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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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화 1
음주,사고 를 냈으면 바로 인정해야 정상 아닌가요? 이런상황에서 콘서트를 한다니 제 정신 아니네요
2. 김*주 1
존경합니다. 힘드신 가운데서도 귀한 마음을 전하시네요
3. 김*주 1
점순이 캐릭터가 궁금해집니다. 기대도 되구요.
춘천의 한 자영업자가 주차장을 만들겠다고 건축 허가를 받은 후 대규모 셀프 세차장으로 불법 용도변경을 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당시 인허가를 담당한 공무원 등이 이 같은 사실을 알면서 제대로 대처하지 않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춘천의 가장 큰 세차장 중 한 곳으로 알려진 한 세차장.이곳은 지난 2015년 업주가 춘천시청에 주차전용 건축물 건축 허가를 받은 곳이다.주차전용 건축물이란 말 그대로 주차 용도로 건축된 건물을 말한다. 갈수록 늘어나는 차들을 주차할 공간이 부족하니, 건축법과 별개로 많은 특례를 주면서 주차기능을 하도록 주차장
오는 6일부터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이 축소되고 방역 패스가 확대된다. 위드코로나로 반짝 활기를 찾았던 지역경제는 다시 긴장 상태로 돌아섰다.정부가 지난 1일 전국에서 5265명이 확진되며 역대 최다를 기록하는 등 비상이 걸리자 방역대책을 내놓은 것이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을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까지로 축소한다고 발표했다. 현행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에서 각각 4명씩 줄어들었다.방역 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도 확대됐다.앞서 지난달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가 본격 시행되
최근 춘천의 한 셀프세차장에서 “내부 세차만 할 거면 차를 빼달라”고 요구한 업주와 손님 사이에 언쟁이 벌어졌다. 업주는 업장 내에 충분히 안내문을 붙였는데도 영업에 방해가 되는 행동을 하는 ‘얌체 손님’ 때문에 속을 끓이고 있다는 입장이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 21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카페 등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날 오전 춘천 퇴계동의 한 실외 셀프세차장에 다녀왔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비가 온다는 소식도 있고 조금 귀찮기도 하고 일단 내부 세차는 해야겠다 싶어서 발판을 털고 있었는데 주인아저씨가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 체계 전환에 따라 춘천 ‘꿈자람어린이공원 실내공원’이 16일 재개장 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자막]-춘천시 근화동 ‘꿈자람어린이공원’-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됐던 실내시설 ‘위드 코로나’로 16일부터 재개장-3세부터 초등학생 대상 47가지 어린이 놀이시설 구비-코로나19 확산 차단 인원 제한...온라인 예약 필수-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 보호자 방역패스(음성확인 포함) 확인[인터뷰]박영재 / 꿈자람어린이공원 팀장시간별로 계속 방역을 하고 닦고 해서 청결은 걱정
춘천시립미술관 건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눈에 띄는 지역 미술 인프라의 성장이 기대되는 시기다.춘천 도심 속 갤러리와 카페형 갤러리는 지나가는 이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춘천의 크고 작은 규모의 미술관도 대문을 활짝 열고 생활 밀착형 예술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먼저 다가가는 미술이 성행하는 춘천에서 산골에 깊이 파묻힌 미술관이 있다.지역의 미술 인프라가 활성화되기 이전인 2014년 문을 연 ‘이상원미술관’은 춘천 화악산 깊은 산골에 보름달을 연상케 하는 외관으로 존재감
코로나19는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라이프스타일을 근본부터 바꿔놨다.‘위드 코로나’ 천명 이후에도 코로나19로 변화한 생활 습관이 한순간에 변화하기 쉽지 않다는 전망도 쏟아진다.외식은 배달로, 생필품 쇼핑의 경우 온라인 플랫폼에서 하게 됐다. 대신 슬세권(‘슬리퍼’와 ‘세권’의 합성어로 편한 복장으로 각종 여가·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주거지역)이 강조되면서 로컬을 기반으로 한 골목상권 소비문화의 중요성도 부상했다.신용카드가 어디에 사용됐는지를 살펴보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삶의 방식’의 변화를 읽을 수 있다.MS투데이는 한국은행
