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가 원래 행사상품은 더 저렴한데 그렇지 않은 상품은 쿠팡 등에 밀려요. 잘 고려해서 사면 더 싼데, 마냥 다 싼 건 아니죠. 기자님도 이 사실을 모를 리 없을 텐데, 알리에서 행사하는 상품은 쏙 빼고 비교하셨네요. 지금 알리에서 육개장사발면 24개에 15744원이고 무료배송입니다. 쿠팡에선 18000원이고 로켓배송 가격 채워야하고요. 이런 국내최저가 상품들이 많이 리스트업 되어있어서 이용자가 많은 거고요. 소비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객관성있는 기사 바랍니다. 그리고 쿠팡이 한국기업인 줄 아는 분들. 쿠팡은 미국기업이고 최대주주는 일본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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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영 2
왜 정상적인 사람이 없는것 처럼 보일까요??
2. 연*열 2
시의원의 도에 넘는 자료 요구는 자제하는 것이 맞읍니다.
3. 최*규 2
갑질이 이렇게도 이루어 지는군요 악질입니다
강원도의 산림 피톤치드 농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전국 최초로 작성(개발)한 피톤치드 농도분포도(MAP) 결과를 공개했다.그 결과, 전국의 살림 면적의 22%(이 중 숲이 82%)를 차지하는 강원의 피톤치드 농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특히 홍천·인제·평창·삼척·정선·영월·강릉의 경우 800ng/Sm3 (132 pptv) 이상의 높은 수준의 피톤치드 농도를 보였다.강원 다음으로는 경북이 평균 600ng/Sm3 (99 pptv) 이상을 보여 두 번째로 높았고, 경남이 400ng/Sm3 (66
강원도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문화관광축제를 보유한 광역지자체로 꼽혔다.문화관광부는 지난 12월 셋째 주부터 시행한 '2020-2021년 문화관광축제' 지정 심사(1·2차)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그 결과, 강원 지역축제 7개가 최종 선정됐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규모다. 지난해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던 '평창효석문화제' 등 기존 6개 축제가 포함됐으며 '정선아리랑제'가 새롭게 추가됐다. 강원 다음으로 경기 5곳, 전남 4곳, 경북·경남·전북 각 3곳, 대구·충남 각 2곳, 인천·광주·부산·울산·충북·제주 각 1곳이 뽑혔다.이번 지
양구자연생태공원이 겨울방학 어린이들을 위해 조성한 얼음썰매장이 3일 개장한다.다음달 3일까지 운영되는 얼음 미끄럼틀과 썰매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낮 12시부터 1시까지 1시간 동안은 점심식사와 얼음 점검을 위해 운영을 중단한다.자연생태공원 입장료를 지불하고 입장하는 관람객들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행사기간 마을 부녀회원들은 미끄럼틀과 썰매를 이용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어묵과 떡볶이를 무료로 제공한다.자연생태공원은 올해 DMZ 야생동물과 산양인형 만들기, 숲에서 힐링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어린이 뮤지컬 공연
강원도내 주요 7개 시·군 세무서의 과장(행정사무관)급 10명에 대한 인사가 단행됐다.국세청은 오는 3일자로 복수직 4급 및 5급 직원에 대한 정기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도내 국세청 인사는 춘천·홍천·원주·속초 각 세무서의 운영지원과장과 원주세무서의 재산법인납세과장, 삼척세무서 태백지서장, 강릉세무서 조사과장, 속초세무서 세원관리과장 등 8명의 행정사무관 전보로 조치됐다.또 원주세무서 개인납세과장과 영월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등 2명에 대한 직무대리 인사 발령이 실시됐다.다음은 강원지역 국세청 5급 정기전보 및 직무대
"오늘부터 최저시급 8590원 받습니다."2020년 경자년 새해 첫달인 1월 새로운 고용관련 복지 제도가 추진된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번 1월 달라지는 주요 제도는 △최저임금 인상 △주52시간 근무제 △관공서 공휴일 민간 적용 추진 △ 국민내일배움카드 시행 △가족돌봄휴가 신설 등이다.■ 최저임금 시급 8590원으로 인상1월 1일부터 최저임금의 시간 당 급여가 8590원으로 인상된다. 2019년(8350원)보다 240원 오른 금액으로, 2.9% 상승한 액수다. 최저시급만 적용된 월급(주40시간 근로·유급주휴 8시간 적용시 단순 산출
