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기관에서 국민의 혈세로 받은 돈을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해서 혈세를 낭비 하는 행동은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김*민 4
니는 절대로 술애호가로 살던 지난 날을 그리워하지 않습니다.- 할 일 많은 암환자
2. Kim ****amay 3
이 시대의 술꾼들의 로망, 축제! 우리 지역에서 열리다니 반갑습니다.
3. 임*희 2
우와 비행기 세차는 저렇게 하는군요 한번도 비행기를 닦는다는생각은 못해봤어요
태권도의 종주도시 춘천에서 14회를 맞은 2023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가 개막했습니다. 60개국 3000명의 선수들이 'I love Taekwondo, Let's go to Chuncheon'을 슬로건으로 태권도의 진수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부대행사로 마련됐던 치맥축제와 야외 체험장은 태풍의 영향으로 일시 중단됐지만 14일까지 호반체육관에서 품새, 겨루기, 격파 종목의 경기는 이어져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집니다. 18일부터 24일까지 춘천 의암호 일대에서 펼쳐지는 세계태권도문화축제에 앞서 태권도의 매력을 만날 수 있는 2023춘
춘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MS투데이의 사진과 AI를 활용해 상상 속 미래를 그려보는 'N년 후 춘천'입니다.민선 8기 춘천시는 고품격 문화 관광도시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야간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하고 도심에 트램을 설치하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지만,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춘천의 축제는 6개로 원주시의 절반에 불과합니다.관광객 수도 춘천인형극제 12만명이 가장 많은 수치로, 화천 산천어축제 130만명, 강릉 단오제 50만명, 삼척 맹방유채꽃축제 30만명 등에 턱없이 부족합니다.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체류형 관광을 위한
8일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추(立秋)'입니다. 하지만 연일 폭염특보가 발령되는 등 입추가 무색할 정도의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자연의 섭리는 거스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춘천 곳곳에 빨갛게 익은 고추와 탐스럽게 익어가는 호박, 사과 등이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케합니다. 조금씩 가을 옷으로 갈아입고 있는 춘천의 풍경을 통해 지치기 쉬운 막바지 무더위 잘 극복하고, 곧 다가올 아름다운 가을도 미리 만나보시기 바랍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전국적으로 불안감을 확산하고 있는 흉기 난동 예고 글을 올린 20대가 춘천에서 긴급 체포됐다. 춘천경찰서는 '8월 4일 오후 7시 30분에 칼부림을 할 예정'이라는 내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흉기 난동 예고 글을 올린 20대를 협박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A씨는 지난 4일 오후 6시 56분쯤 춘천에서 칼부림을 저지르겠다는 제목의 글과 흉기 사진 등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하는 등 불특정 다수에게 공포심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 등을 추적한 끝에 7일 오후 1시 20분쯤 A씨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함께 춘천 만의 유토피아를 그려나가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주(ZOO)토피아'입니다. 여러분의 반려동물을 자랑하고 싶거나 동물에 대한 궁금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최근 서울의 한 동물보호소에서 고양이 일부가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으로 폐사했는데요. 보호소 고양이 사료에서 검출된 AI 항원이 '고병원성'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제의 사료는 경기 김포시에 있는 업체 ‘네이처스로우’가 생산한 것으로 살균·멸균 과정 없이 제조한 것으로 알려져 반려묘를 키우는 분들이라면
