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론은 기자의 심층기획 취재가 쉽지 않을 텐데.. 수고가 많으십니다..계속 좋은 기획 기사 부탁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4
1. 최*숙 4
감투을 씌워줬더니 아주 기고만장하고 있네요
2. Kim ****amay 3
아침 저녁으로 많이 걸어다니는 것이 장땡 입니다요.
3. 심*미 3
없던준국장자리만드느라홍보까지해야한다면없어도되는거아닌가요
춘천의 대표 먹거리를 소재로 한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오는 30일부터 6일간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임시주차장 일대에서 열린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조직위원회 홍동수 위원장과 코로나19로 3년 만에 돌아온 제15회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소개 지난 1996년 처음 시작해 이어오다가 2019년에 오프라인 축제를 마치고 더 나은 축제를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는데 코로나19가 발생해 2020년부터 차질을 빚었다.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축제 개최 여부가
춘천에서 영업 중인 일반 음식점은 4813곳, 휴게 음식점은 1223곳이다. 수많은 음식점과 넘쳐나는 홍보 속 ‘진짜 맛집’을 찾기는 쉽지 않다. 모래 속 옥석을 가려내는 방법은 없을까. 입맛 까다롭기로 유명한 현지 공무원들의 단골 식당은 대표적인 맛집 보증 수표로 꼽힌다. MS투데이는 과거 판공비로도 불렸던 업무추진비, 즉 시민의 세금 사용 내용을 분석해 춘천지역 ‘공공의 맛집’ 순위를 공개한다. [춘천시청 편] 어떻게 분석했나업무추진비는 각종 간담회와 행사 등 지방자치단체의 공적 업무에 쓰이는 세금이다. 공공기관의
얼마 전 서울 인사동 ‘명신당필방’에서 낙관(落款, 글씨나 그림에 이름과 호를 쓰고 찍는 도장)을 팠다. 명신당은 지필묵을 비롯한 각종 서예용품을 판매하는 필방으로 특히 전각(篆刻, 나무·돌 등에 인장을 새기는 것)이 유명하다.컴퓨터 인쇄가 당연해진 시대, 손으로 직접 돌에 도장을 새기는 김명 명신당필방 대표는 시아버지에게서 가게를 물려받았다. 김 대표의 딸도 기술을 익히며 일을 돕는다. 시할아버지가 운영하던 필방에서부터 역사를 찾자면 1932년부터 4대째 존속돼온 장인의 노포(老鋪)다.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미국 버락 오바마
김유정 소설을 연극으로 재해석한 무대가 선보인다.연극 '소낙비:처우'는 김유정의 ‘소낙비’, 이상의 ‘날개’, 김동인의 ‘감자’를 접목한 작품이다. 오는 9일부터 21일까지 춘천 아트팩토리:봄 무대에 오른다.이번 작품은 지난 4월 펼쳐진 음악극 ‘동백전’에 이은 두 번째 김유정프로젝트 연극이다.문화프로덕션 도모가 선보이는 김유정프로젝트는 소설가 김유정의 작품을 연극으로 제작해 그가 실제 살았던 실레마을에 위치한 공연장에서 볼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 이번 작품은 만 1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작품은 연극의 배경인 1910년대
춘천 대표 먹거리 축제인 '막국수닭갈비축제'가 3년 만에 정상 개최된다.춘천시와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조직위원회는 오는 30일부터 춘천 삼천동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임시주차장 일대에서 제15회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대규모 축제로 치러지는 것은 2019년 이후 처음이다.축제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여파로 취소, 온라인으로 선회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온·오프라인 결합형 축제로 병행하며 지역 4개 권역에서 사계절에 걸쳐 분산 개최했다. 올해 축제 장소는 기존 춘천역 앞 옛 캠프페이지에서 삼악산케이블카 임시주차장 일
올가을 춘천 소양로 거리에 '길거리미술관'이 설치된다.춘천시 공공미술 TF팀이 주관하는 2022 춘천형 공공예술 제1차 포럼이 지난 22일 축제극장몸짓에서 열렸다.이날 포럼은 2022 춘천형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하나로 올 11월 오픈 예정인 소양로 일대 ‘길거리미술관’ 전시 작품 12점에 대한 설명과 ‘공공미술의 이해와 발전 방향’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춘천시가 5억여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길’을 주제로 시민들이 길거리에서 회색빛 건물 대신 아름다운 작품을 만나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특히
