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태백 하이원 5월달에 눈발 맞으면서 내려왔던.. 5월이라 방심하고 여름옷 비슷하게 입었던게 치명적이었드랬죠 어찌나 매섭던지 얼어죽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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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균 2
자기밖에 모르는건가요 아파트는 세대수도 많을텐데 그 많은 사람 불편은 어떡하라고
2. 김*동 1
조래 들고 튈 때 대문이 스르르 닫혀서 잡혀야 그림 좀 나오는건데.... 하여간 별놈들이 다 있다.
3. 박*주 1
한심한 인간들 할 짓이 없어서 흠치고 토끼고 잡히고 꼴깝들이네
춘천 우두동 이지더원 아파트 미분양물량이 한달만에 절반이상 감소하는 등 춘천지역 미분양 가구수가 1년만에 미분양관리지역 기준선인 500가구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와 춘천시 등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춘천지역 미분양 가구 수는 330가구를 기록했다. 지난해 3월 763가구보다 433가구(56.7%) 줄어드는 등 절반이상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월 미분양 가구수(527가구)와 비교해도 197가구 줄어드는 등 한달만에 37.3% 감소했다.특히 지난 3월 춘천의 미분양 가구수는 1년여만에 최저치다. 지난해 1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들이 계속되고 있다. 감염자를 줄이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도 길어지고 있다. 대중이 모여야 활성화되는 대중문화계는 그 어느 영역 못지 않게 큰 시련기를 맞고 있다.특히 영화계와 가요공연분야는 직격탄을 맞았다. 지난해 3월 마지막 주말에는 영화관객이 183만5000명 정도가 들어왔지만 올해 3월 마지막 주말 영화관객은 15만8000명밖에 되지 않았다. 반 토막을 넘어 90%가 사라졌다.‘코로나19대책영화인연대회의’는 “영화산업 전체가 벼랑 끝에 내몰려 있다. 이대로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춘천 옥천동에 있는 봄내극장에서 좌측 언덕길로 조금 올라가면 따스한 봄내음이 느껴지는 한적한 주택가가 나온다. 그 속에 자리한 상가건물 1층에는 유럽의 아담한 동네 식당을 연상케 하는 한 가게가 자리해 있다.출입문 옆에 깔끔하게 놓인 작은 화분들과 유리창 너머 바에 놓여진 다양한 책들, 벽에 붙여진 다양한 오브젝트들은 지나가는 이들에게 공간에 대한 궁
"아직도 강원 종교시설에 감염관리 책임자가 없는 곳이 있나요?"지난주 일요일에만 코로나 차단 대책이 미흡한 강원도내 종교시설에 120건이 넘는 시정조치가 내려졌으며 다중이용시설 행정지도 건수도 1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강원도가 지난 29일 기준 도내 집단감염 위험시설 1만988곳을 대상으로 코로나 대책 등을 조사한 결과, 총 6545건(누적)의 행정지도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4일전인 지난 26일 기준 발표된 5924건의 행정지도 건수보다 621건 늘어난 수치로, 며칠사이 감염병 예방대책이 미흡한 사례가 10.
강원도내 종교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 집단감염 위험시설 2곳 중 1곳이 방역지침을 이행하지 않는 등 코로나19에 대해 허술하게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는 종교시설과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등에 대해 운영중단을 권고한 후 집단감염 위험시설 1만987곳(누적)을 대상으로 방역지침 이행상황을 점검한 결과 5924건의 행정지도를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가장 심각한 곳은 종교시설이었다. 총 2958곳을 점검한 결과 3142건의 행정지도가 내려졌다. 도내 점검대상 종교시설 1곳 당 평균 1.06건 이상의 시정조치가 내려진 것이다.
