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이*희 5
아침에는 써늘하더니 일교차가 최대 20도라니... 일교차가 너무 심하네요. 건강 관리에 더 신경써야겠네요. 일요일 오후부터는 또 며칠동안 비 예보가 있던데... 연휴동안 여행 일정을 잡아놨는데 여행 다니는 동안에는 비가 안 오면 좋겠어요.
2. M***이 3
게릴라 퀴즈입니다. 기사 본문을 기준으로, ( ) 안에 들어갈 말을 대댓글로 달아주세요. ≪2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2024년 4월 강원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 ) 상승했다.≫ 정답은 해당 기사가 아닌 오늘 업데이트 된 최상단 기사 9개 중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정답을 맞히신 선착순 10분께 MS마트 할인권 1만원을 모바일 발송해 드립니다. *1인당 주 2회까지만 중복 당첨이 가능합니다. *게릴라퀴즈는 주 3~5회 출제됩니다.
3. 이*희 1
중국 도로 붕괴사고가 천재지변으로 일어난줄 생각했는데, 아니였나보네요. 참, 비용을 절감하려고 공사를 제대로 안했다면 과실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마땅히 책임을 물어서 다시는 이런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해야됩니다.
육동한 춘천시장이 1일 ‘시민 성공시대 다시 뛰는 춘천’을 시정 구호로 삼고 민선 8기 춘천시정의 출범을 선포했다.육 시장은 이날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8기 제37대 춘천시장 취임식에서 “원칙과 신뢰, 공정과 투명, 대화와 타협을 시정 운영의 좌표로 삼고 모든 현안은 경청과 대화를 통해 풀겠다”며 시정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그동안의 성과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며 시정 운영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며 “시민의 선한 도구가 되어 시민의 삶을 바꾸는데 헌신하고 전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인구 30만 시대와 수
민선 8기 강원도정 업무를 시작한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1일 ‘강원특별자치도 추진단 설치 및 운영계획’을 1호로 결재했다. 강원특별자치도법의 내용을 채우겠다는 김 지사의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김 지사는 이날 “자나 깨나 강원특별자치도 생각뿐”이라며 “그런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추진단 설치 및 운영계획을 1호 결재안으로 했다”고 밝혔다.그는 “단장과 기조실장 임명 절차가 늦어져 조금 아쉽다. 행안부 장관에게 빨리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경제 관련 부서 통폐합을 포함한 도청 조직개편에 대해서는 “
서울의 시민, 예술가, 청년 등이 춘천을 방문해 문화도시를 경험하고 배우는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시민 활동가와 예술가 등 100여명으로 구성된 서울 성북구 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단이 춘천의 문화도시 사례를 학습하는 ‘대놓고 거버넌스: 시민원정대’ 워크숍이 30일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열렸다.지난해 제4차 예비 문화도시로 선정된 성북구는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된 지역의 다양한 문화 공간과 사례를 살펴보고 문화도시 조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춘천을 방문했다.춘천은 2020년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특색 있는 문화자원과 도시의
아파트 경비원을 협박해 돈을 받아낸 60대 입주민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공갈과 협박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5)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아파트 입주민 A씨는 경비원인 B씨가 저녁을 먹으며 술을 마시는 장면을 목격했다. A씨는 “경비원이 근무시간에 술을 마시다가 걸렸으니까 사건화하겠다”고 협박했다. B씨가 계속해서 용서를 빌었지만, A씨는 “입주민 50명의 동의를 받아서 해고해 버리겠다”고 거듭 압박했다. 이에 B씨는 어떻게 용서를 빌면 되겠는지 물으며 “가진
민선 8기 강원도정 출범을 하루 앞둔 30일 강원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새로운강원도준비위원회(위원장 김기선)가 김진태 도정의 미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인수위는 ‘육아 기본수당 10세까지 지급’ ‘대학 졸업까지 무상교육 실시’ 등 53건의 공약들은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 취임 후 6개월 이내인 내년 1월 중에는 실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인수위는 강원도를 5대 첨단벨트로 나눠 5대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방안도 내놨다. 춘천·철원·접경지역은 강원 퀀텀 산업, 춘천·홍천은 강원형 바이오, 춘천·원주·강릉은 디지털 기반 의료산업, 강
