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연*열 16
한낮기온이 29도까지 오르고 무척 덥다네요. 벌써 여름철로 들어서는듯 싶은데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려고 벌써부터 기온이 이렿게 오르나.
2. 유*영 8
춘천에는 하나도 신경을 안쓰고 있는데 이런 사람을 뽑다니 정신을 못 차렸네요 이젠 그만 해먹어도 된다
3. 연*열 8
언제까지 환자들은 의사들을 기다려야 하는가.정부와 조금씩 양보하여 빠른시일내에 해결책을 찿아야 할턴데 갈수록 큰일이네.
◇ 본부 부서장 및 지역본부장 전보▲ 국민소통실장 김정환 ▲ 안전관리실장 장은경 ▲ 연금급여실장 최동식 ▲ 고객지원실장 배봉희 ▲ 국제협력센터장 이숙영 ▲ 4대사회보험정보연계센터장 이창규 ▲ 장애인지원실장 채우석 ▲ 복지사업센터장 정경화 ▲ 기초연금센터장 최정윤 ▲ 디지털전략실장 안홍식 ▲ 정보지원실장 최진 ▲ ICT센터장 고병주 ▲ 감사실장 최창후 ▲ 운용지원실장 김치묵 ▲ 자금관리실장 정정창 ▲ 비서실장 장원주 ▲ 서울북부지역본부장 이승춘 ▲ 대전세종지역본부장 이은우 ▲ 대구지역본부장 신재혁◇ 지사장 전보▲ 종로중구지사장 윤기탁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인사 발령사항(1월 1일자)◇3급 승진·전보△정책국 정책국장 권명월 △행정국 행정국장 박옥녀◇4급 승진·전보△행정국 예산과장 임재욱 △교육과학정보원 총무부장 황석현 △중앙교육연수원 교육 파견 김명복 △감사관 감사청렴총괄담당 김혜경 △정책국 안전복지과장 용석태 △정책국 교육지원과장 최영일 △행정국 행정과장 김성호 △춘천교육문화관장 김순형 △원주교육문화관장 유선종 △강릉교육문화관장 김웅기 △속초교육문화관장 이재수 △삼척교육문화관장 김범중 △교육연구원 총무부장 김선인 △교육연수원 총무부방 김홍진 △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을(춘천을)' 선거구에서는 후보군의 조기 출마 의지로 뜨거운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거대 선거구인 만큼 '춘천갑' 선거구에 비해 많은 후보군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현역 국회의원이 있는 국민의힘에서는 4선에 도전하는 한기호 의원과 함께 이민찬 강원도 정책특별보좌관이 출마 의지를 드러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성 지역위원장과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사실상 출사표를 던졌다.관전 포인트는 한 의원은 4선 성공 가능성과 10여년만의 진보 출신 국회의원의 탄생 등이다.먼저 한
강원도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춘천갑' 선거구의 내년 총선 구도는 인물론보다는 보수와 진보의 진영 싸움이 펼쳐질 가능성이 클 전망이다.여야 거대 정당인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다가오는 총선을 앞두고 '총선 심판론'을 내세우며 화력을 모으고 있다.'춘천갑' 선거구는 전통적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최근 젊은 층의 정치 참여와 타지 인구 유입 등의 비중이 늘면서 정당 쏠림 현상은 줄었다.최근 MS투데이가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만 보더라도 춘천시민 31.8%는 국민의힘, 34.7%는 더불어민주당을 각각 지지한다고 답했
지역사회에서는 수부도시 춘천의 몰락이 오랫동안 이어진 공무원들의 복지부동 행태에서 비롯됐다고 본다. 무기력증에 빠진 공직 사회가 원주와 강릉을 비롯해 수도권 외곽의 중소도시가 급속하게 성장하는 동안 넋 놓고 있던 결과가 나타났다는 것. 지금이라도 공무원의 체질을 확 바꾸지 않으면 춘천의 미래는 없다는 목소리가 높다.춘천시 복지부동 행정의 민낯은 지역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기업유치 행정에서도 드러난다. 본지가 시 경제포털에서 춘천시 기업유치 세제감면 정책 안내를 살펴봤더니 양도차익 법인세, 취득세 등 5개 감면내용의 일몰기한을 201
수부도시 춘천의 위상을 무너뜨린 대표적 원인은 인구 수 정체에 있다. 20년간 남발한 춘천시의 인구 유입 전략은 사실상 모두 수포로 돌아갔다. '전입하면 돈 주겠다'는 식의 일시적인 미봉책 반복하면서 악순환이 되풀이됐다. 민선 8기 시정 역시 인구 30만 돌파를 주요 목표로 내걸었지만, 이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은 찾기 어렵다.춘천 인구는 도시와 농촌을 합치는 도농통합도시가 탄생한 1995년부터 원주에 역전당했다. 그때만 해도 원주는 23만7537명, 춘천은 23만2682명으로 격차가 5000명 이내였다. 그러나 두 도시의 인구 수는
내년 4.10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강원도 정치 1번지’ 상징성을 가진 춘천지역 선거구는 후보군의 물밑 움직임이 시작되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22대 총선은 직전 지방선거 승리 기반으로 탈환을 노리는 국민의힘과 21대 총선을 재현하려는 더불어민주당의 치열한 쟁탈전이 전망된다. 여야 강원도당은 이미 총선 체제에 돌입했다. 지역구에서는 총선에 나설 후보들이 표밭을 다지고 있다.특히 춘천·철원·화천·양구갑(춘천갑)과 춘천·철원·화천·양구을(춘천을) 선거구는 거론되는 후보군이 많아 선거 열
