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살아 계실재 잘해야죠, 반려견 반려묘 챙기는것 반만이라도 부모님 신경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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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숙 3
젊은사람들이 바른시선으로 바른생각을 가져야 하는데 미래와 후손들이 걱정되네요
2. 주*용 3
저도 사랑스런 손주들이 평화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에서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소망하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입니다..^^ 공감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3. 연*열 2
시의원의 도에 넘는 자료 요구는 자제하는 것이 맞읍니다.
강원도내 '우한 폐렴'이라고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 2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28일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부모와 함께 중국 광저우를 다녀온 15개월 영아와 20대 여성이 전날 의심 환자로 분류돼 강원대병원 국가지정 음압 격리병상에 격리된 검사를 받았다.국가지정 음압병동인 강원대병원에서 바이러스 1차 검사 결과 이들 2명 모두 음성이 나왔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2차 검사 여부 등을 검토해 격리를 해지할 예정이다.한편, 강원대병원은 환자 보호 등을 위해 이날부터 모든 내원객을 대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기
동해 무등록 펜션 가스폭발 사고 사망자가 6명으로 늘었다.27일 동해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설날인 지난 25일 가스 폭발사고로 전신화상을 입고 충북 청주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둘째(66) 자매마저 이날 오후 4시 26분쯤 숨졌다. 이에 따라 해당 사고로 첫째(70·여)와 남편(76), 넷째(55·여)와 남편(55), 셋째 등 모두 6명이 사망했다. 전신 화상을 입은 사촌(66·여)은 한강성심병원에서 치료 중이다.1남 5녀, 6남매인 일가족은 최근 아들을 잃고 실의에 잠긴 셋째를 위로하기 위해 가족 모임을 하다가 참변을
설 명절 일가족 7명을 포함한 9명의 사상자를 낸 동해시 무등록 펜션 가스 폭발사고의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감식이 26일 오전 진행됐다.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 합동감식에는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 한국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경찰 등은 일가족 7명이 펜션 형태로 무등록 영업한 다가구주택에서 부탄가스 버너를 이용해 게 요리를 하던 중 실내 주방 가스 온수기의 배관에서 LP가스가 누출되면서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이를 토대로 합동 감식팀은 사고 현장의 LP가스 배관 상태나 발화
25일 오후 7시 46분쯤 강원 동해시 어달동의 한 펜션에서 가스 폭발이 발생, 4명이 숨졌으며 대부분 여성인 것으로 확인됐다.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사고 사상자 9명 중 펜션 안에 있던 인원은 7명이었고 이중 4명이 숨졌다. 사망자 4명 중 3명이 여성이며 1명이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다.중상자 3명은 서울 등 화상전문병원으로 이송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나머지 경상자 2명은 연기를 흡입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과학수사 인력 등을 투입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 인력을 투입해 현장을 봉쇄 중이다.[MS투데이 윤왕근
이른바 '우한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확진된 국내 두번째 환자와 접촉한 강원도내 남성이 추가확인됐다.25일 강원도에 따르면 도내 거주 중인 남성 A씨는 지난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남성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A씨에게 전담공무원을 지정, 능동감시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현재까지 발열 등 관련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A씨를 포함, 강원도내 능동감시 환자는 2명으로 늘었다. A씨에 대한 능동감시는 다음달 26일까지 이어진다.[MS투데이 윤왕근 기자 wgjh6548@
설 연휴 고속도를 달리던 SUV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 인근으로 번져 산불로 이어질 뻔 했으나 경찰관이 신속한 대처로 막았다.25일 오후 1시 3분쯤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에서 A(37)씨가 몰던 티구안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차에는 A씨 등 가족 3명이 타고 있었으나 불이 날 기미가 보이자 차를 갓길에 세워두고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이 바람을 타고 인근 경사면으로 옮겨붙었다.자칫하면 불이 경사면을 타고 야산으로 번지면 대형산불이 우려되는 상황. 그러나 화재신고를 받고 출동한 강원지방경찰청 고속도로
2020년 경자년 설 명절을 맞아 춘천권 총선·재보궐 선거에 나서는 여야 주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이들 예비주자들은 설 연휴 지역 곳곳을 누비며 민심의 향배에 촉각을 곤두세울 예정이다.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4.15 총선 춘천 지역구에 등록한 예비후보자는 12명. 현역의원인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까지 합하면 모두 13명의 주자들이 총선레이스에 뛰어든다. 이들의 '설 표심잡기' 는 본격 연휴가 시작되지도 않은 23일 이미 시작됐다.먼저 현역 김진태(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날 춘천지하상가와 춘천중앙시장 등을 돌며
설 연휴를 앞두고 화천지역 멧돼지 폐사체에서 또 돼지열병 바이러스(ASF)가 검출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23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화천군 화천읍 풍산리에 설치된 광역울타리 안 야생 멧돼지 폐사체 3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멧돼지 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발견된 것은 화천 지역에서만 13번째다. 당국은 '표준행동지침'(SOP)에 따라 현장 소독 후 사체들을 매몰 처리했다.이번 발견 장소는 지난 9,10차 지점과 마찬가지로 춘천지역에서 약 20km 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우려를 더하고 있다.