SUV형 차량과 25t 화물차가 추돌, SUV 차량을 몰던 5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31일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2분쯤 양양군 양양읍 성내리 44번 국도 인근에서 SUV형 차량과 25t 화물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 사고로 SUV형 차량을 몰던 A(54)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MS투데이 신관호 기자 skh881209@naver.com] 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주시가 유네스코 창의문학도시 가입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의 제1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됐다.이와 함께 강릉시와 춘천시는 2021년 문화도시 대열에 합류할 수 있는 2차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됐다.문화도시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고령화와 산업구조 변화로 쇠퇴해가는 지역을 되살리기 위한 사업이다. 정부가 지역문화진흥법을 근거로 작년 5월 마련한 '문화도시 추진계획'에 따라 추진 중이다.원주시는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결국, 지난해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과 올해 예비 사업 진행 및 현장실
춘천 서면 방동리 한 도로 옆 하천으로 트럭이 전복돼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31일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10시 13분쯤 춘천시 서면 방동리 보건지소 인근에서 트럭이 도로 옆 하천으로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차량에 탑승했던 A(59)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A씨는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MS투데이 신관호 기자 skh881209@naver.com] 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50대 SUV 차량 운전자가 운행 중 심정지, 교통사고로 이어지면서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30일 오전 7시 49분쯤 동해시 이도동 7번 국도에서 SUV 차량을 운행하던 A(58)씨가 심정지, 교통사고로 이어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A씨는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이와 관련,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MS투데이 신관호 기자] skh881209@naver.com 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희중 강원지방경찰청 정보과장이 '경찰의 별'로 불리는 경무관으로의 승진 임용 예정자로 이름을 올렸다.경찰청은 30일 총경급 22명을 경무관 승진 임용 예정자로 내정했다고 밝혔다.22명 중 강원도내에서는 김희중 강원청 과장이 유일하게 경무관 승진 예정자로 올라선 것으로 확인됐다.한편 경찰청은 지역별 균형인사를 위해 서울을 제외한 지방청에서 역대 최대인 8명을 승진 대상자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MS투데이 신관호 기자 skh881209@naver.com] 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춘천 강남병원을 운영하는 의료법인 강남 의료재단이 춘천시 노인전문병원을 5년간 더 운영한다.춘천시는 내년 2월 1일부터 5년간 시 노인전문병원의 운영자로 의료법인 강원 의료재단이 결정됐다고 30일 밝혔다.앞서 시는 최근 시 노인전문병원 운영을 위한 공개 모집과 민간위탁선정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남 의료재단을 다시 수탁자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강남 의료재단은 기존 운영에 이어 2020년 2월1일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시 노인전문병원 운영을 이어가게 된 것이다.강남 의료재단은 2010년부터 시 노인전문병원을 운영해 왔다.한편 시 노인
춘천시민과 함께하는 2019년 해넘이와 2020년 경자년 해맞이 타종행사가 춘천시청 광장에서 열린다.춘천시는 이달 31일 오후 9시부터 내년 1월 1일 12시 30분까지 '새로운 시작! 경자년' 해넘이·해맞이 타종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시민과 기관·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행사는 타종식과 함께 신년운세와 토정비결, 추억의 먹거리 판매, 플리마켓, 페이스페인팅 등의 시민참여행사도 마련된다.밤 11시부터는 타종식 식전 공연으로 밴드 블루코드뮤직팩토리의 공연과 팝페라 공연도 마련된다. 이어 송년 영상 메시지
