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5
1. 김*준 6
사무실이 없어 일 못하니? 시청 봐라 신청사 지어도 일은 더 안하더라
2. 주*용 5
가계고 기업이고 대출을 줄이고 긴축을 해야 살아남습니다. 최근 수년간 범죄당 패거리들이 인상시킨 최저임금 때문에, 중소기업들은 인건비를 감내하기 어렵습니다. 나라 망치는 더부러범죄당 패거리들..
3. 정*희 5
강원테크노파크 철저하게 감사해주세요
춘천이 세계적인 태권도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 세계 213개 회원국을 보유한 세계태권도연맹(WT)본부 유치를 확정하고 올해는 다양한 국제 태권도 행사를 잇따라 개최합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백창석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모시고 태권도 종주도시 춘천의 발전 방안과 향후 비전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 '춘천 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소개 그동안 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는 레저조직위원회만 있었는데 작년에 우리 태권도연맹본부(WT)를 유치하면서 태권도를 글로벌 스포츠로 만들어야겠다는
▶NYT, 한국계 첫 美 상원의원 도전 앤디 김에 "당선 가장 유력“미 뉴욕타임스(NYT)가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 당선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른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의 정치 이력과 승부사로서 기질을 집중 조명했다.NYT는 27일(현지시간) '아무도 앤디 김이 오는 것을 못 봤다. 그게 바로 그가 의지하고 있었던 지점이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앤디 김은 로버트 메넨데스 연방 상원의원 자리를 이어받을 가장 유력한 후보가 됐다"면서 "누구에게서도 허락을 구하지 않는다는 게 그의 전략"이라고 했다.뉴저지주
직업·직장 문제로 신당을 찾은 직장인들에게 상문살이 끼고 묘 탈이 나 당장 굿을 하지 않으면 가족에게 큰일이 날 것처럼 속여 거액을 편취한 50대 무속인이 사기죄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사기,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무속인 A(51·여)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또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수강과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A씨는 2020년 6월 18일 코로나19 시기에 출근하지 못해 직업 상담을 온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25일 춘천시 일대에서 ‘지구의 날 54주년’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위기 인식 확산을 위해 ‘KNU 두리줍깅’ 2024년 플로깅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강원대학교 교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신북읍 소양강 자전거길과 동면 소양강로 구간을 따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강원대학교는 2021년 첫 플로깅 행사를 열고 매년 봉사를 하고 있다.김헌영 총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대학의 구성원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거점국립
▶1천만명 몰리는 멕시코 최대축제서 "태권!"…BTS 커버댄스도1828년 처음 시작돼 200년 가까운 역사를 지닌 멕시코 최대 축제에서 '한국의 멋'이 현지인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22일(현지시간)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에 따르면 멕시코시티에서 북서쪽으로 500㎞ 정도 떨어진 아구아스칼리엔테스에서는 지난 12일 산마르코스 축제가 개막했다.다음 달 5일까지 이어지는 이 행사는 멕시코의 대표적인 '잔치'로, 올해엔 스팅, 엔리케 이글레시아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플라시도 도밍고, 토토 등 유명 가수와 성악가 등이 무대에 오른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아름다운 봉사단, 춘천 호반스튜디오와 함께 어르신 장수 사진 촬영 행사 ‘눈이 부신 날’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행사는 춘천동부노인복지관 회원 중 장수 사진 촬영을 희망하는 저소득·독거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인생의 마지막 여정 중 기억에 남는 특별한 순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다.권현우 아름다운 봉사단 대표는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순간을 도울 수 있어 영광이었고, 함께 한 모든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권성기 호반스튜디오 대표는 “어르신들이 좋아해 주셔서 뿌듯한 시간
