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가 원래 행사상품은 더 저렴한데 그렇지 않은 상품은 쿠팡 등에 밀려요. 잘 고려해서 사면 더 싼데, 마냥 다 싼 건 아니죠. 기자님도 이 사실을 모를 리 없을 텐데, 알리에서 행사하는 상품은 쏙 빼고 비교하셨네요. 지금 알리에서 육개장사발면 24개에 15744원이고 무료배송입니다. 쿠팡에선 18000원이고 로켓배송 가격 채워야하고요. 이런 국내최저가 상품들이 많이 리스트업 되어있어서 이용자가 많은 거고요. 소비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객관성있는 기사 바랍니다. 그리고 쿠팡이 한국기업인 줄 아는 분들. 쿠팡은 미국기업이고 최대주주는 일본쪽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김*재 2
"한국생활개선춘천시 연합회"의 고생이 많으시네요~ 쾌적하고 살기 좋은 춘천시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2. 박*숙 2
오늘은 취임2년 담화발표한다해서 뭔가가 나올까 조금이나마 기대해봤 는데 역시나 정치에 대해서는 잘모르 는거같고 엉뚱한말만하고 피하고 마누라만 엄청감싸고 좀 모지리로보여요 본인자신은 잘하고있다고 생각하나봐 국민들이 다알고있는사실을~~
3. 노*성 2
실태조사를 통해 원상복구 조치를 해야할 듯.
7월 1일부터 반사필름식 자동차 번호판이 도입된 가운데 교통사고 감소와 번호판 위·변조로 인한 문제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1300년대나 1600년대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1960년대나 1980년대도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2000년과 2010년, 2010년과 2020년, 2020년 2025년의 차이는 갈수록 커질 것이고, 1년 단위로 세상은 어떻게 급변할지 모릅니다. 급변하는 세상의 핵심은 소위 말하는 4차산업혁명의 큰 물결입니다. 필자가 컴퓨터라는 말을 처음 들었던 것은 1985년 무렵입니다. 학교에 ‘컴퓨터반’이 생겼는데, 소위 좀 ‘살았던’ 아이들이 방과 후 이 수업을 들었습니다.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타자기를 사용해 문서
춘천지역 초등학교와 유치원 등 11곳에 무인교통단속 카메라가 설치된다. 이에 따라 학교 인근에서 제한속도(시속 30㎞)와 신호 위반 차량단속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춘천시는 최근 지역내 주요 읍·면·동 초등학교와 유치원 주변 도로에 대한 무인교통단속 카메라 설치 관련, 행정예고를 공고했다.단속카메라 설치장소(단속 방향)는 △퇴계동 성원초 인근 도로(농동단지 → 스무숲사거리) △석사동 봄내초 인근 도로(무릉공원 → 퇴계주공4단지) △동면 장학초 인근 도로(푸른숲공원 → 장학교) △석사동 성림초 인근 도로(LH아파트 → 에버빌아파트)
지자체는 끊임없이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만들려고 합니다. 하지만 지자체의 예산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정부 예산을 더 많이 유치하려 노력합니다. 이런 노력 끝에 얻은 결실이 있다면 그것은 결국 지역민들의 복지와 혜택으로 돌아가기 마련이기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우리나라 아리랑은 진도아리랑, 밀양아리랑, 정선아리랑이 많이 알려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문경시가 나타났습니다. ‘진짜 아리랑은 문경아리랑이다!’ 1896년 서양식 악보로 소개된 최초의 아리랑은 문경아리랑이라며, 힐버트 박사가 최초로 문경세재아리랑을 악보에 기록했다고 말
제2경춘국도 노선이 포함된 기본설계가 1년 뒤인 내년 6월 완료되는 가운데 노선 선정을 놓고 춘천시와 가평군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은 주말이면 만성 지정체 현상을 빚고 있는 서울춘천고속도로의 교통량을 분산해 수도권과 강원지역 간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 자동차 전용도로(4차로, 33.7㎞)를 신설한다는 것이 골자로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선정돼 총 사업비만 1조845억원이 투입된다.사업구간이 강원도와 경기도 등 2개의 도 권역과 춘천, 가평, 남양주까지 3개 시·군 지역을 통과함에 따라 각 지자체는 해당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저희는 기존의 경제 논리와 행정 시스템에서 탈피해 장애인이나 난민, 자연 등 사회적 문제를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로 창조·발전시켜온 종합 디자인 회사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들과의 상생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좀 더 풍요로운 삶의 질을 만드는 데 앞장서는 기업이 되고 싶습니다."20일 오전 춘천 조양동의 한적한 주택가 사이에 자리 잡은 사회적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강원도 10개 시·군이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에 나서지만 지자체별로 지원예산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춘천시는 예산 30억원을 투입, 코로나19 등으로 위기를 겪는 춘천시민 가운데 금융자산 700만원, 총 재산 1억1800만원 이하인 중위소득 120% 이내 가구를 대상으로 1회에 한해 생계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4인 가구 기준 123만원, 3인 가구 100만원, 2인 가구 77만원, 1인 가구 45만원을 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시민 생활안정 조례 및 기타 지원가능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출하에 어려움을 겪는 강원도 감자를 5000원(택배비 포함)이라는 파격가에 판매해 완판을 기록했다. 