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서면 403번 지방도서 토사 150t 쏟아져…양방향 통행 전면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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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시 서면 403번 지방도서 토사 150t 쏟아져…양방향 통행 전면통제

    • 입력 2022.06.28 15:00
    • 수정 2022.06.29 00:14
    • 기자명 윤수용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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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낮 12시 30분쯤 춘천시 서면 현암리 의암댐 방향 403번 지방도에서 토사 150t이 도로에 유출, 양방향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강원도도로관리사업소에 따르면 이날 현재 중장비 2대와 인력 4명 등을 투입해 토사 제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춘천시 서면 현암리 403번 지방도 토사 유출 현장 모습. (사진=연합뉴스)
    춘천시 서면 현암리 403번 지방도 토사 유출 현장 모습. (사진=연합뉴스)

    유출된 토사는 150t가량으로, 의암댐 신연교 입구와 신매교차로 양쪽에서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한편 도로 당국은 이날 오후 6시까지 토사 제거와 임시조치를 마친 후 통행을 재개할 계획이다.

    [윤수용 기자 ysy@m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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