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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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희 5
아침에는 써늘하더니 일교차가 최대 20도라니... 일교차가 너무 심하네요. 건강 관리에 더 신경써야겠네요. 일요일 오후부터는 또 며칠동안 비 예보가 있던데... 연휴동안 여행 일정을 잡아놨는데 여행 다니는 동안에는 비가 안 오면 좋겠어요.
2. M***이 3
게릴라 퀴즈입니다. 기사 본문을 기준으로, ( ) 안에 들어갈 말을 대댓글로 달아주세요. ≪2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2024년 4월 강원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 ) 상승했다.≫ 정답은 해당 기사가 아닌 오늘 업데이트 된 최상단 기사 9개 중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정답을 맞히신 선착순 10분께 MS마트 할인권 1만원을 모바일 발송해 드립니다. *1인당 주 2회까지만 중복 당첨이 가능합니다. *게릴라퀴즈는 주 3~5회 출제됩니다.
3. 이*희 1
중국 도로 붕괴사고가 천재지변으로 일어난줄 생각했는데, 아니였나보네요. 참, 비용을 절감하려고 공사를 제대로 안했다면 과실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마땅히 책임을 물어서 다시는 이런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해야됩니다.
“내년 1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앞서 일본 사례 장단점을 분석해 방향과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강원연구원은 5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전 국민의 고향,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강원도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포럼은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했다.이날 발표에 나선 홍근석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기획조정실장과 전지성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은 2008년부터 일본에서 시행 중인 ‘고향 납세제’의 성공 사례를 토대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준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먼저 홍 실장은 일본의 고향 납세제 기
레고랜드 보증채무 2051억원을 조달할 예산안이 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문턱을 넘자, 여야 강원도당은 서로 “사과하라”며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국민의힘 도당은 지난 4일 논평을 내고 “최문순 전 지사는 2050억원 채무 무단보증과 뻔뻔한 거짓말에 대해 도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라”고 주장했다. ‘레고랜드 사태’는 2014년 도민과 도의회 보고·의결 없이 채무보증 규모를 210억원에서 2050억원으로 늘린 전임 도정 잘못이라는 것이다.이어 “국민의힘 도의원들은 마지막까지도 2050억원 채무보증 상환을 고뇌했다”며 “2050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중도개발공사(GJC) 신임 대표이사에 김준우 전 춘천도시공사 사장이 유력하다고 언급했다.김 지사는 5일 오전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GJC 신임 대표이사에 김준우 전 춘천도시공사 사장이 유력하냐는 질문에 김 지사는 “그렇게 될 것 같다. 주주총회에서 의견을 들어봐야겠지만, 힘든 일을 하실만한 분이 거론되고 있어 그나마 다행이고 고맙게 생각한다”고 답했다.앞서 GJC의 지분 44.01%를 보유한 강원도의 김 지사와 22.54%의 지분을 가진 멀린사의 존 야콥슨 레고랜드 총괄사장은 지난달 21일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화물연대 파업 사태로 인한 피해가 계속되자, 현장관리와 불법행위에는 무관용과 비타협의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나섰다.김 지사는 지난 4일 오후 열린 화물연대 운송거부 대응 2차 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화물연대 운송거부로 도민의 피해액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손해배상청구 소송 등의 대책도 준비하라”고 밝혔다.6일 예정된 민주노총 총파업에 대해서는 “정부 방침에 맞춰 강원도에서도 상황을 긴밀하게 관리하고 도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라”며 “이번 상황이 해결될 때까지 공직자 기강이 해이해지는
강원도가 신청사 건립 후보지 현장 실사를 마치는 등 연내 부지 선정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는 지난달 30일 4차 회의를 열고 신청사 후보지 현장 실사를 통해 장단점과 주변 여건을 분석했다. 부지선정위가 현장 실사에 나선 지역은 '동면 노루목저수지', '근화동 옛 캠프페이지', '우두동 옛 농업기술원', '동내면 다원지구 일원' 등 4곳이다. 현 청사 부지는 위원들의 현장 이해도가 높은 점을 고려해 이번 실사에서 제외했다.부지선정위는 지난 3차 회의에서 후보지 평가 기준을 확정한 후 이날 현장 실사
강원도가 상환을 약속한 중도개발공사(GJC) 보증채무 2050억원을 조달할 예산이 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문턱을 넘었다.도의회 예결특위(위원장 강정호)는 지난 1일 제315회 정례회 제4차 회의를 열고 레고랜드 보증채무 2051억원(연체이자 등 포함)이 편성된 2022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예결특위는 레고랜드 채무 관련 예산이 포함된 추경안을 최종 가결했다.단 의결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이날 오전 9시 30분 시작된 예결특위 예산안 소위원회는 자정을 넘겨 2일 오전 2시까지 심사숙고하며 강원도와 팽팽한 줄다리기