강원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의 총 사업비가 2조2840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기획재정부는 23일 사업비 심의위원회를 열고 해당 사업의 총 사업비를 2조2840억으로 확정했다. 지상이냐 지하냐를 두고 논란이 있었던 춘천 강북 구간(6.5km)은 강원도가 그동안 요구했던대로 전구간 지하화 하는 것으로 결정됐다.이날 사업비 확정으로 해당 사업이 공식화되면서 하반기 환경영향평가 등의 절차도 무난하게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사업은 1987년 노태우 전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내놓은 것이 시발점이 됐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22일 도당 대회의실에서 육동한 전 강원연구원장 입당환영식을 가졌다.오는 4.15 총선에서 춘천 지역구 출마의사를 밝힌 육동한 전 원장은 "수부 도시로서의 자부심은 땅에 떨어져 흙바닥을 뒹굴고 있다"며 "춘천의 모든 것을 새롭게 다시 만들 수 있도록 춘천다운 춘천의 미래 청사진을 새로 그려보려 한다"고 말했다.육 전 원장은 "40년 가까운 세월을 늘 중앙 공직에서 일했지만, 고향 춘천을 잊은 적이 없다"며 "지금까지 누렸던 기회와 특권, 쌓아온 경험과 경륜, 키워온 꿈과 비전 등 모든 것을 춘천의 미래를 위해
22일 오전 8시 5분쯤 춘천시 남면 북한강변에서 1t 트럭이 물에 빠져 운전자 A(59)씨가 숨진채 발견됐다.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1분쯤 A씨의 자녀로부터 실종신고가 접수, 소방당국이 수색을 시작했다.소방당국은 A씨는 차량을 이용해 나머지 일행을 귀가시켜준 뒤 집으로 돌아가던 중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MS투데이 윤왕근 기자 wgjh6548@hanmail.net]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춘천의 한 주택에서 5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22일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9시쯤 춘천시 동내면의 한 상가 주택에서 A(59·여)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있는 것을 자녀가 발견해 신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경찰은 A씨의 남편 B(60)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MS투데이 윤왕근 기자 wgjh6548@hanmail.net]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해 말 선거법 개정으로 선거권이 만 18세로 낮아지면서 당장 4월 총선에서 '교복입은 유권자'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21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선거가능연령이 낮아짐에 따라 4.15 총선에 참여할 수 있는 '2002년 4월 16일 이전 출생' 도내 고교생 유권자는 5000여 명으로 추산된다. 이 같은 선거가능연령 하향 조정은 그동안 학생들이 교과서를 통해서만 배웠던 '참정권'을 직접 실천해본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기도 하지만, 학교가 정쟁의 장으로 변하거나 학습권 침해 등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는 것도 사실이다.◇선거가
보호무역 기조와 글로벌 불확실성 증대 속에서도 강원도가 2년 연속 수출 20억 달러를 달성했다.21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 수출실적이 20억8929만달러를 기록했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해 전국의 수출 증감률이 –10.3%을 기록하며, 1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도는 설명했다.강원도 수출은 9개월 연속 상승 후 다소 감소했으나 12월 면류, 자동차부품 등의 수출 증가에 힘입어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됐다. 특히 시멘트 수출이 중국, 미국에 수출 물량 증가로 전년대비 32.6
