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살아 계실재 잘해야죠, 반려견 반려묘 챙기는것 반만이라도 부모님 신경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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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훈 5
현명하지 못한 처신이 아니라 위법아닌가요?
2. 김*남 4
민생의 어려움은 쉬 풀리지 않아 마음이 무겁고 송구하다면서 국민의세금 왜 자기멋대로 쓰냐고요
3. 김*우 4
민생의 개념조차 모르는 사람이 민생에 관심 있는 척하려니 아무것도 할 수가 없지
"비타민제로 효능을 인정받은 것만 ‘의약품’으로 판매할 수 있습니다." 위 두 제품은 각각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된 비타민제(A)와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된 비타민제(B)다. 비슷해 보일 뿐 아니라 모두 시중에 잘 알려진 제품이지만, 전문가들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설명한다. MS투데이는 춘천지역의 전문가로부터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비타민제의 차이점, 어떤 때 어떤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은지를 알아봤다.본지 취재진은 21일 오후 춘천 퇴계동 '매일 여는 약국'의 김남곤 약사를 찾아갔다. 김 약사는 "한마디로 건강기능식품
"흰 셔츠에 김칫국물이 묻었다면?"당장 입어야 하는 옷이 오염됐을 때는 집에서 급히 얼룩을 제거해야할 때가 있다. MS투데이는 춘천 지역의 전문가로부터 '흰옷에 묻은 김칫국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법‘을 알아봤다. 본지 취재진은 17일 오후 춘천 후평동에서 얼룩빼기 전문 세탁소를 운영하며 30년 넘게 세탁업에 종사 중인 이문학 한국세탁업중앙회강원도지회 춘천시지부장(얼룩빼기 이박사 대표)을 찾아갔다. 이 지부장은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과탄산소다와 식초를 이용해 세탁하고 열을 가해 흰 옷의 김치 얼룩을 제거할 수 있다”고 소개했
“조금 다치면 어때요. 땀 흘리며 다른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니 끈끈한 연대감이 생기고, 공을 다루는 제 실력도 점차 느니까 너무 좋아요.”춘천에서 웹개발자로 일하는 이윤혜(28)씨는 지난해 9월부터 축구를 시작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과 김혼비 작가의 책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에 빠지고 나서부터다. 여자 연예인들의 진정성 있는 축구 경기에 감동하고, ‘운동을 안 해본 여성도 할 수 있다’는 책의 메시지가 그를 움직이게 했다.현재는 춘천 여자 축구단 ‘파나스레이디스FC’의 선수로 활동 중이다. 특히 주
춘천 근화동에 있는 두미르2차아파트 내 어린이집 옆에는 개를 의인화 한 단란한 가족 조형물이 입주민을 반긴다. 익살스러운 작품을 만든 사람은 누굴까. 주인공은 춘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조각가 빅터조(조경훈·42)다. ▶반려견 ‘바우’에 담은 희로애락빅터조가 개를 소재로 작품을 만들기 시작한 것은 작업실에서 기르던 불테리어 견종의 ‘바우’가 집을 나가 사라진 이후, 그리워하는 마음을 작품에 담아 의인화하면서 부터이다. 이후 슬리퍼와 파란색 운동복 차림에 술병을 든 바우, 몸 이곳저곳에 피멍이 든 권투 선수 바우, 모나리자 얼굴의 바우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 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여러 농사일로 바쁘게 돌아가는 ‘농번기(農繁期)’가 끝나고 겨울이 오면, 농촌은 잠시 숨을 고르는 ‘농한기(農閑期)’에 접어든다. 그 기간이 다음 농사의 성공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일 수 있지만, 대부분 농가는 수입이 전혀 없어 그리 반갑지 않은 시간이다.하지만 춘천 땅두릅 농가들의 겨울은 농번기만큼이나 뜨겁다. 시장에 출하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땅두릅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당신의 하루 시작과 끝에 함께합니다.”춘천 요선동에 있는 천연숙성비누 공방 ‘르사봉’은 프랑스어로 비누라는 뜻이다. 정진희(36) 대표는 비누 하나에 집중해 비누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제품을 만들자는 의미로 단순하게 이름을 지었다. 누군가의 하루 시작과 끝을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정직한 제품을 만들겠다는 슬로건에도 정 대표의 철학이 담겨 있다.2019년 11월 ‘근화동 3
