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김*화 2
뭔말하면 성추행 잘못처다보면 시선강간 진급못하면 유리천장
2. 민*혜 2
쓰레기봉투에 쓰레기나 버려야지 살아있는강아지를 버리다니 ~~~
3. 최*영 2
선배가 후배에게 뭔 얼차례를.. 어줍잖은 군기가 사라지질않는군요.
민족 대명절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연휴는 주말을 포함하면 2월 2일까지 무려 5일이나 됩니다.연휴가 긴 만큼 각종 응급 사고에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명절이 되면 항상 따라오는 소화기 질환과 화상 등 '명절 질환'이 있습니다.또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 종이 된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산세도 거세지고 있어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이에 MS투데이
춘천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이삿짐 사다리차 넘어지는 사고로 자신의 남편 소유의 탑차가 파손, 피해를 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사다리차 전복 사고 도와주세요’라는 글이 게시됐다. 글 게시자는 “지난 26일 춘천의 한 아파트에서 이삿짐 사다리차가 쓰려졌고, 남편의 탑차에 주저앉았다”며 “수리비가 760만원이 나왔는데, 상대편 보험사는 보상비 520만원을 준다고 하고 나머지 금액은 보상해 줄 수 없다고 한다”고 하소연했다. 그는 “배달을 해야 해서 당장 탑차가 필요하지만, 영업
현실 시어머니보다 더 현실 속에 있는 듯한 시어머니. 현실 중소기업 사장보다 더 리얼한 중소기업 사장. 전자는 시즌2로 돌아온 카카오TV 드라마 ‘며느라기’이고, 후자는 시즌4로 돌아온 왓챠 오리지널 ‘좋좋소’다. 회당 약 20분 분량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는 이 웹드라마들은 소위 ‘하이퍼리얼리즘 드라마’로 불리며 과몰입을 유도하고 있다.‘하이퍼리얼리즘 드라마’란 허구의 인물이 더 실제 같은 느낌을 주는 드라마다.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다.기존 드라마 속 시어머니는 실제보다 과장돼 있다. 아들의 연인 또는 며느리를 구박하고 막말도
올해 설 차례상을 마련하는데 드는 비용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지만, 평년과 비교하면 소비자들의 체감 물가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와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의 자료를 취합한 결과, 올해 설 4인 기준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을 이용할 경우 24만4500원으로 지난해 설(24만700원)과 크게 다르지 않을 전망이다.대형마트를 이용할 경우 비용은 35만2630원으로 추산, 지난해(34만4200원) 보다 8430원(2.4%)의 예산이 더 필요하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를
이 책을, 모처럼 아침부터 눈발이 휘날리는 날 만났습니다.『옥춘당』(고정순 글·그림, 길벗어린이).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선정작으로 목탄 혹은 굵은 연필로 그린 듯한 투박한 그림이 대부분인 ‘만화책’입니다. 그림이 예쁘지는 않습니다. 많은 이야기가 담기지도 않았습니다. 그림 하나에 많아야 서너 줄 붙거나 글이 전혀 없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다 읽어치우는 데 30분도 걸리지 않는 100쪽 남짓한 책입니다.그런데 이 책, 마음을 뒤흔듭니다. 마지막 장을 덮고 난 뒤 먹먹하고 아련해서 글을 쓰기 전에 아파트 창밖에 내리는 눈을 하염없이 바
최근 국내 기름값이 오르면서 춘천지역 기름값 역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을 확인한 결과, 지난 17일 춘천지역 휘발유 평균가격은 ℓ당 1617.12원으로 집계됐다. 단, 이날 전국 평균(1629.30원)과 강원지역 평균(1639.89원)보다는 각각 저렴했다.그러나 춘천지역 휘발윳값은 지난 9일 1605.06원을 기록한 이후 9일째 오르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기름값 상승세가 지속할 것으로 보이면서 시민들의 걱정도 깊어지고 있다.국제유가 상승은 통상 2~3주 후 국
춘천시민들의 2022년 임인년 새해소망을 들어봤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자막]2022년 임인년 새해가 솟았습니다.희망찬 2022년! 춘천시민들의 소망은 무엇일까요?[인터뷰]이동창 / 춘천시 우두동 ‘ㄹ’ 카페 운영2021년. 모두들 알고 계시겠지만 코로나19로 인해서모든 일반 시민분들, 소상공인분들 모두 다 힘들었던 한 해였습니다.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는 또 한편으로 그런 좋은 한 해였다고 생각됩니다.코로나19나 오미크론 이런 것들이 싹 사라져서 모두가 밖으로 나와 좋은 공간에서 좋은 음료, 좋은
