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포토) 일본, 미국 꺾고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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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AP=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초상화가 들어간 마트료시카(러시아 전통 목각인형)가 21일(현지시간) 수도 모스크바의 한 기념품 가게에 전시돼 있다. 시 주석은 전날 2박 3일 일정으로 러시아를 국빈 방문해 이날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우크라 부차 공동묘지 방문해 희생자 추모하는 日 총리. (사진=연합뉴스)

(부차 AFP=연합뉴스)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왼쪽)가 21일(현지시간) 수도 키이우 외곽 부차의 우크라이나 정교회 교회 공동묘지를 방문해 러시아군에 희생된 민간인들을 추모하고 있다. 공동묘지는 러시아군이 부차 점령 당시 민간인들을 학살해 무더기로 매장했다가 작년 4월 부차에서 철수한 뒤 우크라이나 측에 발견된 교회 부지내 집단매장 장소를 말한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의 침략을 국제질서 근간을 흔드는 폭거라고 비난했다.

(미상 EPA=연합뉴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15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턴의 존슨우주센터에서 '아르테미스(Artemis)Ⅲ' 임무를 수행할 새 우주복을 공개했다. 아르테미스Ⅲ는 미국 우주비행사들이 반세기 만에 달을 다시 밟는 프로젝트다. 사진은 민간 우주정거장 개발기업 액시엄 스페이스가 제작한 NASA의 새 우주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