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5
1. 정*희 5
강원테크노파크 철저하게 감사해주세요
2. 주*용 4
기업이든 자영업자이든 자기들 돈벌려고 하는 일인데, 능력 안되고 경기 안 좋으면 망하는 거지요..자꾸 무슨 대책입니까.. 본인들이 알아서 해야지요..
3. 주*용 4
그러면 보지 마세요.. 님같은 방관자나 우동사리들 때문에 범죄자들이 국회에서까지 큰소리치는 막장 나라가 된겁니다. 범죄자들은 감방에 있어야 합니다. 조용히 있는 님같은 패거리들은 공범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수부도시이지만, 험난한 산맥으로 철도가 들어오지 않았던 춘천. 주민의 오랜 숙원이던 철도는 1939년 7월부터 경춘선이라는 이름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경춘선은 2010년 복선 구간 개통으로 일부 구간의 폐선까지 지역의 경제성장은 물론 노래 '춘천 가는 기차'처럼 많은 이들의 추억과 애환을 담아냈다. 자동차보다 느리고 덜컹거리는 소리가 귓전을 맴돌지만, 주변을 돌아보며 삶과 느림의 미학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던 추억의 열차. 6월 28일 철도의 날을 맞아 누군가의 추억을 철도에 담
춘천은 호반의 도시이다. 그만큼 수자원이 풍부하지만, 1973년 소양강댐이 준공된 이후 50㎢에 달하는 면적이 수몰되고 주변이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지정돼 개발에 제약을 받아왔다. 올해로 준공 50주년을 맞는 소양강댐. 이제는 반백년의 시간 동안 국가 발전을 위해 희생과 고통을 감내해 온 지역주민을 위해 댐 사용권을 지방자치단체로 이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과 소양강댐으로 인한 지역의 득과 실, 사용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소양강댐 준
소양강스카이워크와 소양2교 사이에 세워진 소양강처녀상은 춘천을 배경으로 한 노래이자 국민애창곡 '소양강처녀'를 상징하는 조형물인데요. 여름을 맞아 소양강처녀상 세척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시원한 물줄기로 먼지와 이물질을 제거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까지 시원해지는데요. 겨우내 묵은 때를 벗겨내고 말끔한 모습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양강처녀상의 시원한 목욕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지난 5월 17일 춘천시 석사동의 한 주유소 인근에 세워져 있던 전동킥보드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배터리 과충전으로 급격히 열이 상승하는 배터리 열폭주가 원인으로 추정됐는데요.가까운 거리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이용자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지난해 관련 사고로 1명이 목숨을 잃는 등 사고 발생 빈도도 급증하고 있습니다.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화재 사고에 더욱 취약하고 자칫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전동킥보드 화재 사고. 최근 발생 현황과 예방법을 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
대한민국 뮤지컬 1세대 배우인 최정원이 628년 만에 새롭게 태어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했습니다.MS투데이가 주최한 '최정원의 더 뮤지컬 콘서트'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고, 춘천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일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개최됐는데요.최정원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1700여명의 관객과 호흡하며 강원특별자치도민, 춘천시민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했습니다. 뮤지컬의 디바 최정원과 1700여 관객이 만든 화려한 무대의 생생한 열기를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
포기할 수 없는 먹는 즐거움! 알고 먹으면 더욱 행복해지는 다양한 먹거리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잇츠뉴스'입니다. 수박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수박은 수분과 당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수분을 보충하고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줘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즐겨 찾는 과일인데요. 달콤하고 맛있는 수박을 고르기는 만만치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두드렸을 때 청명한 ‘통통’ 소리가 들리면 잘 익은 수박이라고는 하는데 사실 어느 정도가 청명한 소리인지 가늠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라는 옛말처럼 수박도 보기 좋은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함께 춘천 만의 유토피아를 그려나가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주(ZOO)토피아'입니다. 여러분의 반려동물을 자랑하고 싶거나 동물에 대한 궁금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인 올해는 시작부터 '토끼'가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귀여운 외모와 함께 영특하고 꾀가 많은 동물로 알려진 토끼와 뗄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당근'이겠죠.오물오물 당근을 먹는 귀여운 모습은 애니메이션 속 토끼와 다양한 디자인에 빠지지 않는데요. 햄버거나 피자처럼 칼로리는 높지
