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연*열 3
오늘도 세계 뉴스는 우울한 뉴스만 있네.기상이변으로 인한 홍수로 많은사람들이 고통속에 살아가는 케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2. 김*숙 2
전세계 적으로 기상이변이 나타나는군요 인간의 힘으로 막을수없는 게 자연재해 입니다
3. 이*애 2
아직 젊은 이들은 너무쉽게 세상을 보는게 아닌가 안주하는것도 좋진 안지만 자유롭게 만 그건아닌데
일회용품 사용에 따른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해 춘천시가 도입한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정책이 도입 취지와 달리 상주의 부담을 가중시킨다는 지적이 나온다. 춘천시는 지난해 12월 지역 내 장례식장 4개소, (주)깨끗, 춘천환경운동연합과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춘천지역 내 장례식장에서 매월 발생하는 20여톤의 일회용품 쓰레기 배출을 줄이고 다회용기 재사용 문화를 정착하기 위함이다. 협약에 따라 춘천시는 다회용기 제작과 운영 비품 지원을 위해 사업비 2억 9000만원을 투입하고 사용 시스템을 구축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연일 물가를 잡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실제 시장에서 느끼는 체감물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정부가 최근 농산물의 가격이 하락 전환했다고 밝혔지만, 현장 가격은 통계가 전혀 반영되지 못하는 모습이다.강원물가정보망에 따르면, 춘천에서는 대파(1단 10뿌리) 가격이 21일 기준 최저 1980원에서 3990원에 형성돼 지난 14일(대파 최고가 3990원, 최저가 2730원)보다 최저가가 다소 내려갔다.윤석열 대통령이 물가를 점검하겠다고 나선 이후 최저가가 소폭 떨어졌다. 윤 대통령은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하나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4월 게임물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제작 발행한 리플렛에 보면 인형 뽑기는 ‘두근두근 신나는 놀이’로 표현돼 있다. 가족 단위로 인형 뽑기 놀이를 하다 보면 가슴 두근거리는 즐거움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홍보하는 것이다. 문체부는 인형 뽑기를 “일정 공간에서 가족 등 일행이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가정 친화적 게임”으로 표현한 적도 있다.과연 인형 뽑기는 가정 친화적인 신나는 놀이일까. 게임을 제공하는 업소가 주택가 근처에 산재해 있어 누구나 쉽게 입장할 수 있고, 적은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서민 친화
지난 7일 춘천의 한 인형뽑기방. 중년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쉴 새 없이 지폐를 뽑기 기계에 넣으며 집게 조작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매장 입간판은 인형뽑기로 적혀있었는데 대부분의 기계 안에는 인형이 아닌 열쇠가 달린 상자가 들어있었다. 인형뽑기 기계 위와 옆에 놓인 사물함에는 청소기, 에어프라이어, 냄비 등 한눈에 봐도 고가의 상품 수십개가 진열돼 있었다.춘천지역 일부 인형뽑기방이 값비싼 상품을 내걸고 사행성을 조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산업법과 시행령에 따르면 인형뽑기방에서 제공하는 경품은 소비자판매가 기준 1만원 이내
주유소 평균 휘발유·경유 가격이 11주 연속 하락하면서 4개월 만에 리터(ℓ)당 1500원대까지 떨어졌다. 국제유가가 약세를 이어가는 추세라 조만간 평균 1400원대까지 내려갈거란 관측이 나온다.26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춘천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570원으로 이달 초(1618원)보다 50원 가량 하락했다. 휘발윳값이 1500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7월 말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오피넷에 올라온 주유소의 휘발윳값을 보면 전국 곳곳에서 1400원대로 판매하는 주유소도 많다. 경유 가격도 평균 1512원을 기록하면
