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연*열 19
한낮기온이 29도까지 오르고 무척 덥다네요. 벌써 여름철로 들어서는듯 싶은데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려고 벌써부터 기온이 이렿게 오르나.
2. 연*열 11
언제까지 환자들은 의사들을 기다려야 하는가.정부와 조금씩 양보하여 빠른시일내에 해결책을 찿아야 할턴데 갈수록 큰일이네.
3. 연*열 7
흡연하시는 분들 인식만 조금 바뀌면 해결 되겠지요.
제11대 강원도의회는 4일 312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전반기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투표가 진행된 상임위원회는 의회운영위원회, 기획행정위원회, 사회문화위원회, 농림수산위원회, 경제통상위원회, 안전건설위원회, 교육위원회 7개다.국민의힘이 도의원 49명 중 43명으로 원내 절대다수를 점하고 있는 만큼 의장단을 비롯해 상임위원장도 1명(사회문화위원장)을 제외한 6명을 차지했다. 춘천을 지역구로 둔 정재웅(춘천5), 박기영(춘천3) 도의원은 각각 사회문화위원장, 안전건설위원장에 선출됐다.의회운영위원장에는 심영곤(삼척2) 도의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허영)이 초선 지방의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에 나섰다.‘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영서북부권 초선 지방의원 예산결산교육’이 4일 도당 회의실에서 박남수 이선영 권희영 나유경 춘천시의원, 조재규 화천군의원, 김기철 양구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교육은 춘천 홍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등 영서북부권 초선 지방의원의 의정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상규 전 강원도의원이 ‘지방 의정 활동과 예산·결산 심사’를 주제로 진행했다.남 전 의원은 “지난 8년 동안 춘천시와 강원도에
지난해 춘천을 찾은 방문객이 전년도보다 10.2% 증가한 1억469만명인 것으로 분석됐다.춘천시가 최근 KT AI·빅데이터융합사업단, 고려대 디지털혁신연구센터에 의뢰해 관광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1년 전체 방문객(현지인, 외지인, 외국인 포함)은 약 1억469만명이었고, 재방문율은 16.2회였다.이는 2020년 방문객 9499만명 대비 약 10.2% 증가한 것이다.2021년 현지인 방문객은 7783만명, 외지인 관광객은 2685만명이다. 현지인 방문객이 외지인 방문객보다 규모가 큰 것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여가 활동이 거주지
육동한 춘천시장이 민선 8기 역점 시책을 전담할 추진단을 만든다.육 시장은 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시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역점시책추진단을 구성하고 민생경제 회복, 교육도시 구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역점시책추진단은 제가 취임 이후 처음 결재한 사안으로 춘천의 미래 먹거리, 국비 사업, 공모사업 등 예산과 인력을 끌어올 아이템을 찾고 맞춤형으로 대응할 기동타격대”라며 “기업, 연구기관 유치를 위한 기반 확충과 국가 예산 확보 등 춘천에 많은 투자와 기회, 사람을 가져오겠다”고 말했다.역
춘천시가 시민들의 자동차 의무보험 면제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3일 춘천시에 따르면 자동차 의무보험 면제는 국외 체류(해외 근무 또는 해외 유학 등의 사유), 질병·부상 등으로 운전 불가(의사 인정 필요), 현역 입영(상근예비역 제외), 교도소·구치소 수감의 사유로 6개월 이상 2년 이하의 범위에서 장기간 운행할 수 없는 경우에 신청할 수 있다.면제 신청은 보험기간 만료 전에 해야 한다. 면제 증명서와 자동차등록증, 자동차번호판을 차량등록사업소로 제출하면 된다.자동차·이륜자동차·건설기계 보유자는 반드시 의무보험에 가입해야 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지난 1일 강원도의회 제1부의장으로 선출된 국민의힘 이기찬(양구·3선) 강원도의원을 향해 “제1부의장 선출을 부끄러운 줄 알라”며 “잘못을 저질렀을 때 부끄러워하는 마음을 모르면 사람이 아니다”고 비판했다.도당은 3일 논평을 내고 “지난 1일 강원도의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거 보전 비용 3300만원 먹튀와 허위 학력 게재로 고발된 이기찬 의원이 제1부의장에 선출됐다”며 “7년 동안 선거 보전 비용을 내지 않고 선거에 출마하고 허위 학력 게재로 고발된 이기찬 도의원이 제1부의장을 맡은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주장
춘천시가 시민들의 동물등록 자진신고 독려에 나서고 있다.2일 춘천시에 따르면 등록 대상 동물 미등록자와 변경 사항 미신고자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각각 60만원과 4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럼에도 여전히 동물등록 미신고자가 발생하고 있다.이런 상황 속에서 춘천시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물 미등록 및 변경 미신고자가 기간 내에 신고하면 과태료를 물리지 않는다.신고 대상은 동물등록의 경우 주택·준주택 및 그 외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 이상의 개다. 춘
