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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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화 1
음주,사고 를 냈으면 바로 인정해야 정상 아닌가요? 이런상황에서 콘서트를 한다니 제 정신 아니네요
2. 김*주 1
존경합니다. 힘드신 가운데서도 귀한 마음을 전하시네요
3. 김*주 1
점순이 캐릭터가 궁금해집니다. 기대도 되구요.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끝났다. 태권도와 문화를 결합한 축제형 대회를 이끈 조직위원회 측은 지난 24일 폐막과 관련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평가했지만, 적잖은 과제를 남겼다. 7일간 치러진 대회 과정에서 춘천시는 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 유치와 동시에 내년부터 3년 연속 세계태권도대회 개최를 확정 받았다. 춘천이 ‘태권도 중심도시’로 우뚝 서는 발판을 마련했다. 시민들로서는 자부심을 가질 만하다. 그렇지만 조직위 측의 말처럼 ‘최선’을 다했으면 끝날 일인가, 되짚어보지 않을 수 없다. 당장 내년
“견주와 반려견 모두 행복한 춘천을 만들고 싶어요.”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가 1500만명에 달한다. 펫팸족(Pet+Family)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반려동물 관련 시장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춘천시도 ‘반려동물 동행도시’를 표방하며 창업과 홍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강원대에는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반려동물 사업에 눈을 뜬 청년들이 있다. 단순 동아리 활동에서 시작했지만, 예비사회적기업으로 거듭난 ‘견으로’ 소속 학생들이 그 주인공이다. 견으로는 돌봄교육을 이수한 노인에게 ‘견봄사(반려견 돌봄사)’ 자격을 주고, 동시
늦여름에 접어들며 춘천 내 각종 생활 시설들이 잠시 쉬어갈 예정입니다. 이유는 시설 보수에 나서기 때문인데요, 휴무 일정을 미리 확인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명동 지하상가 휴업(8월 28일~9월 6일)오는 28일부터 열흘간 명동 지하상가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
춘천 명동 지하상가 곳곳에 비만 오면 물이 새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3일 민방위 대피 훈련이 진행되던 오후 춘천 명동 지하상가로 내려가는 입구 천장에서 누수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춘천에는 약 70mm의 비가 내렸다.빗물 누수는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한 오후 1시쯤 발견됐다. 계단 통로에 물이 흥건히 고일 정도였고 천장 방화 셔터 부분에서 새기 시작한 빗물은 사람들이 오가는 계단까지 번졌다. 계단을 내려가던 한 아이가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을 피하려다 넘어질 뻔 하는 아찔한 상황도 연출됐
올여름 춘천 시민은 폭염 속에서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냈다. 새벽까지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오토바이 소음 때문이다. 불법 개조한 배달 오토바이뿐 아니라 수도권에서 원정 온 폭주족까지 춘천의 밤거리를 질주한다. 오토바이 소음으로 인한 민원은 2021년 한 해 51건에서 올해는 7월까지 이미 676건으로 13배 이상 늘었다. 그러나 빗발치는 민원에도 춘천시 공무원들은 사실상 손을 놓고 있었다. 춘천시와 춘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합동 단속 건수는 같은 기간 9건에서 4건으로 오히려 줄었다. 춘천시의 한밤 오토바이 소음의 원인과 해결
#23일 오후 2시 정각. 민방위 대피 훈련을 알리는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자 사람들이 춘천 명동 지하상가로 몰려들었다. 시청에서 근무하던 공무원들도 일제히 지하상가 광장으로 향했다. 일부 시민은 황급히 “대피소가 어디예요?”라고 물으며 허둥지둥 움직이기도 했다. 명동 거리는 순식간에 한산해졌다.23일 시민 모두 참여하는 민방위 대피 훈련이 6년 만에 실시됐다. 민방위 훈련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같은 공습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요령을 익히기 위한 훈련이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춘천 공지천공원 인근 여자 공중화장실 내부가 화장실 문밖에서 비쳐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최근 춘천시 홈페이지에 효자동 공지천 산책길 근처에 조성된 공중화장실 내부가 천장에 설치된 조형물에 비쳐 불편하다는 민원이 올라왔다.본지가 현장을 직접 찾아가 확인한 결과 실제 해당 화장실에는 15~20cm 크기의 반원 형태 스테인리스 볼이 네 모서리에 설치되어 있었다.