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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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주 8
진즉 갔어야했는데 이제야 한 방에 훅~ㅎㅎ 위대한 나라 국민을 우습게보고 니 수준인 줄~? 주위것들도 딱~그 수준~ㅋㅋㅋㅋ 조용히 사라져라 ~!!!
2. 김*동 6
모든 정황이 음주를 가르키는데....아니라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다 호중이가 드뎌~ 나락으로 가는구나.
3. 주*용 4
사실을 얘기하면 부들부들 떨면서 비추 찍느라 열심인 느자구없는 무뇌충들..^^
춘천을 비롯한 강원도내 신천지 교인 13명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와 함께 같은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20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강원도 관계자에 따르면 춘천 4명, 원주 5명, 강릉 2명, 동해 2명 등 도내 신천지 신도 13명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6일까지 대구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중 31번 확진자가 예배에 참석한 지난 9일과 16일 원주와 춘천, 동해 신도 각 1명씩 같은 건물 내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도 신천지 관계자는 "원주 신도 5명 중
강원도의회가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과 관련 춘천시가 제시한 노선안을 선정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도의회는 20일 오전 제2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2경춘국도 춘천시 노선안 선정 촉구 건의안'을 의결하고, 노선안 선정을 촉구했다. 도의회는 건의안에서 "최근 경기지역에서 도로 정체를 심화시킬 수밖에 없는 가평 도심 통과와 나들목(IC)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는 국가 균형발전사업 취지와 목적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이어 "춘천시가 제안한 노선안은 이동 편의성 확대와 간선기능 확보, 교통량 분산 등을 위에 가장 부합하
산림 레포츠와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국립 춘천숲체원이 올해 10~11월 중 문을 열 전망이다.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의 업무계획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춘천숲체원은 도시민의 활동적 여가 수요를 반영한 산림휴양관, 방문자센터, 산림교육관, 숲속야영장, 글램핑장, 오감치유원, 숲치유원, 체험장, 테마별 숲길 등이 들어서는 산림 레포츠 특화시설로 운영된다.이 가운데 산림교육관은 암벽 등반의 일종인 볼더링장, 숲체험 교육실 등으로 구성되며 체험장은 서바이벌, 트래킹 등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앞서 진흥원은 국비
강원대학교병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9일부터 호흡기내과 입원환자 등 원내 폐렴 소견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한다.현재 일반 외래와 선별진료소 두 곳으로 나뉜 접수창구에 더해 '폐렴 안심 진료소'도 운영한다. 중국 등 위험 국가를 여행했거나 확진 환자를 접촉한 사람이 호흡기 증상을 보이거나 발열이 있으면 선별진료소에서, 여행한 적이 없음에도 폐렴 가능성이 있는 환자는 폐렴 안심 진료소에서 진료한다.폐렴 진료 병동은 2개 병동으로 늘려 폐렴 환자를 우선 입원시킨 후 코로나
대중교통 취약지역 고등학생을 위해 운영돼 온 '통학택시'가 올해부터 중학생도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된 것은 물론 신청조건도 완화, 기존보다 확대 운영된다.춘천시는 개학일인 3월 2일부터 통학 택시를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통학 택시는 그동안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됐지만 올해부터는 중학생까지 대상자가 확대됐다.신청조건도 완화된다. 기존에는 등교의 경우 버스 미운행 지역과 직통 노선이 없는 경우만 신청할 수 있었다. 그러나 올해는 버스 미운행(버스정류장까지 거리 1㎞ 이상) 지역과 버스 운행 시간대가 안 맞는 경우, 1회 이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화천산천어축제에 대해 동물학대로 보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발언 14일만에 강원도에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강원도 등에 따르면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19일 오전 최문순 강원도지사에게 전화해 화천 산천어축제에 대한 부정적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조 장관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화천산천어축제를 동물학대에 버금가는 행사로 폄훼하는 발언을 했다는 지적을 받았다.당시 조 장관은 화천산천어축제를 두고 "생명을 담보로
