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주*용 6
시민들의 보건위생을 관리하는 좋은 시설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2. 주*용 6
사장님의 아이디어가 참신하네요.. 번창하시길 응원합니다..^^
3. 주*용 5
가시를 품고 있는 장미..붉은 장미가 가장 예쁘던데요..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이 왔네요..
‘2023 버스킹 시티 춘천 콘서트’가 오는 4일 오후 2시 춘천 공지천 의암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춘천시가 2019년부터 지원한 ‘버스킹 시티, 춘천’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다양한 공연 활동 지원을, 시민들에게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올해는 발라드, 퓨전국악, 록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춘천 소속 버스커 40팀이 활동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10월 말까지 공지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석사천, 소양강스카이워크 등에서 200여 차례의 공연을 펼쳤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5
목요일인 2일은 중부지방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일 아침 최저기온은 9∼18도, 낮 최고기온은 22∼26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아침 최저기온 15도, 낮 최고기온 22도로 예상된다.낮엔 포근한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 특히 평년 최저기온(0.8∼10.6)과 최고기온(14.6∼19.1)에 비해 7∼8도나 높은 이상 고온 현상을 보이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강원 영서와 수도권은 오전부터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
지난 1일 춘천향교에서 특별한 전통혼례가 거행됐습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강원지부(지부장 양성식)가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백년가약을 맺지 못한 법무보호대상자를 대상으로 1984년부터 진행해 온 합동 결혼식인데요.39회를 맞은 올해 두 쌍의 부부가 탄생하는 등 이 결혼식을 통해 현재까지 158명의 법무보호대상자가 반려자와 함께 희망찬 새 출발을 알렸다고 합니다.공단은 법무보호대상자 부부가 화목한 가정을 이뤄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매년 결혼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가을빛 물든 춘천향교에서 거행된 두 부부의
서민 길거리 음식의 대명사인 ‘붕어빵’이 때아닌 수난을 겪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바로 가격 때문이다. 현재 우리는 ‘붕어빵 1개=1000원 시대’를 살고 있다. 가격이 오르니 ‘붕어빵’과 ’인플레이션’을 합성한 ‘붕플레이션’까지 등장했다. 파는 사람이나 사 먹는 소비자 모두 불만이다. 붕어빵이 불황지표가 된 것은 1998년 IMF 시절부터다. 당시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붕어빵을 구웠기 때문이다. 붕어빵이 등장하면 겨울 초입이고, 반대이면 봄을 알릴 정도로 이 거리 음식은 계절의 전령사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스트리트 푸드의 덕
아침저녁으로 찬 바람이 불면서 겨울 간식을 파는 가게들이 하나둘 문을 열기 시작했다. 가장 눈에 많이 띄는 곳은 붕어빵 노점. 춘천에서는 최근 10대 청소년들이 장사를 시작한 노점이 화제다. 퇴계동 한주아파트 입구에 자리한 ‘붕어빵 포장마차’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소셜미디어(SNS)에서 또래가 구워주는 붕어빵으로 입소문을 타며 매일 저녁 10대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1개 1000원, 3개 2000원에 붕어빵을 팔아 하루에 올리는 매출은 평균 30만원, 순수익으로 하루 20만원 정도가 남는다. 1개당
31일 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5∼14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 정도이고,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일 것으로 전망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다만 강원 영서·수도권·세종·충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강원 영동은 밤부터 순간 풍속 시속 55㎞, 산지에서 시속 70㎞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KB국민카드 이용 고객은 레고랜드에서 테마파크 이용권 1+1 혜택을 받을 수 있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가을 성수기를 맞아 KB국민카드와 공동으로 레고랜드 파크와 호텔에서 각종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11월 18일까지는 ‘키즈 고 프리(Kids go fre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레고랜드 1일 이용권 성인 1장을 구매하면, 동반한 자녀의 1인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다. 레고랜드 1일 이용권 정상 가격이 성인 6만원, 어린이(24개월~12세) 5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6만원으로 11만원의 혜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추위를 많이 타고 손발이 차가워 불편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흔히 수족냉증이라고 하는데 남자보다는 여성분들이 많습니다. 당장 아프고 고통스럽지는 않기 때문에 대부분 병이라고 생각하지 않기도 합니다. 하지만 당장 아프지 않더라도 생활하는데 불편한 것은 병으로 봐야 합니다. 추운 겨울이 되면 만물이 움츠러들고 성장이 멈추는 것처럼 몸과 손발이 찬 사람은 우리 몸의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지 않아 생기가 부족하고 활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여러 질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몸이 냉하고 손발이 차면 생길
월요일인 30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아침 최저기온 7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나타날 전망이다.춘천 일출 시간은 오전 6시52분, 일몰 시간은 오후 5시33분이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인천·경기 남부·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이번 주말은 맑은 가을날이 이어지겠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아침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다.주말 아침 최저기온은 5~14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일 것으로 예상된다.28일 새벽에서 오전까지 경기동부·강원내륙·충청·전북·전남내륙·경상내륙엔 가시거리를 200m 미만으로 떨어뜨리는 짙은 안개, 다른 지역엔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발생하겠다. 강원산지는 29일 오전까지 낮은 고도로 구름이 유입되면서 짙은 안개가 끼겠다.강원산지와 강원내륙 일부 도로에는 안개나 이슬이 얼어붙어 살얼음이 생길 수 있다. 또 강원 영동에는 28일 오후 한때