2023 화천토마토축제가 개막했습니다.'토마토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을 주제로 열린 축제에서는 슬라이딩 수영장, 물풍선 터뜨리기, 올림픽 5종 게임 등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다양하게 준비돼있다고 합니다.특히 새콤달콤한 토마토로 가득 채운 풀장에서 진행되는 '황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는 축제의 백미로 꼽히는데요.즐길 거리뿐 아니라 주민들이 정성껏 만든 토마토 음료와 음식 등 맛있는 먹거리도 선보인다고 합니다.화천군 사내면에서 6일까지 진행되는 화천토마토축제로 신나는 체험과 맛있는 먹거리 즐기러 가보는 건 어떠신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일 오전 7시 5분쯤 고속도로를 달리는 구급차 안에서 태국인인 40대 여성이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2일 오전 6시 11분쯤 '아기가 나올 것 같다' 신고를 받고 관할인 고성소방서에 출동을 지시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은 예정일보다 한 달가량 빠르게 진통이 온 산모를 위해 강릉 병원으로 출발했지만, 7분여 만에 태아의 머리가 보이는 등 출산이 임박해 구급차 안에서 의료진의 지도를 받으며 산모의 분만을 도왔다. 구급대원들의 침착한 대응으로 7시 5분쯤 건강한 남자아이가 태어났고, 혈
춘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MS투데이의 사진과 AI를 활용해 상상 속 미래를 그려보는 'N년 후 춘천'입니다.최근 들어 세계 곳곳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 기후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친환경 교통수단인 '노면전차(트램)' 도입 여부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요. 춘천시도 트램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AI를 활용해 춘천 도심 곳곳 트램이 다니는 모습을 그려봤습니다. 먼저 최근 춘천시가 강원특별자치도에 제출한 '도시철도 도입 구상 및 경제성 검토 용역' 최종 노선 요구안에는 9
펄펄 끓는 찜통더위가 이어져 외출하기 두려울 정도인데요. 메마른 대지를 적시는 고마운 '단비'같이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주는 반가운 존재가 있습니다. 바로 쿨링포그인데요. 정수 처리된 물을 인공 안개로 만들어 분사해 주는 쿨링포그는 주변 온도를 3~5도가량 낮춰준다고 합니다. 물 입자도 작아서 피부나 옷에 닿으면 바로 증발해 축축함도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요. 춘천 곳곳에 설치돼 아이들에게는 이색 재미를, 어른들에게는 시원한 여름 쉼터 역할을 하고 있는 쿨링포그를 소개합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
물속 바위나 돌 틈에 숨어있다가 밤이 되면 먹이활동을 위해 밖으로 나오는 다슬기. 한여름 더위도 피하고 손으로 잡는 재미가 쏠쏠해 매년 이맘때면 다슬기 잡으러 가는 분들이 많은데요. 지난 5월 춘천 서면 북한강에서 다슬기를 채취하던 60대 남성이 사망하는 등 다슬기 채취 중 수난 사고가 매년 반복되고 있습니다. 다슬기가 있는 계곡이나 하천은 보기와는 달리 유속 변화가 심하고 수심이 급격하게 변하는 곳이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자칫 목숨까지 위협하는 다슬기 채취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정리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방학이 되면 부모는 자녀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줘야 하는 숙제가 생긴다고 합니다. 하지만 푹푹 찌는 날씨에 야외활동은 어렵고 물놀이만 할 수도 없는데요. 홍천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인터랙티브 아트 체험전 '레디, 셋, 아트!'에서 특이하게 생긴 탁구대, 림이 6개인 농구 골대 등 기존의 틀을 깬 스포츠 체험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곳에서는 스포츠와 예술의 경계를 허물어 창의력을 키울 수도 있다고 합니다. 8월 27일까지 무료 관람도 가능하니 춘천에서 30분 거리인 홍천미술관으로 문화 피서를 떠나보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
달콤하고 쫀득한 여름철 대표 간식 찰옥수수. 그중에도 홍천 찰옥수수는 알이 굵고 당도가 높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옥수수 계의 명품 홍천 찰옥수수를 맛보고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28일 개막해 30일까지 홍천군 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열리는 홍천 찰옥수수축제인데요. 올해로 27회를 맞는 축제에서는 옥수수 빨리 먹기 대회와 천연 옥수수 비누 만들기 체험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푹푹 찌는 여름 맛있는 홍천 찰옥수수 드시고 오감만족 축제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박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가 늘면서 최근에는 강아지와 고양이 외에도 다양한 동물이 가족으로 합류하고 있습니다. 체구는 작고 귀엽지만 밤송이처럼 뾰족한 가시가 있어 쉽게 다가설 수 없는 '고슴도치'도 그중 하나인데요. 자식을 끔찍이 사랑하고 아끼는 부모를 ‘고슴도치 엄마’라고 부르듯이 알고 보면 정말 귀엽고 부드러운 반전 매력이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가시를 세우지만 냄새를 익히고 친해지면 부드러운 배를 내어 주고 애교까지 부리는 고슴도치의 매력을 소개합니다. 진정한 도치맘이 되고픈 분들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박
