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박*경 2
필라테스를 유료로하고 케이블카를 무료로 해주세요
2. 임*희 2
오픈하던날 한번다녀왔는데 반해버렸어요 너무좋은곳에서 이런 문화를 누릴수 있게해주셔서 정말행복합니다
3. 김*화 2
어디서 틀니썩은내가 진동을하네
“춘천 토마토는 먹어도 아무 문제 없고, 당도와 품질도 우수합니다. 오해하지 말아 주세요.”최근 충남지역에서 생산된 특정 품종의 방울토마토를 먹고 소비자가 구토‧복통을 겪는 일이 발생하며 수요가 급감했다. 이 때문에 문제의 품종과 전혀 관련이 없는 춘천지역 토마토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춘천은 강원도내에서 토마토 재배면적과 생산량으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하는 지역이다. 강원도 농정국 자료를 보면, 2021년 기준 춘천지역 토마토(일반‧방울‧대추 등) 농가는 569곳으로, 333㏊에서 연간 1만3300t을 생산한다. 수도권과 가
춘천시가 겨울철 가로수를 보호한다며 설치한 일명 ‘바람막이’의 절반이 봄이 되면 쓰레기로 버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가 바람막이 설치를 위해 지난해 지출한 예산은 총 4억6800만원에 달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설치된 짚단 총 2900여개 중 1500개 정도는 재활용되지 못하고 쓰레기로 버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달 전 본지 취재 당시 춘천시는 “농사짓는 이들이 짚단으로 만든 바람막이를 찾는 경우가 많아 시에서 나눠주고 있다”며 짚단을 재활용한다고 했지만
“어? 미니랜드에 제주도는 원래 없지 않았어? 이것도 새로 생겼나 봐.”친구와 함께 5개월 만에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를 방문한 김지수(22)씨는 곳곳을 둘러보며 사진을 찍었다. 김씨는 레고로 유명 건축물과 관광지를 표현한 ‘미니랜드’에서 한참을 머물렀다. 겨울철 휴장에 나섰던 레고랜드가 연간 이용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이달 20~21일 진행한 사전 개방 행사에 참여해 오랜만에 테마파크를 찾은 것이다. 연간 이용권을 소유한 본지 기자도 사전 예약을 통해 21일 오전 레고랜드를 방문했다.▶개장 준비 이상 무?지난해
춘천시가 취약계층을 위해 등유·LPG 난방비 지원사업에 나선 가운데 계절에 맞지 않는 '뒷북행정'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시에 따르면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최근 정부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용 등유와 LPG 지원사업을 한시적으로 추진한다.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세대와 차상위계층 세대 가운데 등유 또는 LPG 보일러를 주 난방 수단으로 이용하는 세대다. 단 지난해 겨울철 연료비, 등유 바우처 또는 연탄 쿠폰을 받은 세대나 세대원 모두 보장시설에서 급여를 수급하는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없다.내달 7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지원받은 카드
‘경제 도시 춘천’을 내세운 육동한 시장이 취임한 지 8개월.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고물가‧고금리 등 악재가 몰려왔지만 ‘경제통’을 자신한 육동한 시정은 이렇다 할 해결책을 내지 못했고, 그 결과 춘천시민이 체감하는 지역 실물 경제 수준은 갈수록 후퇴하고 있다. MS투데이가 춘천의 경제 체질을 진단하고, 육 시장의 경제 정책 중간 성적표를 분석했다. 육동한 시장은 이달 초 춘천 사회적 경제 포럼에서 “취임 이후 민생경제 정책 협의회를 정기 개최하는 등 소상공인, 중소기업 중심의 민생경제를 단단히 했다”며 “젊은이들이
‘경제 도시 춘천’을 내세운 육동한 시장이 취임한 지 8개월.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고물가‧고금리 등 악재가 몰려왔지만 ‘경제통’을 자신한 육동한 시정은 이렇다 할 해결책을 내지 못했고, 그 결과 춘천시민이 체감하는 지역 실물 경제 수준은 갈수록 후퇴하고 있다. MS투데이가 춘천의 경제 체질을 진단하고, 육 시장의 경제 정책 중간 성적표를 분석했다. 춘천 지역 경제의 고질병은 기업들의 고용 창출 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특히 생산인구의 허리를 담당하는 청장년층 세대의 고용은 양과 질 모두 기대 이하다. 신규 기업
