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연*열 3
오늘도 세계 뉴스는 우울한 뉴스만 있네.기상이변으로 인한 홍수로 많은사람들이 고통속에 살아가는 케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2. 김*숙 2
전세계 적으로 기상이변이 나타나는군요 인간의 힘으로 막을수없는 게 자연재해 입니다
3. 이*애 2
아직 젊은 이들은 너무쉽게 세상을 보는게 아닌가 안주하는것도 좋진 안지만 자유롭게 만 그건아닌데
춘천을 포함한 강원 지역 야간관광명소에서 별자리를 바라보면서 요가를 배우고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관광 행사가 열립니다.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이달부터 별 보기와 웰니스(Wellness·웰빙과 피트니스 합성어)를 결합한 ‘별빛이 내리는 요가’ 프로그램을 진행합니
춘천대교가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의 신곡 ‘ONE SPARK(원 스파크)’ 뮤직비디오의 배경으로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트와이스는 지난 23일 새 미니 앨범 ‘With YOU-th’(위드 유-스)와 트와이스의 열정과 아홉 청춘을 주제로 한 타이틀곡 ‘ONE SPARK’를 발표했다.특히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랭킹에 등극하기도 한 원 스파크 뮤직비디오에 춘천대교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끈다. 영상 2분 38초쯤 등장하는 춘천대교는 9명의 트와이스 맴버 전원이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화려한 조명과 불꽃이 어우러져 더욱
춘천대교가 개통되기 전까지 배를 타야만 갈 수 있었던 춘천 중도.뱃길로 이어지는 낭만에 과거에는 소풍이나 캠핑, 나들이 등을 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던 추억의 장소인데요.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촬영지 등으로도 인기가 많았던 이곳에 뱃길이 끊기면서 10여년째 황폐화된 모습으로 방치돼 있습니다. 흉물처럼 방치돼 미관을 해치고 버려진 여객선 등으로 환경오염까지 우려되는 실태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자막]- 캠핑으로 소풍으로 춘천사람들의 추억 담긴 중도
지난해 10월 MS투데이의 춘천대교 경관조명·소양2교 미디어파사드 오작동 문제를 단독 보도했습니다. 지난 3월 1차례 시설물 보수가 이뤄졌지만 노후화 등으로 근본적 문제 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최초 보도 후 1년 만인 이달 취재진이 현장을 다시 찾았을 때, 소양2교 미디어파사드는 콘텐츠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이가 빠진 듯한 모습으로 송출되고 있었습니다. 잦은 오류와 노후화 등으로 시설 관리비 부담이 가중돼 내년까지 오작동 문제를 개선하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춘천시는 또다시 169억원을 추가 투입해 경관조명을 설치하겠다고
춘천시가 조성하는 먹거리복합문화공간 ‘화동2571’이 준공을 앞두고도 운영할 위탁기관을 찾지 못해 방치될 위기에 처했다.춘천시에 따르면 근화동 일대에서 짓고 있는 화동2571의 공사가 이번 주 마무리된다. 화동2571은 춘천 농업을 중심으로 먹거리 정책과 식품산업 전진기지를 만들겠다며 추진됐다. 레고랜드 진입로인 근화동 춘천대교 오른쪽 수변 2만1000㎡ 부지에 건축면적 1700㎡ 규모로 지어졌다. 여기에 청년 창업매장, 공유오피스, 우리술 체험관 등 6개 동이 들어선다.화동2571는 당초 레고랜드 개장 시기(2022년 5월)에 맞
춘천대교 건너 레고랜드 인근에 있는 하중도 생태공원. 강원자치도와 춘천시가 7억원을 들여 자연을 즐기는 주민 휴식 공간으로 조성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하중도로 향하는 유일한 통로인 제방 도로 위에 철제 난간이 설치되면서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호소합니다. 도로의 폭이 좁아져 일방통행으로 바뀌면서 차량 통행이 어려울 뿐 아니라 하중도 생태공원에 휴식을 취하러 와도 주차할 공간이 없다는 이유입니다. [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의암호에 위치한 섬 ‘하중도’선사 유적지와 레고랜드로 유명한 하중도에서
춘천대교를 건너면 시뻘건 바탕에 ‘레고 패륜랜드’라고 쓴 현수막이 레고랜드로 가는 길을 안내한다. 강력범죄 뉴스에서나 접하던 문구가 눈에 들어왔을 땐 섬뜩함마저 느껴졌다.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도로 곳곳엔 이런 현수막이 몇 개 더 걸려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주차장에 내려 정문으로 걸어가는 중간에도 험악한 현수막과 피켓이 여기저기 내걸려 있다. 아이들의 눈을 가려줘야 할 정도다. 레고랜드를 ‘사형장’이나 ‘수용소’로 비유하거나, “유적지 위에서 놀면 얼이 빠진다. 얼이 빠지면 바보가 된다”며 레고랜드에 놀러가는 사람들을 비방하는