#1. 시어머니가 세 며느리를 앞에 두고 한마디 이르신다. “형제간 우애는 절대 밖에서 생기지 않는다. 안에서 생기니 너희들이 잘해야 한다.”신혼인 막내며느리가 형님들을 제치고 해맑게 질문한다.“그럼 며느리 들이기 전에는 우애가 아예 없었나요? 왜 그렇게 키우셨어요?”#2. 명절을 맞아 10여명의 일가붙이가 모인 시댁. 차례 준비하랴 저녁 준비하랴 정신없는 며느리들을 본 어린 조카가 물었다. “여자들은 하녀야?”이에 머쓱해진 시아버지가 눙치느라, “너희들(며느리들)이 들으면 기분이 안 좋겠지만 사실 인도나 파키스탄에서는 여자를 소나
춘천지방검찰청이 내년 치러질 예정인 대통령 선거(3월 9일)와 전국동시 지방선거(6월 1일)에 대비해 선거범죄 전담수사반을 편성하고 단계별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지검은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 5개 시‧군 선관위, 강원경찰청, 지역 내 5개 경찰서 등과 대책회의를 열고 선거범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등 여론조작, 공무원 등 단체의 불법개입 등 3대 중점 단속대상 선거범죄를 중점 수사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구체적인 방안으로는 각 시‧
지난 2008년 미국 증시에선 현대판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가 벌어졌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와 헤지펀드인 프로티즈 파트너스 창립자 테드 세이즈 사이에 누가 10년 후 투자수익률이 나은지 가리는 게임이었다. 각각 판돈 32만 달러를 걸고 승자가 지정한 자선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 투자 대상으로 버핏은 인덱스 펀드를, 세이즈는 5개의 헤지펀드를 골랐다. 인덱스 펀드는 힘들게 개별종목을 분석하지 않고, 종합지수에 포함된 종목 전체를 시가총액에 비례해 그냥 사버린다. 이 펀드의 핵심은 시장 평균 만큼의
춘천에서 발생한 생활 폐기물을 수거하는 환경사업노동자들이 임금인상을 주장하고 나섰다.이들의 요구는 높은 업무 강도보다 급여가 낮다는 이유다. 특히 협상이 결렬되면 총파업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태도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 환경사업노동조합(이하 환경사업노조)은 최근 조합원들에게 ‘파업 결의 예고에 관한 설명문’을 보냈다.환경사업노조는 해당 설명문을 통해 “지난달 26일 이재수 춘천시장을 만나 춘천시 직영 미화원과의 임금 수준과 복지에 대한 차이를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임금인상 등을 강력하게 요구했고,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전국학교 비정규직노동조합 강원지부가 전국단위로 이루어지는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총파업에 동참하며 학교 급식과 돌봄 등에 차질이 발생했다.전국학교 비정규직노동조합 강원지부 소속 조합원 1000여명(주최측 추산)은 20일 낮 12시 강원도교육청 본관 앞에서 집회를 진행했다. 이들은 △근속차별금지 △근속수당 대폭 인상 △명절휴가비 차별금지 등 비정규직 차별 철폐를 주장하며 이날 하루 총파업에 돌입했다.또 일부 조합원들은 강원도청으로 자리를 옮겨 민주노총의 불평등타파 총파업대회에도 동참했다.박재경 전국학교 비정규직노동조합 강원지부 지부장은 “
강원지역이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원격근무 환경 조성 영향으로 ‘워케이션’ 인기 장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도내 관광업계도 이 같은 흐름에 발맞춰 주중 장기 투숙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판촉전을 펼치고 있다.'워케이션'은 회사가 아닌 곳에서의 업무 방식을 말하는 ‘리모트 워크(remote work)’에서 한 단계 진화한 형태다. 근로자는 자율적으로 근무 희망 장소와 시간을 선택해 최적의 업무 환경을 만들 수 있고, 회사의 경우 공간 임대료를 절감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MS투데이가 네이버 데이터 랩을 통해 ‘워케이션’
