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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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주 8
진즉 갔어야했는데 이제야 한 방에 훅~ㅎㅎ 위대한 나라 국민을 우습게보고 니 수준인 줄~? 주위것들도 딱~그 수준~ㅋㅋㅋㅋ 조용히 사라져라 ~!!!
2. 김*동 6
모든 정황이 음주를 가르키는데....아니라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다 호중이가 드뎌~ 나락으로 가는구나.
3. 주*용 4
사실을 얘기하면 부들부들 떨면서 비추 찍느라 열심인 느자구없는 무뇌충들..^^
4.15 총선이 두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로나 사태'로 겨울잠에 접어들었던 강원도내 선거정국이 다시 기지개를 펴고 있다.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선거운동과 간담회 등을 자제하며 눈치를 봤던 예비주자들은 공약발표와 선거운동 등을 다시 재개하며 선거행보를 활발히 하고 있다.정의당 엄재철 예비후보는 첫 공약발표를 통해 선거행보 재개 신호탄을 쐈다. 엄 예비후보는 12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국회의원 세비삭감, 최저임금 연동 상한제 도입, 선거보조금 이중지원 폐지, 시·군 지구당 설치 허용,
춘천 출신의 서양화가 김춘배가 바람에 저항하지 않는 갈대의 다양한 모습을 그림으로 선보인다. 춘천 갤러리 동무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0일간 개관 1주년을 기념해 '김춘배 초대전'을 개최한다.김춘배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믿음과 지혜라는 꽃말을 가진 갈대를 다양하게 변주해 표현한 20점의 작품을 공개한다. 오프닝 행사는 20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동무 관계자는 "2020년을 맞아해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무한 긍정의 20살 청년같은 김춘배 화가의 작품세계를 공유하고자 20점의 작품을 20일동안 전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원도는 올해 7~9급 신규공무원 1466명을 선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선발인원인 1129명보다 337명(29.8%) 증가한 규모다.기관별로는 도청 163명, 시・군 1303명이다. 지역별로는 춘천 122명, 원주 174명, 강릉 101명, 동해 48명, 태백 49명, 속초 73명, 삼척 73명, 홍천 78명, 횡성 42명, 영월 45명, 평창 84명, 정선 72명, 철원 80명, 화천 31명, 양구 53명, 인제 41명, 고성 97명, 양양 40명이다.시험일정도 공개됐다. 제1회 임용시험은 행정, 지방세, 농업, 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지역사회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강원대병원이 강원대 기숙사 내 감염 유행국가 유학생들에 대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수 검사에 나섰다.12일 강원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강원대 기숙사에서 생활하게 될 감염 유행국가 유학생 약 430여명(신입생 포함)에 대한 검사를 시작했다. 검사 첫날에는 기숙사 입소학생 19명 등 총 20명의 유학생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숙사 입소일로 지정된 이달 24~25일에는 최대 인원이 검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12일에는 학생들이 입소할 기숙사의 수용 여건
4.15 총선 춘천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엄재철 정의당 예비후보가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를 도입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엄 예비후보는 12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선출직 공직자에 대한 소환 대상은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회 의원에 한하고 있어 주권자인 국민이 국회의원을 견제할 장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또 "20대 국회 법안 처리율이 29%에 불과해 매월 1일 임시회 자동 개원과 요일별 상임위, 소위원회 자동 개회를 해야 한다"며 "국정감사 20일 시한을 폐지하고, 상임위가 연중 자율적으로 일정을 정해 국정감사를