춘천 레고랜드에 인접한 상중도 주민들이 버스를 비롯한 대중교통 시설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레고랜드 조성에 따라 2018년 춘천대교 건설 등이 추진돼 주민들은 접근성 개선을 기대했지만, 기존에 시내를 잇던 뱃길과 임시교량만 철거된 채 교통편의가 개선되지 않아 주민들의 발이 묶인 것입니다. 당연한 권리인 이동권이 보장되지 않으면서 젊은층은 모두 시내로 떠나 마을 인구는 절반가량 줄고, 그나마도 남아있는 노년층은 시내 병원 등을 가기 위해 비싼 택시를 이용하거나 약 5km를 걸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정욱 기자 cam2@mst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세계 최초로 운영 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연장하는 야간 개장에 나섰다. 지난달 28일부터 10월 29일까지 앞으로 6개월간 매주 금~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늦은 시간까지 레고랜드 테마파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지난해 공식 개장 이후 올해 어린이날 ‘1주년’을 맞이한 만큼, 레고랜드 측은 다양한 콘텐츠와 행사를 준비했다.▶야간 개장 첫날 인파 몰려본지는 첫 야간 개장을 맞은 지난달 28일 레고랜드 코리아를 찾았다.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일몰 이후에도 인파가 몰렸다. 드래곤 코스터 등 인기 놀이기구는 20분
권력에 대한 감시와 견제, 비판은 언론의 본령이자 존립의 이유다. 정론을 펴는 언론이라면 권력과의 관계가 불편한 게 오히려 정상이다. 진실을 좇는 언론은 진실을 숨기려는 권력과 긴장 관계를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언론의 숙명이다.최근 춘천시에서 본지에 대해 ‘취재 장벽’을 쳤다. 산하기관들에 “MS투데이 취재를 응할 때 시의 확인을 받는 게 좋겠다”고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비판 기사를 많이 써서, 산하기관이 직접 내용을 전달하기에는 리스크가 있으니, 우선 함구하고 시의 확인을 받아 공개하라는 뜻”이라는 게 한 공무원의 가감 없
춘천시와 육동한 시장을 보고 신군부를 떠올렸다.최근 춘천시 산하기관 관계자에게 취재차 전화를 걸었다가 당황스러운 질문을 받았다. “요즘 MS투데이가 춘천시랑 사이가 안 좋으냐“는 것이다. 무슨 말인지 들어보니 최근 춘천시가 산하기관들에 “MS투데이 취재에 응할 때 시의 확인을 받는 게 좋겠다“고 권유했다고 한다. 이 관계자가 본지에 몇 마디 건네는 동안에도 시의 눈치를 살피는 게 느껴졌다. 춘천시 산하기관들에게 춘천시에서 나오는 지원금은 생명줄과도 같다. 결국 예정했던 취재는 잠정 보류됐다.춘천시에 추가로 취재해 보고 나서 ‘춘천시
지난해 MS투데이가 세 차례에 걸쳐 보도한 춘천대교 경관조명과 소양2교 미디어파사드의 오작동 문제가 또다시 재발했다. 춘천시는 의암호 야간경관 조성을 위해 수십억원을 들여 춘천대교와 소양2교에 각각 경관조명과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했으나 조명의 일부분이 점등되지 않거나 미디어파사드의 콘텐츠가 재생되지 않는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해 관리 부실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춘천시는 여전히 수리할 예정이라고 답해 체계적인 관리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지난해 10월 MS투
MS투데이가 창간한 지 올 1월로 3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우여곡절을 겪지 않고 눈부신 성장을 한 것은 전적으로 춘천시민과 독자의 성원 때문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MS투데이는 춘천시와 강원도의 잘못된 행정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권력의 감시 역할을 충실히 했다고 자부합니다. 춘천시 공무원의 외유성 해외 출장, 시대와 추세에 맞지 않게 백과사전류의 ‘춘천시사’를 편찬하려는 행태를 추상같이 질타했습니다. 개점휴업 중인 춘천시 ‘유령·식물위원회’ 백태, 줄줄 새고 있는 춘천시 학술용역비 실
강원영상위원회가 지난해 약 100건의 영상물 제작 유치지원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한 지역 소비 효과는 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홍지영)는 2022년 한 해 동안 로케이션·인센티브 지원사업 등을 통해 총 96건의 강원도 내 영상물 제작진을 유치·지원했다고 밝혔다.분야별로는 영화 37건, 드라마 25건, CF 16건, 뮤직비디오 10건, 다큐멘터리 2건, 예능프로 6건 등이다. 춘천에서도 다수의 작품이 촬영됐다. 디즈니플러스의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는 춘천시청 앞, 한림성심병