민선 7기 이재수 춘천시장이 30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퇴임식을 갖고 4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했다.이 시장은 퇴임사에서 “시민이 주인인 도시, 시민이 의존하고 의타하는 삶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고 미래를 책임지는 일들을 하도록 하는 의미 있는 역할들을 했다”며 “묵묵히 함께해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또 “시정철학을 통해 개인이 아닌 인류 보편의 가치와 개념을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개념 있는 도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자랑스러운 춘천을 만들고 일군 여러분들이 진정으로 개념 있는 공직자”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은 30일 알펜시아 매각과 레고랜드 유치 과정의 문제점과 관련해 “이것(제기된 의혹)이 사실이라면 강원도민을 기만한 것으로서 그냥 넘어가기 힘든 사안”이라고 밝혔다.김 당선인은 이날 열린 새로운강원도준비위원회(위원장 김기선) 4차 전체회의에 참석해 지난 29일 알펜시아 매각과 레고랜드 유치 과정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한 김기선 위원장의 기자회견 내용을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김 당선인은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 그런데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강원도민을 기만한 것”이라며 “그렇다면 먼저 진상이 무엇인지 밝혀
제11대 춘천시의회가 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 배속을 두고 정당 간 갈등을 빚고 있다. 사상 첫 다당제 구조로 출범하면서 인기 상임위를 차지하려는 당선인과 정당 간 각축이 본격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29일 춘천시의회에 따르면 제11대 시의회 상임위별 위원 정수는 의원 증원에 따라 의회운영위원회 9명, 기획행정위원회 7명, 복지환경위원회 7명, 경제도시위원회 8명 이내로 조정됐다. 쟁점이 되고 있는 부분은 의회운영위 구성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각 4석을, 정의당이 1석을 갖겠다고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의
조명수 춘천시장직인수위원장은 7월 1일 출범하는 민선 8기 춘천시 슬로건을 ‘시민 성공시대, 다시 뛰는 춘천!’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또 춘천시 조직 개편은 전문가 의견 수렴과 용역 결과를 보고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 공직사회의 최대 관심사인 조직 개편이 예상보다 늦어질 것임을 시사한 발언이다.조 위원장은 29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그는 “춘천시민이 춘천에서 행복한 삶을 살며 춘천공동체의 꿈을 이뤄 춘천의 성공으로 이어지도록 다시 뛰자는 다짐과 결의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성공’에는 시민
2022춘천연극제가 가족 관객을 위한 초청작 연극 ‘이장’을 준비했다.내달 2일부터 4일까지 봄내극장에서 열리는 연극 ‘이장’은 문제가 많은 3남매와 어머니의 고단한 삶을 인간적으로 그려내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함을 담아낸 작품이다.대학로 거장으로 알려진 박근형 연출가의 작품으로, 무거운 주제의 이야기를 박 연출가만의 사실적이고 독특한 연출력으로 표현했다.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내가 쓴 스토리라인으로 연출가 박근형 선생님이 희곡을 써서 무대에 올리고, 나는 영화로 찍는 안을 생각해본 적이 있다”고 말하기도
띠별 주간운세(2022년 6월 30일~7월 6일)쥐 – 웃거나 유익한 일이 생길 수 있는 시기. 누군가에게 초대받거나 초대할 수 있다.36년생 집안에 경사가 생길 수 있다. 48년생 유쾌, 상쾌, 통쾌하다. 60년생 유익한 만남이 생길 수 있다. 72년생 회식이나 모임이 생길 수 있다. 84년생 초대받거나 대접받을 수 있다. 96년생 소개팅이나 데이트를 하자. 소 - 한 단계 성장하는 시기. 삶의 환경이 더욱 나아지게 되고 실력도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37년생 삶의 질이 좋아질 수 있다. 49년생 일이 계획한 대로 진행된다. 61년
민선 8기 강원도지사 첫 비서실장에 박병주 전 국회 선임비서관이 내정됐다. 정무특별보좌관에는 조동준 전 국회 보좌관, 정무비서관에는 한재근 새로운강원도준비위원회 대변인, 경제협력관(전문임기제 가급)에는 김태하 전 국회 보좌관이 내정됐다.춘천 출신의 박 비서실장 내정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의 초선 국회의원 시절부터 최근까지 지근거리에서 보좌해왔다. 또 국회 재직 시절부터 정책 민원 소통창구 역할을 하면서 강원도 정책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깊고 일정 기획 및 조직 관리에도 전문성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그는 “당선인의 철학을
김기선 새로운강원도준비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알펜시아 매각과 레고랜드 유치 과정에 대한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김 위원장은 “사실관계를 정확히 알리고 도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이 필요한 조치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7월 출범하는 김진태 도지사 체제에서 고발 등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김 위원장은 알펜시아 매각 과정에 대해 “강원도와 강원개발공사는 감정가액을 5469억원이라고 했으나 사실이 아니었다”며 “공식 감정가액은 2019년 12월 31일 기
