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을 양구 화천과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입니다.그 지역은 일반 조리원이 없으니 군민들을 위해 공공 조리원을 건립한걸로 압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5
1. 홍*석 2
수입 원유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직전 주 대비 배럴당 0.9달러 내린 88.1달러였다.홉니다
2. 서*식 2
기름값은 자꾸 오르고 서민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3. 박*주 2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태양광이 계속 말썽이네요 비리가 있었다면 낱낱이 밝혀내고 응당의 처벌을 받아야지 대표자격도 안 되네요
춘천 마을버스 33개 노선의 운행시간이 조정된다.춘천시는 15일부터 마을버스 51개 노선 중 33개 노선의 운행시간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조정안은 기존 운행시간표와 운행시간을 분석하고 주민 의견을 토대로 결정했다.조정되는 노선 권역은 북부권역(신북·서면·사북·북산)과 남서권역(남면·남산), 남동권역(동면·동산·동내)이다.북부권역은 신북1, 신북1-1, 신북2, 신북2-1, 서면1, 서면3, 서면6, 사북1, 사북2, 사북3, 사북3-1, 북산1, 북산2 노선이 조정된다.남서권역은 남면1, 남면2, 남면2-1, 남면3, 남산2, 남산
경춘선 복선 전철 개통 이후 폐역이 된 옛 강촌역이 ‘강촌상상역’으로 거듭난다.춘천시는 15일 오전 10시 30분 남산면 옛 강촌역에서 강촌상상역 개관식을 열고 시민에게 오픈한다. 시가 사업비 2억원을 들여 추진한 구강촌역사 살리기 사업이 결실을 거둔 것이다.강촌상상역은 630㎡, 지상 2층 규모로 새 단장을 마쳤다. 1층은 강촌 주민들이 참여해 만든 도자기 공방과 포토존으로 꾸며진다. 공방에서 탄생한 화분과 타일은 마을을 꾸미는 데 사용된다. 내년부터 시민도 공방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대상을 확대한다. 2층은 추억의
강원도청 이전·신축 문제가 연일 갑론을박으로 이어지고 있다.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은 11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청 분소 개념의 소규모 청사 건립을 주장(본지 11월 10일자 보도)한 원창묵 원주시장을 향해 1대 1 토론을 공식 제안했다.유 전 사장은 “춘천 관내 어느 지역에 도청사를 짓느냐도 중요하지만 도청의 기능 분산으로 이전 효과를 내려는 강원도 일부 자치단체장의 불순한 의도에 쐐기를 박아야 한다”며 원 시장의 발언을 정면 반박했다.유 전 사장은 “시민 의견을 모아 캠프페이지나 제2·3의 부지로 결정돼야 한다
춘천시가 일상 회복을 위해 시민 치유와 경제 회복에 목표를 두고 종합대응책을 펼친다.이달 초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하기 위해 생업시설 운영 제한, 대규모 행사 허용, 사적모임 제한 해제 등 단계적인 방역 완화를 추진하는 중앙정부와 보조를 맞춘 것이다.이재수 춘천시장은 11일 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의 전환을 위한 종합대응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보건복지, 사회문화, 민생경제 분야에서 10대 추진 과제를 시행한다.우선 신속하게 추진할 과제는 △백신접종률 제고 △재택치료 대응체계 구축 △취약계층 돌봄공백
춘천시가 강원도청사 캠프페이지 이전 방안을 발표(본지 11월 9일자 보도)한 후 지역 내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춘천시에 강원도청사를 신축할 경우 다른 도시에 소규모 청사를 설치해야 한다는 방안과 이 방안을 정면 반박하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도청사 캠프페이지 이전 방안이 확정되더라도 해결해야 할 문제는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일방적 결정 반대··· “주민 의견 수렴해야”김진태 국민의힘 춘천갑 당협위원장은 9일 논평을 통해 “강원도청을 춘천에 신축하는 것은 환영하지만 캠프페이지에 도청을 짓는 것은 반대한다”며 “춘천 내에서의 부지
대마를 의료용으로 활용하기 위한 규제자유특구 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고배를 마셨던 춘천시가 강원도와 함께 사업비 11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5년까지 대마(헴프)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한다.춘천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강원도 주최로 9일 열린 대마연구사업단 발족식 및 심포지엄에서 춘천을 중심으로 국내 대마 사업 어젠다를 설정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국내 주요 헴프 연구 사업단과 프로젝트 책임자들은 심포지엄에서 춘천 대마 연구개발 현황과 성과,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LED 식물공장을 활용한 첨단 식의약소재 산업화 기술개발
