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박*경 2
필라테스를 유료로하고 케이블카를 무료로 해주세요
2. 임*희 2
오픈하던날 한번다녀왔는데 반해버렸어요 너무좋은곳에서 이런 문화를 누릴수 있게해주셔서 정말행복합니다
3. 김*화 2
어디서 틀니썩은내가 진동을하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9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최강 한파가 찾아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24일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9도를 기록했다.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영하 10도 이상 떨어진 이날 낮 최고기온도 영하 11도에 머물 것으로 전망됐다.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25일도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떨어지고,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10도가량 더 낮아 매우 춥겠다.기상청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등 겨울
코로나19 사태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맞는 첫 설 연휴를 맞아 춘천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그동안 감염 확산 우려로 문을 열지 않았던 문화, 체험, 놀이시설들도 설 손님 맞이에 분주하다. 연휴 기간 춘천에서 ‘가볼만한 곳’을 문 여는 날과 닫는 날로 구분해 소개한다.▶문 여는 곳, “아이들과 함께 오세요” 윶놀이,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애니박물관, ‘검은 토끼’ 찾으면 선물춘천 인기 방문지인 강원도립화목원(사농동)은 박물관 실내 로비에서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딱지치기, 사방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 행사를
춘천 바이오기업 휴젤의 화장품 브랜드 웰라쥬가 보습에 강점이 있는 신제품을 출시했다.웰라쥬(WELLAGE)는 신제품 ‘리얼 히알루로닉 100 크림’을 출시했다. 독자 성분인 ‘히알水’와 9중 멀티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속 건조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히알水’는 3차 정제를 통해 불순물을 제거한 고순도 히알루론산을 미세하고 균일하게 쪼갠 초저분자 성분이다. 9중으로 구성된 히알루론산 또한 피부에 강력한 보습감을 제공한다.리얼 히알루로닉 100 크림은 수분 압축 제형으로 피부에 바르는 순간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부드럽게 발리
고물가와 고금리 지속으로 체감 경기가 나빠지자 결국 고용시장에도 한파가 찾아왔다.11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2022년 12월 및 연간 강원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강원지역 고용률은 58.2%로 전년동월(58.7%) 대비 0.5%p 하락했다. 건설업과 관광업 고용 비중이 높은 강원지역은 통상 비수기인 겨울철 일자리가 줄어들며 고용률이 감소한다는 점을 감안해도 전월(63.3%) 대비 5.1%p 감소했다.취업자 수는 77만3000명으로 전년동월(77만6000명) 대비 3000명 줄었다. 농림어업(1만8000명),
10일 오전 춘천시 동면의 한 도로변. 인도 위에 일정한 간격으로 꽂힌 나무막대 위에 짚단이 'ㄷ'자 모양으로 둘러져 있었다. 대나무 돗자리처럼 길게 엮은 짚단을 나무 막대가 지탱하는 형태다. 짚단 안쪽으로 다 자라지 않은 식물들이 모여 바람을 피하고 있었다. 후평동에 사는 유모(22)씨는 “언젠가부터 곳곳에서 이런 짚단이 보이는데 무슨 용도인지 모르겠다“고 했다.한겨울 춘천지역 인도 곳곳에 설치된 짚단의 정체는 뭘까? 본지 취재 결과, 이는 춘천시가 한파로 인한 식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설치한 ‘바람막이’였다. 춘천시 관계자는
할인된 가격으로 강원도에서 겨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관광 상품이 마련됐다.강원도와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여기어때, 인터파크투어, 티몬, 하나투어 등과 함께 강원지역 겨울 여행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오묘한 겨울왕국 여행 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온수 워터파크 같은 겨울 콘텐츠와 특색 있는 관광 자원을 결합한 여행 상품이다.이번 겨울 여행 기획전에는 강원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환상적인 설경을 감상하고,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특화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눈썰매, 따뜻한 물 속에서 바다를
