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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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순 9
낮은처우와 딕우스트레스 꿈의직장인 공무원이 되기위해 잠도못자고 열심히 공부해서 공무원이되었지만 업무스트레스 낮은 급여로 못버티는 MZ,세대 국회의원 대통령월급올리지말고 공무원도 처우개선이 필요합니다
2. 최*규 8
에휴.. 공무원 특유의 낮은 연차에 대한 업무 과중. 악성민원인 등등 전반적으로 개선할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3. 김*원 8
만만한게 공무원이니... 세종시에서 국회의원 국힘 당선 안됐다고 기강잡는다고 난리치는 정부이니... 심정이해합니다.
민선 8기 첫 ‘강원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출범했다. 주민들은 직접 예산편성 전 과정에 참여한다.제4기 강원도 주민참여예산위가 지난 26일 제1회 총회를 열고 공식 발족했다. 이번 주민참여예산위는 당연직 8명, 위촉직 48명 등 56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다.앞으로 주민참여예산위는 주민들이 제안한 사업 심사와 집행, 결산, 환류 등 모든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한다. 목표는 지자체의 예산편성 독점을 막고 주민 통제를 통한 재정 민주주의 실현이다.예산위가 아닌 도민들도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지자체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
전국에서 전세사기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세입자에게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임대인 신상 정보를 공개하는 사이트가 등장했다. ‘나쁜 집주인’이라는 이름의 인터넷 사이트엔 27일 기준 임대인 7명의 사진, 이름, 생년월일, 주소 등의 개인정보가 적혀 있다. 여기에는 주택 1000여채를 보유하다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사망한 ‘빌라왕’ 김모씨도 포함됐다. 사이트에서는 전세사기 관련 기사, 전세사기를 피하는 방법 등도 함께 볼 수 있다. 이 사이트는 지난해 10월 추가 전세 피해 예방을 목적으로 한 개인이 만들었다. 운영
현성 권나경의 경서 소리공연이 오는 29일 오후 6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한국다문화예술인협회가 주최하고 권나경 우리소리예술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가는 곳마다 주인이 되라는 의미의 ‘수처작주(隨處作主)’를 주제로 열린다. 공연은 황해도 무형문화재 제3호이자 서도 놀량사거리 이수자인 권나경 선생이 이끈다. 그가 운영하는 우리소리예술원 단원들과 주민센터 등에서 교육을 받은 문하생 등 30명이 함께한다.우리소리예술원은 권 선생이 우리 소리의 대중화를 위해 운영, 지역 요양원과 재가센터 등에서 정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강원지역에서 엠폭스(원숭이 두창)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은 27일 국내 엠폭스 확진자가 26일 4명, 27일 2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40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 기간 신규 확진자는 모두 내국인으로 강원 거주자 1명이 포함됐다. 나머지는 서울 3명, 인천 1명, 대구 1명 등이다. 강원도 확진자는 콜센터로 본인이 신고한 후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해외여행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청은 이들의 전반적인 상태가 모두 양호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6명 중 5명은 증상 발현 3주 이내에 해외 여행력이 없어 국내 지역 감염
강원FC가 시즌 첫 승을 만들어냈다. 강원은 26일 오후 7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9라운드 FC서울전에서 3대2 승리를 거뒀다. 이날 강원FC 대 FC서울 경기에서 강원 이웅희가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27일 오전 3시 22분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 한 금속 가공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수부도시 춘천의 추락을 지켜만 보고 있는 민선 8기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수장인 육동한 시장이 주요 현안에 대해 시민들의 편에서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한 채 소극적인 대응으로 일관한 데 따른 불만이 높다. 육 시장은 기획재정부 출신 경제통을 본인의 최대 강점으로 내세우지만, 되레 보수적인 행정관료 출신 선출직의 한계를 드러냈다는 소리까지 나온다.육 시장이 이런 혹평을 받는 이유는 취임 후 9개월간 보여준 행보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춘천시민들은 “강원도청사 이전, 축구전용경기장 건립, 레고랜드 사태 등 굵직