"노루목 저수지에 악취가 풍기면서 찾아오는 손님들이 줄고 있어요."농업용수 공급 기능을 상실한 춘천 동면 소재 노루목저수지를 용도폐기하고 다른 시설로 사용해야 한다는 지적에 새 주인 찾기에 나섰지만 더딘 매각절차로 각종 오염물질이 버려지는 등 장기간 방치되고 있다.11일 낮에 찾은 춘천시 동면 장학리 노루목저수지는 수위가 낮아진 채 바닥을 보이면서 각종 쓰레기로 인한 악취가 상당했다. 녹슨 캔과 폐비닐, 플라스틱류 등 각종 쓰레기가 고인물에 뒤섞인 채 버려져 있었다.저수지로 제 기능을 했던 수년 전과 비교해 보면 폐허나 다름 없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와 접촉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춘천의 '관문' 역할을 하는 기차역과 시외버스·고속버스 터미널 등에 해당 감염병의 초기 증상인 발열을 감지할 수 있는 '열 화상 감지 카메라'가 전무한 것으로 드러나 예방의 허점이 있다는 지적이다.11일 오후 춘천시외버스터미널에는 학생, 군인 등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대합실 내부에 설치된 TV 스크린 앞에는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뉴스를 시청하는 승객들로 가득했다. 내부 게시판, 매표창구 앞 등 곳곳에 코로나바이러스
강원도의회가 화천산천어축제에 대해 '회의적'이라는 입장을 내 지역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는 조명래 환경부장관에 대해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도의회는 11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새해 첫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환경부장관의 무책임한 발언 및 강원도 현안해결 촉구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도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국방개혁 2.0에 따른 군부대 재편이 본격화되면서 접경지역의 해체·이전 위기 상황에서 환경부 장관의 산천어축제에 대한 발언에 대해 강원도민은 비탄을 금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이들은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확산과 기
원주에서 3명의 자녀 중 두 자녀를 방임해 숨지게 하고 시신까지 암매장한 20대 부부가 구속돼 충격을 주고 있다.모텔과 원룸을 전전하며 아이들을 전혀 돌보지 않은 이들은 나머지 한명의 자녀마저 장기 방임하고 숨진 셋째 아이는 출생신고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둘째의 경우 사망 사실을 숨긴 채 양육·아동수당을 수년간 챙겨온 것으로 드러났다.11일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자녀 2명을 방임해 숨지게 한 20대 남편 A씨와 아내 B씨 등 2명을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아동학대 치사)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4.15 총선이 두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야가 선거구 획정 논의조차 못하고 샅바싸움에만 치중하면서 춘천 분구를 포함한 강원 9석 배정 불발 우려가 커지고 있다.정가에 따르면 여야는 이르면 11일 원내대표단 회동에서 의사일정과 선거구 협의 기구 등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여야는 지난 6일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을 통해 해당 사안에 대한 실마리를 풀어보려고 했으나 끝내 접점을 찾지 못하고 이번 원내대표단 회의에 공을 넘긴 상태다.시간은 촉박하다. 국회는 재외동포 선거인 명부 작성이 시작되는 오는 26일까지 선거구 획정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조명래 환경부장관이 화천산천어축제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강원도 지역사회의 비판이 연일 고조되고 있다.강원도시군번영회연합회(이하 연합회)는 10일 성명을 통해 "국민과 도민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자격 없는 조명래 환경부장관은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연합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사태로 지역경제가 파탄일로의 상태로 치닫고 있는데 조명래 환경부장관은 강원도 경제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온 화천산천어축제에 대해 '생명을 담보로 한 인간중심 향연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부정적 발언을 일삼았다"며 "조 장관의 이 같은
10일 오전 10시 49분쯤 춘천 서면 안보리의 한 도로에서 A(48)씨가 몰던 1t 트럭이 1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MS투데이 윤왕근 기자 wgjh6548@hanmail.net]
강원대학교와 춘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일 KNU스타트업큐브에서 '춘천 꿈드림 드론축구장' 현판식을 개최했다. 드론 축구장은 강원대와 춘천시가 함께 약 1700만원을 들여 총면적 200㎡ 규모로 지었다.드론축구는 각각 선수 5명으로 구성된 2개 팀이 드론 5기를 조종해 탄소 소재로 만든 보호 장구에 둘러싸인 드론을 공으로 삼아 지상에서 3m 정도에 설치된 지름 80cm의 원형 골대에 넣는 신개념 스포츠이다.강원대는 앞으로 드론 축구대회와 축제, 드론 메이커 교육, 드론 동아리 활동, 춘천시 청소년 드론스포츠단 양성에 나선다.김헌영
