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에 좋다고 소문나면 다 사라집니다. 31
1. 문*섭 1
국짐당의 의회 장악으로 시장이 추진하는 모든 정책에 몽니만 부리는구나.
2. 최*미 1
수억원의 합의금 요구라니 와 ㅎㅎ 너무하네요. 손웅정님 시대가 많이 변했습니다. 예전 방식보다는 요즘 시대에 맞게 가르치셔야 할듯 싶어요.
3. 이*원 1
이왕에 만든 길이라면 주민들이 잘 사용할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하고 수량이 아니리 질이 좋은 맨발길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젊은 세대들의 정치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는 와중에 6·1지방선거에서 30대 젊은 청년이 춘천시의원에 당선돼 화제를 모았다. 만 35세의 박노일 국민의힘 당선인이 주인공이다.박 당선인이 출마한 퇴계동(마 선거구)은 진보 색채가 강한 지역이다. 이런 곳에서 국민의힘 후보인 그가 시의원으로 당선되며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본지 취재진은 8일 춘천시청 근처에 있는 한 카페에서 박 당선인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그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로 인한 국민의힘 바람과 청년이라는 정치 트렌드 바람을 타고 우여곡절 끝에 당선됐다”며 “청년이라
6·1지방선거 출마자 가운데 전국적 화제를 모은 인물이 있다. 바로 춘천시의원에 출마한 윤민섭씨다. 그는 유세 트럭 대신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주민밀착형 선거운동을 펼쳐 당선 전부터 눈길을 끌었다. 공식 개표 결과가 나오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됐다. 보수 텃밭인 강원도에서 정의당 후보인 그가 시의원으로 당선됐기 때문이다. 본지는 그에게 당선증이 전달된 지난 2일 정의당 강원도당 사무실과 길거리에서 윤 당선인을 만났다. 그는 “아직 얼떨떨하다”며 “기존 정당정치에 실망한 주민들이 표를 준 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 당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월 1일 치러졌다. 향후 4년간 춘천시의회와 강원도의회에서 춘천시민을 대변하게 될 당선인과 투표 결과를 소개한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이 칼럼은 이번 6·1지방선거 춘천시 한 선거구에 출마했던 시의원 후보 A씨에 대한 글이다. 지방 선거가 끝난 만큼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않겠지만, 여러 오해를 피하기 위해 성명을 이니셜 처리한다.A는 시의원 후보 35명 가운데 4명 밖에 없는 무소속 후보였다. 무소속 후보 중 나머지 2명은 과거 양대 정당 가운데 한 곳 소속으로 시의원을 했던 인물이고, 다른 한 사람은 이번이 첫번째 시의원에 도전하는 정치 신인이다. A 후보는 시의원 선거 후보 중 유일하게 2018년 지선에 이어 두번 연속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유일한 여성 무소속
정의당 심상정 국회의원(경기 고양시갑)이 25일 오후 엄재철(마 선거구) 춘천시의원선거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심 의원은 이날 춘천시 퇴계동 하나로마트 앞에서 춘천시민들과 주먹인사를 나누며 엄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그는 “지방의회는 생활정치를 해야 한다”며 “지역주민들이 소외됨 없이 골고루 잘 지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빨간당(국민의힘), 파란당(더불어민주당), 노란당(정의당)이 함께 어우러져 무지갯빛 시의회가 돼야 진정한 다원당 민주주의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엄 후보가 6·1지방선거에서 시의원으로 당선
춘천시청과 춘천시의회, 춘천시립도서관에서 춘천 지역작가 44명의 작품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춘천예술공감展’이 열린다.춘천의 모습을 담은 춘천 작가의 작품 79점이 오는 16일부터 12월 16일까지 춘천시청, 시의회, 시립도서관을 장식한다. 14~15일 이틀간 작품 설치에 돌입한다.춘천미술협회, 춘천민족미술인협회, 협회 미소속 작가 44명은 ‘춘천예술공감’이라는 테마로 춘천의 이미지를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춘천시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지역작가 작품임대사업의 하나로 올해 처음 시도하는 사업이다. 사회적협동조합 ‘예술공감’이 공공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춘천시의회 사선거구 후보자 2명의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13일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후보자 등록 마감 시한까지 사선거구(서면, 사북면, 신사우동)에 권희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용갑 국민의힘 후보만 등록했다. 이 선거구 정수는 2명으로 두 후보는 선거를 치르지 않고 시의회에 입성하게 됐다.공직선거법에 따르면 등록 후보자가 당해 선거구에서 의원정수를 넘지 않을 경우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선거 개표 후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한다. 이에 따라 두 후보는 내달 1일 선거 개표 이후 당선인
춘천시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한 ‘춘천시 어르신 버스 무료 이용’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13일 춘천시에 따르면 어르신 버스 무료 이용권인 ‘봄내카드’ 사용이 시작된 지 나흘 만에 1만건을 넘어섰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봄내카드 이용 실적은 1만432건이다.봄내카드 사용 첫날인 지난 8일 1462건을 시작으로 9일 2840건, 10일 2969건, 11일 3161건으로 이용 횟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봄내카드 신청자는 대상자 5만3000여명의 절반이 넘는 2만7000여명으로 집계됐다. 아직 발급받지 않은 65세 이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선거 후보를 경선으로 공천하기로 하고 열린 TV 토론회에 참여한 예비후보들이 공약 중심의 정책 대결을 펼쳤다.28일 G1강원방송에서 열린 민주당 춘천시장선거 예비후보 토론회에 육동한 허소영 강청룡 예비후보가 출연해 공약을 제시하고 춘천 부동산 문제 등 지역문제를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재수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토론에 참여하지 못했다.세 예비후보들은 모두발언을 통해 자신이 춘천시장 적임자라고 지지를 호소했다.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은 “춘천이 잠재력과 역량에 비해 뒤처져 있어 지금까지와
국민의힘 춘천시장선거 후보 공천을 앞두고 이상민(전 춘천시의원), 최성현(전 강원도의원), 한중일(전 춘천시의원) 예비후보가 경선 토론회를 가졌다.27일 오후 G1방송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한 토론회에서 이들은 춘천시민에게 지지를 호소하면서 춘천시 현안을 놓고 열띤 공방을 벌였다.정해진 순서에 따라 한 전 시의원은 “현재 국민의힘의 유일한 3선 시의원이다. 지난 12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춘천의 미래에 무엇이 필요한가를 많이 고민했다”며 “춘천을 아시아 최대의 관광·레저·문화도시로 만들어 기업 유치 등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