하수처리장 이전과 법조타운 조성 등 춘천시 현안에 관한 신속한 해결 방안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김영배(국민의힘) 춘천시의원은 하수처리장 신축 이전 문제를 두고 지역주민들의 반대가 이어지자 시 적극적인 혜택 제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1일 제32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30년이 넘은 근화동 하수처리장은 단순한 시설 유지 보수만으로는 이제는 오·폐수를 감당할 수 없는 한계에 다다랐다”며 “하수처리장 신축 이전에 대한 막무가내식 반대가 아닌 시설물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모두가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이
춘천시가 내년 1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기부자들에게 제공할 답례품 선정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춘천시는 최근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구성해 1차 회의를 개최했다.본지 취재 결과, 위원회는 답례품목 선정 방식부터 설정했다. 이전에 거론됐던 닭갈비, 토마토, 지역 상품권 등 구체적인 품목을 제한하지 않고, 답례품 공급 업체를 공모하기로 했다. 불공정 논란을 방지하고, 품목을 다양화하기 위해서다. 단 춘천지역에서 생산·제조되는 품목으로 한정했다.특히 위원회는 답례품을 물품뿐 아니라 지역 관광 쿠폰 등 기획상품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육동한 춘천시장과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연말을 맞아 춘천 시내 곳곳에서 봉사활동에 나섰다.육 시장은 최근 저소득층과 홀몸노인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또 지난 16일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열린 ‘제3회 온택트 이웃과 같이가치 선한이웃 행복나눔 김장 나눔 행사’에도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육 시장은 도매시장 직원과 봉사단체 회원 등 70여명과 함께 김치 4000㎏(500상자) 분량의 김치를 담갔다. 이 김치는 춘천지역 읍·면·동 저소득층 소외가정과 지역 내 저소득 복지시설 등 30여곳에 전달했다.앞서 육 시장은 지난
강원도 대표 캐릭터 ‘범이&곰이’ 퇴출 논란(본지 11월 25일자 보도)을 두고 도내 정치권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지난 28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최문순 도정의 잘못을 김진태 도정 책임으로 뒤집어씌우는 뻔뻔한 범이&곰이 선동을 중단하라”며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이어 “민주당 허영 의원은 캐릭터 문제에 대한 법률적 사실관계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김진태 도정의 전임 도정 지우기’라 공격했다”며 “올림픽 마스코트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허락 없이 상품으로 활용하면 상표법 또는 부정경쟁방지법에 따라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정부 예산안의 법정 처리 기한(12월 2일)이 다가온 가운데 여야 정치권이 심사 막판까지 치열한 공방전을 거듭하면서 법정기한 내 처리 여부가 불투명해졌다.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예결위는 지난 17일부터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예산소위)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를 시작했다. 애초 지난 25일까지 감액 심사를 마친 뒤 이번 주부터 증액 심사를 진행하고, 오는 30일 예결특위 전체 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감액 심사 과정에서 여야 간의 이견으로 일정이 지연됐다.지난 28일에도
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가 상임위 문턱을 넘긴 레고랜드 보증채무 2050억원을 상정해 본격적인 심사에 나섰다.상임위 안건을 넘겨받은 도의회 예결특위(위원장 강정호)는 28일 강원도 2022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당초 예산안 종합심사에 돌입했다. 특히 도는 이번 추경 예산안에 중도개발공사(GJC) 대신 갚아야 할 보증채무 2050억원을 포함했다.이날 시작된 예결특위는 레고랜드 보증채무 관련 부서인 기획조정실장과 산업국장 질의·답변을 첫 순서로 잡았다. 도와 갈등을 빚었던 송상익 GJC 대표이사가 최근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테슬라 한국공장'을 강원도에 유치하겠다고 선언했다.김 지사는 28일 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간담회를 통해 “테슬라 공장을 강원도에 유치하기 위해 나서겠다”고 밝혔다.강원도가 이 같은 선언을 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3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의 화상 면담에서 테슬라 전기차 공장인 기가팩토리의 국내 건립을 요청하자 머스크가 “한국을 최우선 후보지의 한 곳으로 생각한다”고 언급했기 때문이다.특히 강원도는 이전부터 테슬라 코리아 측과 투자 유치와 관련해 교감을 나눴던 만큼 유치 가능성을 크게
