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김*동 6
모든 정황이 음주를 가르키는데....아니라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다 호중이가 드뎌~ 나락으로 가는구나.
2. 유*현 2
7번 처벌받고 8번째 또 음주운전 적발 50대 징역 2년 와~~ 이런걸 7전8기라하나요 ㅡㅡㅋ
3. 신*순 2
대통령사망으로 많이 힘든상화이고 기상악화로 접근도업렵고 전쟁으로혼란한시기 대동령에 외교부장관등9명사망 큰일입니다
30일 오후 2시 5분쯤 춘천 남산면 검봉산 등산로에서 등산을 하던 A(56)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MS투데이 윤왕근 기자 wgjh6548@hanmail.net]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한 폐렴'이라고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추세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새학기 학사일정이 시작되는 교육현장은 예방대책에 분주하다.강원도교육청은 교육 현장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30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이 2월 중 돌봄교실과 방과 후 학교를 운영하는 193개 초·중·고교와 318개 유치원을 전수조사한 결과 학생 및 교직원 17명이 이달 13∼28일 중국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들은 바이러스 진원지인 후베이성을 다녀가진 않았으며, 기침·발열 등 의심 증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도교육
춘천시가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읍면동과 보건소를 통해 마스크를 배부하고 있다. 춘천시는 30, 31일 이틀간 마스크 6700개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통해 1차 배부에 나섰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선제 대응을 위해 마스크 배부에 나선 것이다.현재 시보건소는 마스크 8만개를 확보했으며 비상시 사용할 비축 물량을 제외한 마스크를 순차적 공급하고 있다. 이어 수요조사를 받아 다음 달 3일과 4일쯤 응급실이 포함된 대형병원과 금융기관, 춘천역, 남춘천역 등의 공
강원도는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환자 2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돼 격리해제 조치했다고 29일 밝혔다.이들 2명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환자와 접촉한 뒤 의심증상을 보여 지난 22일 국가지정격리병상인 강릉의료원에 내원, 능동감시 대상자로 관리 중이었다. 이같이 의심환자 2명이 음성 판정이 나면서 도내 능동감시 대상자는 5명에서 3명으로 줄었다.강원도 관계자는 "중국 등 오염국가 방문 후 14일 이내 37.5도 이상의 발열과 호흡기 이상 등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1399 또는 보건소로 즉시 신고해 줄
코스피 상장사인 춘천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20% 넘는 성장률을 나타내면서 매년 이어져 온 연간 최대 실적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더존비즈온은 2019년 4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774억 원, 영업이익 243억 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는 역대 분기 매출 최고 실적을 수립한 것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7.7%, 영업이익은 21.2%가 증가한 것이다. 영업이익률은 31.4%를 기록했다.특히 이번에 공시된 더존비즈온의 4분기 실적은 21분기 연속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강원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 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29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28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로 분류돼 국가지정격리병상인 강릉의료원에 입원 치료 중이던 의심환자 A씨에 대해 확진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에 따라 도는 A씨에 대한 격리조치를 해제할 예정이다. 현재 도내에는 의심환자 4명이 발생했으나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한편 강원도는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내국인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와 선별진료소 확대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지역사회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
'우한 폐렴' 이라고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도내에서도 여행객들의 중국 여행 취소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설 명절 특수 등을 기대했던 도내 관광업계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28일 도내 관광업계에 따르면 국내 첫번째 확진자가 나왔던 지난 20일부터 중국 칭다오, 장가계를 비롯한 중국여행 전 상품에 대한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 춘천의 한 여행사 관계자는 "설 연휴 예약됐던 10~15건의 중국여행 예약이 모두 취소됐다"며 "2월 예약 10여건도 취소행렬이 이어지는 중"이라고 말했다
춘천과 동해 등 강원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의심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28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춘천에서 3명, 동해에서 1명 등 총 4명의 의심환자가 도내에서 추가됐다. 춘천 의심환자 3명은 이날 낮 12시 30분쯤 도내 국가지정 음압병동이 갖춰진 강원대병원에 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은 이들을 즉시 격리조치했다.동해에서도 의심 증세로 동해병원을 찾은 의심환자 1명이 내원해 격리조치 됐다.[MS투데이 윤왕근 기자 wgjh6548@hanmail.net]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
이른바 '우한 폐렴'이라고 불려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당장 이번 주 개학 시기를 맞은 강원도내 학교들이 비상이 걸렸다.29일 강원도교육청은 최근 질병관리본부가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함에 따라 이날 서병재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대책반을 꾸리고 확산 방지에 들어갔다.이번 주 개학하는 도내 14개 학교를 전수조사한 결과, 지난 13일 이후 중국 후베이성을 방문한 학생과 교직원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도교육청은 13일 이후 중국 후베이 지역을 다녀온 원
올해 화천산천어축제가 각종 악재에도 불구, 개막 첫날 8만 명이 넘는 방문객 수에 힘 입어 국내 겨울 대표축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화천군은 지난 27일 화천군 화천읍에 위치한 산천어축제 행사장에서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2020'을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각종 악재에도 불구, 구름인파와 함께 성황리에 개막했다.화천군 등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이상고온과 장맛비가 잇따라 겹치면서 두 차례나 연기된 후 치러지게 됐다. 더욱이 이날 시작된 행사는 설 연휴 마지막 대체휴무일로, 관광객들의 이동이 적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당초 우려와
