나 이 같은 '단순 공식'과 얼음조각전, 눈썰매장 체험 등 뻔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진 겨울축제는 따뜻한 날씨 앞에 맥을 못추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년 따뜻한 겨울 '어쩌나'올해 강원도 겨울축제는 '이상고온'에 쩔쩔매는 모습을 다시 재현했다. 지난해 연말부터
이상고온과 코로나19 여파, 돼지열병 바이러스 등 악재가 거듭됐던 2020 화천산천어축제가 16일 21일 간 일정을 소화하고 폐막한다.지난달 27일 개막했던 올해 화천산천어축제는 이날 오후 6시 30분 폐막행사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폐막식은 올해 겪었던 이상기온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내년에 새로운 도약을 한다는 취지로 불꽃놀이로 진행된다.이날 비가 내린 궂은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산천어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수상낚시터 등에서 낚시를 하며 마지막 겨울축제를 즐겼다. 올해 축제 흥행은 말그대로 처참한 수준이다.화천군은 올해 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국내에 확산한 지 한 달이 지나면서 우리나라 수출과 내수에 동반 타격이 가시화하고 있다.이미 우리 경제지표에 미치는 영향이 5년 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때를 넘어선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정부는 경제에 미칠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부심하는 모습이다.◇ 코로나 19 한 달…수출·내수 동반 타격 가시화16일 정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한 달째를 맞아 우리 경제에 영향이 가시화하고 있다.이달 1∼10일 일평균 수출액은 15억8천만달러에서 15억3천만 달러로 3.2% 줄었다
'코로나 19'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관광 1번지' 강원도 지역경기가 유탄을 맞았다. 13일 강원도에 따르면 2월 중 도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각종 축제와 행사 99건 중 29건이 취소됐다. 또 도내 3개 주요 관광지 조사 결과 관광객은 평균 20% 감소했다. 춘천 남이섬의 지난 1~2월 방문객은 8만412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만9109명 보다 15% 줄었다. 강릉 오죽헌의 경우 4만5233명에서 30% 감소한 3만1609명에 불과했다.실제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전이었던 지난
여야가 2월 임시국회의 최대 쟁점인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협상의 첫발을 뗐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이 분구·통폐합되는 선거구를 각각 1곳으로 하는 방안을 더불어민주당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춘천 분구 가능성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12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11일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의 회동에서 인구 상한을 넘겨 분구하는 선거구를 1곳으로 하고, 인구 하한에 못 미쳐 통폐합하는 선거구도 이에 맞춰 1곳으로 하는 의견을 제안했다.한국당의 제안대로 진행될 경우, 사실상 분구가 되는 지역구는 세종(31만6814명) 뿐
4.15 총선이 두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로나 사태'로 겨울잠에 접어들었던 강원도내 선거정국이 다시 기지개를 펴고 있다.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선거운동과 간담회 등을 자제하며 눈치를 봤던 예비주자들은 공약발표와 선거운동 등을 다시 재개하며 선거행보를 활발히 하고 있다.정의당 엄재철 예비후보는 첫 공약발표를 통해 선거행보 재개 신호탄을 쐈다. 엄 예비후보는 12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국회의원 세비삭감, 최저임금 연동 상한제 도입, 선거보조금 이중지원 폐지, 시·군 지구당 설치 허용,
강원도는 올해 7~9급 신규공무원 1466명을 선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선발인원인 1129명보다 337명(29.8%) 증가한 규모다.기관별로는 도청 163명, 시・군 1303명이다. 지역별로는 춘천 122명, 원주 174명, 강릉 101명, 동해 48명, 태백 49명, 속초 73명, 삼척 73명, 홍천 78명, 횡성 42명, 영월 45명, 평창 84명, 정선 72명, 철원 80명, 화천 31명, 양구 53명, 인제 41명, 고성 97명, 양양 40명이다.시험일정도 공개됐다. 제1회 임용시험은 행정, 지방세, 농업, 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지역사회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강원대병원이 강원대 기숙사 내 감염 유행국가 유학생들에 대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수 검사에 나섰다.12일 강원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강원대 기숙사에서 생활하게 될 감염 유행국가 유학생 약 430여명(신입생 포함)에 대한 검사를 시작했다. 검사 첫날에는 기숙사 입소학생 19명 등 총 20명의 유학생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숙사 입소일로 지정된 이달 24~25일에는 최대 인원이 검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12일에는 학생들이 입소할 기숙사의 수용 여건
4.15 총선 춘천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엄재철 정의당 예비후보가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를 도입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엄 예비후보는 12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선출직 공직자에 대한 소환 대상은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회 의원에 한하고 있어 주권자인 국민이 국회의원을 견제할 장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또 "20대 국회 법안 처리율이 29%에 불과해 매월 1일 임시회 자동 개원과 요일별 상임위, 소위원회 자동 개회를 해야 한다"며 "국정감사 20일 시한을 폐지하고, 상임위가 연중 자율적으로 일정을 정해 국정감사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와 접촉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춘천의 '관문' 역할을 하는 기차역과 시외버스·고속버스 터미널 등에 해당 감염병의 초기 증상인 발열을 감지할 수 있는 '열 화상 감지 카메라'가 전무한 것으로 드러나 예방의 허점이 있다는 지적이다.11일 오후 춘천시외버스터미널에는 학생, 군인 등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대합실 내부에 설치된 TV 스크린 앞에는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뉴스를 시청하는 승객들로 가득했다. 내부 게시판, 매표창구 앞 등 곳곳에 코로나바이러스