춘천의 위기가 심각한 이유는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산업 발전에 대한 로드맵이 실종된 데 있다. 육동한 시장이 제 1공약으로 내건 ‘첨단지식 산업도시’마저도 위태로운 상태다. 첨단지식 산업도시의 핵심인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인허가 절차가 밀리고 예산 삭감에 흔들리면서 속도가 나지 않는다.수열에너지는 해수나 하천수에 저장된 열에너지를 건물의 냉·난방, 농가나 산업체 등에 필요한 열원으로 이용하는 기술이다. 춘천은 소양강댐 냉수의 수열에너지를 매개로 데이터센터 등을 유치해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그림을 그렸다.하지만,
지역사회에서는 수부도시 춘천의 몰락이 오랫동안 이어진 공무원들의 복지부동 행태에서 비롯됐다고 본다. 무기력증에 빠진 공직 사회가 원주와 강릉을 비롯해 수도권 외곽의 중소도시가 급속하게 성장하는 동안 넋 놓고 있던 결과가 나타났다는 것. 지금이라도 공무원의 체질을 확 바꾸지 않으면 춘천의 미래는 없다는 목소리가 높다.춘천시 복지부동 행정의 민낯은 지역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기업유치 행정에서도 드러난다. 본지가 시 경제포털에서 춘천시 기업유치 세제감면 정책 안내를 살펴봤더니 양도차익 법인세, 취득세 등 5개 감면내용의 일몰기한을 201
강원도가 춘천~홍천 국도 5호선 도로 확장과 국도 대체 우회도로 신설 등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주요사업 반영에 사활을 걸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도는 최근 시군에서 취합한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요청 사업 41건을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제출했다.정부에 제출한 사업에는 춘천~홍천 국도 5호선, 강원도 신청사 인근 정족리~만천리 국도 대체 우회도로, 용산리~안보리 간 국도 대체 우회도로 등이 포함됐다.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은 도내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정부 사업이다. 정부는 건설계획 수립 본격화를 앞두고
띠별 주간운세(2023년 4월 27~5월 3일) 쥐 – 일상에서 일탈해 보자. 그동안 모범적인 생활했다면 자유시간을 가져 보자.36년생 지난 일에 집착하지 말라. 48년생 나이에 얽매이지 말 것. 60년생 3살 버릇 100살까지 간다. 72년생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은 법. 84년생 떠나라.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 96년생 가끔은 일탈도 필요. 소 – 게을러지려는 자신과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나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37년생 정적이지 말고 동적일 것. 49년생 소일거리 만들 것. 61년생 제2의 인생 설계해 보자.
강원도민의 건강 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됐지만, 음주·비만율 등은 여전히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는 지난 25일 질병관리청 주관 ‘2022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강원도민의 ‘고위험 음주율’은 16.1%로 2년 연속 전국 1위다. 이는 전년보다 1.7%p 상승했으며, 전국 평균보다 3.5%p 높은 수치다. 고위험 음주율은 1회 술자리에서 남자 7잔 이상 또는 맥주 5캔, 여자 5잔 이상 또는 맥주 3캔을 주 2회 이상 마신 사람의 분율을 말한다.‘월간 음주율’도 60.2%로 전국
지난해 강원지역 산업재해 사고 사망자 절반이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에 따르면 2022년 도내 근로자 38명이 산업현장에서 목숨을 잃었다. 2020년 30명, 2021년 34명에 이어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업종별로는 건설업 19명, 제조업 4명, 기타 15명이다. 올해는 이달 20일까지 건설업과 임업에서 각각 6명과 1명이 숨지는 등 근로자 7명이 사망했다. 지난 13일 춘천시 한 건축공사 현장에서는 근로자 2명이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명이 숨졌다. 같은 달 6일 원주 한 토목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