MS투데이가 창간 3주년을 맞았습니다.MS투데이는 2020년 1월 14일 지역 소식을 공정하게 보도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한다는 다짐으로 춘천시민과 처음 만났습니다. 지난 3년 동안 MS투데이가 생산하는 콘텐츠는 깊이와 차별화로 주목받았습니다. 획일화된 보도에서 탈피해 춘천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생활밀착형 보도에 충실했습니다. 지역사회의 부조리와 불합리한 현장을 낱낱이 밝혀냈습니다. 견제와 감시의 역할"50억짜리 조명이 꺼졌어요." 지난해 10월 춘천시가 수십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설치한 춘천대교 경관조명이 가동 1주일 만에 고
최근 운영에 들어간 춘천대교 경관조명이 10일도 안 돼 오작동으로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본지 10월 12일 보도) 지난해 6월 정식 가동한 소양2교의 미디어파사드와 경관조명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콘텐츠가 제대로 재생되지 않고 반쪽에만 불이 켜져 야간관광 명소화 취지가 반감되고 있지만 춘천시는 고장 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한재영 국장·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춘천의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인 소양강스카이워크.이곳에서 바라보는 의암호는 낮보다 밤이 더욱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 춘천
춘천시는 의암호 야간경관 조성을 위해 약 50억원을 투입해 춘천대교에 분수와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지난 5월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9월 28일 정식 가동을 시작했지만 불과 일주일 만에 조명이 반쪽만 켜지는 등 오작동으로 차질을 빚고 있다. 더욱이 지난 6월 시범운영 기간에도 똑같은 문제가 발생했었지만 (본지 6월 23일 보도) 춘천시는 여전히 수리할 예정이라고 답해 체계적 관리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의암호의 밤은 낮만큼 아름답다.’춘천시가 춘천대교 경관조명을 가동한다고 밝힌 보도자료
시원한 바람과 청명한 하늘이 유혹하는 계절, 가을이 시작됐습니다.춘천의 가을은 유난히 짧아 더욱 귀하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시기인데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귀여운 동물이 있는 해피초원목장부터 이국적 분위기의 죽림동 성당, 춘천대교 앞 야경까지!찰나의 가을을 소중하게 추억할 수 있는 춘천의 포토 스폿을 소개합니다.스마트폰을 활용한 촬영 꿀팁도 있으니 영상 확인하시고 '인생샷'남겨 보세요.[이정욱 기자·오현경 인턴기자 cam2@mstoday.co.kr]
춘천시가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출렁다리, 분수 등 야간관광 콘텐츠 확충에 나선다.시는 의암호 일원에 야간관광 명소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야간 즐길 거리를 마련해 숙박‧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프로젝트는 예산 169억원을 투입해 총 5개 사업을 진행한다.먼저 ‘춘천대교 분수 및 경관조명 조성사업’이 이달 준공된다.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최종 시험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시설은 39kw의 경관조명과 함께 356m 길이의 직하·방사형 분수가 가동돼 지역의 새로운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7일 오후 레고랜드 부지 인근 하중도수변생태공원. 북한강과 울창한 숲이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었다. 축구장 15배 크기에 달하는 공원 곳곳에 산책로와 잘 관리된 잔디광장까지 공원 시설은 나무랄데가 없었다. 하지만 공원을 한참 돌아다녀 봐도 이용객을 찾기가 어려웠다. 평일 오후라도 나들이객으로 북적이는 공지천 공원과 대조적이었다. 어렵게 만난 한 시민은 “자동차를 타고 왔는데 공원에 주차장이 안 보여 당황했다“며 “그래서 사람이 없는 것 같다“고 했다. 그는 공원 입구 쪽에 불법 주차를 한 상태였다. 하중도수변생태공원이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