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가 원래 행사상품은 더 저렴한데 그렇지 않은 상품은 쿠팡 등에 밀려요. 잘 고려해서 사면 더 싼데, 마냥 다 싼 건 아니죠. 기자님도 이 사실을 모를 리 없을 텐데, 알리에서 행사하는 상품은 쏙 빼고 비교하셨네요. 지금 알리에서 육개장사발면 24개에 15744원이고 무료배송입니다. 쿠팡에선 18000원이고 로켓배송 가격 채워야하고요. 이런 국내최저가 상품들이 많이 리스트업 되어있어서 이용자가 많은 거고요. 소비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객관성있는 기사 바랍니다. 그리고 쿠팡이 한국기업인 줄 아는 분들. 쿠팡은 미국기업이고 최대주주는 일본쪽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김*훈 3
의사vs검사 누가 이기는지는 관심없으니 국민없는 곳에서 싸웠으면 좋겠다. 피해주지말고 어디 하나 없어질때까지 싸워봐라
2. 이*희 3
발로 뛰어 심층취재한 기자님 운동하는 시민들이 왕래가 빈번한 산책로의 위험요소를 파악하여 보도한 기자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3. 김*훈 2
인성 검증 안된 의사들 보다 날 수 있다.
춘천시가 지방호수정원 조성을 위한 상중도 호수정원의 토지보상 절차를 시작한다. 계획대로라면 오는 10월 조성사업 선정지 발표 이전까지 사업 준비를 마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춘천시는 상중도를 지방호수정원으로 만들기 위한 국유지 사용권 확보와 사유지 토지 보상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호수정원 조성사업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상중도 일대를 정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부지 일대에 정원소재실용화센터를 기반으로 의암호와 호수자원을 활용할 계획이다.현재 시는 해당 부지 가운데 국유지 90% 이상을 확보했고
9월 7일은 ‘푸른 하늘의 날’입니다. 푸른 하늘의 날은 UN의 공식 기념일로 지난 2019년 우리나라가 제안해 채택된 UN 최초의 기념일입니다.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는 한편 청정대기를 위한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인데요.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쾌청한 춘천의 하늘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끝났다. 태권도와 문화를 결합한 축제형 대회를 이끈 조직위원회 측은 지난 24일 폐막과 관련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평가했지만, 적잖은 과제를 남겼다. 7일간 치러진 대회 과정에서 춘천시는 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 유치와 동시에 내년부터 3년 연속 세계태권도대회 개최를 확정 받았다. 춘천이 ‘태권도 중심도시’로 우뚝 서는 발판을 마련했다. 시민들로서는 자부심을 가질 만하다. 그렇지만 조직위 측의 말처럼 ‘최선’을 다했으면 끝날 일인가, 되짚어보지 않을 수 없다. 당장 내년
춘천 태권도 문화 축제가 우여곡절 끝에 막을 내렸지만, 며칠간 쓰레기가 그대로 방치되고 일대 폐기물 처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행사 후 관리도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보다 못한 일부 시민이 직접 환경 정화 작업에 나서는 모습도 보였다.지난 24일 2023 강원·춘천 세계 태권도 문화축제가 폐막한 뒤 송암스포츠타운과 의암호 일대에 쓰레기가 방치돼 주말 나들이를 나섰던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춘천시와 축제 조직위가 제때 치우지 않는 사이, 바람에 날린 생활 쓰레기와 행사장 설치에 사용했던 폐기물이 호수에 빠지기도 했다. 이 같
#모기 입도 비뚤어진다는 처서가 지나면서 무더위가 한풀 꺾이는 여름의 끝자락을 지나 가을 초입이다. 야외활동하기 좋은 시기인 만큼 여행 계획에 한창이다.특히 가을철 푸른 하늘과 단풍 구경을 위한 ‘산’은 국민 애착 관광지다. 최근 등산 초보라도 쉽게 산 위로 오를 수 있게 해주는 ‘케이블카’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케이블카는 별도의 산악 장비가 없어도 등산이 가능하다. 어린이나 노약자도 무리 없이 탑승할 수 있어 가족 단위로 산을 찾으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강원특별자치도는 면적의 80%가 산지로 이뤄진 만큼 케이블카가
강원·춘천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일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24일까지 7일간 WT가 승인한 4개 대회가 동시에 열리는데요.마치 게임 속 결투를 보듯 박진감 넘치는 옥타곤다이아몬드게임부터 의암호를 배경으로 치러지는 세계태권도비치선수권대회까지 60여개국 8000여명의 선수가 다양한 경기와 문화행사로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축제 기간에는 태권도 용품 판매와 푸드트럭, K-POP 공연, 블랙이글스 공연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데요.태권도의 매력으로 막바지 여름을 더욱 화려하게