지난해 4월 고성·속초 일대를 휩쓸었던 대형산불은 3~5월 봄철 영동지역에서 불어오는 '양간지풍(양양-간성 구간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불길을 더욱 키웠다.양간지풍은 ‘남북고저’의 기압차로 인해 발생하는 소형 태풍급 바람이 주원인으로 태풍을 능가할 정도로 바람의 세기가 강하며, 산불 확산속도가 진화속도 보다 빨라 단시간에 피해면적을 확대해 진화를 어렵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지난 고성·속초 산불을 비롯, 매년 봄철 동해안에서 발생하는 대형산불은 이 같은 양간지풍이 화약고 역할을 했을 정도로 강원도에서는 이를 잡는 것이 관건이었다. 강
올해도 설 명절이 돌아와 민족대이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연휴 전날, 오후 6시'에 교통사고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 귀향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도로교통공단은 2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최근 5년간(2014~2018년) 설 연휴 교통사고 현황' 자료를 발표했다. 그 결과 연휴 시작 전날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일평균 698건으로, 연간 일평균(608건)보다 15% 가량 더 많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또 사고는 연휴 전날 오후부터 늘어나기 시작했다가 같은 날 오후 6시를 전후해 가장 집중됐다. 이 같은 결과는 이른
2018 동계올림픽의 주개최지이자 성지로 일컬어지는 알펜시아 리조트가 해외자본에 매각된다.강원도는 20일 오후 춘천 세종호텔에서 해외 국제금융그룹사인 매킨리(Mckinley) 컨소시엄과 알펜시아 매각을 위한 자산 및 회계실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체결식은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매킨리 컨소시움 회장단, 한금석 강원도의회의장, 알펜시아 소유기관인 강원도개발공사 김길수 사장 등과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협약으로 양측은 알펜시아 매각과 관련, 자산,회계 등 현지실사를 벌여 양측이 만족하는 매각금액이 나오면 바로 본계약을
설 연휴 강원도 민간투자시설사업 도로인 미시령터널 통행료가 면제된다.강원도는 오는 24일 오전 0시부터 26일 자정까지 3일간 미시령터널 통행료 면제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강원도는 2018년 설 명절부터 정부의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와 연계해 도민과 귀성객들의 이동 편의를 돕고자 미시령터널의 통행료 면제를 시행하고 있다.동홍천 IC∼미시령터널 국도 구간인 미시령 힐링가도는 서울양양고속도로 정체 시 우회도로 구실을 하고 있다. 면제 기간 운전자들은 미시령터널 이용시 평소처럼 하이패스 단말기 장착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로, 일
강원도에서 처음 시도된 선지원 후추첨 방식을 통해 평준화 고교 신입생 배정결과가 발표되면서 학생·학부모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강원도교육청은 17일 오후 2시 2020학년도 평준화 고등학교 신입생 추첨 배정 결과를 도교육청 및 대상 지역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올해 추첨 배정 대상 인원은 지난 8일 발표한 합격자 5498명으로 춘천 학군 8개 학교 1753명, 원주 학군 8개 학교 2386명, 강릉 학군 7개 학교 1359명이다.배정 결과는 이날 오후 2시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춘천·원주·강릉) 홈페이지에 공고됐다.
이번 주말과 다가오는 설 연휴 원조 '겨울왕국' 강원도의 겨울 축제가 절정에 다다른다.먼저 올해 20주년을 맞은 인제 빙어축제가 18일 개막해 겨울손님을 맞는다. 내달 2일까지 16일간 인제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오는 27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상고온 현상이 멈춰 다시 추운 날씨가 회복, 이에 얼음 두께와 빙질이 좋아지면서 얼음낚시의 짜릿한 손맛을 일주일 더 느낄 수 있게 됐다.20주년을 맞아 역대 최장기간 운영되는 올해 축제는 11개 분야, 33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다양한 프로그램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