강원도의회가 화천산천어축제에 대해 '회의적'이라는 입장을 내 지역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는 조명래 환경부장관에 대해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도의회는 11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새해 첫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환경부장관의 무책임한 발언 및 강원도 현안해결 촉구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도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국방개혁 2.0에 따른 군부대 재편이 본격화되면서 접경지역의 해체·이전 위기 상황에서 환경부 장관의 산천어축제에 대한 발언에 대해 강원도민은 비탄을 금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이들은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확산과 기
원주에서 3명의 자녀 중 두 자녀를 방임해 숨지게 하고 시신까지 암매장한 20대 부부가 구속돼 충격을 주고 있다.모텔과 원룸을 전전하며 아이들을 전혀 돌보지 않은 이들은 나머지 한명의 자녀마저 장기 방임하고 숨진 셋째 아이는 출생신고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둘째의 경우 사망 사실을 숨긴 채 양육·아동수당을 수년간 챙겨온 것으로 드러났다.11일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자녀 2명을 방임해 숨지게 한 20대 남편 A씨와 아내 B씨 등 2명을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아동학대 치사)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4.15 총선이 두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야가 선거구 획정 논의조차 못하고 샅바싸움에만 치중하면서 춘천 분구를 포함한 강원 9석 배정 불발 우려가 커지고 있다.정가에 따르면 여야는 이르면 11일 원내대표단 회동에서 의사일정과 선거구 협의 기구 등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여야는 지난 6일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을 통해 해당 사안에 대한 실마리를 풀어보려고 했으나 끝내 접점을 찾지 못하고 이번 원내대표단 회의에 공을 넘긴 상태다.시간은 촉박하다. 국회는 재외동포 선거인 명부 작성이 시작되는 오는 26일까지 선거구 획정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조명래 환경부장관이 화천산천어축제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강원도 지역사회의 비판이 연일 고조되고 있다.강원도시군번영회연합회(이하 연합회)는 10일 성명을 통해 "국민과 도민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자격 없는 조명래 환경부장관은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연합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사태로 지역경제가 파탄일로의 상태로 치닫고 있는데 조명래 환경부장관은 강원도 경제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온 화천산천어축제에 대해 '생명을 담보로 한 인간중심 향연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부정적 발언을 일삼았다"며 "조 장관의 이 같은
10일 오전 10시 49분쯤 춘천 서면 안보리의 한 도로에서 A(48)씨가 몰던 1t 트럭이 1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MS투데이 윤왕근 기자 wgjh6548@hanmail.net]
강원대학교와 춘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일 KNU스타트업큐브에서 '춘천 꿈드림 드론축구장' 현판식을 개최했다. 드론 축구장은 강원대와 춘천시가 함께 약 1700만원을 들여 총면적 200㎡ 규모로 지었다.드론축구는 각각 선수 5명으로 구성된 2개 팀이 드론 5기를 조종해 탄소 소재로 만든 보호 장구에 둘러싸인 드론을 공으로 삼아 지상에서 3m 정도에 설치된 지름 80cm의 원형 골대에 넣는 신개념 스포츠이다.강원대는 앞으로 드론 축구대회와 축제, 드론 메이커 교육, 드론 동아리 활동, 춘천시 청소년 드론스포츠단 양성에 나선다.김헌영
"하늘이 화천을 버린 것 같아요. 말그대로 초토화 상태입니다."최근 화천은 '군부대 해체'와 '아프리카돼지열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상고온'이라는 4중고에 악몽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사실상 화천을 먹여살린다고 봐도 무방한 화천산천어축제는 올해 이상고온과 코로나바이러스로 곤혹을 치르고 있고, 군 장병 급감으로 이미 타격을 입은 외식업 등 지역 상권은 붕괴 직전에 놓여있었다.여기에다 화천 민통선 인근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감염된 멧돼지 사체가 연일 발견되면서 긴장상태가 지속되고 있다.6일 오후 2시 화천 산천어축제장. 평
강원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와 접촉해 자가격리된 40명 중 14명이 6일 격리해제 됐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격리가 해제된 14명 중 13명은 12번 환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3번 환자와 접촉한 사람이다. 도는 나머지 26명에 대해서도 7일 격리를 해제할 예정이다. 도는 이날 오전 발표된 23번째 환자와 관련해 의심 환자 검체를 검사 의뢰하거나,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없어 도내에서는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철저한 개인위생과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중국 등 오염국가 방문 후 14일 이내
중학생 친딸을 수십차례 성폭행해 임신시키고 그 아이를 유기한 반인륜적 범죄를 저지른 친아버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복형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 관계에 의한 강간) 및 아동복지법 위반, 영아유기, 미성년자 의제 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A(46)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또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의 취업제한과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을 이수할 것을 각각 명령한 원심을 유지했다. 다만 검찰이 요청한 위치추적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