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에 좋다고 소문나면 다 사라집니다. 31
1. 문*섭 1
국짐당의 의회 장악으로 시장이 추진하는 모든 정책에 몽니만 부리는구나.
2. 최*미 1
수억원의 합의금 요구라니 와 ㅎㅎ 너무하네요. 손웅정님 시대가 많이 변했습니다. 예전 방식보다는 요즘 시대에 맞게 가르치셔야 할듯 싶어요.
3. 이*원 1
이왕에 만든 길이라면 주민들이 잘 사용할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하고 수량이 아니리 질이 좋은 맨발길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춘천시가 대중교통 체계 개선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에 나서면서 시내버스 노선 불편 등 해묵은 지역 현안이 해소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시는 29일 춘천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중교통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민관합동 TF를 구성하고 위원들을 위촉했다. 위원들은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뿐 아니라 보행, 자전거 등 보완수단까지 포함한 도시 접근체계에 대한 마스터플랜 수립을 목표로 활동한다. 핵심과제는 △대중교통 운영체계 진단분석 △시민 불편 해소 방안 마련 △대중교통 보완수단 역할 확대 등이다.특히 시내(마을)버스의 이용객 추이, 노선
속보=춘천시 의원의 역량 강화와 투명한 의정활동을 목표로 상정한 ‘춘천시의회 의원 교육연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설전(본지 7월 26일자 보도) 끝에 보류됐다.춘천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정경옥)는 26일 제319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춘천시의회 의원 교육연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논의한 결과, 안건을 보류했다. 이날 보류된 조례안은 신성열 의원 등 16명 의원이 상정한 법안으로 올해 2월 제정된 조례안의 ‘연수계획 수립 시기 개정’과 ‘연수 보고서 열람’에 관한 조항 신설을 주요 골자로
춘천시의회 제319회 임시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시의원 교육연수에 관한 조례 개정이 추진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제11대 춘천시의회는 26일 신성열 의원 등 16명이 제안한 ‘춘천시의회 의원 교육연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 논의한다. 이는 지난 2월 처음 제정된 조례로, 5개월여만에 수술대에 오르는 셈이다.개정안의 주요 골자는 ’연수계획 수립 시기 개정’과 ‘연수 보고서 열람’에 관한 조항 신설이다.올해 2월 제정된 조례안은 ‘의원의 의정활동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와 그 지원사항 등을 포함한 연간 교육연수계획
올가을 춘천 소양로 거리에 '길거리미술관'이 설치된다.춘천시 공공미술 TF팀이 주관하는 2022 춘천형 공공예술 제1차 포럼이 지난 22일 축제극장몸짓에서 열렸다.이날 포럼은 2022 춘천형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하나로 올 11월 오픈 예정인 소양로 일대 ‘길거리미술관’ 전시 작품 12점에 대한 설명과 ‘공공미술의 이해와 발전 방향’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춘천시가 5억여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길’을 주제로 시민들이 길거리에서 회색빛 건물 대신 아름다운 작품을 만나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특히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춘천 강원도청사 신축 이전 부지 선정을 원점 재검토하겠다고 한 것과 관련, 도청사를 원안대로 캠프페이지 부지로 이전해야 한다는 반박이 정치권에서 나오고 있다.이선영(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원은 22일 춘천시의회 제319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원도가 도청사 이전 문제에 대해 원점 재검토한다고 방침을 세워 지역 간 주민 갈등이 심해지고 있다”며 ”도청사 신축 이전지는 원안대로 캠프페이지 부지로 하는 것이 최적의 방안”이라고 주장했다.도청사 이전 사업은 앞서 민선 7기 최문순 도정이 여론 수렴을
춘천시의회(의장 김진호)가 오는 22일 제319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내달 1일까지 11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한다.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지하도상가 관리 운영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문화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고문공인회계사 조례 폐지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의결한다. 신성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춘천시의회 의원 국내 연수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도 심의할 예정이다.