올해 여름 휴가철 춘천지역을 방문하려는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명동 등 구도심의 관광객 유입 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한국교통연구원이 휴가철을 앞두고 전국 1만4968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올해 여름휴가 예정지로 춘천이 포함된 ‘강원 내륙권’을 꼽은 응답자는 7.9%로 전년 조사(6.7%) 대비 1.2%p 증가했다. 강원 내륙권은 국내 여름휴가 여행지 중 동해안권(24.7%), 남해안권(18.5%), 제주권(12.2%), 서해안권(10.6%) 다음으로 인기가 높았다. 지난해와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19일 춘천을 방문해 지역 당원 및 지지자들과 만났다. 또 이 대표는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만나 막걸리 회동도 했다.이 대표는 윤리위원회의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를 받은 후 전국을 돌며 세 결집에 나섰다. 이 대표가 지난 17일 부산에 이어 이날 춘천을 방문하자 ‘윤핵관’ 의원들의 지역구를 찾아 세 결집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이 대표는 이날 오후 6시 30분쯤 춘천 닭갈비 골목에 있는 한 음식점을 찾아 당원 지지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어 오후 8시쯤에는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강원도
닭갈비의 고장 춘천에서는 복날도 닭갈비로 몸보신을 할까요? '남의 입에 들어 있는 것도 뺏어 먹는다'라는 보양식이 있는데요. 바로 '툇골 오리'입니다. 살기 힘든 지역이라 이름 붙은 '툇골'로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마성의 맛, 비결은 무엇일까요? 무더위에 맞설 보양식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바로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최민준 인턴기자 chmj0317@mstoday.co.kr]
‘유가네닭갈비’는 수도권에서 가장 유명한 닭갈비 프랜차이즈 중 하나로, 전국에 220개가 넘는 가맹점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전국 시군구 중에서 유독 춘천에만 가맹점이 한 곳도 없다. 닭갈비의 고장 춘천에는 닭갈비 전문 식당이 240여곳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유가네닭갈비를 비롯한 전국구 프랜차이즈는 찾아보기 어렵다. 이유가 뭘까? 외식업계에서는 춘천에서 닭갈비가 다른 지역과 성격이 다
시민작가 69명이 그려낸 다양한 춘천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춘천문화재단이 기획한 ‘문화도시 춘천시민 그림전-춘천 형상’은 오는 31일까지 강원디자인진흥원 제 3·4전시실에서 시민과 조우한다.이번 전시는 문화도시 춘천의 브랜드 구축을 위해 추진한 ‘도시디자이너-당신의 그림을 빌려주세요’의 결과물이다.춘천시민 40명 등 69명의 시민작가가 출품한 작품은 지난 3년간 시민 일러스트 및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선정했다.춘천과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작가들이 보는 춘천의 이미지와 도시 안팎의 시선 차이를 비교하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강원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대규모 할인 마케팅에 나섰다.강원도는 7월 한 달간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과 함께 대규모 할인행사인 ‘2022 COOL SUMMER 강원세일페스타’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쇼핑축제에는 강원도 대표 온라인몰 ‘강원더몰 (gwdmall.kr)’과 도내 13개 시·군몰, 전통시장 등이 참여한다. 특히 코로나19 등으로 움츠러들었던 오프라인 행사도 도내 각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펼쳐진다.우선 인제·철원·평창 전통시장에서는 3·6·9만원 이상의 물건을 구매하면 각 1·2·3만원을 해당 시
‘이태원 클라쓰’, ‘스타트업’. 청년들의 창업 과정을 담아낸 드라마가 대중의 사랑을 받는 시대다. 우리 지역의 청년 사업가들도 각자의 ‘춘천 클라쓰’를 만들어 가며 새롭게 도전한다. MS투데이는 강원 스타트업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 소비자들과 호흡한 춘천지역 창업 기업을 소개한다. ▶빠르게 성장하는 '강원 로컬'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올해 3월 강원지역 창업기업은 3318곳에 달한다.코로나19 초창기인 지난 2020년 3월(3110곳)과 비교해 208곳(6.7%)이 늘어났다. 통계의 기준이 되는 ‘창업기
