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공백이 보건복지부 탓이면 진료거부는 누구탓인가요?! 무슨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것도 아니고 인지기능이 떨어지는데 앉아서 시험성적만 높아서 의사된거 아닐꺼아니예요! 그러면 진료 거부한 의사들을 국민들도 책임을 물을수도 탓할 수 있는건데 말이죠. 어딜가나 남탓하는 인간들은 자기들이 자존감이 낫더라구요 엄청 찢어지게 태어나서 물불안가리고 돈모으나본데 그렇게 돈돈하다 교통사고 한번 나서 무지개다리 건넘 허무하지 않냐고요 하나를 이익을 봤으면 배풀줄도 알아야지... 하긴 아픈 환자들도 돈때문에 눈뜬 장님처럼 못본척하는데 본인 부모나 가족한테는 얼마나 벌레같이 굴까요~~ 번돈 한방에 날렸으면 마냥 혼자만에 세계에서 허우적거리고 헤어나오지 못하는게 사회적장애가 있는듯 안타깝네요.... 41
1. 주*용 19
첫째, 감속운전 둘째, 타이어 상태 (가장 중요하다고 함) 셋째, 노면의 상태 (물 고임과 반대차선에서의 물벼락 - 엄청 위험함) 회원님들 모두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2. 박*주 15
과일은 오전에 먹어야 좋다 ~ 과일 엄청 좋아하는 남편 샐러드는 더 좋아하는 바나나는 제외 왜? 엄청 절제하며 먹는거 같지만 역쉬 좋아하고 잘 먹어요 체질적인가 살찌는거 하고는 별개
3. 박*주 11
시원 상쾌한 아침이네요 낮에는 햇님이 쨍해도 많이 뜨거운 날은 아니더라구요 장맛비 즐길 준비들 합시다
춘천 인구 30만 달성을 위해 추진 중인 전입장려금 정책 효과를 두고 시와 시의회간 공방전이 벌어졌다.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1일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열고 시 기획행정국 소관 사업에 대한 감사를 벌였다. 이날 감사에선 세계태권도대회 예비비 사용, 우두동 반다비체육센터 시설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최대 관심은 시가 인구 30만 달성을 위해 추진 중인 전입장려금이었다. 이 안건은 최근 시 공무원노조가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이 담당 부서가 감당할 수 없는 방대한 양의 자료를 요구했다며 문제를 삼았던 내용이다.당시 노조는 “A
강원특별자치도가 신청사 건립사업에 대한 건축설계와 토지 보상절차를 병행해 신속하게 추진한다. 이달 신청사 건축 설계 국제 공모를 받고, 편입 토지 소유주에게 개별 보상가를 통보할 예정이다.강원자치도는 11일 강원도 신청사 건립사업 국제설계공모를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내 건축사와 외국 건축사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외국 건축사는 국내 건축사와 공동으로만 참가할 수 있다. 공모한 건축사는 오는 9월 안에 공모안을 제출해야 한다.최종 당선작은 설계 심사위원회의 기술심사·본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11일 발표될 예정이다.
“반도체, 바이오, 미래차⋯강원특별자치도를 첨단 미래산업 도시로 만들어봅시다!”11일 강원자치도 ‘첫돌’을 맞아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도민의 날 경축행사가 열렸다. 도내 18개 시군이 모두 모여 상생 협력을 약속하고 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로의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지사를 비롯해 권혁열 도의장, 신경호 교육감, 18개 시군 단체장, 한기호 국회의원, 도민 등 16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도내 모든 시장·군수가 단상에 올라 포부를 밝히면서 특별자치도 성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진태 지사는 경축사에서 “
강원지역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가 춘천과 고성에서 첫 선을 보인다.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춘천과 고성에서 영화 ‘하이재킹’ 무료 시사회를 연다. 강원지역에서 일어난 실화를 모티브로하고 일부 장면을 지역에서 촬영해 더욱 관심이 쏠린다. ‘하이재킹’은 운항 중인 항공기나 선박 등을 납치하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로 1970년대 5일에 1번꼴로 발생할 정도로 기승을 부렸다.영화는 1971년 1월 23일, 승객 55명과 승무원 5명을 태운 속초공항발 김포공항행 여객기가 홍천 상공에서 북한으로
모기는 여름철 무더위와 함께 사람을 괴롭히는 해충이다. 윙윙거리며 귓가를 맴돌아 밤잠을 설치게 할 뿐만 아니라 물리기라도 하면 빨갛게 부풀어 올라 가려움을 유발한다.이때 침을 바르거나 손톱으로 십자가 모양으로 눌러주면 증상이 완화된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이는 물린 부분을 더욱 자극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다음은 모기에 물렸을 때 올바른 대처법을 알아봤다.▶알코올 소독모기에 물린 부위를 알코올로 소독해주면 간지러움이 완화된다. 모기는 사람의 피부에 침을 꽂고 피를 빨아먹을 때 혈액이 응고하는 것을 막는 타액을 분비한다.모기의