4.15 총선이 두달도 안남은 가운데 여전히 선거구 획정이 마무리되지 않아 분구를 전제로 한 예비후보의 '경우의 수 출마선언'이 나오는 등 혼란이 현실화되고 있다.18일 전 강원도의회 의원을 지낸 최성현 예비후보(미래통합당)는 오는 4·15 총선 춘천선거구 출마를 선언하면서 '경우의 수 출마'를 시사했다.최성현 예비후보는 18일 강원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무능한 정부의 경제정책으로, 나라경제와 골목경제가 곤두박질치고 있다"며 "생활 현장 곳곳에서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올바른 정치, 정의와 진실이 바탕이 된 애민
#춘천의 한 대학 원룸촌에서 부동산중개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A씨는 지난 10일 식은땀 나는 경험을 했다. 방을 보러 온 중국인 유학생이 기숙사 자가격리 입소 전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원룸을 알선해준 것. A씨는 처음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우려 때문에 꺼림칙했지만 이미 유학생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는 것은 자가격리 등 조치가 끝난 상태라고 생각해 방을 소개하고 계약까지 마쳤다.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입주날짜를 조율하던 중 해당 학생은 그제서야 "2주 동안 기숙사에서 자가격리를 해야한다"고 털어놨다. 알고보니 이 유학생은 이날 입국 후 당
최근 기습한파에 도로가 미세하게 얼면서 ‘블랙아이스(Black Ice)’로 인한 교통사고가 우려된다.17일 오전 8시 54분쯤 횡성군 공근면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에서 A(54)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사고 후 화물차가 도로를 막으면서 뒤따르던 승용차 등 7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2시간여 뒤 횡성군 공근면 상창봉리에서는 눈길을 달리던 SUV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은 뒤 넘어져 운전자 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지난 16
'춘천 분구'와 '강원 9석'을 포함한 선거구 획정이 쟁점이 될 2월 임시국회가 열린 가운데 지역 정가에서는 선거구 획정을 두고 정쟁이 한창이다. 이와 관련 여야 도당은 '배반', '헛소리' 등의 거친 표현을 쓰는 등 이전투구 양상을 보이고 있다.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허영·육동한 예비후보는 17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 분구를 통해 강원도 의석수 9석 확보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최근 자유한국당이 분구 및 통폐합 지역을 각각 1곳으로 하자는 제안은 춘천 분구와 의석 확대를 바라는 시민과 도민 염
17일 오후 2시 4분쯤 춘천시 요선동 강원도청 인근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시내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주차돼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 승객 1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정확한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MS투데이 윤왕근 기자 wgjh6548@hanmail.net]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해 춘천시 3·1절 타종행사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취소됐다.춘천시는 3월1일 개최하기로 했던 삼일절 기념 타종행사를 취소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춘천시의 결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와 더불어 행사 주 참석 연령층이 고령자들인 점을 고려해 취소하게 됐다.시 관계자는 "최근 국내에서 계속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기운데 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감염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다"며 "행사의 주요 참석자가 65세 이상의 노약자임을 고려한 결정으로 안전상 부득이하게 취
봄이 채 오기 전 눈밭에서 피는 꽃이라고 해서 봄의 전령사라고 알려진 ‘복수초’가 강원도립화목원에서 17일 노란색 꽃잎을 피웠다.이번에 핀 복수초는 지난해 대비 15일 정도 앞당겨 개화한 것이다. 도립화목원 관계자는 "겨울철 평균기온이 예년에 비해 높아 개화시기가 앞당겨 진 것으로 관찰됐다"고 설명했다.복수초는 꽃이 황금색 잔처럼 생겼다고 ‘측금잔화(側金盞花)’라고도 부르고 눈 속에서 꽃이 핀다고 해 ‘설연화(雪蓮花)’, 얼음 사이에서 꽃이 핀다고 해 ‘빙리화(氷里花)’나 ‘얼음꽃’, 설날에 꽃이 핀다고 해 ‘원일초(元日草)’라고