춘천시가 도입한 ‘찾아가는 지방세 환급금 서비스’가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춘천시는 매달 과오납 환급금 대상자에게 환급안내문을 우편 발송해 환급금을 지급하고 있으나 다양한 사유로 환급금이 누적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말 기준 미환급 누적 건수는 2393건, 누적 금액은 7100만원에 달한다.환급금은 납세자가 자치단체에서 부과한 징수금(지방세, 세외수입 등)을 초과 납부하거나 이중 납부 등의 사유로 착오 납부한 납세자에게 되돌려주는 금액이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4월 28일부터 6월 22일까지 지방세 환급금 서비스를 통해
1일 출범한 제11대 강원도의회 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권혁열(강릉4) 도의원이 선출됐다.11대 강원도의회는 이날 열린 제312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과 부의장 2명을 선출했다.강원도의원 49명 중 48명이 참석한 의장 선거에서는 46표를 얻은 권 도의원이 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부의장 선거에는 이기찬(양구), 김기홍(원주3) 도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투표 결과 제1부의장에는 이 도의원, 제2부의장에는 김 도의원이 선출됐다.권 의장은 “제11대 강원도의회 의장으로 선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강원특별자치도 초대
춘천 시내·마을버스의 위치를 1초마다 10㎝ 단위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춘천시는 최근 버스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완료하고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버스 정보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초정밀 실시간 위치정보서비스를 버스정보시스템과 연계해 시내버스 이동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이다.정류장 도착 예정 버스들의 실시간 위치가 지도에 표기되는 만큼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버스 아이콘을 선택하면 속도, 목적지, 다음 정류장을 확인할 수 있고 정류장을 선택하면 도착 예정 버스의
육동한 춘천시장이 1일 ‘시민 성공시대 다시 뛰는 춘천’을 시정 구호로 삼고 민선 8기 춘천시정의 출범을 선포했다.육 시장은 이날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8기 제37대 춘천시장 취임식에서 “원칙과 신뢰, 공정과 투명, 대화와 타협을 시정 운영의 좌표로 삼고 모든 현안은 경청과 대화를 통해 풀겠다”며 시정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그동안의 성과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며 시정 운영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며 “시민의 선한 도구가 되어 시민의 삶을 바꾸는데 헌신하고 전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인구 30만 시대와 수
민선 8기 강원도정 업무를 시작한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1일 ‘강원특별자치도 추진단 설치 및 운영계획’을 1호로 결재했다. 강원특별자치도법의 내용을 채우겠다는 김 지사의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김 지사는 이날 “자나 깨나 강원특별자치도 생각뿐”이라며 “그런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추진단 설치 및 운영계획을 1호 결재안으로 했다”고 밝혔다.그는 “단장과 기조실장 임명 절차가 늦어져 조금 아쉽다. 행안부 장관에게 빨리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경제 관련 부서 통폐합을 포함한 도청 조직개편에 대해서는 “
민선 8기 강원도정 출범을 하루 앞둔 30일 강원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새로운강원도준비위원회(위원장 김기선)가 김진태 도정의 미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인수위는 ‘육아 기본수당 10세까지 지급’ ‘대학 졸업까지 무상교육 실시’ 등 53건의 공약들은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 취임 후 6개월 이내인 내년 1월 중에는 실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인수위는 강원도를 5대 첨단벨트로 나눠 5대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방안도 내놨다. 춘천·철원·접경지역은 강원 퀀텀 산업, 춘천·홍천은 강원형 바이오, 춘천·원주·강릉은 디지털 기반 의료산업, 강