근화동 하수처리장을 칠전동 일대로 이전을 추진하는 춘천시가 내년 초 민간사업자 모집에 나서며 이전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시설 노후화와 하루 평균 13만톤이 유입되는 하수량을 고려했을 때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춘천시는 내년 1월 초 하수처리장 이전 민간투자사업자 모집을 진행하고, 이르면 4월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30여년간 운영해 온 근화동 하수처리장 이전(본지 7월 30일자 보도)을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시는 내년 5월 레고랜드가 개장하면 하수처리량이 엄청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하수처리장으
춘천시가 내년 1월 1일부터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1인당 입학축하금 10만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춘천시는 최근 ‘춘천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안’이 수정 가결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원금은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곤 춘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그간의 과정을 살펴보면 춘천시민 입장에서는 입학축하금 지원 규모가 헷갈리지 않을 수 없다.애당초 춘천시 조례안에서는 입학축하금 지원액이 1인당 10만원(본보 9월 30일자 보도)이었다.하지만 임시회 상임위에서 입학축하금 지원액이 많아졌다. 지난달 26일 열린 313회 임시회 2차 기획행정
제20대 대통령선거는 윤석열 국민의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안철수 국민의당, 심상정 정의당 후보 4자 구도로 치러진다.지금까지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2강(윤석열·이재명), 2약(안철수·심상정)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이런 정치 지형도가 내년 3·9 대선까지 계속될지, 다른 정당 후보들 사이에 단일화가 이뤄져 새로운 구도가 형성될지 주목된다.여당의 정권재창출론보다 야당의 정권교체론에 대한 지지가 더 많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내년 대선까지 이어질지도 관심을 끌고 있다. 국민의힘은 5일 전당대회를 열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20대 대선
강촌과 자라섬 일대를 관광특구로 조성(본지 10월 5일 보도)하는 ‘북한강 수변관광특구’ 사업을 추진하는 춘천시와 가평군이 내달 관광특구 지정 신청을 한다.춘천시와 가평군은 최근 ‘관광특구 진흥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도출된 안을 토대로 내달 관광특구 신청을 한다. 지정 및 고시는 내년 상반기쯤으로 보고 있다.관광특구는 관광 여건을 집중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관광진흥법 제1장 제2조 11에 의해 지정된 지역을 뜻한다. 올해 5월 기준 13개 시·도에 33곳이 지정돼 있다. 강원도에는 설악특구와 대관령특구가 있다.용역 결과
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이 치열하게 선거전을 준비하고 있다. 춘천시민은 4년 동안 춘천을 살기 좋은 동네로 발전시킬 춘천시장을 선택해야 한다. MS투데이는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6·1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입후보 예정자들을 만나 그들이 제시하는 청사진을 들어봤다. “민선6기 사업 마무리 위해 춘천시장 선거 출마 결심”▶춘천시민과 MS투데이 독자 여러분께 인사해 달라.생활경제 전문 뉴스인 MS투데이를 통해 시민 여러분을 만나 뵙게 돼 반갑습니다. 코로나 정국에
강원도청 이전 이슈를 두고 여야가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현 도청사와 부지 활용 방안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춘천시의회에서 봉의산 자락에 위치한 ‘춘천이궁’을 복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춘천이궁 복원의 공론화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춘천시의원 “국비 연계 근거로 이궁 복원해야”김은석 춘천시의원은 지난 1일 춘천시의회 제313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재수 춘천시장 취임 이후 녹지축과 하천축의 복원을 위한 노력을 높게 평가하지만 봉의산을 중심으로 한 생태축에 대한 정책은 미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