19일 오후 춘천 동부시장 한 식당에 '모두의 부엌 춘천'이란 간판이 붙어 있었다. 식당 메뉴는 카레와 국수로 평범하지만 가게 앞에 걸린 현수막에 재미있는 문구가 보였다. 65세 이상 고령자와 대학생 이하 청소년,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온 사람에게는 특별가격으로 식사를 제공한다는 것. 좋은 일을 하려는 의도는 알겠지만 특별가인 3500원으로 식사할 수 있는 대상이 너무 많아 적자가 나기 쉬워 보였다. 모두의 부엌 춘천 이창래(64) 대표는 “돈 벌려고 하는 일이 아니다”라며 웃었다.'모두의 부엌 춘천‘은 지난해 12월 16일 춘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4·10 총선 참패에 따른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한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민심은 언제나 옳다. 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우리 당을 대표해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한다"며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이어 "야당을 포함해 모든 당선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민의 뜻에 맞는 정치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아울러 "함께
제22대 총선의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교사의 정치적 기본권이 다시 화두가 되고 있다. 학교 밖에서 정치적 의사를 표현할 시민으로서의 권리가 과도하게 침해당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우리나라 교원의 정치적 자유를 보장하라는 목소리는 국내외에서 지속 제기됐던 만큼 법 개정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국가공무원법과 공직선거법 등의 법 조항에선 교사와 공무원의 정치 활동을 제한하고 있다. 헌법 제7조는 ‘공무원의 신분과 정치적 중립성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보장된다’고 명시했다. 공직선거법, 정당법, 국가공무원법 등에 의
춘천시 치매안심센터는 한샘고등학교 학생들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3일 오후 한샘고 바이오코스메틱과 학생 12명과 강원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4명은 신사우동에 위치한 중리 경로당에 모여 벽화 그리기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는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된 신사우동 경로당의 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내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시가 지정한 것이다.시 치매안심센터는 안심마을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교육, 인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춘천을 찾아 “홍천과 춘천의 아들인 제가 춘천을 위해 몸바쳐 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3일 오후 춘천 명동 거리를 방문해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춘천갑·을)에 출마한 김혜란 후보와 한기호 후보 유세를 지원했다. 현장에는 500명이 넘는 지지자와 시민이 밀집해 인산인해를 이뤘다.한 위원장은 “춘천만 오면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난다”며 “춘천에 오면 주로 이곳(명동)에 왔다”고 입을 열었다.그러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등 범야권을 향해 “우리 중에
26일 오후 3시 30분. 춘천 홀몸 어르신인 이동균(91)씨 댁에 족욕기와 네일아트 용품을 든 학생 3명이 방문하자 시끌벅적 활기를 띠었다. 한 학생이 따뜻한 물을 채운 족욕기에 어르신의 발을 조심스레 담근 후 어깨를 주물렀다. 다른 학생은 어르신의 손톱에 정성스레 매니큐어를 바르기 시작했다. 이들은 춘천한샘고 바이오코스메틱과의 동행&RCY 소속 학생들이다. 이들은 신북읍 행정복지센터로부터 도움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을 소개 받아 학교가 끝난 뒤 한 달에 한 번 이렇게 어르신댁을 찾아와 봉사한다.춘천한샘고는 특성화고로, 학생들은 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춘천지사는 지난 21일 춘천 남부노인복지관에서 배식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건보공단 춘천지사는 2022년 6월부터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정기적으로 배식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춘천지역 복지관에 방문해 배식, 퇴식구 정리, 설거지 등을 돕는다.이정희 지사장은 “꾸준히 춘천 남부노인복지관 배식봉사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면서 공단의 윤리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상생하는 공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진광찬 기자 lightchan@msto
