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가 원래 행사상품은 더 저렴한데 그렇지 않은 상품은 쿠팡 등에 밀려요. 잘 고려해서 사면 더 싼데, 마냥 다 싼 건 아니죠. 기자님도 이 사실을 모를 리 없을 텐데, 알리에서 행사하는 상품은 쏙 빼고 비교하셨네요. 지금 알리에서 육개장사발면 24개에 15744원이고 무료배송입니다. 쿠팡에선 18000원이고 로켓배송 가격 채워야하고요. 이런 국내최저가 상품들이 많이 리스트업 되어있어서 이용자가 많은 거고요. 소비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객관성있는 기사 바랍니다. 그리고 쿠팡이 한국기업인 줄 아는 분들. 쿠팡은 미국기업이고 최대주주는 일본쪽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주*용 10
요즘 언론은 기자의 심층기획 취재가 쉽지 않을 텐데.. 수고가 많으십니다..계속 좋은 기획 기사 부탁합니다..
2. 신*석 7
기자님의 활약이 대단하시네요 앞으로도 좋은기사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3. 김*영 6
국유지도 많은는데 도청을 그쪽으로 가려는 이유가 뭡니까?
춘천에 만 18세 이상 인구가 4년 전인 21대 총선 때보다 8000여명 증가하면서 늘어난 유권자 수가 선거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춘천 인구는 28만6262명이다. 제21대 총선 직전이던 2020년 3월(28만1688명)보다 4574명이 늘었다. 이 가운데 투표권이 주어지는 만 18세 이상 인구, 즉 유권자 수는 23만8583명에서 24만6678명으로 8095명 증가했다.특히 고령층의 증가가 눈에 띈다. 춘천 60대 인구는 4년 전보다 8000명 늘어나 전 연령대 가운데 가장 많이
일명 ‘콧구멍 다리’로 불리는 춘천 세월교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춘천시는 이르면 내달 교량을 철거하고,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26일 춘천시에 따르면 시와 관리 주체인 원주지방환경청은 협의를 통해 세월교를 철거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철거 착공을 위한 행정 절차를 밟고 있으며, 이르면 내달 착공 업체를 선정하고 철거에 돌입할 예정이다. 다만, 소양강댐 방류 수량에 따라 공사 일정은 바뀔 수 있다.시는 50여년간 춘천시민에게 사랑받았던 세월교를 역사로 담기 위해 현재 교량이 있는 자리 일대에 가칭 ‘메모리
의대 정원 증원의 핵심은 지역 간 의료 불균형의 해소다. 정부는 지난 20일 서울 8개 대학을 뺀 32개 의대에 정원 증가분 2000명을 배정했다. 의료계의 집단 저항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지역 의료 기반을 다지겠다는 정부의 개혁 방향과 의지를 확실하게 보여준 셈이다. 성패는 앞으로 양성될 의사들이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고 지역에 얼마나 남느냐에 달렸다. 히포크라테스의 선서를 실천할 수 있는 교육 환경과 제도적 장치의 확보 등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몫이다. 정부는 2000명의 의대 증원분 중 비수도권에 1639명, 경기·인천에 3
날이 따뜻해질 때면 왠지 모를 피곤과 노곤함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기운도 없고 집중력이 떨어지며 식욕이 없어지기도 한다. 이는 봄과 함께 찾아온 ‘춘곤증’ 때문일 수 있다. 피로감, 졸음, 식욕 부진, 집중력 저하 등이 대표적인 춘곤증의 증상들이다.춘곤증은 보통 3주 이내에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일상에 지장을 받는다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다음은 춘곤증이 생기는 이유와 극복하는 방법을 알아봤다.▶계절 변화에 적응하는 중춘곤증은 추운 날씨에 움츠렸던 몸이 따뜻한 날씨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코르티솔, 세로토닌,
중소벤처기업부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열리는 ‘춘천봄빛장터’에 참가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강원중기청은 대한민국 동행축제와 함께하는 강원지역 우수 중소기업제품 특별판매전 ‘춘천봄빛장터’에 참가할 기업을 다음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5월 10~11일 춘천지하도상가 중앙광장에서 열린다.이번 판매전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판매전 참가비는 무료이며 강원지역에 있고, 소비재 완제품을 취급하는 중소기업(주류 제외)이면 참여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40여곳으로, 참가를 희망
춘천·철원·화천·양구 을(춘천을) 선거구 여론조사 결과 한기호 국민의힘 후보가 전성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강원특별자치도내 5개 언론사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춘천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유권자 501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면접원 전화면접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를 실시한 결과 ‘이번 총선에서 어느 후보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 한기호 국민의힘 후보가 50%, 전성 민주당 후보가 32%로 오차범위 밖인 18%포인트(p)의 격차를 보