청명한 가을 하늘과 살랑이는 바람이 코끝을 스치고, 울긋불긋한 단풍이 물들어가는 계절 '가을'입니다. 이맘때쯤 붉은빛으로 물든 산과 탁 트인 강을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을 마시면 눈도 마음도 즐거워지는데요.설악산과 오대산은 이미 단풍이 절정에 이른 가운데 춘천을 비롯한 중부지방도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를 맞았습니다.단풍은 즐기고 싶지만 바쁜 일상에 먼 거리가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해 춘천의 '단풍 뷰' 카페를 소개해드립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을 여행하기 가장 좋은 때가 언제냐고 종종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제각각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런데도 가장 아름다운 계절을 고르자면 바로 요맘때. 춘천의 가을이 아닐까? 유독 더운 여름과 긴 겨울 사이를 스치듯 지나가는 찰나의 시간, 춘천의 가을 여행 추천코스를 알리기 위해 우리는 ‘춘천에서 가을 탄다’라는 제목으로 수제 배지를 만들었다. 초롱문구와 협업을 통해 초롱 작가가 하나하나 손으로 직접 그리고 색칠해 만든 100% 수제 제품이다. 춘천에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탈 거리’들을 리스트업 하
국립춘천숲체원에서 가을맞이 산림 레포츠 체험 행사가 열린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은 MS투데이와 공동으로 다음 달 5일 ‘산림 레포츠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을 숲이 펼쳐진 숲체원에서 자유이용권으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개구쟁이 모험 숲, 플라잉디스크, 스파이더 암벽체험, 방방곡곡 트레킹 등을 모두 즐길 기회다.개구쟁이 모험 숲에서는 낮은 난이도의 로프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모험심을 기를 수 있다. 플라잉디스크(원반 던지기)는 정해진 지점에서 골대까지 원반을 던지는 경기로 집중력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
춘천시 사북면에 있는 용화산이 북부산림청이 선정한 ‘산림 경관 전망하기 좋은 장소’ 5선에 선정됐다.북부산림청은 최근 ‘아름다운 산림 경관을 전망하기 좋은 장소’ 5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춘천시 사북면과 화천군 간동면 경계선에 있는 용화산은 화강암으로 이뤄진 웅장한 바위 경관과 춘천시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산림청 지정 대한민국 100대 명산에도 올라있다.춘천 용화산 외에도 양구 DMZ 펀치볼 둘레길, 인제 곰배령, 홍천 불발령, 용인 석포숲 등 4곳이 선정됐다.양구 DMZ 펀치볼 둘레길은 양구군 해안면을 전망할 수 있는 곳으로
강원권 18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강원나물밥 밀키트 주는 이벤트가 열린다.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오는 31일까지 경기 일부를 포함한 강원권 18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강원나물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행사 기간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은 강원나물밥을 주문해 식사하고 해당 영수증을 휴게소에 제출하면 강원나물밥 밀키트 제품을 받을 수 있다.이번 이벤트 행사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휴게소 이용 고객에게 맛있고 건강한 나물밥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지난 하계휴가철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하는 이벤트다.도로공사는 도 농업기술원, 경제진흥원, 주식
절기상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이자 화요일인 24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거나 비가 오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오전부터 수도권과 충남권 북부에 비가 시작되겠고, 오후에는 강원 영서와 충북 북부에 비가 확대되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북부는 다음날 늦은 새벽까지 비가 온 후 차차 그치겠다.24일 오전∼25일 새벽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10㎜, 강원도·충청권 5㎜ 안팎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5∼14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로 평년과 비슷하겠
유독 정전기가 잘 발생하는 체질이 있다. 문손잡이를 잡거나 차 문을 열 때마다 찌릿한 정전기 때문에 신경이 곤두서기도 한다. 정전기는 건조한 환절기와 가을, 겨울철에 특히 많이 발생한다. ‘왜 나만 정전기가 심할까?’ 정전기가 잘 생기는 사람의 특징과 예방법을 알아봤다.▶남자보단 여자, 어린이보단 노인, 비만보단 마른 체형정전기는 건조한 날씨가 가장 큰 원인이지만, 사람마다 발생하는 빈도가 다르다. 같은 물체를 만졌는데 나만 찌릿한 정전기가 일어났다면, 피부의 수분량이 달라서다. 피부가 건조한 사람은 피부 표면에 전하가 더 많이 축
이번 주말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3∼8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21일과 22일 아침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온도가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권을 근접하는 등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0∼11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그 밖의 높은 산지에도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얼음이 어는 곳
가을의 남이섬에서 작은 마임축제가 열린다.춘천마임축제는 21, 22일 춘천 남이섬 달오름 일대에서 ‘춘천마임축제 온(on) 남이섬’을 개최한다. 마임축제와 남이섬은 2020년 ‘춘천마임백씬’ 당시 첫 협업 이후 ‘섬에 담다, 춘천’, ‘물위의 火루밤, 물화일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남이섬은 메세나 예술지원 매칭펀드 프로그램을 통해 마임축제를 후원하고 축제는 남이섬과 어울리는 축제 프로그램을 기획, 선보이고 있다.이번 축제는 ‘남이섬에 마임 도깨비가 뜬다!’를 주제로 열린다. 가을의 남이섬에 춤과 마술을 좋아하는 마임
한국은행이 여섯 차례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예금이나 대출 등 실질적인 시장금리는 향후 더 오를 전망이다. 고금리 예·적금 만기 도래에 따른 수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데다 가파르게 상승하는 은행채 금리가 대출금리를 압박하고 있어서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19일 통화정책 방향 관련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연 3.50%로 유지하기로 했다. 지난 2월과 4월, 5월, 7월, 8월에 이어 6회 연속 동결이다.가계부채 증가와 소비자물가 상승 등 금리 인상 요인이 있는데도 금통위가 동결을 결정한 것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