강원도내 '우한 폐렴'이라고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 2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28일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부모와 함께 중국 광저우를 다녀온 15개월 영아와 20대 여성이 전날 의심 환자로 분류돼 강원대병원 국가지정 음압 격리병상에 격리된 검사를 받았다.국가지정 음압병동인 강원대병원에서 바이러스 1차 검사 결과 이들 2명 모두 음성이 나왔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2차 검사 여부 등을 검토해 격리를 해지할 예정이다.한편, 강원대병원은 환자 보호 등을 위해 이날부터 모든 내원객을 대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기
동해 무등록 펜션 가스폭발 사고 사망자가 6명으로 늘었다.27일 동해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설날인 지난 25일 가스 폭발사고로 전신화상을 입고 충북 청주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둘째(66) 자매마저 이날 오후 4시 26분쯤 숨졌다. 이에 따라 해당 사고로 첫째(70·여)와 남편(76), 넷째(55·여)와 남편(55), 셋째 등 모두 6명이 사망했다. 전신 화상을 입은 사촌(66·여)은 한강성심병원에서 치료 중이다.1남 5녀, 6남매인 일가족은 최근 아들을 잃고 실의에 잠긴 셋째를 위로하기 위해 가족 모임을 하다가 참변을
이상기온으로 두차례나 연기됐던 '국가대표 겨울축제' 2020 화천산천어축제가 드디어 27일 개막됐다.화천군 등에 따르면 화천천에 위치한 축제장 종합점검을 통해 얼음낚시터 얼음벌판 등 안전점검을 마쳤으며 화천산천어축제를 이날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21일간 축제를 개최한다. 현재 얼음낚시터 내 얼음두께는 크게는 23cm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올해 축제는 이상고온과 적지 않은 겨울비로 개막이 두차례나 연기됐으며 이 때문에 올해 축제도 안전에 각별히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메인 프로그램인 얼음낚시터 구멍 간격을 기존보다
△박해진·조보아 주연, KBS2 수목극 '포레스트' 29일 첫방배우 박해진과 조보아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KBS2 수목극 '포레스트'가 29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포레스트'는 숲을 배경으로 심장 빼고는 다 가진 남자와 심장 빼고는 다 잃은 여자가 숲의 비밀을 파헤치며 서로 사랑하고 치유하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119 특수 항공 구조대, 목상(木商), 특별사법경찰제도 등 캐릭터들의 생소한 직업군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극본은 이선영 작가가, 연출은 오종록 PD가 맡았다. △배우 김보성·이훈, SBS플러스 새 예능 '내기맨'
설 명절 일가족 7명을 포함한 9명의 사상자를 낸 동해시 무등록 펜션 가스 폭발사고의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감식이 26일 오전 진행됐다.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 합동감식에는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 한국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경찰 등은 일가족 7명이 펜션 형태로 무등록 영업한 다가구주택에서 부탄가스 버너를 이용해 게 요리를 하던 중 실내 주방 가스 온수기의 배관에서 LP가스가 누출되면서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이를 토대로 합동 감식팀은 사고 현장의 LP가스 배관 상태나 발화
25일 오후 7시 46분쯤 강원 동해시 어달동의 한 펜션에서 가스 폭발이 발생, 4명이 숨졌으며 대부분 여성인 것으로 확인됐다.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사고 사상자 9명 중 펜션 안에 있던 인원은 7명이었고 이중 4명이 숨졌다. 사망자 4명 중 3명이 여성이며 1명이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다.중상자 3명은 서울 등 화상전문병원으로 이송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나머지 경상자 2명은 연기를 흡입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과학수사 인력 등을 투입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 인력을 투입해 현장을 봉쇄 중이다.[MS투데이 윤왕근
이른바 '우한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확진된 국내 두번째 환자와 접촉한 강원도내 남성이 추가확인됐다.25일 강원도에 따르면 도내 거주 중인 남성 A씨는 지난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남성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A씨에게 전담공무원을 지정, 능동감시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현재까지 발열 등 관련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A씨를 포함, 강원도내 능동감시 환자는 2명으로 늘었다. A씨에 대한 능동감시는 다음달 26일까지 이어진다.[MS투데이 윤왕근 기자 wgjh6548@
설 연휴 고속도를 달리던 SUV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 인근으로 번져 산불로 이어질 뻔 했으나 경찰관이 신속한 대처로 막았다.25일 오후 1시 3분쯤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에서 A(37)씨가 몰던 티구안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차에는 A씨 등 가족 3명이 타고 있었으나 불이 날 기미가 보이자 차를 갓길에 세워두고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이 바람을 타고 인근 경사면으로 옮겨붙었다.자칫하면 불이 경사면을 타고 야산으로 번지면 대형산불이 우려되는 상황. 그러나 화재신고를 받고 출동한 강원지방경찰청 고속도로
2020년 경자년 설 명절을 맞아 춘천권 총선·재보궐 선거에 나서는 여야 주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이들 예비주자들은 설 연휴 지역 곳곳을 누비며 민심의 향배에 촉각을 곤두세울 예정이다.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4.15 총선 춘천 지역구에 등록한 예비후보자는 12명. 현역의원인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까지 합하면 모두 13명의 주자들이 총선레이스에 뛰어든다. 이들의 '설 표심잡기' 는 본격 연휴가 시작되지도 않은 23일 이미 시작됐다.먼저 현역 김진태(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날 춘천지하상가와 춘천중앙시장 등을 돌며
춘천시내 박물관에서 설 연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은 '2020 설·입춘·대보름 맞이 우리문화 한마당' 축제를 이달 24·26·27일과 다음달 8일 개최한다.행사기간 동안 전통놀이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윷놀이 등과 사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체험부스를 상설 운영한다. 또 같은 기간 강당에서는 오후 3시부터 설 특선영화를 상영한다. 이와 함께 24·26일 이틀간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중앙광장에서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어 시식하는 '떡메 쳐서 인절미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