춘천에서 차로 50여 분 거리에 위치한 화천군 딴산 유원지. 백사장 주변 수심이 깊지 않아 여름철에는 물놀이 장소로 유명하고, 겨울에는 80m 높이의 인공폭포에서 즐기는 빙벽등반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최근 지속된 한파로 거대한 얼음벽이 형성되자 짜릿한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 위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경기 위축 여파로 강원지역 건설업계 수주액이 줄면서 겨울철 고용 한파가 우려된다.29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2022년 11월 강원 산업활동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강원지역 건설수주액은 2160억4900만원으로 전년동월(7433억6000만원) 대비 70.9%(5273억1100만원) 줄었다. 발주자별로는 신규 주택과 숙박 시설에 대한 수요가 위축되면서 민간 부문이 70.9%, 발전‧송전 및 도로‧교량 건설이 줄면서 공공 부문에서 71.1% 각각 수주액이 감소했다.제조업이 취약한 강원지역에서 건설업은 고용 유발 효과가 가장 큰 주
2022년에는 6·1지방선거로 지자체와 교육계를 이끌 강원도와 춘천시, 강원도교육청 수장이 전면 교체됐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된 역사적 전환을 맞은 해였다. 한국 문단의 대표적 밀리언셀러였던 이외수 소설가가 영면에 들었다. 춘천 출신 손흥민, 황희찬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원정 16강을 견인했다. 레고랜드는 사업 추진 10년 만에 개장했지만,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또 레고랜드발 국내 채권시장 혼동은 올 한 해 자본시장을 뒤흔든 최고의 이슈였다. MS투데이는 올해 춘천 10대
복통과 구토 등을 유발하는 노로바이러스. 얼음이 얼 정도의 추위부터 영상 60도까지 매우 넓은 범위의 온도 변화를 견딜 수 있는 특성이 있어 겨울철에도 찾아오는 불청객이다. 특히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1월 70명이던 노로바이러스 환자 수는 12월 들어 156명으로 두 배 넘게 증가했다. 추위로 면역력이 낮아지는 겨울철 더욱 주의가 요구되는 노로바이러스는 특정 혈액형과 잘 결합하는 성질도 갖고 있다고 한다. 노로바이러스에 쉽게 감염되는 혈액형과 올바른 예방법을 소개한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 한재영
나눔과 봉사는 경제적‧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진정한 나눔은 어려운 이웃의 상황과 아픔에 공감하고, 나의 능력 내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가능하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일상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류연수 씨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았다. ▶ 자기소개춘천YMCA 산하 쉼터에서 청소년 보호 상담원으로 일하고 있고, MS마트 앱 커뮤니티 ‘춘천 놀이터’에서 ‘리안이네’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인 류연수이다. ▶ 나눔과 봉사를
'춘베리아'라는 말을 아시는가? '춘천'과 '시베리아'를 합성한 단어로 겨울철 춘천 날씨가 시베리아만큼 춥다는 것을 뜻한다.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전국 기상지도를 확인해봐도 겨울철 춘천은 다른 지역보다 더 추운 것을 확인할 수 있다.춘베리아로 불리게 된 춘천, 추위의 비밀을 풀어봤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독거노인 구급 이송 건수에서 춘천이 43건으로 도내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80대 이상 1인 가구의 신변확인 및 안전확보 요청에 의한 구급 이송 건수는 총 246건이다. 2019년 78건, 2020년 83건, 2021년 85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작년 12월엔 80대 이상 독거노인 구급 이송이 27건으로 연중 최다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춘천이 43건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강릉 37건, 삼척 31건, 원주가 21건을 기록했다. 가장 적었던 영월은 2건으로 춘천의 5%에
