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연*열 16
한낮기온이 29도까지 오르고 무척 덥다네요. 벌써 여름철로 들어서는듯 싶은데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려고 벌써부터 기온이 이렿게 오르나.
2. 유*영 8
춘천에는 하나도 신경을 안쓰고 있는데 이런 사람을 뽑다니 정신을 못 차렸네요 이젠 그만 해먹어도 된다
3. 연*열 8
언제까지 환자들은 의사들을 기다려야 하는가.정부와 조금씩 양보하여 빠른시일내에 해결책을 찿아야 할턴데 갈수록 큰일이네.
▶SDT 대테러복 입은 BTS ‘뷔’ 지난 17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방탄소년단(BTS) 뷔가 특수임무대(SDT) 대테러복을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뷔는 지난해 2023년 12월 육군 논산훈련소에 입대, 신병교육을 받을 당시 군사경찰에 지원해 합격해 현재 춘천 2군단 쌍용부대 군사경찰 특수임무단에서 복무 중이라고 육군은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택배 상습 절도범 소동 막는 경찰 특공대 경기 오산경찰서는 이웃 주민의 택배 물품을 30여 차례 훔친 4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사진
[경기권]▶이선균 사건 연루 의사 "업소 실장 선처 노리고 허위 진술"배우 이선균씨를 협박한 유흥업소 여실장에게 마약을 건넨 혐의 등으로 기소된 현직 의사가 법정에서 여실장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고 주장했다.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의사 A(43·남)씨의 변호인은 18일 인천지법 형사14부(손승범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2차 공판에서 "(경찰의) 피고인 수사는 유흥업소 실장 B(30·여)씨 수사에서 비롯됐다"며 "B씨는 공적을 쌓기 위해 배우 이씨에게 마약을 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그러면서 "
▶브라질서 삼촌 명의로 대출받으려 은행에 시신 동반 엽기 행각 브라질에서 한 여성이 '죽은 삼촌'과 함께 은행에서 삼촌 명의로 대출을 받으려는 엽기 행각을 벌였다.17일(현지시간) 브라질 경찰과 현지매체 G1 등에 따르면 에리카 지소자라는 올해 42세 여성은 최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방구(Bangu) 지역의 한 은행에서 삼촌 명의로 대출금 1만7천 헤알(450만원 상당)을 받으려다 경찰에 붙잡혔다.당시 지소자의 삼촌인 파울루 로베르투는 휠체어 위에 있었는데, 미동도 없이 축 처진 상태였다고 한다.지소자는 은행 창구에서 로베르투를
▶행락철 교통법규 위반차량 단속 17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상공에서 경기남부경찰청 참수리 헬기가 행락철 교통법규 위반차량을 단속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파리 올림픽 D-100…선전 다짐하는 선수들 파리올림픽 개막 100일 앞둔 17일 오전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선전을 다짐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내가 주인공' 1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내품에센터에서 반려견이 장애물 달리기(어질리티) 시범 경기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회색 도시 동해안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
[경기권]▶조폭 낀 용역업체 동원…허위 유치권 내세워 고급빌라 장악폭력조직원들이 낀 불법 용역업체를 동원해 허위 유치권을 내세우며 고급 빌라를 장악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상해 등 혐의로 60대 총책 A씨 등 4명을 구속하고, 40대 폭력조직원 B씨 등 5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해 1∼4월 인천에 있는 고급빌라 건설 현장 2곳에서 하도급 건설업체나 자재 납품업체 관계자 7명을 때려 다치게 하거나 협박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이들은 고급빌라 시
▶'2009년생부턴 담배 못 산다'…英 흡연퇴출법안 1차 관문 통과 영국에서 단계적으로 담배 판매를 제한해 비흡연 세대를 만들기 위한 법안이 의회에서 1차 관문을 통과했다.영국 하원은 16일(현지시간) 오후 '담배 및 전자담배 법안'에 대한 2차 독회에서 찬성 383표 대 반대 67표로 법안을 하원 심사의 다음 단계로 넘겼다.정부가 '흡연 없는 세대'를 만들겠다면서 발의한 법안에 따르면 해마다 담배를 살 수 있는 연령이 상향 조정돼 2009년 1월 1일 출생자(현 15세)부터는 평생 담배를 구입할 수 없게 된다.또한 전자담배에 대해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합창 1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에서 4.16합창단과 시민합창단이 기억합창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JSA 장병들과 인사하는 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린다 토마스-그린필드 주유엔(UN) 미국대사가 16일 오전 경기 파주시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해 장병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휘청이는 코스피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국내 증시가 중동 지역 긴장 고조, 원/달러 환율 급등,
