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살아 계실재 잘해야죠, 반려견 반려묘 챙기는것 반만이라도 부모님 신경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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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숙 3
젊은사람들이 바른시선으로 바른생각을 가져야 하는데 미래와 후손들이 걱정되네요
2. 주*용 3
저도 사랑스런 손주들이 평화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에서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소망하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입니다..^^ 공감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3. 연*열 2
시의원의 도에 넘는 자료 요구는 자제하는 것이 맞읍니다.
춘천시민의 51.0%가 시내버스 공영제를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춘천시 정치 현안 조사에 따르면 ‘시내버스 공영제 찬반’을 묻는 질문에 찬성 51.0%, 반대 37.9%로 응답했다. 11.1%는 모름·응답거절이라고 답했다. 표본 오차 범위는 ±4.4%p다.시내버스 공영제 실시 여부가 지역 여·야 정당과 시민사회의 정치적 공방으로 확산된 만큼 지지하는 정당, 후보, 정치성향에 따라 결과가 뚜렷하게 차이 났다.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표본 오차(±4.4%p) 범위 안에서 박빙의 대결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37.4%, 국민의힘 35.3%로, 민주당이 2.1%p 앞섰다.국민의당 5.4%, 정의당 4.1%, 그 외 정당 0.2%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14.4%)와 모름·응답거절(3.2%) 등 부동층은 17.6%였
강원도지사 선거 후보 선호도에서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김진태 국민의힘 전 국회의원이 표준 오차(±4.4%p) 범위 내에서 박빙의 선두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S투데이가 여론조사 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원도지사 후보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이광재 국회의원 27.5%, 김진태 전 국회의원은 25.7%로 집계됐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본인이 출마설을 부인했는데도 선호도 12.9%로 나타났다. 뒤이어 권성동 국민의힘 국회의원 5.6%
강원도교육감 선거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춘천시민 10명 중 6명이 부동층으로 조사됐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원도교육감 선거 후보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신경호 전 춘천교육장의 선호도가 12.4%로 가장 앞섰다. 신경호 전 춘천교육장은 후보군 중 유일한 두 자릿수 지지를 얻었다. 문태호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도지부장은 5.8%로 뒤를 이었다.유대균 전 강원도초등교장협의회장 5.3%, 최광익 화천중·고 교장 4.6%, 민성숙 강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표본 오차 범위 안에서 박빙의 대결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의 40대와 사무직 종사자는 이 후보를 선택한 비율이 높았고, 60세 이상과 은퇴자 중에는 윤 후보 지지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누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설문조사한 결과, 이 후보가 33.5%, 윤 후보가 32.8%를 각각 얻었다
춘천시민들의 2022년 임인년 새해소망을 들어봤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자막]2022년 임인년 새해가 솟았습니다.희망찬 2022년! 춘천시민들의 소망은 무엇일까요?[인터뷰]이동창 / 춘천시 우두동 ‘ㄹ’ 카페 운영2021년. 모두들 알고 계시겠지만 코로나19로 인해서모든 일반 시민분들, 소상공인분들 모두 다 힘들었던 한 해였습니다.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는 또 한편으로 그런 좋은 한 해였다고 생각됩니다.코로나19나 오미크론 이런 것들이 싹 사라져서 모두가 밖으로 나와 좋은 공간에서 좋은 음료, 좋은
수도권 인구 집중으로 강원도 시군을 비롯해 지방소멸위험 지역이 급증하고 있는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특별법안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진된다.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서영교 민주당 의원은 지난 15일 ‘지방소멸 대응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법안에는 허영(춘천갑) 의원을 비롯해 87명의 민주당 의원이 공동발의자로 이름을 올려 향후 법안 처리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지방소멸위기 특별지역 지정 및 개인·기업에 세제·재정 지원이 법안은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지방소멸위기 특별지역’을 지정하고, 해당 지역의 개인·기업과