이달 18~24일 송암스포츠타운에서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열린다. 5000여명이 참여하는 대형 국제 행사로 태권도 경기를 포함한 각종 부대 행사가 마련됐다. 춘천 관광업계도 행사와 연계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준비에 분주하다. 문화축제 참가자임을 증명하는 신분증이나 바우처 등이 있다면 춘천 대표 관광지 곳곳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대표적으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는 축제 명찰을
춘천시의회에서 이 통과되었다. 처리 과정이 순탄하지 않았다. 상임위에서는 격론이 이어졌고, 본회의에서는 상정에 반대하는 의원들이 퇴장하고, 이례적으로 김진호 시의회 의장은 반대 표를 던졌다. 장밋빛 미래로만 보였던 ‘세계태권도연맹’ 춘천 본부 이전에 대해 대체 어떤 문제가 있기에, 이리도 격렬한 논란과 논쟁이 있었던 것일까?먼저 춘천시가 의회에 제출한 최초 안에는 삼천동 의암호 수변 3600㎡ 시유지에 190억원을 들어 ‘WT 본부’ 건물을 지어
태권도의 종주도시 춘천에서 14회를 맞은 2023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가 개막했습니다. 60개국 3000명의 선수들이 'I love Taekwondo, Let's go to Chuncheon'을 슬로건으로 태권도의 진수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부대행사로 마련됐던 치맥축제와 야외 체험장은 태풍의 영향으로 일시 중단됐지만 14일까지 호반체육관에서 품새, 겨루기, 격파 종목의 경기는 이어져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집니다. 18일부터 24일까지 춘천 의암호 일대에서 펼쳐지는 세계태권도문화축제에 앞서 태권도의 매력을 만날 수 있는 2023춘
춘천대교 건너 레고랜드 인근에 있는 하중도 생태공원. 강원자치도와 춘천시가 7억원을 들여 자연을 즐기는 주민 휴식 공간으로 조성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하중도로 향하는 유일한 통로인 제방 도로 위에 철제 난간이 설치되면서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호소합니다. 도로의 폭이 좁아져 일방통행으로 바뀌면서 차량 통행이 어려울 뿐 아니라 하중도 생태공원에 휴식을 취하러 와도 주차할 공간이 없다는 이유입니다. [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의암호에 위치한 섬 ‘하중도’선사 유적지와 레고랜드로 유명한 하중도에서
북한강 수계 중심에 놓여 있는 춘천은 고대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강과 밀접한 관련 속에 발전했으며, 근래 이루어진 댐 건설은 춘천 변화를 추동한 대표 사례 중 하나다. 일제강점기 북한강 수계는 일제의 수탈 표적이었으며, 전쟁 무기 제작에 필요한 광산 개발과 군수물자 공장 가동을 위해 전기가 필요하자 청평댐과 화천댐을 건설했다.춘천은 북한강과 북한강수계 제1지류인 소양강이 만나는 지리적 위치로 인해 1960년대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아래 댐 건설을 시작하였다. 1961년 9월 21일 착공한 춘천댐은 춘천에 세워진 첫 번째 댐으로
지역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민의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는 곳이 기초의회인데요. 집행부 감시와 견제를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고 있는 제11대 춘천시의회가 출범 1년을 맞았습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과 함께 지난 1년의 성과와 향후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 제11대 춘천시의회 출범 1년의 소회지난 1년 동안 춘천시의회가 시민을 대표하는 민의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의원의 열정적인 의정 활동과 시민 여러분의 깊은 사랑과 관심이 뒷받침됐기에 이루어진
춘천 시민이 가장 많이 찾는 '핫 플레이스는' 경치 좋은 곳에 자리 잡은 대형 카페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등 외지에서 춘천으로 온 관광객들은 유명 닭갈비 전문점을 주로 방문했다.한국관광공사가 티맵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별 맛집(음식점‧카페‧제과점)을 분석한 결과, 동면 지내리의 카페 소울로스터리가 지난 한 달간 춘천에서 현지인이 자주 찾은 맛집 1위에 올랐다. 이 카페는 소양강이 내려다보이고 소나무가 울창해 전망 좋은 카페로 유명한 곳이다.춘천 맛집 상위 10곳 중 7곳은 카페로 주로 외곽 지역 대형 이색 카페들이 순