21일 춘천시자원봉사센터 3층 교육장. 강남동 주민들로 이뤄진 봉사단원들이 분주하게 재봉틀을 돌리고 있었다. 폐현수막을 재단해 장바구니로 만드는 봉사활동을 하는 중이었다. 이곳에서 봉사활동만 50년째라는이옥희(77)씨를 만났다. 이씨는 봉사단체인 강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씨에게 여든 가까운 나이에도 봉사활동을 하는 이유를 물어봤다.Q. 폐현수막을 자르고 계신데 뭘 하시는 건가요?폐현수막을 재활용해서 장바구니로 만들어요. 이렇게 만든 장바구니를 주부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박음질을 튼튼히 해서 계란 한 판 통
법무부 출입국 본부에 따르면 올해 1~2월 664명의 외국인 방문객이 춘천을 찾았다. 강원도에서 5번째로 많은 수다. 통상 비성수기로 분류되는 겨울철에도 하루 평균 12명 꼴로 춘천을 방문했다. 강원대, 한림대 등 지역 소재 대학의 외국인 교환학생, 유학생까지 합치면 숫자는 더 늘어난다.하지만 서울(605.24㎢)보다 면적이 두 배 가까이 큰 춘천(1116.4㎢)은 넓은 땅덩이에 많은 관광지가 흩어져 있어 자동차가 없이는 관광하기 쉽지 않다. 춘천 지역의 숨은 관광 명소를 안내해 줄 가이드를 찾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이렇게 춘천을
다음달 다시 문을 여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야간 개장, 입장료 가격 동결, 계절별 시즌 패스 도입, 물놀이장 신규 개장 등 올해 리조트 운영 방향을 공개했다. 신규 직원 채용에 대해서는 올해 500여명 수준의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공식 개장 이전 1600여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채용에 나섰던 것을 고려하면 턱없이 부족한 결과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사장 이순규, 이하 레고랜드)는 2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3 시즌 오프닝 기념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해 리조트 운영 방침과 향후 투자 계획에 관해 설명했
최근 춘천에서 지정된 게시대 외의 장소에 무분별하게 불법 현수막이 내걸리고 있어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다. 최근 옥외광고물법 개정을 통해 정치인은 현수막을 허가 없이 어디에나 게시할 수 있도록 법이 완화되면서 사태가 더 심각해졌다는 지적이다.▶시야 가리는 불법 현수막14일 장학교차로에는 가로수와 가로등 사이에 걸린 수강생 모집, 행사 개최 등을 알리는 불법 현수막이 기승을 부리고 있었다. 설날 명절 인사 현수막도 있는 것을 보면 최소 보름 이상은 단속 없이 방치돼있던 것들이다. 지정된 게시대 이외 장소에
“갑자기 2만원을 더 내라고 하더라고요.”직장인 박모(28)씨는 최근 자동차 타이어를 교체하기 위해 공업사에 갔다가 황당한 경험을 했다. 교체를 맡긴 후 잠시 업무를 보고 돌아온 박씨에게 수리점 측이 말을 바꿔 처음 제시한 가격(두 개 35만원)보다 2만원을 더 요구한 것이다. 그는 “처음 가격을 정확히 기억하는데 모른 척하고 말을 바꾸니 어이가 없었다”며 “계속 항의하니 그제야 원래 가격으로 돌아갔다”며 고개를 저었다.수리점마다 다른 타이어 가격에 지역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다. 판매자가 가격을 마음대로 정해 그야말로 ‘부르는 게
춘천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이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농촌 마을 주민들과 소통에 나섰다.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은 최근 남면, 남산면 등 지역 10개 읍·면·동에서 ‘ON-다’를 진행하고 있다. 문화예술 프로그램 사업명에는 문화 소외지역에 문화예술의 스위치를 켠다(ON)는 의미와 마을에 문화예술이 ‘온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았다. 특히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지역을 매칭했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북산면 ‘산 호수 그리고 별’ △신북읍 ‘동네 한바퀴 달빛산책’ △남산면 ‘예술이 흐르는 마을학교-수어지교’ △신동면 ‘유정할배, 노올자!’