드넓게 펼쳐진 횡성군 마산리 버덩말 경관농업단지에 한 폭의 수채화가 펼쳐졌습니다. 20만㎡ 규모에 조성된 메밀꽃밭의 꽃들이 만개해 하얀 꽃 물결로 장관을 연출하고 있는 것인데요. 팝콘이 터진 듯 흐드러지게 핀 메밀꽃밭의 아름다운 풍경에 산책로와 포토존도 조성돼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 속에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이 지친다면 이번 주말에는 아무 말 없이 받아주는 메밀꽃밭의 품에 안겨 나를 위한 시간과 쉼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
춘천의 대표 먹거리인 막국수와 닭갈비 원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16회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주차장 일원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1000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드론쇼와 장민호와 홍진영 등 인기 연예인이 함께하는 축하공연, 노래자랑, 어린이 물놀이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특히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으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바가지요금' 대신, 막국수와 닭갈비 무료 시식 행사와 1만원으로 무제한 즐길 수 있는 막국수·닭갈비 뷔페를 선보이며 혜
올여름 평년보다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침수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비가 많이 올 때 물이 잘 빠질 수 있도록 하는 빗물받이의 역할이 정말 중요한데요. 춘천 곳곳을 다녀보니 빗물받이에 담배꽁초와 쓰레기가 쌓여있거나 덮개로 가려져 있어 제 기능을 못한 채 방치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시간당 50㎜ 정도로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질 경우 빗물받이 상태에 따라 침수 높이가 2배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요. 침수 피해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하는 빗물받이가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와 관리 소홀로 더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함께 춘천 만의 유토피아를 그려나가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주(ZOO)토피아'입니다. 여러분의 반려동물을 자랑하고 싶거나 동물에 대한 궁금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고양이의 대표적인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인 수염. 눈 옆쪽과 입가 부근에 위치한 고양이 수염은 보통 12개 정도 존재합니다. 그런데 이 수염이 네잎클로버와 같은 행운의 아이템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수염을 쥐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거나, 자동차에 보관하면 교통사고를 방지해 주는 등 다양한 속설이 있어
분홍빛 가우라와 보랏빛 버베나, 붉은 매력의 꽃양귀비까지 가평군 자라섬이 다채로운 빛깔의 꽃으로 물들었습니다. 약 7만㎡ 규모에 14종의 꽃으로 가득 채워진 꽃정원이 조성된 건데요. 향긋한 꽃내음이 가득한 꽃 정원은 버스킹 등의 문화 공연과 화분 만들기, 수제 액세서리 만들기 등의 체험과 즐길 거리도 가득합니다. 한국관광 100선에도 선정된 자라섬에서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2023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에서 특별한 추억 만들며 웃음꽃도 활짝 피워보는 건 어떠신가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
춘천 후평1단지시장에서 정육점을 운영하는 김태백 씨는 헌혈증을 기부하는 고객에게 돼지고기 600g을 무료로 주는 특별한 나눔을 펼치고 있습니다.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모아진 헌혈증은 백혈병 환자 등 필요한 이들에게 전해지는데요. 지난해 MS투데이 보도 후 참여자가 늘어 300장이던 헌혈증서가 1000장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지역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는 마음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생명을 구하는 김태백 씨의 따뜻한 마음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 한재영 데스