[경기권]▶취객에 폭행당하던 택시기사,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구했다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던 20대가 점포 건너편에서 택시 기사를 폭행하는 취객을 제지하고 경찰 검거를 도와 감사장과 포상금을 받았다.16일 경기 안양동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월 9일 오후 10시 15분께 안양시 동안구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하던 A(24) 씨는 점포 앞을 지나던 여학생으로부터 다급한 도움 요청을 받았다.길 건너편에서 택시 기사로 보이는 중년 남성이 젊은 취객에게 폭행당하고 있다는 것.곧바로 매대를 비우고 밖으로 나온 A씨는 건너편 인도에서 뒤
(재)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의 대표 대회인 ‘캄파놀로 그란폰도 춘천’의 후원사 대진인터내셔널(대표 이정은), 바이크월드(대표 이경희)가 사회공헌과 스포츠 복지 등을 위해 춘천지역아동센터에 1000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기부했다.
▶'촬영장 총격' 과실치사죄 무기관리자 징역 1년 6개월 선고 미국 영화 촬영장에서 실탄이 장전된 소품용 총이 격발돼 촬영감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촬영장 무기 관리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15일(현지시간) AP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뉴멕시코주 법원 판사는 총격 사망 사건이 벌어진 영화 '러스트' 촬영장의 무기 관리자 해나 구티에레즈 리드(26)에게 징역 18개월(1년6개월)을 선고했다.이날 공판에서 구티에레즈 리드의 변호인은 선처를 호소했지만, 검찰은 그가 이 사건에 대한 책임을 계속 부인하고
▶봄비 머금은 산 봄비가 내린 15일 대구 동구 팔공산 인근 야산에 안개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잊지 않을게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 4.16기억교실에서 추모객들이 참사 희생 학생들 캐리커처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나만 없는 우산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린 15일 오전 서울 지하철 시청역에서 지상으로 나가는 시민이 가방으로 비를 막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의대 정원 증원 둘러싼 의정 평행선 정부의 의료개혁 방침에 반대하며 사직한 전공의들이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에 대한
▶美 하버드대서 탈북민 영어말하기 대회…인권상황 고발북한인권단체 프리덤스피커즈인터내셔널(FSI)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하버드대 화이자 강의홀에서 탈북민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탈북민 참가자들은 이날 대회에서 북한에서 겪은 인권침해, 장애인 인권, 중국 내 여성 인권, 탈북민으로서 정체성 등 자기 경험을 토대로 북한의 인권 현실과 관련한 다양한 발표를 했다.대회 우승자는 탈북 여성의 섹슈얼리티와 모성을 주제로 발표한 김명희 씨에게 돌아갔다. 17세에 탈북한 김씨는 인신매매 등 중국에
▶"美·서방, '이스라엘, 이란 공격에 이르면 15일 대응' 예상“이란의 보복 공습에 따른 중동 전운이 고조되는 가운데 확전 여부의 열쇠를 쥔 이스라엘이 이르면 15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대응에 나설 것으로 미국과 서방 당국자들이 예상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 "미국과 서방 당국자들은 이스라엘이 이르면 월요일(15일) 이란의 공격에 신속히 대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다만 "이 당국자들은 (이스라엘과 이란) 양국 모두가 승리감을 지닌 채 다시 거리를 둠으로써 확전을 제한할 출
▶세월호 참사 10주기, 희생자 추모하는 시민 세월호 10주기를 나흘 앞둔 12일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 설치된 시민분향소에서 한 시민이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진천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개통 주탑(主塔·주 케이블의 최고점을 지지하는 탑)이 없는 출렁다리 중 가장 긴 충북 진천군 '초평호 미르309'가 12일 개통했다. 사진=연합뉴스 ▶형형색색의 조계사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5월15일)을 한 달가량 앞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알록달록 연등이 설치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나란