민선 7기 이재수 춘천시장이 30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퇴임식을 갖고 4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했다.이 시장은 퇴임사에서 “시민이 주인인 도시, 시민이 의존하고 의타하는 삶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고 미래를 책임지는 일들을 하도록 하는 의미 있는 역할들을 했다”며 “묵묵히 함께해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또 “시정철학을 통해 개인이 아닌 인류 보편의 가치와 개념을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개념 있는 도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자랑스러운 춘천을 만들고 일군 여러분들이 진정으로 개념 있는 공직자”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은 30일 알펜시아 매각과 레고랜드 유치 과정의 문제점과 관련해 “이것(제기된 의혹)이 사실이라면 강원도민을 기만한 것으로서 그냥 넘어가기 힘든 사안”이라고 밝혔다.김 당선인은 이날 열린 새로운강원도준비위원회(위원장 김기선) 4차 전체회의에 참석해 지난 29일 알펜시아 매각과 레고랜드 유치 과정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한 김기선 위원장의 기자회견 내용을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김 당선인은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 그런데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강원도민을 기만한 것”이라며 “그렇다면 먼저 진상이 무엇인지 밝혀
제11대 춘천시의회가 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 배속을 두고 정당 간 갈등을 빚고 있다. 사상 첫 다당제 구조로 출범하면서 인기 상임위를 차지하려는 당선인과 정당 간 각축이 본격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29일 춘천시의회에 따르면 제11대 시의회 상임위별 위원 정수는 의원 증원에 따라 의회운영위원회 9명, 기획행정위원회 7명, 복지환경위원회 7명, 경제도시위원회 8명 이내로 조정됐다. 쟁점이 되고 있는 부분은 의회운영위 구성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각 4석을, 정의당이 1석을 갖겠다고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의
조명수 춘천시장직인수위원장은 7월 1일 출범하는 민선 8기 춘천시 슬로건을 ‘시민 성공시대, 다시 뛰는 춘천!’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또 춘천시 조직 개편은 전문가 의견 수렴과 용역 결과를 보고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 공직사회의 최대 관심사인 조직 개편이 예상보다 늦어질 것임을 시사한 발언이다.조 위원장은 29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그는 “춘천시민이 춘천에서 행복한 삶을 살며 춘천공동체의 꿈을 이뤄 춘천의 성공으로 이어지도록 다시 뛰자는 다짐과 결의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성공’에는 시민
민선 8기 강원도지사 첫 비서실장에 박병주 전 국회 선임비서관이 내정됐다. 정무특별보좌관에는 조동준 전 국회 보좌관, 정무비서관에는 한재근 새로운강원도준비위원회 대변인, 경제협력관(전문임기제 가급)에는 김태하 전 국회 보좌관이 내정됐다.춘천 출신의 박 비서실장 내정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의 초선 국회의원 시절부터 최근까지 지근거리에서 보좌해왔다. 또 국회 재직 시절부터 정책 민원 소통창구 역할을 하면서 강원도 정책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깊고 일정 기획 및 조직 관리에도 전문성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그는 “당선인의 철학을
김기선 새로운강원도준비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알펜시아 매각과 레고랜드 유치 과정에 대한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김 위원장은 “사실관계를 정확히 알리고 도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이 필요한 조치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7월 출범하는 김진태 도지사 체제에서 고발 등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김 위원장은 알펜시아 매각 과정에 대해 “강원도와 강원개발공사는 감정가액을 5469억원이라고 했으나 사실이 아니었다”며 “공식 감정가액은 2019년 12월 31일 기
춘천시와 경제 유관단체 등이 소비자물가 상승과 경제 상황 악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춘천시장직 인수위원회, 춘천시, 허영 국회의원실이 공동 주최한 ‘긴급 민생경제 점검 집담회’가 28일 춘천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열렸다.이 자리에는 허영 국회의원, 육동한 춘천시장 당선인, 고광만 춘천상공회의소 회장, 김건영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최재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춘천센터장, 황재득 춘천청년소상공인협회장, 강선희 전 춘천시학부모회 연합회장 등 경제 유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高’ 상황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