이어 27일부터 29일까지는 시의회 개원에 따른 집행부의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가 진행된다. 이 기간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의회 권한이 확대된 가운데, 11대 춘천시의회는 도내 의회 중 유일하게 다당제 구도로 형성돼 더 많은 변화의 시기를 맞았다. 상반기 춘천시의회를 이끌게 된 김진호 의장과 주요 의정 방향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았다. ▶ 11대 시의회 전반기 의장 선출 소감어려운 시기에 의회를 이끌어 가야 한다는 것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개인적으로 무한한 영광이며 기쁨이고 최선을 다하겠다.▶ 의정 방향과 주요 현안항상 모든 의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고견을 물어 ‘시민을 위한, 시민만 바라보는 춘천시의회’를 만들도
국악과 양악은 늘 공존의 그늘이 존재했다. 국악과 양악이라는 이분법으로 국악은 항상 보호의 대상이나 이인자((二人者) 정도로 생각되거나 여겨졌다. 우리의 시대는 빗장을 걸고 살아가는 공간이 아니다. K팝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만의 색깔로 지구촌 시장을 개척 중이다. 국악과 클래식도 마찬가지다. 서구는 자기들 것인 ‘양악’만 있다. 우리는 국악과 양악 모두를 보유하고 있다. 때마침 거세게 불고 있는 한류 바람에 국악과 양악이 음악계의 이견 없이 공존한다면, 고급 한류란 새로운 장르 탄생도 가능하다.혹자는 종종 국악의 ‘현대화’란 단
제11대 춘천시의회의 전반기 상임위원장 선임을 비롯한 원 구성이 마무리됐다. 상임위원장 선거에는 정책 경쟁을 위해 '후보 등록제'가 도입됐으나 취지와 달리 양당의 '나눠 먹기식' 원 구성이 되고 말았다.춘천시의회는 8일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과 상임위원 등을 선출했다.의회운영위원장은 정경옥 의원, 기획행정위원장은 김보건 의원, 경제도시위원장은 김운기(이상 국민의힘) 의원이, 복지환경위원장은 이희자(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출됐다. 윤리특별위원장은 남숙희(국민의힘·비례) 의원이 맡는다.상임위원장들은 “시민들에
김진호 제11대 춘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이 7일 열린 시의회 개원식에서 집행부의 수장인 육동한 춘천시장과 공식적인 상견례를 가졌다. 김 의장과 육 시장은 의회·집행부 간의 협치에 한목소리를 냈다.이날 오후 춘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11대 춘천시의회 개원식에는 김 의장을 포함한 23명의 시의원과 육동한 시장 등이 참석했다.김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는 동반자라는 마인드를 갖고 상호 협조하며 공동 목표를 향해 함께 나가겠다”고 밝혔다.그는 “오늘 우리는 벅찬 기대와 부푼 희망을 안고 11대 춘천시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하고자 이 자
제11대 춘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김진호(국민의힘) 의원이, 부의장에 권주상(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춘천시의회는 7일 318회 춘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1대 전반기 춘천시의회 의장단을 선출했다. 이날 의장으로 선출된 김진호 의원은 정견 발표에 앞서 22명 의원의 이름을 모두 호명하며 함께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며 인사했다.김 의장은 “23명 의원이 한목소리를 내야 진정한 의회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며 “대의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해 집행부가 잘하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잘못된 부분은
제11대 춘천시의회가 7일 사상 첫 다당제 구조로 출범한다.특히 시의회의 권력 지형 재편, 의회 다수당과 시장 간 엇갈린 당적 등 출범 전부터 많은 변화가 예고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춘천시의회와 본지 취재 결과에 따르면 시의회는 이날 개원식과 함께 의장단을 선출한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간 원 구성 합의에 따라 의장직에는 김진호(국민의힘) 의원, 부의장직에 권주상(민주당) 의원이 후보로 등록했다.지난 5일 마감된 상임위원장 후보에는 운영위원장에 정경옥 의원, 기획행정위원장에 김보건 의원, 경제도시위원장에 김운기(이상
제11대 춘천시의회가 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 배속을 두고 정당 간 갈등을 빚고 있다. 사상 첫 다당제 구조로 출범하면서 인기 상임위를 차지하려는 당선인과 정당 간 각축이 본격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29일 춘천시의회에 따르면 제11대 시의회 상임위별 위원 정수는 의원 증원에 따라 의회운영위원회 9명, 기획행정위원회 7명, 복지환경위원회 7명, 경제도시위원회 8명 이내로 조정됐다. 쟁점이 되고 있는 부분은 의회운영위 구성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각 4석을, 정의당이 1석을 갖겠다고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의