코로나19로 라이프 스타일이 변화하면서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원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문화·여가시설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주변에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의미하는 문(文)세권이 도시의 품격을 좌우했다.최근에는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 이슈와 코로나19로 짧아진 생활권의 영향으로 야외에서 자연을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도시공원이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가치로 급부상했다. 10분 안에 걸어갈 수 있는 도심 속 공원이 도시의 품격을 결정짓는 지표가 된 것이다.춘천 도시공원은 근린공원 19곳, 어린이 공원 69곳,
국제유가가 연일 천정부지로 치솟으며 국내 기름값 역시 크게 오르자 정부가 유류세 인하 검토에 나섰다.지난 20일 뉴욕상업거래소 기준 WTI(서부텍사스유)는 배럴당 83.42달러, 두바이유의 경우 배럴당 81.81달러를 각각 기록하며 각각 7년, 3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 중이다. 국제유가 상승에 영향을 받은 국내 유가 역시 고공행진 중이다.MS투데이가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서비스 오피넷을 분석한 결과, 전국평균 휘발윳값은 지난 14일 기준 1700.25원을 기록하며 7년 만에 1700원대를 돌파했다. 21일에는 ℓ당 1741.94원으
오는 21일부터 아파트 주민이 경비원에게 대리 주차나 택배 배달 등 사적인 요구를 하면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 폭탄을 맞게 된다.이는 그동안 불거진 ‘경비원 갑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다. 이번 개정안은 150세대 미만 등의 이유로 의무관리대상이 아닌 아파트에서 일하거나, 입주자대표회의가 직접 고용한 경비원들에겐 적용되지 않는다.국토교통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의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공포하고, 2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아파트 경비원이 경비업무 외에 수행할 수 있는 업무 범위를 구체화하고,
최근 최저기온이 영상 1도까지 떨어지는 등 춘천지역 날씨가 쌀쌀해지며 등장한 겨울철 간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에 원재료 부담이 커지면서 노점상을 찾기 쉽지 않아졌다.MS투데이는 ‘가슴속3천원’을 통해 춘천의 ‘붕세권’(붕어빵+세권)을 분석했다. ‘가슴속3천원’은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사용자 근처의 붕어빵, 계란빵, 다코야끼, 호떡 등을 판매하는 노점상을 확인할 수 있는 지도앱이다.춘천 동면을 기준으로 평점 4점 이상의 인근 붕어빵 노점상을 검색한 결과, 석사부영아파트 버스정류장 옆, 메가 붕어빵(춘천우체국 인근),
춘천시민들은 이번 추석 명절을 어떻게 보낼 계획인지 들어봤다.[박지영·이정욱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이정욱 / 기자추석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춘천 도심 곳곳은 본격적으로 한가위 맞이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이어지면서 이번 명절을 춘천시민들이 어떻게 보낼지 계획을 들어봤습니다.이옥선 / 춘천시 석사동(가족들) 모이지 않고 간단히 (밥) 먹고 헤어지려고 했어요.일 계속하고 애들 잠깐 보고 가고 해야죠.그래도 사람 살고 봐야죠.세월 따라가야지 어떡해요. (코로나19가) 빨리 물러가야죠.이
지난 7월 춘천에서 발생했던 단수 사태에 대한 주민 피해 보상 절차가 오는 12일부터 진행된다. 춘천시는 단수 사고로 인해 불편을 겪은 주민과 소상공인들에게 상수도 요금 감면과 피해 보상금을 지급하기 위해 12일 오전 9시부터 오는 3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전자우편을 통해 단수 피해 증빙서류를 접수받기로 했다. 이번 피해 보상은 춘천시 보상심의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보상 대상은 단수 피해 주민과 소상공인으로 주민은 세대주 또는 세대주와 주민등록을 같이하는 세대원, 소상공인은 사업자등록증 상 대표자 등이다.대상 지역은 신북
춘천시민 평균연령이 10년간 4.8세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기준 춘천시민 평균연령은 44세로 10년 전인 2011년 6월(39.2세)보다 4.8세 높아졌다. 이 기간 여성 평균연령은 40.5세에서 45.4세로 4.9세 높아졌으며, 남성의 경우 37.9세에서 42.6세로 4.7세 많아졌다.지역별로는 동지역보다 면지역의 상승세가 뚜렷했다. 동산면이 8.2세가 늘어난 57.5세를 기록해 평균연령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이어 남산면이 7.8세 늘어난 56.1세, 남면은 7.8