코로나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내달 5일까지 춘천지역내에서 다수가 모이는 행위가 전면 금지된다. 춘천시는 이같은 내용의 긴급 행정명령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세부사항은 △지역내에서 개최되는 연극, 영화, 서커스 금지 △집회 금지 △제례 또는 다수가 모이는 집합행위 금지 등이다. 이를 위반할 경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3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춘천시 관계자는 “지역내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주춤한 상황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종교시설 운영중지 권고를 내렸지만 춘천지역 교회의 65%가 지난 주말 예배를 강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는 지난 22일 전국의 종교시설 등에 향후 15일간 운영 중단을 권고하고 나섰다. 춘천지역 종교시설은 463곳으로 정부 권고시설에 해당한다. 정부의 방침이 내려지자 이재수 춘천시장은 23일 시청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라는 주제로 브리핑에 나섰다.종교시설을 포함해 춘천의 실내 체육시설 132곳, 유흥시설 170곳, PC방 107 곳, 노래연습장 211
'코로나19' 여파로 정부가 종교단체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영업중지를 권고했지만 춘천지역 일부 종교시설과 상당수 다중이용사업장들이 이를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정부는 지난 21일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종교시설과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을 앞으로 보름동안 중단해달라고 강력 권고했다. 또 국민을 대상으로 15일간 모임, 외식, 행사, 여행을 최대한 자제, 집에 머물러달라고 호소했다. 더욱이 방역방침을 무시할 경우 행정명령 발동, 손해배상도 청구하겠다고 공언했다.하지만 춘천지역 일부 종교시설과 다중이용사업
춘천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상공인의 소독용품 3종 (손소독제·세정제·소독약품) 구입비를 최대 80%까지 지원한다. 춘천시는 오는 25일까지 도내에서 영업 중인 숙박, 음식, 제과업 등 3만6000여개 소상공인, 영세상인, 법인 등에게 소독용품 3종 구매 비용의 6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업체당 손소독제 3개, 손세정제 3개, 소독약품 2개에 한해 구매 지원이 적용된다. 단, 면적 100㎡ 이상 업소는 손소독제 2개, 손세정제 2개, 소독약품 2개에 한해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춘천시는 이와 더불어 매일 실내소독을 하고
"희귀병을 앓고 있는 친구가 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혈소판 수혈을 못해 힘들어한다는 소식이 듣고 오게 됐어요."6일 오후 헌혈의 집 강원대센터에서 만난 박모(31)씨는 헌혈에 들어가기에 앞서 전자문진을 진행하며 이 같이 말했다. 코로나19 확산에 시민들의 외출자제로 헌혈의 집 방문자가 감소한데다 대학들의 개학연기로 헌혈 역시 크게 줄어들어 의료계가 비상이다. 여기에 기업체와 군부대에서 감염 우려로 단체헌혈을 기피하는 현상을 보여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실제로 3월 들어 전국 혈액(적혈구 제제) 적정 보유량(5일)이 나날이 급감, 지
춘천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대구방문 후 이용한 택시를 파악하는데 난항을 겪은 가운데, 춘천시가 확진자 발생 나흘 만에 시내 1700여대의 택시 소독에 나서 늑장대응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춘천시는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한 지난 3일부터 택시 업계에 마스크 1100개, 손소독제 1950개, 소독제 100개 등의 방역 물품과 자체 방역, 소독을 지원했다.그러나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한 춘천 신천지 교인 2명이 지난 주말인 22일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 대구방문 이후 시내 택시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따라 시는
설 명절 일가족 7명을 포함한 9명의 사상자를 낸 동해시 무등록 펜션 가스 폭발사고의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감식이 26일 오전 진행됐다.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 합동감식에는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 한국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경찰 등은 일가족 7명이 펜션 형태로 무등록 영업한 다가구주택에서 부탄가스 버너를 이용해 게 요리를 하던 중 실내 주방 가스 온수기의 배관에서 LP가스가 누출되면서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이를 토대로 합동 감식팀은 사고 현장의 LP가스 배관 상태나 발화
이번 주말과 다가오는 설 연휴 원조 '겨울왕국' 강원도의 겨울 축제가 절정에 다다른다.먼저 올해 20주년을 맞은 인제 빙어축제가 18일 개막해 겨울손님을 맞는다. 내달 2일까지 16일간 인제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오는 27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상고온 현상이 멈춰 다시 추운 날씨가 회복, 이에 얼음 두께와 빙질이 좋아지면서 얼음낚시의 짜릿한 손맛을 일주일 더 느낄 수 있게 됐다.20주년을 맞아 역대 최장기간 운영되는 올해 축제는 11개 분야, 33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다양한 프로그램 속
강원지역에 내린 때아닌 겨울 장맛비로 화천산천어축제와 철원 한탄강 얼음트래킹 축제가 연기되고, 홍천강 꽁꽁축제는 일부 프로그램이 취소되는 등 운영에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우선 화천산천어축제장은 지난 6일 오후부터 3일간 폭우가 쏟아지면서 결빙됐던 얼음 위로 흙탕물이 뒤덮이는 등 축제장이 온통 쑥대밭으로 변한 상태다.결국 축제를 준비하는 재단법인 나라는 8일 오후 긴급 이사회를 열고 축제 연기를 결정했다. 이어 탁도와 결빙상황을 분석해 11일 오후 다시 이사회를 열어 향후 일정을 확정할 방침이다. 4일부터 외국인 관광객과 외국인 자
아침저녁으로 몸이 움츠러드는 겨울이 다가와 난방비를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는 평균 18~20도가 적당하다. 1도를 낮출 때마다 최대 7%의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 몸은 따뜻하면서도 난방비 걱정 없는 '알뜰 난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단열 에어캡(뽁뽁이)실내의 온기가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면서 동시에 외부의 냉기가 내부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창문으로 새어 들어오는 바람만 막아도 최대 34%의 난방비가 절약된다.단열 에어캡은 설치도 간단하다.1. 분무기에 물을
송암스포츠타운과 근로자종합복지관을 비롯한 춘천지역 주요 공공 체육시설의 사용료가 내년부터 인상된다.14년 만에 오르게 되는 시설 사용료로, 많게는 50% 육박한 인상률을 기록하게 됐다. 여기에 상당수 시설이 체육경기 외 시설 사용료를 별도 징수하기로 하는 등 시내 체육인들의 취미활동비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춘천도시공사에 따르면 내년부터 오르는 체육시설 사용료는 전용 및 연습 사용료로 구분된다.전용 사용료는 체육경기와 경기 외 목적으로 이용할 때 부과되는 요금이다. 특히 시내 최다 공공 체육공간을 보유한 송암스포츠타운은 테니스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