이르면 이달 SK텔레콤부터 5G 스마트폰 사용자가 LTE 요금제를 가입할 수 있게 된다. KT와 LG유플러스도 전산 개발을 통해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요금제 교차를 허용할 방침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민생정책 일환으로 ‘통신비 부담 완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가장 주목받은 내용은 5G와 LTE 교차 가입 허용이다. 그동안 자급제를 제외한 5G 단말기는 5
비싸서 못먹었던 킹크랩 가격이 크게 떨어지면서 고물가에 닫힌 소비자들의 지갑이 다시 열리고 있다.수산물 유통플랫폼 인어교주해적단에 따르면 24일 기준 러시아산 레드 킹크랩(A급·중 1~2kg)의 도매가 평균 가격은 8만5000원대다. 지난달 중순까지만 해도 평균 14만원대였는데 약 40% 내려간 것이다. 통상적으로 킹크랩보다 저렴한 대게(A급·중대 1~1.2kg 평균 6만5000원)와 비교해도 크게 부담되지 않는 수준이다.킹크랩은 국내산이 거의 없고, 대부분을 러시아나 노르웨이 등에서 수입해오기 때문에 몸값이 비싸다. 최근 가격이
춘천 지역 휘발유와 경유 판매 가격이 9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기름값 부담이 커지고 있다. 고유가 시대에 기름값을 아끼는 ‘짠테크(짠돌이+재테크)’ 방법을 소개한다.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15일 기준 춘천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ℓ당)은 전주보다 6원 상승한 1764원이다. 지난 7월만 해도 1500원대였던 휘발유 가격은 9주 연속 오르며 1800원을 목전에 두고 있다.경유 가격도 ℓ당 1
직장인 정모(34)씨는 해외 숙박 예약대행 플랫폼을 통해 해외 숙소를 예약했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할인가라고 해서 숙소를 예약했는데, 검색·예약 화면에 고지된 금액보다 많은 금액이 결제된 것이다. 플랫폼에 연락했더니 세금과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이었다며 환불 불가 상품으로 취소할 수 없다는 답변만 돌아왔다.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자 관련 소비자 피해도 다시 증가하고 있다. 특
강원특별자치도일자리재단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기업복지서비스 지원사업’ 확대에 나선다. 이에 사업을 통해 직장인들이 누릴 수 있는 각종 혜택과 가입 방법을 소개한다.기업복지서비스 지원은 도내 중소기업 직장인들이 식당이나 카페 등을 이용할 때 할인해주는 사업이다.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의 복지 증진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는 취지로 시작됐다.도일자리재단은 이번에 신규 직장인
춘천 향토 유통기업 MS마트가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모든 정육제품을 전국 최저가로 판매한다.MS홀딩스(회장 이원복)는 삼겹살 등 육류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단언컨대 정육 최저가 도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민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축산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소비자들은 MS마트 6개 점포에서 삼겹살‧목살 등 돼지고기와 한우‧수입산 소고기 등 모든 정육 제품을 전국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17일 기준 MS마트 6개 점포의 판매가격은 국내산 삼겹살 기준 100g당 1970원이
춘천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2년 만에 최저가를 경신했다. 하지만 여전히 실수요자들이 느끼기에는 비싼 가격이 유지되며 거래 절벽이 이어지고 있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4월 춘천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2억2274만원으로 통계 방식이 바뀐 2021년 7월 이후 가장 낮았다.이달 매매가격지수(99.3)는 0.47% 하락해 지난해 7월 이후 10개월 연속 내림세를 나타냈다. 2년 전인 2021년 5월(99.0) 당시 수준이다. 다만 지난해 12월 한 달 사이 집값이 1.61% 내렸던 것과 비교하면 낙폭은 줄어들었다.아파트값이 2