속보=춘천시가 4월 중순부터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씩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본보 3월 14일자 보도).춘천시의회는 지난 7일 열린 제31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일상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해 약 290억원 예산 등이 담긴 2022년도 제1회 추가 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의결했다.예산안이 의결되면서 춘천시는 18일 자정부터 온라인 사이트를 열고 지급대상자를 조회할 계획이다.지원금은 총 4단계로 나눠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1단계는 생계급여·기초연금·장애인연금 등을 받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지급 기간은 오는
춘천시의회가 30일 제316회 임시회를 열고 1421억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이번 추경예산안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소상공인 지원 등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해 편성된다. 하지만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칫 '돈 풀기' 사업이 될 수 있는 추경예산안에 대해 양당의 격론이 예상된다.시의회는 이날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박재균)를 시작으로 오는 4월 1일까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각 상임위별로 진행한다. 논의된 안은 오는 5~6일 예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에서 이재수 춘천시장과 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이 춘천 3개 권역에서 표본 오차(±4.3%p) 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5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민주당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 조사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이 시장과 육 전 국무차장이 접전을 벌이는 지역은 1권역(강남동, 남면, 남산면, 동내면, 동산면, 신동면, 약사명동, 효자1동)과 2권역(동면, 석사동, 후평1동, 후평3동
개인사업자의 사업소분 주민세 기본세액을 전액 감면하는 동의안이 춘천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박재균)는 29일 제316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춘천시 시세 감면 동의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이 동의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납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개인사업자의 사업소분 주민세 기본세액 100% 감면 △개인소유 영업용 등록차량(특수자동차, 기계장비 제외)과 법인소유 영업용 등록차량(일반·전세버스)의 자동차세 100% 감면 △
만 65세 이상 춘천시민이면 누구나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조례안이 춘천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춘천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지숙)는 29일 열린 제316회 임시회에서 ‘춘천시 어르신 버스 무료 이용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이 조례안은 버스 무료 이용 지원 대상을 현행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에서 만 65세 이상 시민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조례안은 내달 7일 제3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조례안이 본회의에서 가결되면 오는 18일부터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교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를 권역별로 나눴을 때 이번 2차 여론조사에서는 최동용 전 춘천시장이 4개 권역에서 모두 20%가 넘는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재수 현 춘천시장은 젊은 직장인 인구가 집중된 지역이자 1차 때 1위였던 제4권역에서 지지율 2위로 밀려났다. 여당의 패배로 끝난 지난 9일 대선 결과가 춘천시장 선거 최대 격전지가 될 이 지역에 집중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 나온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5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
춘천 신북읍 소양강댐 진입로의 유휴지 일대에 파크골프장을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정치권에서 나왔다.권주상(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원은 28일 춘천시의회 제316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북읍 천전리 국가 소유의 유휴지에 전국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할 것을 춘천시 집행부에 정중히 제안한다”고 밝혔다.소양7교에서 소양강댐 진입로로 이어지는 일대에 있는 국유지다. 주차장 정도로만 이용됐던 이곳에는 지난 2013년 편의시설과 휴게시설 등이 설치된 시민의숲이 조성되기도 했다. 하지만 상수원보호구역으로 관리되며 방치
오는 6·1지방선거 춘천시장 입후보예정자 중에서 최동용 전 춘천시장과 이광준 전 춘천시장(제33, 34대), 이재수 현 춘천시장이 3강 구도를 유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지난 1차 조사에서 3위였던 이 전 시장이 오차범위 내이긴 하지만 이 시장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서는 등 대선 이후 민심 변화 조짐도 보인다. 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5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3명을 대상으로 '누가 춘천시장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설문조사한 결과, 최 전 시장은 21.7
국민의힘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최동용 전 춘천시장이 이광준 전 춘천시장(제33, 34대)을 표본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5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민의힘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최 전 시장 29.3%, 이 전 시장은 21.8%로 선두권을 유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변지량 전 제20대 윤석열 선대위강원특보단장 10.8%, 한중일 현 춘천시의원(8, 9, 10대) 5.7%, 이상민 현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수 춘천시장과 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이 표본 오차(±4.3%p) 범위 안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5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민주당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이 시장 24.1%, 육 전 국무차장 20.2%로 나타났다.강청룡 전 춘천시의회 제5대6대8대의원(3선)과 유정배 전 문재인정부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각각 10.2%, 8.4%로 뒤를 이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