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동해서 우한폐렴 의심환자 총 4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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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동해서 우한폐렴 의심환자 총 4명 추가

    • 입력 2020.01.28 15:14
    • 수정 2020.01.29 16:28
    • 기자명 윤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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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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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과 동해 등 강원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의심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28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춘천에서 3명, 동해에서 1명 등 총 4명의 의심환자가 도내에서 추가됐다. 춘천 의심환자 3명은 이날 낮 12시 30분쯤 도내 국가지정 음압병동이 갖춰진 강원대병원에 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은 이들을 즉시 격리조치했다.

    동해에서도 의심 증세로 동해병원을 찾은 의심환자 1명이 내원해 격리조치 됐다.

    [MS투데이 윤왕근 기자 wgjh654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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