최근 춘천 인근지역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멧돼지가 포획되면서 춘천시가 인접지역에 이동통제초소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춘천시는 기존 ASF 방역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9월 17일 ASF가 확진된 야생동물이 발견되면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24시간 특별방역상황실을 가동 중에 있다. 또 거점소독세척시설 1개, 이동통제초소 3곳, 농장초소 1곳을 가동하고 있다.그러나 시는 지난 7일 춘천과 약 5㎞ 떨어진 화천군 간동면 임야에서 포획된 야생
덴마크형 시민학교를 모델로 한 춘천형 시민학교 운영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춘천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춘천형 시민학교 방향 및 운영 관련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춘천형 시민학교는 덴마크형 시민학교 폴케호이스콜레를 모델로 한 교육을 진행하는 것으로,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기숙형 학교로 정규 교육 과정이 아닌 삶의 계몽을 가르치는 학교다.이 학교에 대한 운영 관련, 최종 보고회 이후 시는 시민 의견을 수렴, 다양한 숙의과정을 통해 춘천형 시민학교의 방향과 운영 방안을 결정할 방침이다.운영은
"환경부 장관님은 풀만 뜯어 먹고 사나요? 그럼 이슬만 받아드시고 만수무강하세요."이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지난 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화천 산천어축제에 대해 "생명을 담보로 한 인간 중심의 향연이고,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고 말한 것에 대한 화천군 한 주민의 작심발언이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과연 이런 축제를 계속해야 하느냐는 얘기를 해당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원주청장에게도 했다"면서 "먹고사는 것이 막연한 상황에서 산천어 축제까지 하지 말라고 이야기하기가 쉽지가 않다는 이야기를 (원주청장이)
"아무데서나 조류의 대가리를 자르고, 고라니의 꼬리를 절단할 수 밖에요."야생동물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동물사체 처리에 대한 위생대책이 시급해지는 가운데, 정부가 현실과 동떨어진 야생동물 사체처리 방안을 고수, 지자체들이 야생동물 사체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MS투데이가 최근 춘천시내 야생동물 사체 처리에 대해 취재한 결과, 고라니와 까치 등 유해 야생동물로 지정해 포획한 동물의 사체가 아무데서나 절단돼 처리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춘천시는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예
최근 강원도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 환자로 신고된 총 8명의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인 것으로 확인됐다.9일 강원도 보건정책과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의심 환자로 분류됐던 8명(춘천ㆍ원주 각 2명, 강릉ㆍ횡성ㆍ철원ㆍ양양 각 1명)이 모두 음성으로 판정됨에 따라 지금까지 검사를 받고 음성으로 판정된 도민은 총 56명으로 늘어났다.이날 오전 국내에 추가로 발생한 25번 환자 1명은 도내 거주자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도 관계자는 "불필요한 검사 요구보다는 의사소견에 따른 확진검사가 진행돼 감염 위험성이 높은 의심환자가 신속히
국내에서 확진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1명이 완치돼 9일 퇴원했다. 이는 국내 확진자 중 세 번째 퇴원 사례다.분당서울대병원 관계자는 9일 "입원 중이었던 4번 환자(55세 남성, 한국인)가 오전 9시께 퇴원했다"고 밝혔다. 4번 환자는 중국 우한에서 지난달 20일 귀국한 후 27일 신종코로나로 확진된 55세 한국인 남성으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었다. 신종 코로나 환자는 증상이 사라진 후 24시간 간격으로 진행된 2번의 실시간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의료진의 판단하에 퇴원할 수 있다.
'2020 화천산천어축제' 측이 어제부터 열흘 동안 문을 잠그고 관광객 출입을 통제해온 얼음 낚시터 일부를 재개장했다. 화천군은 8일 오전 6시부터 축제장 상류에서 400공 규모의 제3낚시터를 개방하고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단, 예약자만 입장할 수 있고 정오까지만 운영한다.얼음낚시터는 개막한지 하루 만에 이상 고온으로 얼음 상태가 좋지 않아 지난달 28일부터 잠정 중단돼 왔다. 하지만 최근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져 얼음이 다시 얼었다.군은 당초 축소된 면적에서 운영하던 얼음 썰매장을 확대해 운영하고, 9일 얼음축구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