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주*용 4
비추 누른 개딸은 그런 쌍욕을 들어도 좋은가 봐..천하에 패륜아가 좋은가..
2. 신*순 3
행정안전부 민방위훈련 사이버교육에 독도가 일본땅 이게 행정안전부라는 곳에서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담당자 자료준비하면 상위자도검토하는데 이런분들은 그자리에 있을필요가없습니다 일하고싶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시나요
3. 박*수 3
나라에 힘이 없어서 인가 언제까지 이렇게
시원한 바람과 청명한 하늘이 유혹하는 계절, 가을이 시작됐습니다.춘천의 가을은 유난히 짧아 더욱 귀하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시기인데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귀여운 동물이 있는 해피초원목장부터 이국적 분위기의 죽림동 성당, 춘천대교 앞 야경까지!찰나의 가을을 소중하게 추억할 수 있는 춘천의 포토 스폿을 소개합니다.스마트폰을 활용한 촬영 꿀팁도 있으니 영상 확인하시고 '인생샷'남겨 보세요.[이정욱 기자·오현경 인턴기자 cam2@mstoday.co.kr]
춘천시가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출렁다리, 분수 등 야간관광 콘텐츠 확충에 나선다.시는 의암호 일원에 야간관광 명소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야간 즐길 거리를 마련해 숙박‧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프로젝트는 예산 169억원을 투입해 총 5개 사업을 진행한다.먼저 ‘춘천대교 분수 및 경관조명 조성사업’이 이달 준공된다.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최종 시험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시설은 39kw의 경관조명과 함께 356m 길이의 직하·방사형 분수가 가동돼 지역의 새로운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7일 오후 레고랜드 부지 인근 하중도수변생태공원. 북한강과 울창한 숲이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었다. 축구장 15배 크기에 달하는 공원 곳곳에 산책로와 잘 관리된 잔디광장까지 공원 시설은 나무랄데가 없었다. 하지만 공원을 한참 돌아다녀 봐도 이용객을 찾기가 어려웠다. 평일 오후라도 나들이객으로 북적이는 공지천 공원과 대조적이었다. 어렵게 만난 한 시민은 “자동차를 타고 왔는데 공원에 주차장이 안 보여 당황했다“며 “그래서 사람이 없는 것 같다“고 했다. 그는 공원 입구 쪽에 불법 주차를 한 상태였다. 하중도수변생태공원이 조성
춘천의 대표 관광지 레고랜드 진입로로 조성된 춘천대교. 춘천대교를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레고랜드가 개장한 지난 5월부터 LED 경관조명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지만, 시행 한 달여 만에 오작동으로 반 쪽만 켜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토요일마다 인기 영화를 무료 상영하는 ‘토요시네파크’가 올해도 열린다.춘천시 영상산업지원센터가 오는 11일부터 애니메이션박물관 뒤뜰 영화전용 상설무대에서 ‘토요시네파크’를 진행한다.지난해 5월 코로나19로 답답함을 호소하는 시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야외 영화 상영회다. 4개월간 누적 관람객은 1184명이었다.올해는 6월, 9월, 10월 세 달간 8회 진행한다.첫 상영 작품은 영화 ‘엑시트’로 오는 11일 오후 4시에 상영된다. 942만 관객을 기록한 재난 탈출 액션 영화로 대학교 산악 동아리 출신 주인공들이 동아리
국민의힘 강원도지사선거 후보 공천을 앞두고 김진태 예비후보자(전 국회의원)와 황상무 예비후보자(전 KBS 9시뉴스 앵커)가 경선 토론회를 가졌다.20일 오후 G1방송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토론회에서 이들은 강원도민에게 지지를 호소하면서 강원도 현안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정해진 순서에 따라 황 전 앵커가 “정권교체에 성공했지만 지방 도정까지 교체해야 완성된 정권교체”라며 “국회의원이나 낙선한 정치인이 아닌 새 시대를 함께 열어갈 새로운 인물 황상무가 맡겠다”고 말문을 열었다.김 전 의원은 “국민의힘 강원도지사선거 후보로 나왔다가
춘천시가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 개장일(5월 5일)을 60여일 앞두고 임시사용을 허용했다.시는 레고랜드코리아가 레고랜드 개장 이후 우려했던 교통대란에 대한 대책을 제시(본보 2월 24일자 보도)하고, 최근 지역상생에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임시사용을 승인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레고랜드가 지어진 의암호 한가운데 섬(하중도)에 들어가기 위한 진입로가 편도 2차로인 춘천대교(폭 25m, 길이 1058m)가 유일해 교통대란이 우려되자 레고랜드 측과 대책 마련에 나섰다.그 결과, 교통 문제가 해소될 때까지 레고랜