▶中 자오러지, 방북 첫날 최룡해와 회담…"고위급 교류 강화하자"중국 공식 서열 3위인 자오러지(趙樂際)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은 방북 첫날인 11일 최룡해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회담하고 양국간 고위급 교류를 강화하자고 밝혔다.최 위원장도 분야별 교류·협력을 심화하자고 화답해 북·중 수교 75주년을 계기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주목된다.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자오 위원장은 이날 평양에서 최 위원장과 회담을 갖고 "중국은 조선(북한)측과 함께 올해 양국
▶오타니 前통역사 기소불법 도박 채무를 갚으려고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돈에 손을 댔다가 해고된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가 미국 연방 검찰에 의해 은행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연방 검사 마틴 에스트라다는 11일(현지시간) 미즈하라가 자신의 스포츠 도박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오타니의 은행 계좌에서 1천600만 달러(약 219억 원) 이상을 절취했고, 오타니의 은행 계좌에 접근하기 위해 은행 측에 거짓말을 했다며 미즈하라를 기소했다고 밝혔다.에스트라다 검사는 미즈하라가 오타니의 실질적인 매니저
▶김정은 "적이 군사적 대결 택한다면 모든 수단 동원해 필살“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적이 만약 우리와의 군사적 대결을 선택한다면 우리는 적들을 우리 수중의 모든 수단을 주저 없이 동원하여 필살할 것"이라고 위협했다.김 위원장은 지난 10일 최고위급 군지휘관을 양성하는 김정일군정대학을 현지 지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그는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전쟁 준비에 더욱 철저해야 할 때"라며 "단순히 있을 수 있는 전쟁이 아니라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전쟁에 보다 확고하게, 완벽하게 준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
▶수녀가 성체로 빵 대신 감자칩을…중단된 이탈리아 TV 광고가톨릭 수녀들이 성찬식에서 빵 대신 감자칩을 먹는 모습을 담은 이탈리아 TV 광고가 논란 끝에 방송 중단 명령을 받았다.현지 일간지 라 레푸블리카에 따르면 이탈리아 광고자율규제기구인 IAP는 9일(현지시간) 아미카 감자칩 TV 광고에 대해 방송 중단을 명령했다.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과자 브랜드인 아미카의 30초짜리 광고는 수도원에서 수녀들이 성찬을 받을 준비를 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원장 수녀는 성찬식에 신자들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성찬기에 제병(얇은 빵) 대신에 감자칩을
▶日언론 "중국내 北식당 종업원 교대 차질에 영업 지장" 중국내 북한 식당이 종업원들의 교대 차질로 영업에 지장을 빚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10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중국 동북부 지역 복수의 북한 식당 관계자들은 장기 체류하던 종업원들이 귀국한 뒤 평소의 서비스를 유지할 수 없게 되면서 손님이 눈에 띄게 줄었다고 말했다.중국내 북한 식당에서는 손님들이 요리를 먹으며 여성 종업원들의 노래와 춤도 즐길 수 있도록 해왔지만, 귀국자를 대체할 종업원 인력 공급 문제가 중국 측과 얘기가 잘 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한다.외화벌이를 희망하는
▶비정한 엄마…美서 달리는 차 밖으로 밀어낸 8개월 아기 숨져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30대 여성이 생후 8개월 된 아기를 주행 중인 차 밖으로 밀어내 숨지게 하고 본인도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벌어졌다.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은 9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이 사건을 알리면서 "가족 분쟁이 두 건의 살해와 자살로 이어졌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30분께 용의자인 여성 대니엘 존슨(34)이 포르쉐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타고 LA 카운티의 서부 컬버시티의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중 차에 함께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