지난해 다주택·고가주택 소유자에 대한 규제를 골자로 하는 7·10 부동산 정책이 발표된 이후, 춘천지역 저가 아파트에 투자 세력이 몰리는 ‘풍선효과’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당시 정부는 다주택자의 취득세율을 강화했지만 공시가격 1억원을 넘지 않는 주택은 취득세 중과 예외로 규정했다. 다주택자는 규제하되 서민 주거부담은 덜겠다는 취지다.그러나 의도와 다르게 취득세 감면을 노린 ‘큰손’들이 저가 매물을 싹쓸이하는 부작용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수도권과 가까우면서도 저렴한 매물이 많고 비조정대상 지역인 춘천에 투자자들이 몰
춘천의 고령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노인 인구를 위한 여가시설 등 인프라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건전한 여가생활 공간이 부족하면 노인들의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고 결국, 사회문제로 이어지게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MS투데이는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둔 춘천의 노인 여가시설 실태와 춘천시의 관련 정책을 2편에 나눠 점검해 본다. 춘천의 노인 인구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당장 내년부터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노인을 위한 여가시설 등 인프라는 인구 증가 속도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운전면허 소지, 안전모 착용 등에 대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됐다. 춘천은 6월 30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친 후 7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간다. 이에 대한 춘천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봤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S.U]안수영 / 기자가까운 거리를 갈 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동킥보드.최근 관련 법안이 시행되면서 헬멧을 착용하지 않거나 2인 탑승을 하는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는데요. 춘천에 킥보드 이용객이 적지 않은 가운데 이에 대한 찬반 의견이 팽팽히 갈리고 있
춘천지역 코로나19 대규모 집단감염의 진원지로 유흥업소가 지목되면서 영업 중인 점포 규모와 밀집 지역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MS투데이가 행정안전부 지방행정 인허가데이터 등을 분석한 결과, 3일 기준 춘천에서 영업 중인 유흥시설은 총 190곳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시설은 유흥주점으로 164곳(86%)이 영업 중이다.유흥주점은 유흥시설을 설치하고 접객원을 고용해 술과 안주를 판매하는 룸살롱, 스탠드바, 노래클럽 등을 일컫는다.춘천에서 유흥주점이 가장 많은 지역은 효자동(44곳)이다. 이어 운교
춘천의 25개 읍·면·동 중에서 보수·진보 성향이 가장 두드러진 곳은 어디일까. 역대 선거에서 드러난 투표 성향을 통해 유추해볼 수 있다.MS투데이는 2006~2020년 사이 11개 선거 중에서 비교적 최근인 2014~2020년 치러진 6·7회 시장 선거, 20·21대 국회의원 선거, 19대 대통령 선거 등 5개 선거의 결과를 별도로 추려 읍·면·동별 진보·보수 정당 후보 지지율을 분석했다. 양대 정당 후보의 5개 선거 득표율을 합산했다. 최동용(새누리당)·변지량 후보가 맞붙은 6회 지방선거의 경우 변 후보는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코로나19 이후 생소했던 비대면 문화가 일상 속에 자리잡은 가운데 춘천학연구소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역을 알리는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 주목받고 있다.춘천의 역사를 정립하고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춘천학연구소는 지역의 새로운 자원을 발굴하고 연구해 지역 정체성을 찾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올해부터는 ‘춘천’을 보다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로 개설된 공식 유튜브 채널 ‘알빠봄(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봄내 이야기)’을 통해 춘천을 둘러싼 이야기들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내고 있다. 최근 ‘소양강처녀는 실존 인물’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