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박*식 4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정말 작업에 대한 애착을 갖고 있지 않네요 아직 까지 부모에게 의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장 힘들다고 해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임시 직업을 즉 알바를 하는 택하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2. 성*화 3
프리터족이여. 실력이 모자라서 정규직이 못되는거다. 기껏해야 구멍난 알바 메우는게 뭐 대단하다고. . 일이 널렸다. 외국인 노동자한테 다 뺏기지 말고 일좀해라. 머리에 똥만차서 ㅊ ㅊ ㅊ
3. 박*식 3
춘천 아파트값이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니 잘 이해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느끼는 것은 비싼 가격 으로 만 느낌 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전임 도정이 공들인 일단시켜, 우리도(나야나), 디피코 등 민관협력 사업이 잇따라 실패로 귀결되고 있다. 한 때 유행에 편승해 쏟아부은 수백억원의 혈세는 사업 실패로 인해 고스란히 도민 부담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물러난 전임 도지사를 비롯 실무 담당 공무원들까지 도민의 혈세 수백억원을 날려놓고는 이에 대해 사과 한마디 하는 사람도 없다. 당시 사업을 추진한 담당 공무원들은 실패한 정책에 책임지기는커녕 오히려 승진해 승승장구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MS투데이는 강원자치도의 무리한 사업 추진과 무책임한 인사로 낭비되는 도
강원특별자치도 사업이 잇따라 좌초하거나 표류하고 있다. 공공배달앱 ‘일단시켜’, 통합 행정서비스 플랫폼 ‘우리도’, 횡성 전기차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그렇다. 막대한 세금이 투입돼 도민의 혈세가 휴지 조각이 될 지경이지만 책임지거나 사과하는 공직자는 없다. 왜 실패했는지 돌아보는 반성도 없다. 후안무치의 3무(無) 행정이다.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겠다며 2020년 12월 선보인 일단시켜는 최근 서비스를 종료했다. 세금 27억을 들여 할인 쿠폰을 주고 홍보도 했지만 가입자와 이용건수가 적어 3년도 안 돼 사업을 접었다. 도민행정
강원도가 도민들에게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4월 출시한 '나야나' 앱이 출시 1년도 되지 않아 '우리도'로 명칭을 변경했다. 국비와 도비, 민간투자 등 개발에만 약 51억원이 소요되고 홍보 예산도 수천만 원이 투입됐지만 상표등록도 하지 못한 채 이름이 바뀐 것이다. 또한 강원도민이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는 수당은 ‘육아기본수당’과 ‘농어업인수당’에 밖에 없고 이마저도 신청률이 낮아 앱 개발에 따른 실효성 검증 등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에 거주하는 중소기업 재직 청년근로자(만 19세~39세)에게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 추진된다.이번 사업은 ‘청년이 일하기 좋은 도시’ 구현이 목적이다.춘천시는 오는 16일부터 청년근로자 복리후생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청년근로자에게 건강관리, 여가활동, 자기 계발 분야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복리후생 지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단 청년근로자 모두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지원 대상자는 만19~39세로 3일 기준 춘천시 주민등록자여야 한다. 또 본사가 춘천인
춘천시민 1인당 10만 원씩 지급되는 일상회복지원금을 가장 먼저 받는 방법은 강원도가 출시한 비대면 행정서비스 '나야나' 앱을 활용해야 한다. 하지만 스마트폰에 등록된 연락처 목록 조회를 필수 동의해야 해 과도한 개인 정보 요구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춘천시가 시민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하는 일상회복지원금.4월 18일부터 강원도 출시 앱 ‘나야나’를 통해 신청하면,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신용카드 충전은 5월부터, 선불카드는 6월부터
춘천시에 거주하는 A씨는 영주권자이고 결혼이민자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세금도 꼬박꼬박 내고 있다. 춘천시의 일상회복지원금을 받을 자격이 있다. 춘천시에서 인정한 수급권자다.그런데 A씨는 춘천시에 온라인상으로는 일상회복지원금을 신청할 수 없다. A씨는 대단히 억울하다면서 MS투데이에 자신이 처한 상황을 제보했다. A씨는 춘천에서 10여년 이상 거주한 영주권자 겸 결혼이민자다. 지난 19일 일상회복지원금 온라인 신청 기간에 맞춰 지원금 신청을 했다. 하지만 신청 대상이 아니라는 황당한 통보를 받았다.“일상회복지원금 신청 접수를 할
춘천시가 모바일 앱 ‘나야냐’를 통해 일상회복지원금 접수를 시작한 가운데 신청 첫날부터 ‘먹통 현상’이 발생하면서 시민들이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18일 오전 9시, MS투데이 취재진이 직접 나야나 앱을 통해 지원금 신청을 시도했지만, 접속 장애로 신청 자체가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춘천시 행정지원과 관계자는 “오전 9시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했는데, 시민들이 몰리면서 접속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파악하고 조치 중이다”고 해명했다.그러나 오후 2시 30분 취재진이 재차 신청을 시도한 결과, 여전히 앱을 통
속보=춘천시가 4월 중순부터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씩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본보 3월 14일자 보도).춘천시의회는 지난 7일 열린 제31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일상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해 약 290억원 예산 등이 담긴 2022년도 제1회 추가 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의결했다.예산안이 의결되면서 춘천시는 18일 자정부터 온라인 사이트를 열고 지급대상자를 조회할 계획이다.지원금은 총 4단계로 나눠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1단계는 생계급여·기초연금·장애인연금 등을 받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지급 기간은 오는
춘천시가 이르면 4월 중순부터 전 시민을 대상으로 ‘일상회복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한다. 또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에게 생활 지원비 총 96억원을 지원한다.이재수 춘천시장은 14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 시민의 일상과 지역경제 회복’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방안을 발표했다.이 시장은 “확진자 수가 정점에서 내려오는 시기, 시민의 일상 회복을 빠르게 앞당기고자 제1차 추경예산안에 총 450억4000만원을 반영했다”며 “우선 300억원을 편성해 모든 시민에게 10만원의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이어
춘천시가 스마트도시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교통과 복지, 의료를 중심으로 도시의 미래 예측이 가능한 데이터 인프라 구축과 신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11일 MS투데이 취재 결과, 강원도와 춘천시는 최근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와 산업 육성을 위해 △통합 서비스 플랫폼 구축 △정밀의료·빅데이터 산업 △마이데이터 기반 사회안전망 구축 등 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통합 서비스 플랫폼 구축’은 차세대 신원인증 기술을 활용해 주민 수요 중심의 통합 서비스 플랫폼을 만드는 사업이다. 강원도가 2020년 추진한 이 사업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