오는 9월부터 지역가입자 561만세대의 건강보험료가 월 3만6000원씩 줄어든다.이는 국회 여·야 합의로 지난 2017년 3월 개정된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른 '소득 중심 건강보험 부과체계 2단계 개편'이 오는 9월분 건보료부터 적용되기 때문이다.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방안 시행을 위한 하위법령 개정안을 30일부터 7월 20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29일 밝혔다.2단계 개편은 지역가입자의 재산과 자동차에 부과되는 건보료를 줄이고, 소득 정률제를 도입해 보험료 부담을 낮추는 것이 골자다.또 부담능력이 있는 피부양자 등은
춘천시와 경제 유관단체 등이 소비자물가 상승과 경제 상황 악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춘천시장직 인수위원회, 춘천시, 허영 국회의원실이 공동 주최한 ‘긴급 민생경제 점검 집담회’가 28일 춘천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열렸다.이 자리에는 허영 국회의원, 육동한 춘천시장 당선인, 고광만 춘천상공회의소 회장, 김건영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최재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춘천센터장, 황재득 춘천청년소상공인협회장, 강선희 전 춘천시학부모회 연합회장 등 경제 유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高’ 상황에 따른
세계 태권도인의 축제인 ‘2022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 대회’가 6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7일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다.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 승인 랭킹 포인트가 부여되는 국제대회 중 하나다.이번 대회에는 51개국, 1342명이 출전해 품새, 겨루기, 띠별 겨루기 등 3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게 된다.대회 기간에는 춘천시청 광장에서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도 열린다.대회가 끝나는 7월 5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호반체육관 멀티플렉스에서 전통한복과 메타버스 체험존이 운영된다. 또
내달 1일 개원을 앞둔 제11대 춘천시의회 원 구성이 마무리됐다.제11대 춘천시의회 전반기 김운기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지숙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8일 춘천시의회에서 원 구성 협상을 통해 시의장 후보에 국민의힘 김진호(가 선거구) 춘천시의원 당선인, 부의장 후보에 민주당 권주상(바 선거구) 시의원 당선인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상임위원장 후보에 대한 협의도 마쳤다.국민의힘은 운영위원장에 정경옥(가 선거구) 당선인, 기획행정위원장에 김보건(다 선거구) 당선인, 경제도시위원장에 김운기(라 선거구) 당선인을 각각 세우기로 했다. 올해부
28일 낮 12시 30분쯤 춘천시 서면 현암리 의암댐 방향 403번 지방도에서 토사 150t이 도로에 유출, 양방향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강원도도로관리사업소에 따르면 이날 현재 중장비 2대와 인력 4명 등을 투입해 토사 제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유출된 토사는 150t가량으로, 의암댐 신연교 입구와 신매교차로 양쪽에서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한편 도로 당국은 이날 오후 6시까지 토사 제거와 임시조치를 마친 후 통행을 재개할 계획이다.[윤수용 기자 ysy@mstoday.co.kr]
민선 8기 강원도정 신임 경제부지사로 춘천 출신 정광열 삼성전자 부사장이 내정됐다.김진태 당선인은 28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강원도정 출범에 발맞춰 신임 경제부지사로 정광열 삼성전자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말했다.정 내정자는 1993년 삼성중공업을 시작으로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팀장(전무)을 거쳐 삼성전자 부사장 겸 삼성언론재단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그는 삼성그룹 요직으로 일컬어지는 회장 비서실과 구조조정본부를 거쳐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커뮤니케이션팀
"가수가 되기 위해 꼭 실용음악과에 진학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유리한 위치에 서는 것은 확실하죠.""노래를 잘한다는 건 연기를 잘하는 것과 비슷해요. 발성이나 기술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춘천을 대표하는 보컬 트레이너, 심유석 락앤비 실용음악학원 원장을 만났습니다.보컬 트레이너는 어떤 사람에게 무엇을 가르치는지, 가수가 되려면 꼭 실용음악과를 가야 하는지, 가수가 되려면 어떤 재능이 필요한지 등을 들어보았습니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