MS투데이는 매일 오후 퇴근길에서 춘천시민과 독자들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퇴근길 뉴스’를 제공합니다. 뉴스는 하루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다양한 소식을 사진뉴스로 전달합니다. 많은 관심과 구독 부탁드립니다.▶수묵화 닮은 설악산강원 속초지역에 폭설이 내리고 그친 26일 미시령 도로에서 바라본 설악산 울산바위에 흰 눈이 쌓여 있다. 사진=연합뉴스 ▶활짝 웃는 황선우황선우(강원도청)가 26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겸해 열린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남자 자유형 200m 결
춘천시는 내달 8일까지 탄소 중립 지원센터 지정을 위한 관내 전문기관 공모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탄소 중립 지원센터 운영 부문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신청 자격은 지방자치단체 소속기관이나 출연연구원, 국공립 연구기관, 고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 등이다. 대상자는 내달 서면과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탄소 중립 지원센터는 지정일로부터 2027년까지 약 4년간 국비를 포함해 연 2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춘천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과 분석, 탄소 중립 구축모델 개발, 시민의 탄소 중립 인식 제
춘천시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장마철 전후로 하천변 쓰레기 집중 수거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시는 집중 호우시 하천에 방치된 쓰레기가 하천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공지천 등 관내 하천, 의암호와 소양강 일대 16구역을 대상으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이번 쓰레기 집중 수거를 위해 시는 한강수계관리기금 9300만원을 신청하고 한강유역환경청 사업 확정시 쓰레기 수거 기간제 인력도 채용한다.시는 매년 장마철 전후로 하천변 쓰레기 수거 사업을 진행해 2022년 36.5톤, 2023년 42톤의 쓰레기를 수거, 처리했다.시 환
4월 10일은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일이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8개 선거구에 21명이 지역발전의 적임자임을 자처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유권자의 소중한 권리행사로 주민을 대표할 인물을 뽑는 투표의 중요성과 총선 유의사항 등을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 이우용 공보팀장과 살펴보았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강원특별자치도 후보 등록현황 3월 21일과 22일 이틀간 후보자등록이 진행됐습니다. 강원자치도에서는 8개 선거구에 21명이 후보자 등록을 했습니다. 선거구별 등록 현황을 살펴보면 춘
회사가 채용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는 ‘직무 관련 일 경험’인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구직자가 자기소개서 등을 작성하는 데 인공지능(AI)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었지만, 발견될 경우 감점이나 불합격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하반기 기업 채용동향조사’에 따르면, 기업은 직원 채용 시 학교‧전공‧학점 같은 스펙(36.2%) 보다 직무경험‧경력 등 직무능력(96.2%)이 더 중요하다고 봤다. 또 채용 과정에서 서
강원지역 고용시장의 계절성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감이 늘어나는 여름철에 비해 겨울에는 일자리가 부족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겨울철 고용 활성화에 대한 정책적 고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5일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지역경제보고서 3월호’에 따르면, 올해 1월 강원지역 취업자 수는 75만5000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5월(87만8000명)과 비교해 12만3000명(14.0%) 감소했다. 특히 일용직(-40.0%)과 임시직(-30.4%), 자영업자 등 비임금근로자(-25.9%)와 같이 고용의
“어휴.” 지치거나 답답할 때 무심코 나오는 한숨. 한숨을 쉬면 복이 떠나간다거나 힘이 빠진다는 등 부정적인 인식이 있다. 자칫 듣는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한숨을 쉬면 오히려 긴장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다음은 한숨이 스트레스와 긴장을 해소하는 과학적 원리에 대해 알아봤다.▶부교감신경 활성화해 긴장감 완화사람의 몸은 스트레스나 긴장을 느끼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심박수 증가, 혈압 상승, 근육 긴장과 같은 변화가 생긴다.이때 한숨을 쉬면 폐가 확장하면서 더 많은 산소를 흡입하고 이산화탄소를