미군 철수 이후 20년 가까이 공터로 방치된 캠프페이지를 볼 때마다 춘천시민의 심경은 착잡하기만 하다. 어렵사리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지만 이후 마땅히 갈 곳이 없어 정처 없이 방황하는 모양새이기 때문이다. 잘만 쓰면 춘천의 도시 가치를 한껏 키워줄 보물단지가 속절없이 애물단지가 되어가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 춘천시는 최근 캠프페이지 대규모 개발 계획안을 마련,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 공모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캠프페이지 51만5000㎡ 부지에 산업·상업 시설과 주거단지, 공원으로 구성된 복합 단지를 조성한다는 내용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11일 춘천 후평일단지시장에서 후평초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전통시장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시장이 학교다’라는 전통시장 청소년 체험형 경제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강원특별자치도 상인연합회와가 업무협약을 통해 마련됐다.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도내 초등학교 62곳에서 3300여명이 전통시장 26곳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날 후평초 학생들은 후평일단지시장에서 장보기, 경제교육, 체험행사를 경험했다. 참가자들에게 온누리상품권 50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1일 농업회사법인 강원그린팜을 방문해 글로벌 강소기업 1000+ 유망기업 지정서와 명패를 전달하고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선정해 수출지원기관의 해외 마케팅, 수출금융·보증 등의 우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춘천에 위치한 강원그린팜은 2017년에 설립된 농식품 제조기업으로, 새싹삼을 활용한 장아찌와 김, 맛 간장 등 K-푸드를 베트남, 미국, 태국 3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또 다수의 해외 현지 유통채널 판촉 마케팅을 통해 전년 대비 수출실적이
■ 작가 소개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며 SNS 웹툰작가로 2017년부터 꾸준히 그림을 그리고 있다.
▶녹조를 막기 위해 무더운 날씨를 보인 1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한 저수지에 녹조저감장치가 가동되고 있다. ▶전신주 들이받은 차량 11일 오후 2시 48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완산동의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이 차량 여러 대와 전신주를 들이받고 전도돼 있다. ▶선풍기의 계절 대전 한낮 기온이 31도를 웃돈 11일 오후 중구 은행동 한 상점에서 선풍기를 길가에 내놓고 있다. ▶무더위 도착…부채 필수 경남 밀양지역 낮 최고 기온이 34도까지 오른 11일 오후 밀양 영남루에서 한 시민이 부채질하고 있다. ▶발언하는 이용수 할머니 일
"셋이 삼겹살에 소주·맥주 몇 병만 주문해도 10만원은 훌쩍 넘어요."서울 지역 삼겹살 1인분(200g) 가격이 2만원을 처음 돌파한 가운데 직장인들은 '삼겹살에 소주 한 잔'이 더는 서민 음식이 아니라며 고개를 가로저었다.11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 지역 음식점 삼겹살 1인분(200g) 평균 가격은 지난달 2만83원으로 2만원대에 처음 진입했다.서울 광화문이나 강남 유명 고깃집에서는 삼겹살 1인분을 150g으로 정하고, 1만7천원에서 1만9천원을 받는다. 200g 기준으로 환산하면 2만원을 넘어 2
답이 적힌 쪽지를 보고 답안지를 작성하는 등 시험시간에 부정행위를 한 한림대학교 의과대학생들이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춘천경찰서는 11일 업무방해 혐의로 한림대 의대생 6명을 송치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해 10월 30일 오후 2시에 치러진 ‘인체와 질병2, 기생충학 학명 형성평가’에서 미리 준비한 커닝 페이퍼를 보고 답을 적어 한림대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해당 의대생들은 “학명과 답이 적힌 일명 커닝 페이퍼를 보고 답을 적은 사실은 인정하나, 성적에 성적에 반영되지 않는 시험이었다”며 업무방해 혐의를 부인한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오는 18일 전면 휴진을 선언한 가운데 동네 병의원 등 개원가에서는 실제 휴진 여부를 두고 엇갈린 전망이 나온다.유례없는 대규모 의대 증원에 따른 반발심에서 이번에는 개원의도 휴진에 대거 동참할 거라는 예상이 있는 반면, 하루만 쉬어도 손해가 큰 만큼 실제 진료를 접는 사례는 적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환자들은 이런 전망과는 별개로 제때 진료받지 못할 수 있다는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11일 의료계에 따르면 오는 18일 휴진 동참에 관한 개원의들의 의견은 분분하다.서울지역 개원의인 A씨는 연합뉴스에 "개원의들은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 TODAY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 손흥민 “마지막 중국전,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다른 이유 다 떠나서, 내일 경기도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입니다.” 