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트) ‘찌릿’ 정전기, 유독 잘 생기는 사람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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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트) ‘찌릿’ 정전기, 유독 잘 생기는 사람 따로 있다?

    • 입력 2023.10.23 00:01
    • 수정 2023.10.24 00:05
    • 기자명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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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가 건조할수록 정전기가 더 많이 발생한다. (그래픽=미드저니)
    피부가 건조할수록 정전기가 더 많이 발생한다. (그래픽=미드저니)

    유독 정전기가 잘 발생하는 체질이 있다. 문손잡이를 잡거나 차 문을 열 때마다 찌릿한 정전기 때문에 신경이 곤두서기도 한다. 정전기는 건조한 환절기와 가을, 겨울철에 특히 많이 발생한다. ‘왜 나만 정전기가 심할까?’ 정전기가 잘 생기는 사람의 특징과 예방법을 알아봤다.

    ▶남자보단 여자, 어린이보단 노인, 비만보단 마른 체형

    정전기는 건조한 날씨가 가장 큰 원인이지만, 사람마다 발생하는 빈도가 다르다. 같은 물체를 만졌는데 나만 찌릿한 정전기가 일어났다면, 피부의 수분량이 달라서다. 피부가 건조한 사람은 피부 표면에 전하가 더 많이 축적되기 때문에 정전기가 더 잘 발생한다.

    여성은 남성보다 피부가 얇고, 건조해 정전기가 더 잘 발생한다. 또 나이가 들수록 피부의 수분이 감소하면서 젊은 사람보다 나이 든 사람이 정전기를 더 많이 느낀다. 체형이 뚱뚱한 사람보다 마른 사람도 피부의 표면적이 작아 쉽게 건조해지고, 정전기가 더 잘 발생할 수 있다.

    ▶정전기 방지를 위해 ‘수분 공급’

    정전기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체내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물을 자주 마시고, 로션이나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만으로도 정전기를 방지할 수 있다.

    실내라면 습도를 50~60%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도 정전기를 예방할 수 있다. 습도가 높으면 전하가 공기 중에 흡수돼 정전기가 발생하기 어려워진다.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화분을 놓는 것도 습도 유지에 도움이 된다.

    니트와 같은 합성섬유 재질의 옷은 전기를 잘 띠는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합성섬유 재질의 옷을 빨 때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면 정전기를 방지할 수 있다.

    정전기는 일반적으로 인체에 해가 되지는 않지만, 주유소의 유증기나 가연성 물질이 있는 곳에서는 정전기가 공기 중의 산소와 결합해 화재와 폭발의 위험이 있다. 정전기로 인한 화재 위험성이 있는 장소에서는 충분한 습도 유지와 수분 공급으로 정전기를 예방하는 것이 좋다.

    ※이 기사는 AI가 작성하고 MS투데이가 편집했습니다.

    [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확인=한상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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