저렴한 가격도 가격이지만 많은 이들이 강원도 감자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예로부터 해발 600m 이상의 고랭지가 많은 강원도는 일교차가 커 감자가 크는 데 좋은 환경을 갖고 있다. 특히 토종(남작) 감자의 경우 고온다습한 기후를 견디는 능력이 떨어져 서늘한 강원도가 아니면 잘 자라지 않는다. 지금도 감자하면 우리나라에서 강원도를 가장 먼저 떠올리고 이곳 감자를 최고로 치는 이유다. 이 때
한국은행이 강원 코로나19 피해 또는 피해가 예상되는 사업장에 0%대 금리로 총 1300억원의 자금을 융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한국은행 강원본부와 강릉본부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었거나 또는 피해가 예상되는 도내 중소기업에 대해 13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금융기관을 통해 시행된다. 금융기관이 해당 중소기업들 대출액의 50%에 대한 이자를 저리로 한국은행 강원본부와 강릉본부가 지원하는 것이다.이에 따라 금융기관의 해당 중소기업들에 대한 총 대출 취급액은 2600억원으로, 이중
“코로나 19 심각한데 재택근무나 여름휴가 미리 사용하면 안 될까요?”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춘천시내 근로자 상당수가 재택근무 또는 휴가를 미리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강원도청은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고위험군에 속하는 공무원인 임심한 여성공무원‘에 대해 ’공가‘를 실시했다. 기간을 특정하지 않고 충분히 공가를 활용하도록 한다는 게 이번 조치의 핵심이다.여기에 어린이집 휴원이나 학교의 개학연기 등 자녀를 돌봐야 할 필요가 있는 공무원에게도 재택근무와 자녀돌봄휴가, 연차 조치를
22일 오전 춘천시내에 코로나19 확진환자 2명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시민들의 불안감은 하루가 지난 지금도 여전히 증폭되고 있다. 지역주민들은 물론 SNS와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도 코로나19에 대한 걱정 섞인 반응들로 도배되는 상황이다.춘천시는 지난 16일 대구 31번 확진자와 같은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당 내에 있었던 춘천 거주 30대 여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후평동에 사는 윤모(64)씨는 "확진환자들이 이 근처에 왔다고 하는데 감염될까 두렵다"면서 "춘천 자체가 좁은 동네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당장 다음 달 직원들 급여가 걱정입니다."'우한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을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자동차부품부터 화장품 업계에 이르기까지 강원 수출기업들이 위기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중국을 중심으로 쏠려있는 강원 수출구조 특성상, 수출기업 지원기관들의 지원정책과 시장 다변화 등 체질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강원도는 7일 강원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관련 수출 위축 대응을 위한 수출기업협회 및 단체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특히 이날 자동차부품업계의 타
조국 사태로 드러난 어두운 단면들을 돌아보고자 한다. 과거 조국을 들여다보자는 것이 아니라 내일의 조국을 예방하기 위함이다.먼저 상상을 초월한 조국의 부정의혹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조국은 정의의 사도로 자처해왔기에 그를 바라보는 국민의 감정은 절망에 가깝다. 남의 잘못을 꼬집고 찌르고 후비는 그 시간에도 자기와 가족을 위해 불법과 편법을 자행했으니 보통사람은 아니다. 자신과 가족이 받게 될 수사의 기본준칙마저 바꾸면서 자신들에게 제일 먼저 적용했으니, 능력도 출중하다. 그러면서 파렴치하게 공정을 외치고 있고, 검찰개혁을 하려다
