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탐사만 65년⋯95번째 산유국 꿈 이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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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탐사만 65년⋯95번째 산유국 꿈 이어가나

    • 입력 2024.06.08 00:05
    • 기자명 이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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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동해 영일만에 석유와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이 나타나 화제입니다.

    동해 심해 석유·가스 매장 심층 분석을 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고문은 7일 기자회견에서 “유망성이 상당히 높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불확실성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최대 140억 배럴 규모로 약 1조4000억 달러, 한화로 2000조원의 가치를 전망하기도 했는데요.

    연간 석유와 가스를 1400억 달러 가량 수입하는 국내 상황에서 매장이 확인되면 국가 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습니다. 

    1959년부터 시작된 국내 석유 탐사. 에너지 자립을 위한 시도가 어떻게 이뤄져 왔고 기대 효과는 어느 정도인지 알아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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