춘천지역 상장 기업들이 경기 위축 등 악재 속에서도 꾸준한 실적을 내고 있다. 작년보다 영업 이익은 소폭 감소했지만, 신규 먹거리 발굴 등 각종 호재로 하반기 실적에 관심이 쏠린다.ICT 솔루션 기업 더존비즈온(대표이사 김용우)은 시가총액 1조42억원의 코스피 상장사다. 더존비즈온은 1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매출 809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6.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4% 소폭 감소했다.경기 악화에 따른 IT 업계 투자 위축과 인력난 등 악재 속에서도 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했다는 평
휘발유와 경유 가격 차가 점차 좁혀지더니 춘천 주유소 절반 이상에서 휘발유 가격이 경유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22일 기준 춘천지역 주유소 77곳 가운데 휘발유 가격이 경유보다 비싼 곳은 모두 43곳이었다. 두 연료의 가격이 같은 10곳을 제외하면 경유가 더 비싼 주유소는 25곳으로 전체의 3분의1도 되지 않는다. 지역 주유소 대부분에서 경유가 더 비싸게 판매되던 한 달 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휘발유와 경유의 평균 가격 역시 거의 같아졌다. 22일 오후 기준 춘천지역 휘발유 1ℓ당 평균 가격 157
부동산 조정기가 장기화하면서 춘천지역 평균 아파트값이 2억2000만원 초반대로 떨어졌다. 2021년 7월 이후 상승분을 모두 반납한 것이다.1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2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춘천지역 평균 아파트 가격은 2억2438만원으로 전월(2억2795만원)과 비교해 한 달 만에 357만원(1.6%) 하락했다. 매매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1.61% 떨어져 강원도내에서 가장 낙폭이 컸다. 원주(-1.08%) 역시 1% 이상의 하락률을 보였고, 강릉(-0.36%)과 속초(-0.20%) 등 동해안 지역은 상대적
생활 정보를 알기 쉽게 순위로 정리해보는 랭킹M입니다.춘천에서 가장 저렴한 아파트와 가장 비싼 아파트는 어디일까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활용해 최근 3개월 동안의 실거래가를 기반으로 한 춘천의 최저가·최고가 아파트 랭킹 TOP5를 정리했습니다.순위가 궁금한 주제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데스크 한재영]
원‧달러 환율이 13년 만에 1430원을 넘어선 여파 등으로 코스피 등 국내 상장주식 주가가 연중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춘천지역 상장기업들의 최근 주가 역시 지난 상승장에 기록했던 주가의 3분의 1 수준으로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지역 유일의 코스피 상장기업 더존비즈온 주가는 27일 3만450원에 마감했다. 전년동월 10만4500원까지 올랐던 주가가 1년 만에 3분의 1 수준으로 폭락했다. 최근 더존비즈온 주가는 3년 내 최저 수준이다.더존비즈온은 춘천 상장사 최대 규모의 ICT 기업이다. 기업, 금융, 커머
“정가 15만원 제품을 6만원에 구매했어요!”춘천 서면에 거주하는 박경림(31)씨는 생활용품 대부분을 ‘반품마트’에서 구매한다. 가방과 옷, 가전제품은 물론이고 최근엔 가구까지 구입했다. 가격대비 제품의 질이 좋고 제품군이 다양해 만족도가 높다. 박씨는 “이젠 사고 싶은 물건이 생기면 반품마트를 찾는다. 비싸서 살 엄두가 안 나던 가전제품도 반품마트에서는 반값에 살 수 있다”라고 말했다.반품마트
“지금 오면 1‧2층 밖에 못 가. 16번 자리 어때? 300만원에 수수료 50만원은 별도.”29일 오전 9시 10분쯤, 춘천 온의동에 위치한 '중해마루힐 포레스트' 주택전시관 개장을 앞두고 주변으로 긴 줄이 늘어섰다. 줄을 선 사람뿐 아니라, 먼저 줄을 섰던 사람의 순번을 살 수 있는 이른바 '줄값'을 부르며 매수자를 모집하는 업자들로 주변이 북적였다. 전시관 바로 앞에 있는 풍물시장 공영주차장은 이른 아침부터 ‘만차’였다.이날 오전 10시부터 동내면 학곡지구 1블록에 들어설 '중해마루힐 포레스트' 아파트 일부 가구에 대한 선착순
정부와 여당이 국제 유가 급등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유류세 인하안을 내놨다.당정은 26일 오전 국회에서 '물가대책 관련 당정 협의'를 열고 유류세 인하를 포함한 물가 안정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그 결과, 내달 1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6개월간 휘발유·경유·LPG 부탄에 대한 유류세를 20% 한시적으로 인하하기로 뜻을 모았다.인하안이 적용되면 휘발유는 ℓ당 164원, 경유 116원, LPG 부탄은 40원씩 각각 가격이 내려간다. 6개월간 유류세 부담 경감 규모는 2조5000억원 수준이다. 휘발유 차량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