춘천시의 대표적인 현안으로 그동안 논란의 중심에 있던 마을버스 노선이 개편됐다.춘천시 마을버스는 22일 개편된 노선으로 첫 운행을 시작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오전 7시 50분쯤 퇴계동의 한 정류장에서 마을버스(신동면 2)에 직접 탑승해 종점인 중앙시장까지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현장 점검에 나섰다.육 시장은 버스에 탄 시민들을 향해 “시민들의 요구 사항을 다 담아 버스노선을 개편했다”며 “혹시 시민들께서 느끼기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확인하고 싶어 개편 첫날 일부러 버스를 타봤다”고 말했다.이어 “다음에는 검토
춘천시민 A씨는 최근 보행자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다 사고가 날뻔했습니다. 아파트 단지가 모여있는 후평동 왕복 4차선인데 신호등이 없어 길을 건널 때마다 위험해 보였습니다. 춘천시에서 신호등을 설치해주면 좋겠는데 어디에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춘천 시민소통 플랫폼 ‘봄의대화’란?춘천시는 2019년 6월부터 정책 제안 오픈 소통플랫
춘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춘천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기본·실시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의 추진 경위와 향후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시는 이달 중 분야별 실시설계를 거쳐 내달 최종보고회를 진행한 뒤 3월에는 기술심의, 각종 점용허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5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3년간 190억원을 투입해 공사를 진행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7월 기본계획 검토와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용역에 나섰다. 같은 해 8월부터 11월까지 착수보고회와 도시바
2022년에는 6·1지방선거로 지자체와 교육계를 이끌 강원도와 춘천시, 강원도교육청 수장이 전면 교체됐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된 역사적 전환을 맞은 해였다. 한국 문단의 대표적 밀리언셀러였던 이외수 소설가가 영면에 들었다. 춘천 출신 손흥민, 황희찬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원정 16강을 견인했다. 레고랜드는 사업 추진 10년 만에 개장했지만,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또 레고랜드발 국내 채권시장 혼동은 올 한 해 자본시장을 뒤흔든 최고의 이슈였다. MS투데이는 올해 춘천 10대
MS투데이가 최근 5년간 춘천시의 학술연구용역 실태를 분석한 결과 상당수의 용역 보고서가 부실하고 혈세까지 줄줄 새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수의계약을 맺기 위한 연구용역비 쪼개기 발주, 똑같거나 비슷한 결론이 나오는 재탕·삼탕 발주, 시장 지시에 따른 황당한 발주, 부적절한 보고서 관리를 포함해 A부터 Z까지 부실 덩어리 그 자체였다.춘천시는 5년간 발주한 학술연구용역 199건 가운데 74.3%인 148건을 수의계약이나 제한입찰로 처리했다. 학술연구용역 10건 중 2.6건만 경쟁입찰을 한 것이다. 지방계약법 시행령에 따
(그래픽=박지영 기자)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학술연구용역은 새로운 정책이나 사업의 타당성을 외부 전문기관에 자문하는 과정이다. 춘천시도 연간 30~50건의 학술용역을 발주해왔다. 그런데 무작정 용역만 맡기고, 흐지부지 끝나 용역비만 날리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이런걸 왜했지' 생각이 드는 황당한 용역부터, 시장 한마디에 엎어지고 깨진 용역까지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MS투데이가 최근 5년간 춘천시의 학술용역 실태를 살펴봤다. 【‘별의별’ 춘천시 용역】 시리즈 목차① '쪼개기' 유형 | 2000만원 아래로 분할⋯같
강원도가 올해 말까지 도청사 신축 부지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인 가운데 춘천지역 내 유치전이 과열되고 있다. 정치권은 물론 일부 후보지 주민들은 1인 피켓 시위까지 나서고 있다. 또 유치위원회를 설립하는 등 각 후보 지역 장점을 내세우며 ‘도청사 모시기’ 경쟁에 나섰다. MS투데이는 도청사 신축이 거론된 시점부터 현재 진행 상황, 후보 지역 장단점 등을 정리했다. 강원도청 신청사 부지 선정을 앞두고 지역마다 타당한 이유를 내세우며 춘천지역 주민들은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 도청사가 신축돼야 한다고 논리를 펼치고 있다.강원도