“연말연시, 명절 연휴만 지나면 수거되는 폐기물의 양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정상적인 일일 처리량으로 복귀하는데 3주 정도 시간이 소요됩니다.”지난 23일 오전 10시, MS투데이 취재진은 폐기물 처리시설인 춘천시 환경공원 내 재활용품 선별장을 찾았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격하게 늘어난 비대면 배달 수요와 맞물리며 명절 기간 춘천지역에서 배출되는 ‘쓰레기’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다.재활용품 선별장은 쓰레기가 자원으로 재탄생하는 공간이다. 이곳에서 쓰레기는 유형별, 재질별로 분류돼 ‘재활용 자원’으로 다시 시장에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문화계 움직임이 분주하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두 번째 돌아오는 추석은 방역을 철저히 지키되, 닷새간 이어지는 황금연휴인 만큼 일상에 치여 억눌러왔던 여가를 즐기는 이들이 더욱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놀거리, 즐길거리 풍성한 이번 추석, 놓치기 아까운 공연·전시를 소개한다. 강과 호수가 둘러싼 호반의 도시 춘천의 또 다른 이름은 문화도시다. 올해 초 문화도시로 지정된 춘천은 이전부터 춘천마임축제, 춘천연극제, 춘천인형극제, 춘천SF영화제 등 지역 문화예술을 전국 단위 축제로 이끌고 장르적 유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문화계 움직임이 분주하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두 번째 돌아오는 올 추석에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되, 닷새간 이어지는 황금연휴인 만큼 일상에 치여 억눌러왔던 여가를 즐기는 이들이 더욱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놀거리, 즐길거리 풍성한 이번 추석, 놓치기 아까운 공연·전시를 소개한다. 코로나19 이후 우리 일상에는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입학식·졸업식은 온라인으로, 면접은 화상으로, 회의는 가상세계에서 이뤄진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년째 이어지면서 어느새 언택트(Untact) 생활에 익숙해졌
춘천시민들은 이번 추석 명절을 어떻게 보낼 계획인지 들어봤다.[박지영·이정욱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이정욱 / 기자추석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춘천 도심 곳곳은 본격적으로 한가위 맞이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이어지면서 이번 명절을 춘천시민들이 어떻게 보낼지 계획을 들어봤습니다.이옥선 / 춘천시 석사동(가족들) 모이지 않고 간단히 (밥) 먹고 헤어지려고 했어요.일 계속하고 애들 잠깐 보고 가고 해야죠.그래도 사람 살고 봐야죠.세월 따라가야지 어떡해요. (코로나19가) 빨리 물러가야죠.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를 앞둔 춘천의 전통시장은 손님들의 발길이 평소보다 늘었지만 명절 특수는 기대하지 못하는 분위기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 신북읍 샘밭장터- 본격적인 추석 맞이에 들어간 전통시장- 장보는 손님들의 발길 평소보다 늘어- 그러나 명절 특수는 기대하지 않는 분위기[인터뷰]김순귀 / 춘천시 교동 (전통시장 상인)올해는 기대도 안 해요.팔릴 땐 그럭저럭 팔리고 안팔릴땐 안팔리고.(추석이라고 해서 매출이) 늘어나지도 않았어요.되는 대로 하나씩 팔다 말지.빨리 코로나가 없어져야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옵니다. 이번 연휴는 주말을 포함하면 오는 22일(수요일)까지 장장 5일에 달합니다. 이 기간에 다수 병‧의원과 약국 등 의료기관이 문을 닫습니다. 독자 A씨는 추석 동안 몸이 좋지 않거나 다치면 어디로 가야 하는지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응급의료포털, 위치기반 의료기관 검색추석 연휴 기간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이 궁금하다면
대선을 6개월 앞둔 여야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민들의 눈도장 찍기에 나섰다. 코로나19 장기화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시름이 깊은 가운데 양당이 ‘민생 안정’을 외치면서 추석 민심 잡기에 나선 것이다.특히 여당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적극 옹호한 반면 야당은 ‘K-방역’의 실패를 부각시키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허영) 춘천화양(갑) 위원회는 17일 낮 12시부터 풍물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