내달 1일 개원을 앞둔 제11대 춘천시의회 원 구성이 마무리됐다.제11대 춘천시의회 전반기 김운기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지숙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8일 춘천시의회에서 원 구성 협상을 통해 시의장 후보에 국민의힘 김진호(가 선거구) 춘천시의원 당선인, 부의장 후보에 민주당 권주상(바 선거구) 시의원 당선인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상임위원장 후보에 대한 협의도 마쳤다.국민의힘은 운영위원장에 정경옥(가 선거구) 당선인, 기획행정위원장에 김보건(다 선거구) 당선인, 경제도시위원장에 김운기(라 선거구) 당선인을 각각 세우기로 했다. 올해부
민선 8기 춘천시의원 당선인들의 직업 전문성과 다양성이 줄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1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춘천시의원 23명(비례대표 포함) 중 정당인(현직 시의원 포함)은 15명(65.2%)이다. 절반을 훌쩍 넘는 수치다.이달로 임기가 끝나는 제10대 춘천시의회는 시의원 21명(비례대표 포함) 중 11명(52.3%)이 정당인(당시 현직 시의원 포함)이다. 4년 사이 정당인 비율이 12.9%p 늘었다.제10대 춘천시의회는 시의원 21명 중 자영업자, 농업 종사자, 환경미화원, 사회복지사 등 다른
춘천시의회 옥상에 1개 층(820㎡)을 증축하는 시의회 사무공간 증축 변경안이 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송광배)는 21일 열린 제317회 임시회에서 ‘2022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중 ’춘천시의회 사무공간 증축(변경)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원래 증축 안건은 지난해 10월 제6회 공유재산심의회 및 2022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의 의결 건으로,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정책지원 전문인력 채용을 위한 사무공간 확보와 시민참여 회의실 및 소통 공간 조성 등을 위해 기존 춘천시의회 옥상에
제10대 춘천시의회가 마지막 의사일정인 제317회 임시회를 개최한다.시의회는 20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4일간 상임위별로 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받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4건, 공유재산안 1건, 보고안 4건, 의원발의 조례안 1건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한다.기획행정위원회는 2022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처리한다.복지환경위원회는 춘천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춘천북부노인복지관 민간위탁 재위탁 보고의 건,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재위탁 보고의 건,
국민의힘이 대통령선거에 이어 6·1지방선거까지 승리하며 강원도정과 지방의회 권력을 사실상 장악했다. 국민의힘은 2년 뒤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기세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하는 반면, 민주당은 변화한 강원도 민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은 강원도지사선거와 강원도·춘천시 지방의회 선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김진태 당선인이 강원도지사직을 차지했으며 강원도의원 당선인 49명 중 43명이 국민의힘 소속이다. 춘천시장선거에서는 근소한 차이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육동한 당선인이 승리했으나 춘천시의회 의석 23석 중 13석을
제11대 춘천시의회 전반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김운기, 김지숙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국민의힘과 민주당 원내대표 선출이 마무리됨에 따라 시의회 원 구성에 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민주당 소속 당선인들은 15일 시의회에서 11대 원 구성과 관련된 회의를 통해 김지숙 의원을 원내대표로 추대했다. 김운기 의원은 앞서 지난 9일 열린 국민의힘 소속 당선인들과의 회의에서 추대됐다.김운기 의원은 재선 의원으로 라 선거구(효자2동·석사동)를 지역구로 두고 있다. 재선인 김지숙 의원은 다 선거구(후평1동·후평2동·후평3동)를 지역구로
6·1지방선거 결과 국민의힘이 춘천시의회 다수당이 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했던 4년 전과 비교해 판이 완전히 뒤집어졌다. 반면 춘천시장선거에서는 육동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서 야당 집행부가 구성됐다. 이에 따라 여러 방향에서 춘천시의회와 춘천시 간에 충돌과 잡음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최고참이 재선⋯ 지형 바뀐 시의회제11대 춘천시의회가 국민의힘 13명(비례 2명), 더불어민주당 9명(비례 1명), 정의당 1명 등 총 23명으로 짜여졌다. 제8대 시의회 이후 8년 만에 국민의힘이 다수당이 됐다. 또 정의당 윤민섭 당선인이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