춘천의 코로나19 방역체계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으로 전환되며, 방역 피로감 해소와 경제 활력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이달 1일부터 시행된 1차 개편에서는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됐다. 식당과 카페, 영화관, 공연장, 독서실, PC방,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등의 다중이용시설은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졌다.단, 유흥시설(유흥‧단란주점, 클럽‧나이트, 헌팅포차, 콜라텍‧무도장)은 자정까지만 영업할 수 있다. 또 학원은 수험생 안전을 위해 수능시험 이후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된
내달부터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이 전면 해제된다.정부는 29일 오전 울산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위드 코로나’ 최종 계획안을 확정하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현재 정부 계획대로면 2차 개편부터는 접종자에 한해 대규모 콘서트 참석이 가능해진다. 3차 개편 이후로는 완전한 일상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위드 코로나 계획안은 △1단계 생업시설 운영시간 제한 완화 △2단계 대규모 행사 허용 △3단계 사적 모임 제한 해제 등으로, 단계별로 일상회복이 이뤄지는 것이다.세부안은 내달
내달부터 코로나19와 함께 공존하는 ‘위드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춘천 문화계에서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정부는 지난 25일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1년 9개월 만에 단계적 일상회복안인 ‘위드코로나 로드맵’을 발표했다. 1단계는 11월 1일, 2단계는 12월 13일, 3단계는 2022년 1월 24일로 단계마다 6주간의 적응 기간(이행기간 4주와 평가기간 2주)이 따른다.현재 방역지침에 따르면 춘천 영화관·공연장은 동행자 외에는 띄어 앉아야 하며 상영관·공연장 안에서는 음식을 섭취할 수 없다. 또 50인 미만 행사만 가능
오는 18일부터 춘천지역 식당·카페 영업이 자정까지 가능해진다. 사적 모임 인원도 10명까지 늘어난다.정부는 15일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방안을 발표했다.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유지하면서 접종 완료 자를 중심으로 일상 회복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인 춘천지역은 식당과 카페의 영업시간이 기존 오후 10시에서 자정까지로 완화된다.또 현재는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8명까지 사적 모임이 가능하지만, 조정안에 따라 접종 완료자 6명을 포함해 최대 10명까지
온라인쇼핑 거래가 코로나19 장기화와 비대면 문화 확산 등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춘 춘천지역 소상공인들도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매출 증가에 성공하고 있다.MS투데이가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온라인쇼핑 동향’을 분석한 결과, 올해 7월 전국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6조199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12조9625억원)대비 3조2371억원(24.9%)이 증가했다. 지난 2019년 7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11조1973억원보다는 5조23억원(44.7%) 급증한 수치다. 이는 코로나 확산으로 배달음식, 즉석식품 거래가 증가하고
최근 교육부가 미래 교육, 그린 교육의 대두와 함께 노후화된 학교들에 대해 친환경, 미래지향적 교육현장 변신을 시도하고 있어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국내 각급 학교시설 전체 4만여동 중 40년 이상 낡은 건물은 약 20%인 7980동 규모다. 낡은 건물은 단열기준 미적용, 냉난방 설비 노후 등으로 학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또 건물 자체의 안전 미흡으로 학생들의 안전도 위협받고 있다.이에 교육부는 지난해부터 단순한 시설보강을 넘어 완전 리모델링 또는 개축을 통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라는 새로운
요즘 작열하는 태양의 열기가 다소 꺾인 듯합니다. 자외선의 계절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모습이군요. 그래서 한여름에 열심히 바르던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는다고요? 그렇다면 크게 실수(?)하시는 겁니다.피부의 노화뿐 아니라 피부암의 위험성을 걱정한다면 자외선차단제는 1년 내내 필요한 건강상품인 셈입니다. 피부암만큼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암도 없을 거예요. 예컨대 피부암은 서양암이니 우리나라 사람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식이죠. 물론 백인에 비해 동양인 피부에는 멜라닌 색소가 많이 들어 있어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긴 해요.