춘천시에 문의한 결과 해당 볼은 원형 환풍구 덮개로, 빗물이나 해충 등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용도로 설치된 것이었다.보통 건물 외벽이나 옥상에 설치해 이용하는데, 이곳은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한반도에 상륙 후 북상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강원특별자치도는 이날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3단계를 발령했다.도는 각 시군 공무원 등 2846명을 동원해 취약지역을 점검하는 등 비상 근무에 돌입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카눈의 영향에 따라 제주공항 항공편 운항은 이틀째 큰 차질이 빚어지고 여객선 운항도 전면 통제됐다. 육지에서는 고속열차(KTX)와 일반 열차가 운행을 멈춰 섰다.개학한 학교의 절반에 가까운 유치원, 초·중·고교 1579개교는 학사 운
운전은 내가 아무리 잘해도 뜻하지 않은 상황에서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그래서 면허를 딴지 얼마 안 된 새내기 운전자나, 오랫동안 운전대를 잡지 않은 장롱면허 보유자들은 더욱 두려움이 생기기 쉬운데요.실제 도로에서 운전을 하는 느낌이지만 교통사고 위험이 전혀 없고 가격도 일반 학원보다 저렴한 실내 운전연습장이 춘천에 있다고 합니다.춘천 운전면허시험장을 화면 속에 그대로 재연한 모습에 운전면허증 취득과 도로연수 모두 준비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운전 초보도 무사고 운전이 가능한 실내연습장을 소개합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오현경 기자
한낮 최고 기온이 35℃ 안팎으로 치솟고 밤에도 최저기온이 25℃ 이상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만큼, 많은 사람이 실내에서 에어컨을 틀어 더위를 피하거나 냉방 기구를 켠 상태로 잠을 청하고 있다. 그러나 과도한 냉방기기 사용은 냉방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냉방병은 실내외 온도가 5~8℃ 이상 크게 차이 날 때 발생한다. 실내외 온도 차가 클수록 실내로 들어갈 때나 실외로 나갈 때 몸이 급격하게 온도에 적응해야 한다. 이때의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로 혈관이 수축하거나 팽창해 혈액 순환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 대회가 7일부터 일주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춘천시는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춘천호반체육관에서 2023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60개국 3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아시아 대회 중 가장 높은 수준인 G2 이벤트 대회로 랭킹 포인트 20점이 부여되는 만큼 수준 높은 경기가 기대된다.개막식은 7일 오후 3시 30분 열린다. 태권갈라쇼와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간다. 8일부터 10일까지는 공인·자유 품새 경기가, 11일부터 14일까지
춘천시가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에 맞춰 추가 감염병 유행에 대한 대응체계를 강화한다.춘천시보건소는 향후 코로나19 법정 감염병 등급이 현 2급에서 인플루엔자(계절독감)와 같은 4급으로 조정되면 기존 감시체계를 보완하는 수준에서 코로나19 검사 양성자를 관리할 예정이다.방역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하향 조정하는 근거가 되는 ‘개정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관리법)’이 1일 공포했다.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관련 고시 개정 절차를 밟은 뒤 마스크 의무 완전 해제, 각종 지원금 중단 등 2단계 방역 완화
오는 9월 춘천에 독립영화 6편이 찾아온다.춘천영화제(이사장 박기복)는 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강원특별자치도인권센터와 함께 오는 9월 8일부터 3일간 춘천 메가박스 남춘천 7관과 아울러(AULER)에서 ‘차근차근 상영전’을 개최한다. 영화제와 기관·단체가 결합한 지역 연계 영화제의 새로운 시도다. 차근차근 상영전은 2022년 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제안으로 평창국제평화영화제와 첫 선을 보였다. 올해 2회째를 맞아 춘천영화제와 강원특별자치도 인권센터가 손을 잡았다.상영전에서는 지속가능한 발전과 인권의 가치를 주제로 한 독립영화 6편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선보이는 새로운 음악축제가 춘천에서 열린다. 공연 일주일 전부터 공연 대다수가 매진되면서 관심이 뜨겁다.사단법인 텐스푼과 춘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3 텐스푼 음악축제’가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축제극장 몸짓, 주교좌 죽림동성당, 담작은도서관에서 열린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텐스푼 음악축제는 클래식, 재즈, 국악, 음악극 등 다양한 음악 공연을 펼친다. 무료 공연으로 11개 단체가 3일간 4회에 걸쳐 공연한다. 공연 장소도 성당, 도서관 등에서 펼쳐 색다른 감상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은 춘천을 대표하는