“올해는 앨범 발매와 단독 공연을 꼭 진행할 계획입니다. 세상 모든 일을 편견 없이 진실 그대로 바라보는 저희의 음악을 다시 보여드리겠습니다.”춘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록 밴드 ‘직시’(Jiksee)가 코로나19로 인한 타의적 동면에서 깨어나 올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직시는 2018년 5월 결성된 록 밴드다. 강원대학교 재학 시절 음악동아리 ‘RMPC’(Rock Musik Philharmocin Club)의 멤버로 활동하던 최상은(보컬), 송수민(기타), 이상엽(베이스)씨가 졸업과 군 제대 후 각자 활동하다 2018 평창 문화올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도시로 성장하는 한편 맛 좋은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지역의 소규모 카페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로스터리 카페’ 시리즈를 연재한다.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카페모카, 캐러멜마키아토···. 카페라면 당연히 있을 법한 커피 메뉴가 없다. 그 흔한 에스프레소 기계도 보이지 않는다.2010년 문을 연 ‘지노커피’는 오직 핸드드립만을 고수하며 춘천의 커피 애호가들을 사로잡았다. 지노커피 메뉴판에 적힌 커피 메뉴는 핸드드립, 스페셜티, 더치커피 단 3가지다.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시 신북읍에 있는 ㈜매일봄(대표 최용기)은 강원도 향토음식인 감자옹심이를 판매하는 춘천 향토기업이다.현재 개발·판매하는 상품은 일반 감자옹심이 뿐 아니라 옹심이를 새롭게 해석한 검은깨옹심이, 삼색옹심이, 메밀옹심이 등으로 다양하다.회사 로고 옆에 ‘옹심이연구소’라는 타이틀을 내건 이유도 이와 같다. 2017년 문을 연 매일봄은 창업 초기에만 해도 최용기(53) 대표와 직
봄내꿈키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주묵)은 깨비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민임), 달팽이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정미), 근화지역아동센터(센터장 하연수) 등 춘천지역 3개 센터가 연합해 설립했다.조합은 지난 2019년 7월 창립 후 같은 해 11월 설립인가를 받았다. 현재는 이사장 포함 임원 4명과 조합원 11명이 조합을 꾸리고 있다.MS투데이는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각 지역아동센터의 센터장이자 조합원인 이정미(55)·하연수(55) 센터장을 만났다. ▶춘천 최초 지역아동센터 모인 사회적 협동조합봄내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하고,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전 세계 소식이 순식간에 퍼지는 시대다. 내 이웃의 이야기보다 마주친 적도 없는 지구 반대편 인플루언서의 소식을 더 빨리 접하는 시대이기도 하다. 흔하고 뻔한 정보가 매일 쏟아지면서 ‘나만 아는’ ‘나만 알고 싶은’ 맛집, 여행지 등 히든 아이템은 정보 권력의 새로운 지표로 자리 잡았다.‘로컬’에 지역의 자생이라는 의미 말고도 개성, 특별함이라는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은 2014년 2월 설립된 고용·복지 서비스 전문기관이다.현재는 고용노동부 사업을 위탁받아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청년내일채움공제 등을 운영하고 있다.일자리 매칭뿐 아니라 취업 전·후로 다양한 지원에 나서고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의 최동혁(39) 이사장을 만났다. ▶슬로건 “당신의 내일을 응원합니다”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은 옛 보건복지부 ‘희망리본 사업’에서 이름을 따왔다.희망리본 프로젝트는 국민기초생활 보장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의 취업은 물론 ‘탈 수급’을 돕고 지원하는 사업이다.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