춘천시가 거동이 불편해 장보기가 어려운 기초수급 탈락자와 차상위 가구를 위한 '이동 푸드마켓'을 내년부터 운영한다.시는 최근 천원나눔 범시민운동 등 모금액의 내년도 배분 사업 심의회를 열고 이 같은 신규 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기초수급 탈락자와 차상위계층 360가구이며 동별로 1번씩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은 필요한 생필품과 식자재 등을 일정 금액 안에서 고를 수 있다.또한 시는 임대 보증금과 간병비를 지원하는 행복나눔 후원릴레이, 가구당 연탄 200장을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이외에도 집수리 비용을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가 피선거권을 회복, 내년 총선 출마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의 신년 특별 복권에 대해 환영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정부는 오는 31일자로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와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포함한 일반 형사범과 양심적 병역거부 사범, 선거 사범 등 5174명을 특별사면·감형·복권 조치했다고 30일 밝혔다.특히 이번 복권으로 주목되는 인물은 이광재 전 지사다. 2011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징역형에 처해지면서 2021년까지 피선거
20대 운전자가 오토바이를 몰던 중 트럭과 충돌하면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강원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8시 33분쯤 춘천시 후평동 인근에서 A(26)씨가 몰던 오토바이와 B(55)씨가 운전하던 트럭이 충돌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등 크게 다쳐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에 의해 긴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MS투데이 신관호 기자 skh88
춘천 통합관제센터가 자살기도자부터 화재까지 올해 시민 244명을 지켜내는데 힘을 기울였다.춘천시에 따르면 1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6월 조성된 춘천시 통합관제센터가 24시간 지역내 CCTV를 관리하면서 올해만 244명을 구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예방한 인명사고는 자살의심 18명, 자살기도 10명, 만취자 109명, 강·절도 12건, 폭행 등 28건, 음주운전 4건, 치매·거동불편 등 14건, 청소년비행 4건, 화재 11건 등으로 집계됐다.센터는 시내 방범용(1079대), 주정차단속용(84대), 쓰레기투기
1990년대 홍천세무서 공무원으로 근무했던 장태복(52·사진) 신임 춘천세무서장이 약 30년만인 오는 30일 취임, 강원지역 국세 기관장으로 금의환향한다.국세청은 오는 30일자로 장태복 본청 조사국 세원정보과 팀장을 춘천세무서장으로 발령했다.장 신임 서장은 인제 출신으로 기린고와 국립세무대 7기로 졸업했다. 8급 특채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첫 발령지가 1989년 홍천세무서다. 이후 병역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군에 입대했으며 1992년 다시 홍천세무서로 복귀했다. 같은 해 하반기 서울로 근무지가 변경됐으며 이후 27년만에 처음으로 강
플라이강원 양양발 항공기가 대만 타이베이를 향해 첫 취항했다. 26일 플라이강원에 따르면 양양발 타이베이행 플라이강원 2호기(B737-800)는 이날 오전 9시 50분 타이베이를 향해 이륙했다. 양양-타이베이 노선 운항횟수는 주 7회로 매일 1회 왕복한다. 취항일부터 내년초까지 대만 타이베이발 예약률의 경우 이미 80%를 웃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취항으로 양양공항을 중심으로 동남아 관광객이 유입됨에 따라 강원도에 새로운 관광 수요가 창출되고 지역경제 활성화가 크게 기대된다. 플라이강원은 양양~타이베이간 항공 운임에 대해
올해 연말정산부터는 산후조리원 의료비,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신용카드 사용액 등에 대한 공제가 늘지만, 7세 미만 자녀나 실손보험금 관련 공제는 오히려 줄어든다.임성빈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은 26일 정부세종2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종합 안내'를 발표했다. 산후조리원 200만원까지 공제…5억원 이하 주택담보대출 이자 공제올해부터 급여 총액이 7000만원 이하인 근로자가 올해 7월 1일 이후 박물관·미술관 입장료를 신용카드로 결제했다면 30%를 소득 공제받을 수 있다.만약 사용액이
인제 출신의 장태복(52) 국세청 세원정보과 팀장이 신임 춘천세무서장으로 발령, 공직생활 중 첫 세무서장 직을 춘천에서 시작하게 됐다.국세청은 오는 30일자로 과장급(세무서장 등) 인사를 단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이달 말 명예퇴직으로 발생한 공석을 충원하기 위해 진행된 조치로, 모두 115명에 대한 인사이동이 단행된다.이중 강원지역 인사는 춘천과 강릉, 영월 각 세무서장의 교체로 진행됐으며, 3곳 모두 초임 세무서장이다.춘천세무서장은 인제 출신의 기린고과 세무대를 졸업한 장태복 국세청 세정정보과 팀장이 맡게 됐다.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