MS투데이는 매일 오후 퇴근길에서 춘천시민과 독자들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퇴근길 뉴스’를 제공합니다. 뉴스는 하루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다양한 소식을 사진뉴스로 전달합니다. 많은 관심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텅 빈 해부학 실습실25일 오후 청주시 서원구 충북대 의대 본관 4층 해부학 실습실에서 손현준 교수가 기자들을 상대로 현장 교육 여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치솟는 검은 연기25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경기 이천시 백사면의 한 돈사에서 검은 연기와 불길이 치솟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빠 어서 와25일 해군
강원 지역 격전지로 꼽히는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춘천갑) 선거구에서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박빙 승부를 펼치는 것으로 조사됐다.25일 강원특별자치도내 5개 언론사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면접원 전화면접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를 실시한 결과 ‘이번 총선에서 어느 후보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 민주당 허영 후보가 46%,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가 41%로
“경험과 소신에 비춰 의료 인력 확충은 100% 필요하며 지금 해도 늦다.” (남우동 강원대병원장)강원대 의대·강원대병원으로 대표되는 강원특별자치도 의료계는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발표 전까지만 해도 의대 정원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강원대는 현재 거점국립대지만 의대 정원이 49명에 불과한 ‘미니 의대’이고, 의료 인프라도 전국에서 가장 열악한 편이다. 그러나 정부가 전국적으로 의대 정원 2000명을 늘리겠다고 발표하자 강원대 의대 교수들은 180도 다른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들은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 지난 5
오는 4·10일 총선에서 춘천 승패의 캐스팅보트가 될 지역으로 ‘후평동’과 ‘신사우동’이 손꼽히고 있다. 역대 춘천 총선 결과 갑에서는 후평동이 을에서는 신사우동이 춘천민심을 얼마나 정교하게 대변해 왔는지 확인된다.선거구 획정에 따라 춘천시민들은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이하 춘천갑)과 을(이하 춘천을)로 나뉘어 투표하게 된다. 춘천갑은 후평동, 강남동, 퇴계동 등 춘천 남부 19개 읍면동, 춘천을은 동면, 신사우동, 신북읍 등 북부 6개 읍면동과 철원, 화천, 양구가 해당한다.본지가 역대 선거결과를 춘천 동별로 분석한 결과 춘천갑
춘천시가 시민 아이디어를 모아 인구 30만 달성을 위한 정책을 발굴합니다. 지난해 실시한 공모에 비해 정책 주제를 다양화해 참여율을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시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2024 인구정책 아이디어 시민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정책을 주제별로 나눠 실생활과 밀
술을 마실 때 이온음료를 함께 마시면 더 빨리 취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체내 흡수가 빠른 이온음료가 알코올의 흡수도 도와줄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이온음료는 숙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다음은 이온음료가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는 이유와 술을 마신 다음 날 먹기 좋은 음료를 알아봤다.▶이온음료이온음료는 물과 당, 전해질로 구성돼있다. 술을 마시면 체내 수분과 전해질이 손실된다. 전해질이 부족하면 두통, 메스꺼움, 피로 등의 숙취 증상이 나타난다. 이온음료는 부족한 전해질을 채워줘 탈
강원특별자치도는 춘천과 원주 지역 소아청소년과 의원 한곳씩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해 4월부터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춘천 지정 병원은 석사동에 있는 우리소아과다. 진료 시간은 평일 오후 9시까지, 휴일은 오후 6시까지다.달빛어린이병원은 만 18세 이하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병원으로 평일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도 소아 경증 환자가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다.강원자치도는 최근 의료대란과 더불어 응급실 이용에 따른 비용 부담 절감과 응급실 이용 환자 분산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강원지역은 지난해 5월 원주의 지정병원이 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