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연*열 5
오늘도 세계 뉴스는 우울한 뉴스만 있네.기상이변으로 인한 홍수로 많은사람들이 고통속에 살아가는 케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2. 이*숙 3
자재값 인건비 모두 오르니 건축비 비싸지고 떨어질수는 없을것 같아요 신축위주로 많이 올라서 좀 떨어지기를 기대했는데 그럴날이 올까요
3. 연*열 3
재미로보는 운세.이번주는 그동안 풀지 못했던 일들을 잘 해결할 수 있는 한주가 된다니 좋은 운세이겠죠
전국 위스키 애호가들이 총출동해 ‘오픈런’ 진풍경을 연출했던 춘천의 주류 판매업체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행사를 기획해 눈길을 끈다. 춘천 동내면에 위치한 세계주류마켓은 27, 28일 이틀간 ‘제1회 춘천가자’를 진행한다. 타지역 관광객을 춘천으로 유인하기 위한 행사로 주류를 매개로 한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행사 타이틀처럼 누구나 ‘춘천 가자!’라고 외칠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것이 목표다. 이번 행사는 매년 4월 열어왔던 개점 기념행사와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행사가 희귀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춘천 신북읍 닭갈비‧카페거리에서 한 블록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아이들이 뛰어노는 아파트 단지와 조용한 근린 상가 몇 채가 자리 잡고 있다. 관광객으로 붐비는 카페거리와 달리 이곳에선 밥 짓는 고소한 냄새가 풍겨 나온다. 여기는 현미로 만든 건강한 간식을 맛볼 수 있는 ‘현미박사누룽지 신북점’이다.먹거리가 넘치는 지금도 쌀은, 한국인의 유전자에 각인된 식재료로 사랑받
춘천 명동 거리가 빛의 거리로 변신한다. 춘천시는 22일 오후 7시에 명동상점가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한다. 도심공동화 현상으로 인해 밤이 되면 춘천 최대 번화가라는 말이 무색하게 어둠의 거리로 변하는 춘천 명동상점가를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춘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명동상점가 경관조명 조성 사업은 지난해부터 사업비 4억원이 투입됐다. 명동 거리 150m 구간과 닭갈비 골목 160m 구간에 조성된 경관조명은 각각 자정과 새벽 1시까지 운영된다. 춘천시는 이와 함께 매달 22일 닭갈비 먹는 날로 정한 명동상점
달고 상큼한 맛의 복숭아는 과거부터 '선과(仙果)'로 불리며 장수의 상징으로 여겨졌습니다.수분이 많고 식감까지 부드러워 남녀노소 사랑받는 과일이지만 작목을 위한 기후조건이 까다로운데요.일교차가 크고 서늘한 춘천지역의 기후 특성이 복숭아를 재배하기에 적합한 환경이라고 합니다. 또 복숭아 농가들의 정성과 오랜 노하우도, 당도가 높은 고품질의 복숭아 재배에 좋은 요인이 되고 있는데요. 춘천시는 복숭아를 알리고 명품화하기 위해 8월에 첫 복숭아 축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닭갈비와 막국수에 이어 춘천을 알리는 또 하나의 명품이 될 춘천 복숭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춘천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 후리단길(후평동+~리단길)에는 캠핑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고깃집이 있다. 식탁부터 의자, 인조잔디까지 모든 인테리어가 캠핑장 분위기다. 우거진 나무 모양 파라솔은 흡사 휴양지를 연상케 한다. 테이블 옆 랜턴은 캠핑의 낭만과 운치를 더한다.고깃집의 이름도 ‘캠핑한잔’, 주세진(25) 사장은 이곳을 ‘도심 속 힐링 장소’라고 자랑했다. 비싸
레고랜드가 춘천시와 손잡고 지역 축제 활성화에 나선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28일 레고랜드에서 춘천시와 ‘춘천 지역의 축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레고랜드가 춘천 마임축제, 춘천 막국수 닭갈비 축제 등 지역 축제를 위해 5만4000㎡ 면적의 하중도 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춘천시와 공동 홍보 마케팅, 티켓 프로모션을 통해 지역 축제 활성화와 관광 산업 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대표는 “그동안 지역에서 대형 축제 개최 시 부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만큼,