춘천시는 같은 당 출신 단체장이 취임했음에도 직전 시장이 추진하거나 계획한 역점 사업들이 재검토 수순을 밟거나 중단이 예상된다.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전임 지우기’가 본격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른 행정의 연속성 저해 등에 대한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무리한 사업 폐지는 주민들의 신뢰를 잃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 같은 지적을 피하려면 정확한 진단과 객관적인 평가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민선 7기 성과⋯‘시민주권’의 운명은? 민선 8기에 들어서면서 직전 시장이 역점으로 추진했던 ‘시민
민선 7기 이재수 춘천시장이 30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퇴임식을 갖고 4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했다.이 시장은 퇴임사에서 “시민이 주인인 도시, 시민이 의존하고 의타하는 삶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고 미래를 책임지는 일들을 하도록 하는 의미 있는 역할들을 했다”며 “묵묵히 함께해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또 “시정철학을 통해 개인이 아닌 인류 보편의 가치와 개념을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개념 있는 도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자랑스러운 춘천을 만들고 일군 여러분들이 진정으로 개념 있는 공직자”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
민선 7기 춘천시를 이끌어 온 이재수 춘천시장이 6월을 끝으로 4년의 임기를 마무리 지었다. 시민의 정부를 표방하며 춘천시정을 이끌어 온 이재수 시장을 만나 지난 4년 춘천시정의 성과와 퇴임 소회를 들어봤다. ▶ 퇴임을 앞둔 소회?재선 도전에는 실패했지만, 그것이 저희가 해왔었던 일의 실패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시장이 제 삶의 목표였다면 시장이 됐으니 성공한 것이고, 계속 시장을 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저는 실패한 사람이다. 그런데 저는 ‘시장이 돼서 이런 일을 하고 싶다’ 하는 것이 있었다. 그 일들은 여전히 필요한
지방선거를 앞두고 관전평을 쓰면 특정 후보에게 영향을 줄 것을 염려했다. 부득이 선거 뒤로 집필 시기를 미뤘다. 필자의 중앙당 취재 경험과 지난해 9월부터 지켜본 춘천 정가의 움직임을 관전평에 담았다.국민일보 정치부 기자였던 필자는 야당만 담당했다. 김영삼의 통일민주당 시절에는 3당 합당을 취재했다. 노무현 탄핵 의결에 대한 역풍이 거셌고, ‘차떼기당’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천막당사를 차린 박근혜의 한나라당 때에는 야당 팀장을 맡았다. 한나라당은 17대 총선에서 50석도 어렵다는 예상을 깨고 121석을 얻었다. ‘박근혜는 선거 여
민선 8기 출범 후 강원도청사 신축 예정 부지의 원점 재검토가 예고되고 있지만, 포털사이트 등에는 옛 캠프페이지로 강원도청사 신축이 표기돼 시민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한 포털 사이트를 통해 강원도 신청사를 검색해 봤습니다.표기되는 곳은 소양로 3가, 옛 춘천 캠프페이지 부지입니다.오는 2027년 6월 강원도청 신청사 예정이라는 설명도 덧붙여 있습니다. 또 다른 길찾기 맵. 역시 같은 위치에 '강원도청 신청사'라는 표기가 뜹니다.깔끔한 설명이지만, 시민들은 오히려 혼란스럽다는 반응입
춘천시가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과 공동으로 마련한 ‘챠오! 이탈리아’ 행사의 열기가 지속되고 있다.‘챠오! 이탈리아’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춘천 곳곳에서 이탈리아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국제교류 행사다.행사 첫날인 지난 16일에는 기후변화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또 이탈리아의 특산품과 지역 농산물을 판매하는 이탈리아 마켓도 열렸다. 둘째 날에는 버스킹 공연, 와인 클래스, 영화 상영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였다. 또 이탈리아 출신 인기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이탈리아 인문학 특강을 진행하며 춘천시민들에게 이탈리아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