연이어 폭염경보가 발령되는 등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됐습니다. 푹푹 찌는 날씨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고 장마에는 높은 습도로 기분까지 꿉꿉해지는데요. 이런 여름을 견디기에는 에어컨만 한 것이 없습니다.하지만 덥다고 무턱대고 실내 온도를 낮추고 오랜 시간 가동하면 냉방병이나 여름 감기에 걸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개도 안 걸린다는 옛말이 있지만, 실내외 온도 차가 심해지만 신체가 적응을 못하기 때문인데요.한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는 냉방병 예방법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춘천을 포함한 영서지역과 수도권에 17일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은 휴일인 9일 오전 10시 30분을 기해 춘천을 비롯해 인제와 강원북부산지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곳곳에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데 이어, 일부 지역은 싸락 우박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비가 그친 후에는 체감기온이 30도까지 오르고 습도가 70%를 넘어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이번 비는 17일까지 계속되고, 북태평양 고기압의 확장 여부에 따라 정체전선의 위치
여름철 뜨거운 햇빛, 자외선은 피부에 닿았을 때 기미·주근깨 같은 색소 질환을 유발하거나 심한 경우 화상을 입기도 하는데요. 각종 피부 질환과 노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입니다. 하지만 햇빛이 없는 흐린 날이나 실내에 있을 경우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게 되는데요. 흐린 날이나 비가 오는 날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자외선이 우리를 공격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햇빛은 구름 뒤에 숨은 것일 뿐 사라지는 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름철 자외선으로부터 내
월요일인 26일부터 장마 전선이 북상하며 춘천지역 날씨가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강원지역 영서권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30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인 25일 철원‧화천 등 강원 북부 내륙에서 늦은 오후 5~40㎜ 소나기 소식이 있으며 춘천을 포함한 영서 지방은 낮 기온이 올라 덥겠다. 월요일인 26일은 오전 6시 이전 새벽부터 강원지역 전반에 비가 내리기 시작할 것으로 내다봤다. 화요일인 27일은 대체로 흐리고 강원 내륙과 산지의 경우 오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25일 오전 1
춘천에서 촬영한 영화 ‘범죄도시3’의 천만 관객 돌파가 가시화되고 있다.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15일 하루 동안 10만5482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15일 기준 전국 누적 관객수는 826만2896명이며 도내에서는 22만4047명이 관람했다. 1000만 관객 달성까지 173만명이 남은 상태다.‘범죄도시3’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를 주인공으로 하는 ‘범죄도시’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지난달 31일 개봉했다. 영화는 마석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신종
어린이회관은 건물 자체로서 역사적 보존가치가 있는 건축문화 유산이었다. 한국 건축의 거장 고 김수근 건축가가 1980년 건축한 것으로 그의 자연주의 공간 미학이 잘 드러나는 건물이다. 호수 앞에 내려앉은 한 마리의 새를 형상화한 것으로 지역 어린이 누구나 이곳에서 꿈을 키웠다. ▶어린이회관의 가치와 역할춘천시는 KT&G와의 매각 협의 과정에서 상상마당을 당초 어린이회관 건립 취지에 맞게 운영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현재 상상마당에서는 과거 이곳이 어린이회관이었다는 역사를 확인할 관련 시설이나 프로그램을 찾기 어려운 상태다.“그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