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승인이 난다고 과연 올해 첫삽을 뜰 수가 있을까요? 제2경춘 국도 사업도 당장 시작 되는것 처럼 떠들다 지금은 몇년째 저러고 있는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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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종 4
시작부터 삐그덕거리는 잡음 투성이인 사업을 왜 강행하려고 하는 지 이해가 안 됩니다
2. 고*임 3
빅픽쳐 다원지구 뭐가 그리중요한지 모르겠네요 아파트나 디립다짓고 신청사옮겨짓고 원주민 춘천시만들이 좋은게 뭐가있을까요 빚내서 보상해줘가며 도청이전 반대론자로선 별로네요 두청은 원점서재검토하면좋겠네요
3. 이*숙 3
70억을 퍼부어 정화작업을 해야하네 오염된 미군부대 땅 정화처리 비용이 막대하군요 강대국 미국에 한마디 요구도 못하는 약소국 한국 오염된 땅에는 시멘트 건물을 지어 활용하는게 답일듯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거리’춘천 지하상가 곳곳에는 조운동 도시재생뉴딜사업 구간임을 알리는 ‘상상언더그라운드’ 홍보 간판이 걸려있다. 간판과 함께 구간을 소개하는 문구,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거리’다.하지만 현장에서는 문이 굳게 잠긴 공간들이 대다수임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수개월 지난 우편물이 쌓이는 등 사용 흔적을 찾아보기 어려운 공간이 있는가 하면 유지가 어렵다며 운영을 포기한 곳도 있다.▶입주단체 잇단 이탈⋯자체 운영 어려워상상언더그라운드 활성화를 위해 춘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MOU를 맺고 입주한 기관·단체는 모두 세
강원도 신청사 이전 계획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서 춘천 동내면 고은리 일대 신청사 건립이 본격 추진된다.MS투데이 취재 결과, 22일 도시계획위는 도 신청사 건립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시설 결정 부의안을 원안 가결했다.도시관리계획 시설로 결정된 면적은 공공청사 10만758㎡, 진입도로 2만9632㎡, 광장 7854㎡ 등 총 13만8244㎡다.앞서 도는 신청사 위치를 기존 고은리 443번지 일원에서 고은리 373번지 일원으로 변경하는 등 세부 위치를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도시계획시설과 국도 대체 우회도로 건설 등 복합적인 상황
춘천 서면의 한 전시장. 한눈에 펼쳐지는 의암호 경관 사이로 지난해 한국사회의 흐름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시대의 단상을 네 컷짜리 카툰에 담은 주인공, 춘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환석 화백이다. 오는 26일까지 서면 갤러리툰에서 열리는 ‘유환석 카툰&일러스트레이션 초대전’에서는 촌철살인의 시사만화부터 서정적인 일러스트레이션까지 120여점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전시장에 내걸린 카툰들은 유 화백이 1년여 동안 작업한 결과물이다.최근 발생한 튀르키예 강진부터 윤석열 대통령 당선, 배우 윤여정의 아시아 최초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강원도가 정부의 수도권 중심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계획에서 제외된 가운데 국회에 지역 확장을 건의하고 삼성 면담 계획을 세우는 등 대응에 나섰다.정광열 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21일 국회를 방문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철규(동해·국민의힘) 의원과 양향자(광주 서구을·무소속) 의원을 만나 면담했다.이번 면담은 정부와 삼성의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지역에서 반도체 도시를 표방하는 원주 등 강원도는 제외되면서 생긴 우려 등을 표명하기 위한 자리로 풀이된다.앞서 정부는 지난 15일 경기 용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세계 최대
고3 수험생들이 2024학년도 대학 입시 준비를 시작했다. 2024학년도 대입은 문·이과 통합 수능 3년 차를 맞이하며 정시모집과 수시모집 모두에서 많은 변화가 있다. 미리 알아두면 좋을 2024학년도 대입 특징을 알아봤다.▶모집인원 감소2024학년도 대입 신입생 모집 규모는 전년도보다 4828명이 줄어든 34만4296명이다. 이 중 수시모집에서는 전체 모집인원 가운데 79%인 27만2032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규모는 전년도보다 410명 줄어들었지만, 선발비율은 1.0%p 증가했다.정시모집도 전년도보다 4418명 줄어든 7만22
띠별 주간운세(2023년 3월 23~29일) 쥐 – 실속있는 삶 살아야 하는 시기. 열심히 일하고 내 몫을 제대로 못 챙길 수도 있다.36년생 정에 끌려가지 말 것. 48년생 자녀도 중요하나 내가 먼저다. 60년생 돈이 있어야 대접받는다. 72년생 손익 계산 잘해야 한다. 84년생 안 될 일에 집착하지 말 것. 96년생 남의 일에 매달리지 말고 내 일에 충실. 소 – 포용심과 이해심 필요한 시기다. 사사로운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큰마음을 가져라.37년생 나이 들수록 품위 있어야 한다. 49년생 넓게 보고 멀리 봐야 한다. 61년생