‘레고랜드 사태’를 두고 강원도와 엇갈린 주장으로 대립하던 송상익 중도개발공사(GJC) 대표이사가 사의를 표명했다.강원도에 따르면 송 대표는 지난 23일 도에 이사직을 내려놓겠다는 뜻이 담긴 공문을 보냈다.이는 지난 21일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존 야콥슨 레고랜드리조트그룹 총괄사장이 만나 GJC 경영혁신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한 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양측은 이날 구체적인 경영혁신 내용은 발표하지 않았지만, 인적 혁신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도는 존 야콥슨 사장과의 합의 내용을 GJC에 통보했다.앞서 송 대표는 “김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육동한 춘천시장이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25일 국회를 방문한 김 지사는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정진석 비대위원장, 성일종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 인사와 만나 국비확보를 위한 면담을 진행했다.김 지사는 “도지사로서 강원도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겠다”며 “국회의원들께서 여야 없이 강원도의 미래를 위해 국비를 적극적으로 투자해달라”고 당부했다.앞서 김 지사는 지난 22일 국회를 찾아 정우택 국회부의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은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국회의원을 각
소양강댐, 충주댐을 각각 보유한 강원도와 충북도가 손을 잡고 댐 주변 지역 피해보상과 지원제도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25일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국회 소통관에서 정부와 정치권 등을 압박하기 위해 '댐 주변 지역 피해에 대한 정당한 지원을 보장'을 골자로 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이 자리에는 강원과 충북이 지역구인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이종배(충주)·엄태영(제천·단양) 국회의원과 댐 유역 시장·군수 6명도 동참해 힘을 보탰다.이들은 소양강댐과 충주댐 유역이 수도권 상수원 보
강원도가 공식 캐릭터인 ‘범이&곰이’를 교체하는 사업에 착수하자 일부 도민들이 반대 운동 등 반발에 나서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도는 25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캐릭터의 태명을 지어주세요!’라는 신규 캐릭터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는 내년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와 걸맞은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서다.그러나 인터넷 커뮤니티 ‘범이&곰이 팬클럽’ 등을 중심으로 캐릭터 공모를 반대하고 있다. 팬클럽 등은 “정치적 의도가 들어간 예산 낭비”라고 비판에 나섰다.본지 취재와 강원도 등에 따르면 범이&곰이 팬클럽은 약 250명의 서명이 담긴 ‘강원도
춘천시가 이달 말 2023~2024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용역 입찰 공고를 앞두고 대행업체 선정방식 개선안을 발표했다.시는 24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여년간 10여개 업체가 배타적인 사업권을 유지하는 형태가 지속됐다”며 “대행 용역 낙찰자 결정 시 적용되는 ’강원도 일반용역 적격심사 세부기준’ 자체가 신규업체의 진입을 사실상 어렵게 하는 문제점이 있다. 현행제도가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신규업체도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시행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1995년부터 2018년까지 생활폐기물 대행업체를
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이하 부지선정위)는 최근 부지 선정 평가 기준을 발표했다. 이어 일부 후보지에 대해 현장 실사에 나서는 등 연내 부지 선정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후보지마다 장단점이 명확해 뚜렷이 앞서나가는 부지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춘천지역 내 도청사 이전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10곳(가나다순)의 유치전과 장단점 등을 정리했다.▶근화동 옛 캠프페이지민선 7기 원안인 캠프페이지 일대는 시유지며, 역세권 개발 핵심 장소로 꼽힌다. 단 부지는 협소하다. 도는 신청사 부지면적으로 8~9만여㎡ 수준을 원하고
강원도가 중도개발공사(GJC) 보증채무 2050억원을 상환하기 위해 세운 추가경정예산안이 진통 끝에 강원도의회 1차 관문을 넘었다.23일 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김기철)는 제315회 정례회에서 2022년도 제2회 도 산업국 추경안 및 2023년 당초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날 경산위는 강원도가 GJC 대신 갚아야 할 보증채무액 2050억원이 담긴 추경안을 가결했다.앞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GJC 회생신청 계획 발표 후 채권시장이 경색되자 보증채무를 오는 12월 15일까지 상환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지방세 추가 세수 확보액, 보통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