손흥민은 중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마지막 6차전을 하루 앞둔 1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싱가포르 원정으로 치른 5차전에서 시원하게 7-0 대승을 거두며 C조 1위와 3차 예선 진출을 확정한 '캡틴' 손흥민은 중국을 상대로도 전력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제9대 강원대학병원 병원장 공개모집에 현 남우동 원장을 포함해 4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대학병원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강원대 의과대학 교원으로 10년 이상의 교육 경력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병원장을 공개 모집했다.이 결과 정형외과 교수인 남우동 현 병원장과 강원지역암센터소장을 지낸 박승우 신경외과 교수, 강원대병원 건강검진센터장을 맡았던 조병렬 심장내과 교수, 강원대 의과대학 학장을 역임한 조성준 흉부외과 교수 4명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은 다음달 18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지원자들이 구상한 병원 운영 계획
[강원권]▶강원FC 춘천 홈경기 유료 관중 평균 6천명…작년보다 43% 증가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춘천 홈경기를 찾은 관중이 지난해보다 43%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춘천시에 따르면 이번 시즌 첫 홈경기인 3월 2일 제주 유나이티드와 경기에 6천명을 찾은 것을 시작으로 8번의 춘천 홈경기에 평균 유료 관중이 약 6천명으로 집계됐다.지난해 평균 4천178명보다 43%가량 늘어난 것이다.특히 3월 31일 FC서울전에서는 모두 1만144명이 찾아 유료 관중을 집계한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송암스포츠타운 경기장 관람석을 모
북한군이 지난 9일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왔다가 우리 군의 경고사격에 퇴각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11일 밝혔다.합참은 국방부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9일 낮 12시 30분께 중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작업하던 북한군 일부가 MDL을 단순 침범해 우리 군의 경고방송 및 경고사격 이후 북상했다"며 "우리 군의 경고사격 후 북한군이 즉각 북상한 것 외에 특이동향은 없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우리 군은 북한군의 동향을 면밀하게 감시하면서 작전 수행 절차에 의거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이날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휴젤과 메디톡스간 보툴리눔 톡신 관련 공방전에서 휴젤의 손을 들어줬다.춘천에 본사를 둔 바이오 기업 휴젤은 메디톡스 측이 제기한 ‘보툴리눔 톡신 의약품의 미국 내 수입에 관한 불공정 행위에 대한 조사’에서 ITC로부터 ‘휴젤의 위반 사실이 없다’는 예비 심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종 심결은 오는 10월 예정됐다.휴젤에 따르면, ITC 행정법 판사는 “메디톡스 측이 제기한 ‘균주 절취’ 주장을 지지하지 않으며, 특정 보툴리눔 톡신 제품 및 그 제조 또는 관련 공정을 미국으로 수입할 경우 미국관세법 337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들에 이어 대한의사협회(의협)도 전면 휴진을 선언하고, 이에 정부가 진료 명령으로 대응하면서 의정(醫政) 갈등에 다시 불이 붙었다.의협이 대한민국 의료를 살리기 위한 휴진이라고 강조하는 가운데 동네의원들까지 문을 닫으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시민사회·환자단체들은 일제히 의사들에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11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전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개원의에 대한 진료 명령과 휴진 신고 명령을 발령하기로 했다.이는 9일 의협이 "대한민국 의료를 살려내기 위해 우리 모두 분연
▶멕시코 소도시서 무장폭력 사태…시민 절반 가까이 대피멕시코 남부 소도시에서의 무장단체 폭력으로, 전체 시민 중 절반 가까이가 긴급 대피했다.10일(현지시간) 멕시코 치아파스주(州) 검찰과 주지사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종합하면 지난 6∼7일 치아파스주에 있는 틸라에서 무장한 사람들이 마을 곳곳에 총격을 가하고 주택에 불을 지르는 등 소요 사태를 일으켰다.이들은 주말에도 도시 곳곳을 돌아다니며 주민을 위협하면서 위력을 과시한 것으로 나타났다.불에 탄 한 건물 안에서는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치아파스 검찰은 전했다.주민들은 며칠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