춘천을 찾는 관광객이 1년 전보다 10% 이상 줄면서 지역 서비스 업계도 타격을 입고 있다. 그나마 산천어 축제 등 주변 지자체 겨울축제가 성공한 덕에 숙박업은 수요가 생겨났지만, 자체 콘텐츠 부족으로 순수 관광객 유입은 여전히 부족한 모습이다.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달 춘천을 찾은 방문자는 1년 전보다 13.5% 감소했다. 엔데믹 이후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하면서 강원도 전체 방문자 수는 12.1% 줄었는데, 수도권과 가까운 춘천의 경우 이보다 더 감소 현상이 뚜렷하다. 강릉(-6.4%), 속초(-8.0%)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춘천 동부시장 입구. 소박하지만, 예술 감각이 넘쳐나는 가게 하나가 자리 잡고 있다. 그동안 동네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왔는데, 최근에는 ‘화덕피자 맛집’으로 변신을 시도한 ‘비비(BB)’ 카페다.비비는 캐나다에서 오랜 기간 살다 고향으로 돌아온 손줄리아(61) 대표가 운영하는 카페다. 카페 안팎은 미대 출신인 손 대표 부부가 직접 그린 작품으로 꾸며져 있다.2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2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춘천시는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한국축제콘텐츠협회 주최로 2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경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같은 부문 수상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지역경제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지역축제의 성장을 돕기 위해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제정한 상이다.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는 1996년 막국수 축제를 시작으로 27년째 지역 대표 축제로 이어오고 있다.
최근 아시안컵 축구대회 열기로 온 나라가 뜨겁게 달아올랐었다. 한국은 산전수전을 겪으며 천신만고 끝에 4강에 오르며 국민들로 하여금 우승이란 희망을 기대하고 꿈꾸게 했다. 이렇게 희망과 기대가 컸던 만큼 결승에 오르지 못하며 아쉬움 또한 컸다. 그럼에도 아시안컵 대회의 주장이자 세계 최고 수준에 올라와 있는 손흥민과 세계적 스타로 부상하고 있는 황희찬 선수의 활약으로 4강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점에서 자긍심과 함께 위안을 얻었다. 두 선수 모두 우리 고장 후평동에서 태어났으며 1990년대 출생했다는 공통 분모를 지니고 있어서 더더욱
한국이 스타벅스 매장 수에서 세계 4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춘천에서도 ‘스타벅스 사랑’이 입증됐다.스타벅스 글로벌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스타벅스 매장 수는 1893곳으로 미국(1만6466곳), 중국(6975곳), 일본(1901곳)에 이어 네 번째로 많다. 한국보다 인구가 2.5배 많은 일본과 8곳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한국인의 스타벅스 사랑이 매장 수로 증명된 셈이다.춘천에서도 스타벅스 매장 8곳이 영업 중이다. 인구수 약 28만명의 도시에서 작지 않은 숫자다. 행정안전부 인허가 데이터 등에 따르면, 스타벅
속초가 고향인 취업준비생 이모(27)씨는 이번 설 명절 춘천에 남아 있을 생각이다. 귀성 대신 단기 아르바이트를 통해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다. 이씨는 “졸업한 지 2년이 지났지만, 아직 취업하지 못해 돈을 바짝 벌어야 한다”며 “설 연휴를 맞아 고향에 가고 싶지만, 교통비와 명절 선물이 부담돼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설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제적·심리적 부담에 고향 대신 단기 아르바이트를 찾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지역 구인구직 사이트에는 연휴 기간 아르바이트를 모집하는 게시물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최근 아르바이트
춘천시가 올해 관광객 1000만명 유치에 나선다.춘천시는 2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1000만명 관광시대 ‘춘천, 만나다’라는 구호로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선포식에는 시의원과 관광 분야 민간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시는 이번 선포식에서 ‘대한민국 대표 체류형 국제문화관강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춘천, 설레다(관광수용태세) ▲춘천, 축제와 만나다(축제) ▲춘천, 호수에 빠지다(호수) ▲춘천, 함께 하다(체류형 관광) 등 4개 분야로 나눠 관광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삼악산호수케이블카,
지난 주말 우연히 드라마 한 편을 보게 되었다. 드라마 제목은 퍼스트 러브 하츠코이.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우타다 히카루의 데뷔 앨범에 실린 노래 first love와 데뷔 20년에 나온 하츠코이(하츠코이는 일본어로 첫사랑이다) 이 두 곡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이야기라고 한다. 홋카이도의 하얀 설경 그 위로 펼쳐지는 풋풋하고 아련한 첫사랑 이야기. 막상 내용은 특별할 게 없었다. 오겡끼 데스카란 대사로 유명한 영화 ‘러브레터’와 춘천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어 준 드라마 ‘겨울연가’,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이란 노래를 매개로 과거와