춘천시의회가 정부의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이 춘천시민들의 염원인 최단거리 절충안을 무시할 경우 강력 항의하기로 했다. 더욱이 가평군이 주장한 노선안에 대해 제2경춘국도 사업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고 비판, 지역갈등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시의회는 17일 제297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해 '제2경춘국도 최적노선 건설'을 위한 성명서를 채택했다. 이날 성명서의 핵심은 가평군이 주장하는 제2경춘국도 노선안을 정면 비판함과 동시에 춘천시가 요구한 노선안이 최적의 노선이라는 주장이다.시의회는 이번 성명서 채택은 통해 "국토교통부와 원주지방
이상고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돼지열병 등으로 최악의 시련을 겪은 올해 화천산천어축제가 16일 폐막했다. 인제 빙어축제를 필두로 지난 2003년 처음 열린 화천산천어축제가 흥행하면서 강원도에는 산과 하천, 먹거리를 필두로 한 '겨울축제'가 우후죽순 생겨났다.그러나 이 같은 '단순 공식'과 얼음조각전, 눈썰매장 체험 등 뻔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진 겨울축제는 따뜻한 날씨 앞에 맥을 못추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년 따뜻한 겨울 '어쩌나'올해 강원도 겨울축제는 '이상고온'에 쩔쩔매는 모습을 다시 재현했다. 지난해 연말부터
이상고온과 코로나19 여파, 돼지열병 바이러스 등 악재가 거듭됐던 2020 화천산천어축제가 16일 21일 간 일정을 소화하고 폐막한다.지난달 27일 개막했던 올해 화천산천어축제는 이날 오후 6시 30분 폐막행사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폐막식은 올해 겪었던 이상기온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내년에 새로운 도약을 한다는 취지로 불꽃놀이로 진행된다.이날 비가 내린 궂은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산천어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수상낚시터 등에서 낚시를 하며 마지막 겨울축제를 즐겼다. 올해 축제 흥행은 말그대로 처참한 수준이다.화천군은 올해 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국내에 확산한 지 한 달이 지나면서 우리나라 수출과 내수에 동반 타격이 가시화하고 있다.이미 우리 경제지표에 미치는 영향이 5년 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때를 넘어선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정부는 경제에 미칠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부심하는 모습이다.◇ 코로나 19 한 달…수출·내수 동반 타격 가시화16일 정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한 달째를 맞아 우리 경제에 영향이 가시화하고 있다.이달 1∼10일 일평균 수출액은 15억8천만달러에서 15억3천만 달러로 3.2% 줄었다
"옛 김유정 역에서 무료로 야외결혼식 치를 수 있어요."춘천시는 이달부터 10월까지 옛 김유정역에 마련된 야외결혼식장의 작은결혼식 참여자를 모집한다. 옛 김유정역 야외결혼식장 작은결혼식은 작은 결혼식 문화를 확산시키고 저출산 극복과 결혼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모집 인원은 4커플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신청 자격은 작은 결혼식 추진 의지가 있고, 작은결혼식 운영 방향과 원칙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참여자나 직계존속이 춘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결혼 당사자가 춘천시 소재 직장을 다녀야 한다.신청은
'코로나 19'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관광 1번지' 강원도 지역경기가 유탄을 맞았다. 13일 강원도에 따르면 2월 중 도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각종 축제와 행사 99건 중 29건이 취소됐다. 또 도내 3개 주요 관광지 조사 결과 관광객은 평균 20% 감소했다. 춘천 남이섬의 지난 1~2월 방문객은 8만412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만9109명 보다 15% 줄었다. 강릉 오죽헌의 경우 4만5233명에서 30% 감소한 3만1609명에 불과했다.실제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전이었던 지난
여야가 2월 임시국회의 최대 쟁점인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협상의 첫발을 뗐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이 분구·통폐합되는 선거구를 각각 1곳으로 하는 방안을 더불어민주당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춘천 분구 가능성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12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11일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의 회동에서 인구 상한을 넘겨 분구하는 선거구를 1곳으로 하고, 인구 하한에 못 미쳐 통폐합하는 선거구도 이에 맞춰 1곳으로 하는 의견을 제안했다.한국당의 제안대로 진행될 경우, 사실상 분구가 되는 지역구는 세종(31만6814명)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