봄의 전령사라는 봄나물 ‘땅두릅’. 춘천에서 1월 초부터 출하가 시작돼 4월 중순까지 맛볼 수 있는 제철 농산물이다. 특히 춘천에서 나는 땅두릅은 섬유질이 연하고 당도가 높다. 일반적으로는 살짝 데친 후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경우가 많고, 드레싱을 곁들여 샐러드로 먹거나 전을 부쳐도 별미다.▶참두릅? 개두릅? 땅두릅!두릅나무에서
노후 선박 운항을 전면 금지하는 유선 및 도선사업법 개정에 따라 지난 3일부터 춘천 소양호 선착장에서 운항하던 유람선과 보트 운항이 중단됐다. 15분 정도 걸리던 소양호 선착장에서 청평사를 오가던 뱃길도 멈춰 주민과 관광객은 청평사를 가기 위해 육로를 이용해야 한다.경사가 매우 높고 굽잇길이 많아 겨울철 이동이 위험해 보이는 청평사까지의 육로 길을 MS투데이가 직접 다녀와봤다. 월동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차량은 이용을 제한할 만큼 위험해 보였지만, 소양호 선착장의 대체 선박은 4월 중 건조될 것으로 알려져 당분간 청평사를 가기 위한
유선 및 도선사업법 개정안 시행으로 춘천 소양댐~동면·북산면 방면 도선 운항이 중단됩니다. 이에 주민들의 불편이 우려되고 있습니다.춘천시는 2015년 2월 개정한 유선 및 도선사업법이 오는 4일 전면 시행되면서 선박 운항이 중단된다고 전해왔습니다. 해당 법은 2014년 발생한 세월호
가스비 인상과 겨울철 난방 사용 증가로 갑자기 늘어난 요금에 부담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난방비 절약하는 방법에 대한 관심도 높다.난방비 절약을 위해서는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보일러를 가동한다 해도 외부로 빠져나가는 열을 막지 못하면 실내 온도가 낮아지고 다시 설정 온도까지 올라가는 과정에서 더 많은 연료가 소모되기 때문이다. 겨울철 적정 실내 온도
생활 정보를 알기 쉽게 순위로 정리해 보는 랭킹M입니다. 순위가 궁금한 주제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언제 어디서 만날지 모르는 길거리 간식을 사 먹기 위해 '주머니에 현금을 품고 다녀야 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겨울 간식은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데요. 달콤한 팥앙금이 들어있는 붕어빵부터 호호 불어 먹는 재미가 있는 군고구마까지 한국인이 좋아하는 겨울철 인기 간식 순위 TOP10을 정리했습니다.여러분은 어떤 간식을 가장 좋아하시나요? 댓글로 남겨주세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
‘난방비 폭탄’으로 민심이 얼어붙으면서 여야 정치권 전반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다양한 대책이 속속 발표되고 있지만, 실효성 우려 목소리가 높다.최근 한파에 난방비 고지서를 받아 든 민심이 들끓자 폭증의 책임을 두고, 정치권에서는 ‘네 탓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야권은 연일 난방비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현 정권의 무능과 부자 감세에 따른 ‘민생 파탄’이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부자들 세금을 깎아주려고 했던 노력의 극히 일부만 쏟아도 난방비 문제가 심각해지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여당은 문재인 정부 시절 공공요
춘천 후평동에서 전용면적 43㎡짜리 아파트에 거주하는 김모(24)씨는 최근 도시가스 요금 명세서를 받고 깜짝 놀랐다. 지난달까지 7만원 안팎이던 요금이 12만원으로 늘어난 것. 김씨는 “한 달 만에 요금이 5만원 가까이 늘어나 믿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지역 대학 및 주부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이달 들어 갑자기 요금이 올랐다는 의견이 여럿 등장했다.도시가스 요금 인상에 극심한 한파까지 겹치며 사용자들이 느끼는 난방비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다. 올해 2분기에는 추가 요금 인상까지 예상된다.지난해 10월 주택용 도시가스 요금이
가스, 기름, 전기요금이 한꺼번에 오르면서 겨울철 한파에 난방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비를 아낄 수 있는 ‘에너지 바우처’ 제도와 신청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에너지 바우처 지원단가 평균 7000원 인상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운영하는 ‘에너지 바우처’는 취약계층에 에너지 이용권을 지급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