춘천시의 대표적인 현안으로 그동안 논란의 중심에 있던 마을버스 노선이 개편됐다.춘천시 마을버스는 22일 개편된 노선으로 첫 운행을 시작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오전 7시 50분쯤 퇴계동의 한 정류장에서 마을버스(신동면 2)에 직접 탑승해 종점인 중앙시장까지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현장 점검에 나섰다.육 시장은 버스에 탄 시민들을 향해 “시민들의 요구 사항을 다 담아 버스노선을 개편했다”며 “혹시 시민들께서 느끼기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확인하고 싶어 개편 첫날 일부러 버스를 타봤다”고 말했다.이어 “다음에는 검토
5년간 강원지역 가스폭발 사고가 95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본지가 도소방본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2022년 가스폭발 사고는 총 95건이다. 세부적으로 2018년 20건 2019년 34건, 2020년 9건 2021년 18건, 2022년 14건이다.2020년 1월 동해의 한 펜션에서 LPG 폭발사고로 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70대 자매 4명과 이들의 남편 2명 등 일가족 6명이 숨지고, 60대 사촌은 전신 화상을 입어 전문 병원에서 치료 중 사망하는 등 모두 7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고 원인은 펜
(모스크바 AP=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초상화가 들어간 마트료시카(러시아 전통 목각인형)가 21일(현지시간) 수도 모스크바의 한 기념품 가게에 전시돼 있다. 시 주석은 전날 2박 3일 일정으로 러시아를 국빈 방문해 이날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부차 AFP=연합뉴스)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왼쪽)가 21일(현지시간) 수도 키이우 외곽 부차의 우크라이나 정교회 교회 공동묘지를 방문해 러시아군에 희생된 민간인들을 추모하고 있다. 공동묘지는 러시아군이 부차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강원특별법)’이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상정 안건으로 확정됐지만, 더딘 진행 과정과 정부 부처 반대 등으로 진통을 겪고 있다.강원도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강원특별법 전부 개정안은 이날 국회 행안위 전체 회의 상정이 확정됐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이 지난달 여야 국회의원 86명 공동 서명을 받아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이후 김진태 강원도지사도 강원특별법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국회에 직접 방문해 상임위원회 의원들을 면담하는 등 총력 대응을 선언했다. 법안
21일 춘천 사농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안. 녹슨 오토바이 3대에 춘천시의 강제처리 예고장이 붙어 있었다. 한 오토바이는 오랫동안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았는지 새똥이 여기저기 묻어있었다. 3대 모두 번호판은 없었다. 아파트 주민 김모씨는 “아이들 자전거 옆에 있어 위험하기도 하고, 지저분해서 빨리 치웠으면 좋겠다”고 했다.춘천지역 곳곳에 버려진 오토바이가 장기간 무단 방치되면서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다. 오토바이를 무단으로 버리는 이유는 자동차와 달리 폐차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자동차는 중형차 기준 35만~4
내년 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근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을 두고 강원도 정치권도 여·야 첨예한 대립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원외 출마 입지자로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지역구를 다지고 있는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은 21일 국민의힘 강원도당사 앞에서 '민족정기 통곡한다 계묘국치 즉각무효'를 주장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이날 유 전 사장은 “당사자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우리 정부가 우리 기업의 팔을 비틀어 기금을 마련해 피해자에게 보상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강력하게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