춘천시가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 개장 이후 교통 대란을 막기 위한 대책으로 개장 초기 100% 사전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시는 24일 교통 대란을 해결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레고랜드 개장 대비 교통특별대책 2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좌회전 차로 연장, 진입차로 개선 등 시설 분야와 레고랜드의 유일한 진입로인 춘천대교와 그 일대, 하중도 내 교통 대란을 해결할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특히 LLKR(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에서는 레고랜드 교통 대책에 따른 대안을 제시했다.LLKR 대안은
춘천시가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 개장을 70여일 앞두고 쟁점이 되고 있는 교통혼잡 문제 해결책으로 선박 임대 운항을 추진하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시는 레고랜드 교통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사업자를 통해 배를 임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임대를 검토 중인 배는 '카마다란' 형식(선체가 두 개인 쌍동선)으로 시는 40인승 배를 최대 4대까지 빌릴 계획이다.교통혼잡 대책 중 하나였던 의암호 유람선은 하반기에나 운항이 가능해 시가 차선책을 마련한 것이다. 하지만 레고랜드의 공식 개장일인 5월 5일에 맞춰 차선책을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16일 여야 원내대표가 춘천을 방문하고 본격적인 ‘강원 쟁탈전’에 돌입했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호수국가정원 조성·GTX-B 춘천 연장’을,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강원경제특별자치도’를 내세우며 민심 사로잡기에 나섰다. 두 원내대표는 각기 상대 후보에 대한 견제도 감추지 않았다.▶윤호중 “윤석열 경제 경험, 경제사범 수사 경험뿐”민주당 원내지도부 유세단(단장 윤호중)은 이날 오전 10시 춘천시청 앞에서 거리유세를 펼쳤다. 이번 유세에는 윤 원내대표를 비롯해 현역 국회의원인
춘천시가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 개장을 약 3개월 앞두고 쟁점이 되고 있는 교통혼잡 문제에 대한 해결책 마련에 나선다.춘천시는 10일 열린 춘천시의회 제315회 임시회에서 '레고랜드 코리아 교통 분야 종합대책 추진 현황 및 계획'을 밝혔다.춘천시는 레고랜드 개장에 따른 교통흐름 및 교통안전에 미치는 문제점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차량 접근체계 개선과 신속한 환승·보행 동선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9억원(시비 3억원, 도비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주요 사업으로는 △춘천대교 3거리 좌회전 대기선 확장(300m),
춘천시의회가 2022년도 첫 의사 일정인 제316회 임시회에 돌입한다. 레고랜드 테마파크 개장에 따른 교통 대책이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시의회는 7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8일간 상임위별로 2022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받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7건, 계획안 1건, 규칙안 1건, 동의안 1건, 의견청취안 1건, 기타 1건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한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가 맡은 안건은 △춘천시의회 의원 교육연수에 관한 조례안 △춘천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
퇴계초중학교 학생들이 춘천 곳곳을 지도로 옮겨 ‘우리 동네 그림지도’를 만들었다.퇴계초중학교의 ‘우리 동네 그림지도’ 만들기 프로젝트는 지난해 강원도교육청에서 코로나19로 배움과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확대된 특별교부금으로 추진됐다.코로나19로 사회적 단절을 경험한 요즘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놀이터보다 핸드폰, 만남보다는 채팅에 익숙해졌다. 이 프로젝트는 아이들에게 ‘마을이란 어떤 의미일까’ ‘동네 친구라는 단어가 통용되기는 할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됐다.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교과서 중심의 배움에서 벗어나