진흙 속에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는 의미인 처염상정(處染常淨)은 연꽃을 표현한 대표적인 사자성어입니다. 연꽃의 꽃말도 청결, 순결, 신성,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등이 있는데요. 화천군 하남면 서오지리 연꽃마을 일대에 연꽃이 꽃망울을 터트려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은은한 연꽃의 향연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개미, 나리, 장미, 미리내, 노루. 이 단어들의 공통점은 바로 '태풍'의 이름입니다.매서운 태풍의 위력과는 달리 모두 친근한 한글 이름인데요. 지난 3월 제55차 태풍위원회 총회에서 피해가 컸던 9개의 태풍 이름 퇴출이 결정됐습니다.이 중에는 필리핀에 큰 피해를 줬던 태풍이자 우리나라가 제출한 '메기'와 '노루'도 포함돼있습니다.퇴출되는 태풍의 이름을 대체할 새로운 명칭을 직접 지어줄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바로 기상청이 28일까지 개최하는 '우리말 태풍 이름 대국민 공모전'에 참여하는 방법입니다.태풍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
여름이면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 중 하나인 제비는 예로부터 좋은 소식을 가져다준다는 길조로 여겨져 왔습니다. 어릴 적 많이 읽은 흥부전에서는 박씨를 물어다 줘 은혜를 갚는 새로 나올 만큼 친숙한데요. 도시화 등으로 개체 수가 점점 줄면서 이제는 도심에서 흔히 볼 수 없어졌습니다. 그린데 소양강 스카이워크 지하보도 등 춘천 도심 곳곳에 귀여운 제비 가족들이 찾아와 둥지를 틀었다고 합니다. 추억과 행운을 동시에 가져온 제비 가족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do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23일은 절기상 1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大暑)이지만 도내 곳곳에 호우특보가 발령됐다. 강원지방기상청은 23일 오전 6시를 기해 철원과 화천에 호우주의보를,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춘천, 홍천평지, 횡성, 원주에는 호우 예비특보를 발령했다.오전 6시 기준 주요 지점의 누적 강수량은 춘천 7.3㎜, 화천 19.5㎜, 철원 18㎜, 양구 7.5㎜ 등이다.또 24일 오전까지 도내 곳곳에 시간당 30~60㎜ 내외의 강하고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최근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다시 비가
춘천 석사동에 위치한 4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진화됐다.소방당국에 따르면 23일 오전 0시 15분쯤 건물 2층에서 검은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25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번 화재로 건물 안에 있던 40대 여성 2명이 각각 2도 화상과 연기 흡입의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4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기도 했다.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전기적 요인에 의한 발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함께 춘천 만의 유토피아를 그려나가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주(ZOO)토피아'입니다. 여러분의 반려동물을 자랑하고 싶거나 동물에 대한 궁금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쇼핑백 같은 좁은 공간에 몸을 구겨 넣어 잠을 자고, 높은 곳이라면 어디든 올라가는 고양이. 상자 속에 들어가서 골골송을 부르는 귀여운 모습을 보면 절로 기분이 좋아지곤 하는데요. 가끔은 자기 몸보다도 작은 박스에 들어가려는 심리가 궁금합니다. 집착에 가까운 고양이의 박스 사랑! 냥집사라면 누구나 한 번쯤을
민선 8기가 시작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특히 올해는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로 거듭난 해이기도 한데요. 취임 1년을 맞이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로 비전을 정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김진태 도지사와 함께 취임 1년의 성과와 강원특별자치도의 향후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 취임 1년의 소회는?'처음 해보는 본격 행정을 잘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있었는데 도민 여러분 덕에 열심히 하다 보니까 때로는 아슬아슬하기도 했지만 여기까지 잘 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