2017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1인 가구가 처음으로 2000만 가구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전체 가구 수의 약 30%에 육박할 정도로 1인 가구 수는 급증하고 있는데요.놀라운 것은 1인 가구가 다른 가구 수보다 가장 비율이 높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급증하는 1인 가구를 위한 정책은 잘 준비돼 있을까요. 오늘은 각 지자체별 정책 현황을 거론하기 전, 제가 생각하는 1인 가구를 위한 정책들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1인 가구는 혼자 살기 때문에 방이 좁을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지자체 단체장들이 지역에 가칭 ‘행복공유창고’
제2경춘국도의 구체적 노선이 내년 6월까지 확정될 전망이다. 앞서 가평군민들이 주장한 남이섬·자라섬 관통 노선 배제안을 수렴하면서 노선 구체화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21일 춘천 남이섬에서 제2경춘국도(남양주~춘천) 도로건설사업 기본설계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앞서 제2경춘국도 도로건설사업은 증가하는 '서울-춘천 고속도로'의 교통량 분산해 수도권과 강원지역간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추진돼 왔다.자동차전용도로를 신설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으로, 지난해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선
보호무역 기조와 글로벌 불확실성 증대 속에서도 강원도가 2년 연속 수출 20억 달러를 달성했다.21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 수출실적이 20억8929만달러를 기록했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해 전국의 수출 증감률이 –10.3%을 기록하며, 1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도는 설명했다.강원도 수출은 9개월 연속 상승 후 다소 감소했으나 12월 면류, 자동차부품 등의 수출 증가에 힘입어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됐다. 특히 시멘트 수출이 중국, 미국에 수출 물량 증가로 전년대비 32.6
[MS투데이 창간특집] 춘천~서울 30분시대 열리나춘천은 강원도내 3대 도시이자 교육1번지로 꼽히지만, 예로부터 일자리 부족, 교통 불편, 관광자원 부족 등 적지 않은 문제를 갖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경춘선 ITX-청춘과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까지의 거리가 1시간대로 줄어들었고, 최근에는 레고랜드와 동서고속화철도, 제2경춘국도 등 각종 개발사업들이 진행되면서 수도권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최근에는 춘천을 '준수도권 도시', '수도권 위성도시'로 발전할 것이란 전망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장미
춘천은 강원도내 3대 도시이자 교육1번지로 꼽히지만, 예로부터 일자리 부족, 교통 불편, 관광자원 부족 등 적지 않은 문제를 갖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경춘선 ITX-청춘과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까지의 거리가 1시간대로 줄어들었고, 최근에는 레고랜드와 동서고속화철도, 제2경춘국도 등 각종 개발사업들이 진행되면서 수도권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최근에는 춘천을 '준수도권 도시', '수도권 위성도시'로 발전할 것이란 전망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장미빛 전망의 근원지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Gr
강원도 내 교통사고 사망자 10명 중 3명이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6일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4일까지 보행자와 이륜차를 제외한 도내 자동차 교통사고 사망자는 113명이다. 이 중 안전띠 미착용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40명으로 전체의 35%를 차지한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13명, 새벽 10명, 오전 9명, 야간 8명 등이다. 차종별로는 승용차 20명, 화물차 18명이며 화물차 중에는 포터가 7명으로 가장 많았다. 화물차는 충돌 시 차량 전면의 충격 흡수가 이뤄지지 않아 일반 승용차와 비교
춘천의 한 중고자동차 수출업자가 20억원이 넘는 부가가치세를 포탈해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가운데 국세청이 이 같은 조세포탈범 공개대상자 명단과 불성실 기부금 수령단체 공개 대상자 명단을 공개했다.국세청은 28일 불성실 기부금 수령단체 65개와 조세포탈범 54명,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위반자 1명의 인적사항 등을 공개한다고 이날 밝혔다.불성실 기부금 수령단체 공개대상은 거짓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했거나 기부금 영수증 발급명세서를 작성·보관하지 않은 단체 및 상속·증여세법 상 의무를 불이행한 단체다.조세포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