생활 정보를 알기 쉽게 순위로 정리해 보는 랭킹M입니다. 순위가 궁금한 주제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인구밀도란 일정 지역의 인구를 해당 지역의 면적으로 나눈 수치로 지역 내에 거주하는 인구의 과밀한 정도를 나타냅니다. 인구가 집중되는 이유는 자연과 문화, 사회적 요인 등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져 편리한 삶을 영위하려는 사람들이 몰리는 지역 중심지입니다. 반면 생활 편의성은 다소 부족하지만 쾌적하고 조용한 삶이 가능한 시외지역은 인구밀도가 낮을 수밖에 없는데요. 춘천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1위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함께 춘천 만의 유토피아를 그려나가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주(ZOO)토피아'입니다. 여러분의 반려동물을 자랑하고 싶거나 동물에 대한 궁금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귀엽고 앙증맞은 외모로 볼 때마다 헷갈리는 수달과 해달.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없지만 귀여운 모습에 왠지 친근한 이미지의 동물들인데요. 두 동물 모두 멸종 위기종으로 점점 터를 잃어가고 있어 관심과 보호가 필요합니다. 둘 다 물속에서 사는 족제비과 포유류지만 크게 3가지 차이점이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그렇
7월부터 여름휴가의 시즌이 시작되는데요. 최근 온라인에 떠도는 날씨 예보에 따르면 7월에 사흘을 제외한 모든 날에 비가 내리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여름휴가 계획을 짜는 설렘을 느끼기도 전에 비 예보에 실망한 분들도 계실 텐데요. 이 예보의 신빙성이 있는지, 실제 춘천에서 강수일수가 20일 이상 나타나는 경우가 있었는지 기상청에 직접 물어봤습니다. 최근 10년간 강원 영서(철원, 대관령, 춘천, 원주, 인제, 홍천)의 평균 기후값을 기준으로 6~8월 강수일수가 평년과 비슷한 확률은 어느 정도인지, 춘천의 올여름 기후 전망을 쇼
파란 하늘과 녹음이 짙어가는 초여름에 붉은빛 원색의 물결로 하늘거리는 꽃밭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원주시내에서 차로 10여 분 정도 떨어진 판부면 서곡리 용수골마을에 펼쳐진 꽃양귀비축제인데요. 지난 2005년 아름다운 마을 풍경에 반해 귀농한 한 주민이 텃밭에 취미 삼아 심은 것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점차 알려져 지역의 대표 꽃축제로 자리 잡게 된 곳입니다. 올해 16회를 맞는 축제는 축구장 5배가 넘는 규모에 붉은 꽃물결이 넘실거리는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6월 6일까지 개최되는 축제는 추억의 깡통열차 체험, 꽃양귀비
2023년 새해가 밝은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6월이 다가왔습니다. 2023년도 절반의 문턱 위에 오른 건데요. 오는 6월부터는 유례없던 코로나19로 몸의 일부처럼 느껴지던 '마스크'를 벗어 내고, 어느 순간부터 가장 먹기 싫지만 먹을 수밖에 없던 '나이'도 반납하는 기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이 밖에도 녹음이 짙어지는 6월의 정책적 변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카드 뉴스로 정리해 드립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함께 춘천 만의 유토피아를 그려나가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주(ZOO)토피아'입니다. 여러분의 반려동물을 자랑하고 싶거나 동물에 대한 궁금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강아지와 고양이 등 설레는 반려동물과의 첫 만남! 새로운 가족이 될 동물을 맞이할 때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것이 바로 '이름'일 텐데요. KB금융이 발표한 2021년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동물의 이름은 발음하기 편한 ‘2음절 단어’를 선호하고, 반려동물의 모색을 연상할 수 있는 이름이 많다고 합니
홍천군 영귀미면 삼현리에 작약꽃이 꽃망울을 터트려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작약꽃은 함지박처럼 커다란 꽃을 피운다고 해서 '함박꽃'으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풍성한 꽃잎이 바람에 살랑거리면 달콤한 향기가 코끝을 감돌아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초여름 햇살을 받아 더욱 눈부신 자태를 자랑하는 작약꽃의 우아한 자태와 은은한 향기에 잠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여유롭게 마음을 내어줘 보는 건 어떠신가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