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글씨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일년 중 가장 많은 눈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大雪)'이 지나면서 겨울 한파를 대비한 시민들의 옷차림이 두꺼워졌다. 춘천 명동의 가로수도 알록달록한 뜨개옷이 입혀져 따뜻한 겨울 풍경을 연출한다. 친환경 거리예술인 '그래피티 니팅(Grafftitti Knitting)'으로 겨울철 나무를 보호하고 보는 이의 마음도 포근하게 해주는 춘천 가로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 명동거리의 가로수에 털실로 만든 덮개를 씌우는 친환경 거리예술 '그래피티 니팅(Grafftitti Knitting)'이 설치됐다. (사진=박지영 기자) 가로수에 뜨개옷을 입히면 겨울철 추위로부터 나무를 보호하고 해충 발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춘천 명동거리 일대가 가로경관 특화사업의 일환인 '그래피티 니팅'으로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거리로 탈바꿈됐다. (사진=박지영 기자) 춘천시 녹지공원과 가로경관팀은 겨울을 맞아 가로수에 털실로 만든 뜨개옷을 둘러 줘 따뜻한 풍경이 연출되도록 했다고 밝혔다. (사진=박지영 기자) 기사를 읽고 드는 감정은? 이 기사를 키워드 #겨울 #가로수 #뜨개옷 #겨울옷 #그래피티니팅 #손뜨개 #공공미술 #겨울풍경 #춘천명동 박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MS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그래픽] 다가오는 춘베리아⋯수도계량기 동파 예방법은? [포토] 안개 도시 춘천의 몽환적 풍경 [포토] 초겨울 봄꽃 개화⋯철없는 개나리 '활짝' [그래픽] 겨울철 알아둬야 할 블랙아이스 대처법 '재미가 모락모락~' 안흥찐빵 만들기 체험 즐겨요 [포토] "높이 50m 구곡폭포도 얼었다" 춘천지역 강추위 당분간 지속 [포토] 춘천 대설주의보 발령⋯눈길 교통사고 잇따라 [쇼츠박스] 춘천은 왜 이렇게 추운 걸까? 겨울의 선물⋯아름답게 핀 소양강 상고대 산타도 반할 춘천의 크리스마스 카페 [포토] 최강 한파에 얼어버린 춘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5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추천순 최신순 기자댓글 아이콘 최*라 2022-12-11 11:09:12 더보기 삭제하기 댓글모아보기 궁금합니다~ 내년봄이오면 나무를 따뜻하게 보호해주던 털옷들은 어떻게되나요~~ 옛날엔 짚으로만든 옷을입혀두었다가 봄이되면 나쁜 벌레들과 불사르는것으로 알고있는데ᆢ 털옷은 그렇게되면 공기오염 될까봐 걱정됩니다~ 아이콘 김*현 2022-12-09 04:38:15 더보기 삭제하기 댓글모아보기 겨울속의 단풍 삭막한 내마음을 따뜻하게 아이콘 변*현 2022-12-24 12:22:12 더보기 삭제하기 댓글모아보기 보기좋네요!0! 아이콘 강*철 2022-12-16 00:23:37 더보기 삭제하기 댓글모아보기 한겨울에 나무들은 따뜻하고 보는 사람들도 가슴 훈훈하고 아이콘 장*지 2022-12-11 14:09:05 더보기 삭제하기 댓글모아보기 겨울 풍경에 색을 입히니 너무 보기 좋네요~~ ×
일년 중 가장 많은 눈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大雪)'이 지나면서 겨울 한파를 대비한 시민들의 옷차림이 두꺼워졌다. 춘천 명동의 가로수도 알록달록한 뜨개옷이 입혀져 따뜻한 겨울 풍경을 연출한다. 친환경 거리예술인 '그래피티 니팅(Grafftitti Knitting)'으로 겨울철 나무를 보호하고 보는 이의 마음도 포근하게 해주는 춘천 가로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 명동거리의 가로수에 털실로 만든 덮개를 씌우는 친환경 거리예술 '그래피티 니팅(Grafftitti Knitting)'이 설치됐다. (사진=박지영 기자) 가로수에 뜨개옷을 입히면 겨울철 추위로부터 나무를 보호하고 해충 발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춘천 명동거리 일대가 가로경관 특화사업의 일환인 '그래피티 니팅'으로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거리로 탈바꿈됐다. (사진=박지영 기자) 춘천시 녹지공원과 가로경관팀은 겨울을 맞아 가로수에 털실로 만든 뜨개옷을 둘러 줘 따뜻한 풍경이 연출되도록 했다고 밝혔다.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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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최*라 2022-12-11 11:09:12 더보기 삭제하기 댓글모아보기 궁금합니다~ 내년봄이오면 나무를 따뜻하게 보호해주던 털옷들은 어떻게되나요~~ 옛날엔 짚으로만든 옷을입혀두었다가 봄이되면 나쁜 벌레들과 불사르는것으로 알고있는데ᆢ 털옷은 그렇게되면 공기오염 될까봐 걱정됩니다~
내년봄이오면 나무를 따뜻하게 보호해주던 털옷들은 어떻게되나요~~
옛날엔 짚으로만든 옷을입혀두었다가 봄이되면 나쁜 벌레들과 불사르는것으로 알고있는데ᆢ
털옷은 그렇게되면 공기오염 될까봐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