춘천 '레고랜드 호텔'이 내달 1일 문을 연다. 지난 어린이날 개장한 '레고랜드 테마파크' 초입에 자리 잡은, 레고를 테마로 한 호텔이다. 지상 4층에 객실 154개 규모다. 전국에 처음 들어서는 레고 테마 파크로 지역 관광객 유치 효과에 기대가 모인다. ▶만화 속 한 장면 구현한 객실객실은 인기 레고 시리즈의 △프렌즈(12실) △닌자고(36실) △파이러츠(40실) △킹덤(66실) 등의 테마로 꾸린다. 객실 등급은 프리미엄, 스위트, 디럭스 스위트로 나뉜다. 파크뷰, 코너 객실 등 경관과 객실 위치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레고랜드
대한민국 축구는 춘천 전성시대다. 미시적으로 보면 춘천에서도 후평동이다.2022 카타르 월드컵 6월 모의고사 첫 승리를 이끈 손흥민과 황희찬 모두 춘천시 후평동 출생이다. 손흥민은 1992년 7월 8일, 황희찬은 1996년 1월 26일 춘천 후평동에서 태어났다. 두 선수는 지난 6일 칠레와의 평가전에서 승리골을 선사했다. 이들은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다. 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맹활약 중이란 공통점도 있다. 4년 터울의 선후배지만 평행이론의 주인공이다.춘천은 세계적인 축구 스타 2명을 동시대에 배출한 도
코로나19 이후 급속도로 유동인구가 줄어든 춘천 한림대 인근 닭갈비 골목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자영업자들이 뭉쳤다. 이들은 협업체 구성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섰다.춘천 한림대 닭갈비 골목 상인들로 구성한 ‘후평동 뒤뜰’은 최근 춘천시협동조합지원센터의 ‘사회적 경제·소상공인 협업 지원사업’에 선정됐다.이를 계기로 협업체를 구성하고 자체적인 상권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상권의 구성원들이 직접 논의를 통해 사회적 경제의 아이디어를 접목하고 지역 밀착형 골목상권을 살려보자는 취지다.유기농 발효 전문 제과점인
막국수는 닭갈비와 함께 춘천을 대표하는 음식이다. 시내 어디를 가도 막국수 식당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어 춘천시민에게는 삶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있는 친숙한 음식이다. 하지만 막국수가 어떻게 춘천의 대표 음식이 됐는지, 언제부터 먹어왔는지 등 유래와 발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춘천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소울(SOUL)푸드’ 막국수를 들여다본다. ▶막국수 1등 도시, 춘천소상공인진흥공단 상가정보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상호 이름에 ‘막국수’가 들어간 춘천 내 식당은 총 142곳이 있다.
춘천시장선거에 나선 육동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최성현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6·1지방선거 TV토론회에서 맞대결을 펼쳤다.두 예비후보는 6일 춘천MBC에서 열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춘천시장 정당 후보자 토론회에서 자신이 춘천시장 적임자임을 자처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최성현 예비후보는 ‘관광·경제 전문가’, 육동한 예비후보는 ‘행정·경제 전문가’로서의 강점을 내세웠다. 최 예비후보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약속한 춘천 공약을 함께 이루겠다”며 “춘천 경제를 살릴 능력이 있는 관광·
어린이날 '레고랜드 코리아'가 정식 오픈하면서, 하중도와 인접한 명동 상가 등 춘천 골목상권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춘천 상권은 황금연휴를 맞아 다양한 체험과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춘천명동상점가는 강원중소벤처기업청 후원으로 레고랜드 방문객의 춘천 상권 유입을 통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이날부터 8일까지 ‘춘천 원도심 상권 소비촉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부제는 레고랜드에서 따온 ‘LET’s GO 명동‘이다.행사는 중앙시장과 제일종합시장, 요선시장 등 전통시장은 물론 춘천명동상점가, 명동지하상가, 육림고개 상점가 등 지
▶레고로 구현한 도시 ‘레고 시티’와 ‘미니랜드’‘레고 시티’는 도시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구역으로 공항, 항구, 경찰서, 소방서, 기차역, 운전면허 학원, 해상 경비대 등 실제 도시에서 만날 수 있는 시설을 놀이기구로 표현했다. 어린이들의 간접적인 직업 체험도 가능하다.특히 ‘드라이빙 스쿨’에서는 레고로 만든 자동차를 이용해 운전교습을 받은 후 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물을 이용한 놀이기구인 해상 경비 아카데미, 웨이브 레이서 등은 더워진 날씨에 탑승객이 몰렸다. 레고 시티 구역의 기념품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