23일(현지시간) 찾아간 모스크바 북서부 크라스노고르스크의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 앞.삼엄한 경찰의 통제로 공연장 건물 가까이에는 다가갈 수 없었다.하지만 멀리서도 검게 그을려 뼈대만 남은 공연장 건물이 보여 화재의 참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화재로 인해 이 공연장 지붕은 일부 무너졌다.아직 화재가 완전히 정리되지 않은 듯 공연장 주변에는 검은 연기가 바람을 타고 떠다녔다. 공연장 건물 주변에는 소방차와 사다리차들이 늘어서 있었다.경찰들은 주차장 울타리 밖까지만 사람들의 접근을 허용했다. 이 때문에 주차장 울타리 한쪽에 자연스럽
“한 명만 맘 잡게 하자고 시작했는데, 벌써 13년째네요.”19일 오전 11시 춘천 동산면. 동춘천산업단지 내 교통시설물 설비업체인 지혜안전 입구 앞에 ‘사회적 기업’ 인증 표지판이 눈에 띄었다. 마침 작업복을 입은 한 무리의 장정들이 우루루 컨테이너로 들어갔다. 이곳에서 일하는 재소자 근로자들로, 출소를 앞둔 모범수들로 이뤄져 있다. 장덕범(57) 지혜안전 대표는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이 다시 죄를 짓지 않기 위해서라도 사회에 적응을 돕는 우리 같은 회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지혜안전은 공동대표 장 대표가 2002년
1980년대 초 삼청교육대에 수용됐던 피해자와 가족 총 24명에게 국가가 11억여원을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3부(허준서 부장판사)는 A씨 등 24명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들에게 총 11억2천500만여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최근 판결했다.재판부는 A씨 등 피해자 7명에겐 900만~2억여원을, 나머지 원고인 이들의 가족에겐 200만∼5천300만여원을 각 배상하라고 명령했다.A씨 등은 1980년대 초 경찰에 불법 구금됐다가 삼청교육대로
성착취물 피해자를 속인 뒤 가해자에게 돈을 받아다주고 사례비를 받은 3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박병곤 판사는 최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4)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200시간과 600만원의 추징을 명령했다.A씨는 2019년 3월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B씨에게 "유사한 상황에 있던 사람의 문제를 해결해준 적 있다"며 접근했다. 당시 B씨는 데이팅 앱을 통해 알게된 가해자 C씨로부터 가스라이팅을 당해 성착취 동영상과 돈을 건
춘천시가 고구마섬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에 대한 본지 보도와 관련, 이곳에 방치됐던 쓰레기를 모두 치운 것으로 확인됐다. 춘천시는 앞으로도 고구마섬에 대한 주기적인 청결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사농동 고구마섬은 불법 쓰레기 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었다. 캠핑·차박 뿐 아니라 야구장이 활성화해 관광객이 자주 찾는 데 비해 쓰레기 처리 인프라가 부족했던 탓이다. 지난달 26일 본지의 보도 후 이 같은 사실이 공론화됐다.춘천시는 본지 보도로 상황을 파악하고 4일 현재 고구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5일 춘천을(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선거구 4선에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한 의원은 이날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와 지역을 위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달려온 3선의 힘으로 이제 4선에 도전한다”며 “지역 맞춤형 일꾼으로서 그간의 경험과 인맥, 노하우를 동원해 속 시원한 정치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그는 “40여년을 군인으로서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쳤고 부귀영화를 누리기 위해 국회의원이 된 것이 아닌 국가와 지역을 위한 봉사의 사명으로 이 자리까지 왔다”며 “권력으로 사리사욕을 채우지
정부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 겪는 돌봄의 어려움과 사교육비 부담 해소를 위해 올해부터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를 도입한다. 늘봄학교는 일하는 학부모를 위해 아침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최대 13시간 동안 학교가 아이를 돌보는 제도다. 말 그대로, 하루 종일 학교가 아이를 돌보는 데서 오는 부작용을 염두에 둔 듯 ‘늘 봄처럼 따뜻한 학교’라는 홍보 문구도 등장했다. 2023년 이미 전국 459개 학교에 시범 운영하였고, 2024년 초등학교 1학년 , 2025년 초 1, 2학년, 2026년부터는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