강원도청사 캠프페이지 이전이 확정됐지만 도내 타 시·군 및 정치권 반발이 거세지고 있어 사업 추진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총 사업비 3089억원의 재원 확보, 레고랜드 건립 이후 예상되는 교통대란 대비책 마련 등 과제가 쌓여 있다.▶타 시·군, 정치권·시민단체 반발 어떻게 할 건가강원도 원주시와 횡성군, 평창군, 영월군, 정선군 등 5개 시군 번영회는 7일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청사 캠프페이지 이전 결정 철회를 촉구했다.번영회는 “도청사 이전 문제는 춘천시민만을 대상으로 할 것이 아니라 도민 전체 의견을 수렴하는 공론화 절
내년 어린이날 레고랜드 테마파크 개장 이후 교통대란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고 있지만 레고랜드 코리아는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지 않고 있다.교통대란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레고랜드 코리아와 춘천시, 강원도는 춘천시민의 거센 비판을 면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셔틀버스 운행 대책을 놓고는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지난 21일 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레고랜드가) 교통문제를 자기와 무관하다는 듯 일관하고 있다”며 “셔틀버스 운행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레고랜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와 레고랜드 테마파크 개장 이후 우려되는 교통대란을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연계 프로그램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거듭 제기되고 있다.박순자 춘천시의원은 25일 제313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삼악산 호수케이블카와 레고랜드가 가져올 경제적 효과, 사회·문화적 효과에 대해 어떤 준비와 노력을 했는지 묻고 싶다”며 “교통신호등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종합대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박 의원은 “주말에는 고속도로 입구인 석사동~영서로~레고랜드, 국도 입구인 삼천동에서 근화동~중앙로
레고랜드 개발을 반대하는 춘천 시민단체 ‘중도문화연대’와 ‘혈세낭비 레고랜드 중단촉구 범시민대책위’(이하 범시민대책위)가 동시다발 시위를 예고했다.중도문화연대와 범시민대책위는 14일 레고랜드 개발로 훼손된 중도 선사유적의 중요성을 알리고 선사인들의 영령을 위로하기 위해 ‘중도걷기 3주년’을 맞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청, 춘천시청, 춘천대교 등에서 시위와 다양한 퍼포먼스를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이들은 기념주간 동안 중도걷기 포스터 전시, 사진 전시, 레고랜드 실상을 알리는 동시다발 1인 시위, 깃발 전시회, ‘중도를 묻는
춘천에 각종 개발 호재가 대두되면서 부동산 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자 토지 거래량과 땅값이 나란히 우상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의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5월 춘천지역에서 매매된 토지는 7145필지로 지난해 같은 기간(5607필지)과 비교해 1538필지(27.4%) 거래량이 증가했다. 지목별로는 대지(4028필지)가 가장 많았고 전(1534필지), 답(559필지), 임야(463필지), 공장(4필지) 등이었다. 특히 전(115.4%), 답(55.3%), 대지(7
연간 1500만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가 내년 개장할 예정인 가운데 교통대란 우려에 대응하는 대책이 발표됐다.대책은 유일한 진·출입 도로인 춘천대교의 차선을 늘리는 단기적인 방안부터 서면대교를 건설하는 장기적인 계획안 등이 골자다. 그러나 춘천시민들은 극심한 지‧정체가 빚어질 수 있다며 여전히 비판적인 시각을 거두지 않고 있다.레고랜드 교통대책 문제에 대해 현산엔지니어링은 지난달 31일 공개한 ‘춘천레고랜드 종합교통대책 구축 용역’ 보고서를 통해 오는 2030년 기준 연간 방문객이 1500만명에 달할 것으로
대부분 전문가는 테마파크가 성공하기 위해선 접근성이 뛰어나야 한다고 강조한다.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이하 레고랜드)의 경우 주요 고객이 '만 2~12세의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이기 때문에 방문객이 원거리 이동에 부담을 느낄 가능성이 크다는 게 이들의 분석이다.2017년 개장한 레고랜드 재팬은 이러한 측면을 고려해 설계된 대표적인 테마파크다. 레고랜드 재팬이 위치한 나고야시는 도쿄도, 오사카부와 함께 일본의 3대 도시로 간주되며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약 900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지하철은 물론이고 고속도로, 항구, 공항 등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