춘천 노인을 위한 교통약자 보호구역에 단속 장비가 전혀 없어, 보호구역 지정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춘천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지난 7월 기준, 5만1783명으로 전체 인구 28만6210명 가운데 18.1%를 차지하고 있다. 춘천시민 10명 중 2명이 노인이지만 노인 보행 안전에 관한 관심은 소외되고 있다.MS투데이가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을 분석한 결과, 춘천 보행자 교통사고 사상자는 2016년 311명에서 지난해 231명으로 줄었다. 같은 기간 노인보행자 교통사고 사상자도 63명에서 56명으로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도시로 성장하는 한편 맛 좋은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지역의 소규모 카페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로스터리 카페’ 시리즈를 연재한다. ‘서당 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청출어람(靑出於藍). ’부친의 영향으로 커피의 맛을 알게 되고 로스팅의 매력에 빠져 20대에 어엿한 로스터리 카페 대표가 된 이가 있다. 점심시간을 한참 넘긴 늦은 평일 오후에 찾은 로스터리 카페에서 분주한 모습으로 커피를 내리고 있는 이현동(28·사진) 대표를 만나 ‘미스터리 커피’가 추구하는 커피 이
춘천 향토기업인 MS홀딩스는 강원지역 거점 국립대학인 강원대학교와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학 발전기금 1억원도 쾌척했다.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와 MS홀딩스(대표 이원복)는 12일 오후 강원대 대학본부에서 ‘지역사회 발전 및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MS홀딩스와 강원대학교는 ‘지역사회 발전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6차 산업 구축 및 연구 추진’, ‘학생 취업 활성화 및 우수인재양성을 위한 지원’, ‘기타 양 기관의 상호
춘천 흡연자들이 코로나19 장기화와 실내 금연구역 확대 등으로 길거리에 내몰리고 있다.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코로나19 재유행으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흡연자들은 골목과 건물 뒤편 등지에서 마스크를 벗고 담배를 피우고 있는 실정이다.애연가 A 씨(36)는 “코로나19 이후 마스크를 내리고 담배를 피우면 사람들이 이전 보다 더 따가운 시선을 보낸다”며 “숨어서 몰래 피우는 게 일상이 됐다”고 설명했다.또 다른 흡연자 B 씨(27)는 “흡연부스가 있으면 거기서 피우면 되는데 주변에서 찾아볼 수가 없다”며 “코
‘신데렐라 수면법’을 아시는지요? 신데렐라는 밤 12시면 마법이 풀리기 때문에 서둘러 귀가해 잠자리에 들어야 합니다. 말하자면 숙면을 취하려면 늦어도 12시를 넘기지 말아야 한다는 뜻입니다.그런데 요즘엔 일찍 잠자리에 들고 싶어도 쉽게 잠을 잘 수 없는 분들이 많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열대야 때문이지요. 잠을 쾌적하게 자기 위한 외부 온도는 섭씨 18도 내외이지요. 그러니 한밤의 최저기온이 섭씨 25도 이상인 열대야에서 잠을 청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 수 있을 겁니다.그렇다면 왜 높은 기온에선 수면을 취하기 어려울까요. 이를
춘천시가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시청 1층과 2층 400㎡에 실내정원을 조성했습니다.식물 25종·1만1000본 규모로 조성된 실내공원은 청사를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함을 줄 것이라고 시 관계자는 밝혔습니다.그러나 코로나19로 시민 생활이 어려운 가운데 불요불급한 곳에 예산을 낭비했다는 눈총도 받고 있습니다. "춘천시 공무원을 위한 정원"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까지 나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시청 - 산림청 5억원·춘천시 3억5000만원 등- 사업비 10억원
춘천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공연이 불가피하게 장소가 변경되고, 지휘자가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되는 등 차질이 빚어졌다.춘천문화재단은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의암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이자람_이방인의 노래’ 공연이 백령아트센터로 장소가 변경됐다고 21일 밝혔다.장소가 변경된 이유는 중앙대책본부의 등록 공연장외 야외 공연 전면금지 발표에 따른 결정이다.춘천문화재단의 야외기획공연 ‘공연재생’ 두 번째 공연인 ‘이방인의 노래’는 작품 리뉴얼 이후 최초로 야외로 펼쳐질 예정이었다. 야외공연을 활용한 색다른 연출과 공간, 형태의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