“열차 무료로 타시는 나이드신 분들이 현저히 줄었습니다” “포항이 더 맛있다더라고요” “볼거리는 없고, 먹거리도 비싼데 오겠어요?”얼마전 ‘춘천을 찾는 관광객이 줄고 있다’는 본지 보도에 달린 독자들의 반응이다. 관광을 말하는데 수백개나 달린 댓글에는 닭갈비 얘기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놀러와서) “닭갈비도 안 먹고 간다”는 한 상인의 인터뷰에 꽤나 공감이 간 모양이다. 독자들은 양도 줄고, 비싸고, 친절하지도 않다는 말을 이때다 싶듯이 쏟아냈다.그런데 이런 혹독한 평가는 춘천을 찾은 관광객이 아닌 춘천사람 입에서 나온 말이다. “
춘천 닭갈비가 지난해 전국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가운데 아홉 번째로 많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는 시행 첫해인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실적’을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전국 243개 지자체의 총모금액은 650억2000만원, 기부 건수는 52만5000여건이었다. 기부금을 가장 많이 모은 지자체는 △전남 담양군(22억 4000만원) △제주도(18억2000만원) △전남 고흥군(12억2000만원) 순이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태어난 지역이나 ‘제2의 고향’ 등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에서 기부자에게 특산물 등 답례품 혜
춘천시민의 생활경제를 책임질 슈퍼앱으로 진화한 ‘우동착’이 힘찬 출발을 알렸다.MS홀딩스는 16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에서 ‘우동착 론칭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복 MS홀딩스 회장을 비롯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육동한 춘천시장,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용호 국민의힘 의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우동착 론칭 쇼케이스는 MS홀딩스가 개발한 소비자‧소상공인 상생 플랫폼 ‘우동착’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우동착은 카페‧맛집 할인 서비스에 주문, 결제, 예
춘천시민의 필수 생활앱으로 거듭난 ‘우동착’ 론칭 쇼케이스에 지역 각계각층 인사들이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MS홀딩스는 16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우동착 론칭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 강원발전경제인협회와 각각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우동착은 지역 경제 구심점 역할을 더욱 굳건히 하고, 풀뿌리 경제를 이루고 있는 소상공인들도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다짐했다.이날 행사장을 찾은 참석자들은 우동착 사용 후기와 장점, 지향점 등을 제시하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참석자들은 주문, 결제부터 맛
춘천시가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6가지를 추가로 선정했다.3일 시에 따르면 신규 답례품은 국립숲체원 숙박권, 홍삼파우치, 찰옥수수빵, 닭갈비, 특산주, 고기 선물 세트 등 총 6개 품목이다. 닭갈비는 기존 4개 업체에서 공급받았는데, 올해 5개로 늘었다. 지난해 답례품 40개 품목 중 34개 품목은 그대로 유지했다.인기 답례품 순위는 1위 춘천사랑상품권, 2위 닭갈비, 3위는 감자빵이다. 시는 올해 답례품·공급업체 선정이 완료되면서 업체와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후 고향사랑e음시스템을 통해 기부자들에게 답례품을 제공한다.시
최근 사형수들이 집결한 서울구치소 내 식단이 온라인상에 공개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26일 각종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유영철, 강호순 등 사형수가 수감된 서울구치소의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식단표라고 적힌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해당 사진을 보면 24일에는 사골곰탕, 대파육개장, 물만둣국이 제공됐고, 25일엔 소고기미역국, 떡갈비, 닭곰탕 등 알찬 메뉴로 구성돼 있었다. 또 김치도 중국산이 아닌 한국산 배추다.앞서 서울구치소는 12월 식단표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분노를 일으키기도 했다.법무부 교정본부 홈페이지에 올라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