#춘천시민 A(43)씨는 아침 출근길 주차장에 세워둔 자동차에 타려는 순간 ‘야옹’ 소리를 들었다. 길고양이가 엔진룸에 숨어 있다는 것을 직감하고, 자동차를 몇 번 두드리자 이내 길고양이 두 마리가 하부를 통해 나와 쏜살같이 도망갔다. 고양이가 안에 있는 것을 모른 채 시동을 걸었다면 길고양이와 A씨 모두에게 아찔한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었다.겨울이 오면 잔열이 남아있는 따뜻한 자동차의 엔진룸을 잠자리로 찾는 길고양이들이 눈에 띄게 증가한다. 만일 다음날 엔진룸에 잠들어 있는 고양이를 깨우지 않은 채 운전하면 고양이는 자칫
추워지면 생각나는 다양한 간식 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인 찐빵. 따뜻할 때 '호호' 불어먹는 찐빵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달콤한 매력을 갖고 있다.찬바람이 부는 겨울에 직접 찐빵을 만들어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을 영상으로 소개한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자막]- 횡성군 안흥면 주천강로 1868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귀여운 빵양과 팥군이 반겨주는 이 곳엔 특별한 체험이 기다리고 있어요- 바로 겨울철 대표 간식 안흥찐빵 만들기 체험![인터뷰-김승완 / 안흥찐빵
일년 중 가장 많은 눈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大雪)'이 지나면서 겨울 한파를 대비한 시민들의 옷차림이 두꺼워졌다. 춘천 명동의 가로수도 알록달록한 뜨개옷이 입혀져 따뜻한 겨울 풍경을 연출한다. 친환경 거리예술인 '그래피티 니팅(Grafftitti Knitting)'으로 겨울철 나무를 보호하고 보는 이의 마음도 포근하게 해주는 춘천 가로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귤값이 싸서 여기저기 선물하고 있습니다.”춘천 교동에 사는 최윤희(63)씨는 연말을 앞두고 귤 15kg(5박스)을 3만원에 구매해 타지에 사는 지인들에게 한 상자씩 보냈다. 올겨울 유난히 귤값이 저렴해 부담이 줄어든 탓이다. 최씨는 “가스요금부터 붕어빵까지 가격이 안 오르는 것이 없는데 올해는 귤이 맛도 좋고 가격도 예년보다 저렴해 반갑다”고 말했다.겨울철 대표 과일 귤의 본격적인 출하 시작으로 가격이 계속 하락하며 물가 상승에 고민하던 소비자들에게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강원물가정보망에 따르면 이달 춘천에서 거래된 귤의 평균
전동킥보드로 인한 안전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하는 가운데 강원대가 내년 2월까지 한시적으로 공유형 킥보드 교내 운행 금지 조치를 시행했다. 대학 캠퍼스 특성상 좁고 경사진 도로에 많은 보행자가 몰리는데다 겨울철에는 도로 표면이 얼어 미끄러운만큼 안전사고 우려가 높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대학 자체적인 운행금지 조치에 강제 수단이 없어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강원대는 올해 11월 14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안전사고를 막고 보행자 통행을 위해 교내 전동킥보드 운행을 금지했다. 학생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홈페이지에 공고
겨울철 도로 표면에 얇은 얼음 막이 생기는 현상(도로 결빙 현상)인 블랙아이스는 도로 위 눈과 비가 녹았다 얼었다 반복하면 만들어지기 쉬운 환경이 된다.블랙아이스는 아스팔트와 비슷한 검은색을 띠고 있어 사전에 인지하고 대처하기 어려워 '도로 위 검은 암살자'로 불리기도 한다. 겨울철 블랙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그래픽으로 정리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안 그래도 추운 춘천인데 가스 요금 보니 겁나네요.”춘천 후평동에 사는 이모(28)씨는 최근 도착한 지난달 도시가스 요금 청구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3만원이 넘는 요금이 청구됐기 때문이다. 그동안 많이 나와야 2만원 수준에 머물렀기 때문에 당혹스러운 일이었다. 이씨는 “처음엔 믿기지 않아 옆집에서 가스를 공유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말했다.도시가스 요금 인상이 겨울철 난방 사용 증가와 가스단가 급등으로 ‘가스 요금 폭탄’을 맞는 이들이 늘고 있다.지난 10월 춘천의 주택용 도시가스 요금은 1MJ(메가줄)당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