취임 1주년을 맞은 육동한 춘천시장이 대중교통 문제를 조기 정상화하고 서면대교 국비 확보로 조기 추진의 물꼬를 텄다고 자평했다. 반면 아쉬운 점으로는 숙박 시설 조성 지연을 꼽았다.육동한 시장은 이날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8기 출범 1주년 기자회견을 하고 시정 성과와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육 시장은 “지난 1년은 어려운 과정이었다”며 “각종 현안과 실타래처럼 얽힌 문제를 원칙과 상식에 맞게 시민 눈높이에서 풀어가야 하는 어려운 과정이었다”고 돌아봤다. 성과에 대해서는 “대중교통 정상화를 위해 직접 들은 의견과 콜센터에 접수된
최근 춘천지역 기후 위기의 심각성이 드러난 소식이 알려졌다. 춘천시 온실가스 배출이 급증해 3억원이 넘는 탄소 배출권을 구입해야 할 형편이라는 것이다. 2020년에는 탄소 배출권을 팔아 3억원을 벌었는데 2년 만에 상황이 완전히 역전됐다. 환경부가 지자체별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할당한 결과, 춘천시에 할당된 배출량은 연간 11만1000t인데 지난해에는 13만t을 배출했다.온실가스 배출이 늘어난 이유는 재활용되지 않고 소각하는 비닐과 플라스틱이 급격히 증가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춘천시 환경사업소에서 플라스틱 소각률을 높였기 때문이다
소양강스카이워크와 소양2교 사이에 세워진 소양강처녀상은 춘천을 배경으로 한 노래이자 국민애창곡 '소양강처녀'를 상징하는 조형물인데요. 여름을 맞아 소양강처녀상 세척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시원한 물줄기로 먼지와 이물질을 제거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까지 시원해지는데요. 겨우내 묵은 때를 벗겨내고 말끔한 모습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양강처녀상의 시원한 목욕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민선 8기 육동한 시정이 지난 1년 동안 '첨단지식산업도시'와 '교육도시'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지만, 현실적으로는 여전히 갈 길이 멀다.홍문숙 춘천시 경제진흥국장은 1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특별자치도법에 연구개발특구와 첨단과학단지가 반영돼 지역산업 도약의 발판이 마련됐다"며 "교육도시 추진 거버넌스를 완성하고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는 등 교육 특구 준비도 한창"이라고 설명했다.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은 역점시책추진단을 취임 첫 결재로 구성하고 춘천시 특례 반영을 위해 노력한 끝에 첨단지식산업도시의 핵심과제인
춘천의 대표 어린이시설이었던 어린이회관이 KT&G에 매각된 지 올해로 10년이 지났다. 2013년 춘천시는 매각에 대한 춘천시의회 반발이 거세자 이를 도시계획사업으로 전환, 시의회의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 승인 없이 추진했다. 이를 두고 한 시의원은 공개적인 자리에서 “KT&G가 날로 먹은 것”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당시 KT&G 측은 연 50만명의 관광객 유입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원도와 춘천시는 이 같은 관광객 유입이 연간 150억원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있을 것이라 추산했다. 논란을 뒤로하고 자리 잡은 상상마당이 기대
모임‧행사가 많은 5월. 봄 날씨가 완연한 춘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관광지는 어디일까? MS투데이는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이용해 지난해 5월 티맵 내비게이션에서 목적지 검색량이 가장 많았던 춘천지역 관광지와 맛집 각 100곳을 분석했다.▶아이들과 가기 좋은 체험 시설춘천 관광지 가운데 내비게이션 검색량이 가장 많았던 곳은 지난해 어린이날 개장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였다. 4위 남이섬, 5위 애니메이션 박물관, 6위 제이드가든 수목원, 16위 강촌레일파크 김유정역 등 자녀와 동행해 나들이 갈 수 있는 체험 시설이 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세계 최초로 운영 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연장하는 야간 개장에 나섰다. 지난달 28일부터 10월 29일까지 앞으로 6개월간 매주 금~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늦은 시간까지 레고랜드 테마파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지난해 공식 개장 이후 올해 어린이날 ‘1주년’을 맞이한 만큼, 레고랜드 측은 다양한 콘텐츠와 행사를 준비했다.▶야간 개장 첫날 인파 몰려본지는 첫 야간 개장을 맞은 지난달 28일 레고랜드 코리아를 찾았다.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일몰 이후에도 인파가 몰렸다. 드래곤 코스터 등 인기 놀이기구는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