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news/photo/202406/92233_86492_304.jpg)
내일부터 유류세 인하 폭이 축소되면서 리터(L)당 휘발유 가격이 41원, 경유는 38원 각각 오른다.
3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내달부터 휘발유 유류세 인하율이 25%에서 20%로, 경유는 37%에서 30%로 축소된다.
인하율 변경에 따라 휘발유 유류세는 리터당 615원에서 656원으로 41원 높아진다. 경유 유류세는 369원에서 407원으로 38원 오른다.
이에 따라 연비가 리터당 10㎞인 휘발유 차량으로 하루 40㎞를 매일 주행할 경우 월(30일) 유류비는 4920원 늘어난다.
같은 연비의 경유 차량으로 하루 40㎞를 매일 주행하면 월 유류비는 4560원 증가한다.
기재부는 최근 국제 유가 하락과 소비자물가의 안정세, 국가 재정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유류세 인하 폭 축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국제유가가 급등했던 2021년 11월부터 휘발유·경유에 대한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시행한 뒤 일몰 기한을 계속 연장해왔다.
이번 인하 조치는 오는 8월 말까지 예정돼 있다.
![(그래픽=연합뉴스)](/news/photo/202406/92233_86493_2946.jpg)
[연합뉴스]
물가조정 맞춘다더니 보여주기식이네요
물가는 계속오르게 하면 서민들은 돈을벌어도 힘들어요 안정전이게 물가를 조정해도 모자를판에
뭐하는 짓입니까
물가를 오리면그만큼 월급도 올려야된다고
생각이듭니다
아니면 물가를 한계선에서 임시로올렸다내렸다
딱정해서 하는것이 옳다고생각합니다